인도해 주는 가정도 수고 하셨고 ,
참여해 주신 분들도. 수고 많았네요.
교회 가까운 곳에 사는 즐거움을 맘껏 펼치니 보기 좋아요^^ 부럽기도 하고요~
교회에서 모이려면 한시간을 훌쩍 넘겨야 하는 모잉은
모이기가 어렵거든요. 결국 지역 중심으로 모일 수 밖에요.
가까운 다른 지역도 생각해봄직 ~
2024-04-24 18:06:14 | 이수영
시간 지나서 다시 보니 아름다웠던 기억이 나네요.
정리해 올리느라 애쓰셨어요.
2회 음악회가 기다려집니다.
2024-04-24 14:42:27 | 김혜순
엄청 빠르시네요. 감사합니다 형제님~
2024-04-24 11:08:29 | 최지나
설명도 재미있고 형제 자매님들이 너무 멋있네요^^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024-04-24 11:06:48 | 이명석
이번에 우리지역방 모임공간이 홈피에 개설되어 지난추억이지만 기록으로 남기고자 늦었지만 올려봅니다.
2023년 12월 2일 토요일 저녁7시 제1회 지역음악회가 있었어요.
처음하는 음악회라 부족함도 많았으나 준비하는 과정중 하나님 주시는 은혜도 많았답니다.
이번 음악회의 컨셉은 "우리교회 6대 뉴스와 함께하는 음악회 "였어요.
궁금하시지요 지금부터 함께 가 보실까요?
음악회 전 식사시간 우리지역의 자매님들이 각자 집에서 음식을 준비해 오셔서 즉석 뷔페로 만들어진 식사
너무나 풍성하고 맛있는 식사였어요~
역시 함께 하면 못할것이 없는거 같아요.
드디어 저녁 7시 차종헌형제님의 사회로 음악회가 시작되었어요.
첫 무대전 6대 뉴스중 첫번째 뉴스 발표가 있었어요.
바로바로
1. 바로 지금 시흥,안산,광명지역 1회 음악회예요. 시작과 동시에 사랑침례교회를 대표하는 양대 음악회로 급성장 했다는 소문이 ㅎ
(좀 많이 주관적이기는 하지만)
지역음악회가 우리교회 역사와 함께 계속이어지기를 바래봅니다.
출연을 앞두고 있는 출연자들과 관객들 셀레임과 떨림이 전해 지시나요?
첫번째 무대는 지역 청년들이 연주해 주는 너무나 유명한 찬양 "은혜"입니다.
이번 음악회의 순서는 곡의 제목으로 순서를 정했는데 일년을 마무리하는 연말에 우리가 할수 있은말은
모든것이 은혜였음을 고백할수 밖에 없기에 이곡을 첫 곡으로 정하게 되었어요.
이때 첫휴가를 나온 승진청년이 동참했었는데 이글을 올리는 2024년 4월현재는 승현청년이 첫휴가를 나왔답니다.
시간의 흐름과 삶이 엮여져서 너무 재미있는거 같아요.
다음 두번째 뉴스
2. 킹제임스 성경 번역본 이슈 표준역의 노이즈 마케팅?
바른말씀을 향한 공격이 내부적으로 외부적으로 아무리 심해도 바른 말씀은 거침없이 전진할줄로 믿습니다!!!
다음 무대는 이번음악회를 계기로 등장한 숨은 고수? 우리음악회가 찾아낸 인재
이보영 형제님의 "시월의 어느 멎진 날에" 섹소폰 연주입니다.
여유있게 무대를 즐기는 모습 너무 좋았어요.
세번째 뉴스는
3. "정읍선언" 장소 방문이예요.
우리교회에 와서 새롭게 배우고 바뀐것이 많지만 그중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공부하게 되며 알게된
정읍선언의 중요성이였어요.
대한민국이 건국되기까지 이승만대통령의 많은 업적이 있지만 그중에 이 "정읍선언"이 단연코 결정적
장면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유의 가치를 올바로 깨닫고 실천한 우리의 이승만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다음 무대는 최원열,이은재 부부찬양 "하나님의 나팔소리" 입니다.
일생을 함께한 동지 부부의 찬양은 늘 감동입니다.
이번무대를 계기로 이은재 자매님은 채리티 콰이어에 들어오셔서 지금까지도 행복하게 찬양하고 계시답니다.
이번에는 게스트 무대입니다.
이미나 자매님의 풀룻연주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입니다.
전공자 이신데 연주 안한지 오래되어 이번 연주를 위해 집에서 날마다 맹연습을 하셨다는 남편형제님의 증언? 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우리 음악회의 수준이 급 상승했답니다.
피아노 반주로 수고해 주신 최임선 자매님께도 감사인사 드려요.
다음 무대는 이번 음악회의 주인공이신 이보영 형제님의 하모니카 연주 입니다.
"석양"이라는 곡을 멋지게 연주해 주셨습니다.
형제님 못하는것이 없으세요.
다음은 네번째 뉴스입니다.
4. 이승만 기념관 건립모금 단일교회 최대금액 첫 후원
크리스천 신문에도 날 만큼 큰 이슈가 되었지요.
우리교회가 이런일을 할수 있다니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다음 무대도 게스트 무대이구요.
우리교회 자매님들의 중창입니다. "나 주의 믿음 갖고" 행복해 보이는 표정에 은혜가 됩니다.
알록달록 크리스마스 색으로 의상도 맞추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다음무대는 이보영 형제님이 "위에계신 나의 친구"를 섹소폰으로 연주해 주셨어요.
형제님 음악회 안했으면 어쩔뻔 했어요~?^^
다섯번째 뉴스
5. 미디어 선교입니다.
우리교회는 거져받았으니 거져주라는 말씀에 따라 지금까지 목회자성경 및 도서 8종과 일반도서 12종을
무료로 발송하고 있습니다.
목회자 성경및 도서8종은 9,086셋트, 일반 12종은 8,231셋트를 무료로 발송했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대단한 일인거 같아요.
이 책을 받아본 분들이 올바른 말씀을 깨닫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다음무대는 신현서쳥년의 "사랑의 인사" "주만바라볼찌라" 피아노 연주입니다.
사랑의 인사는 자주 들었으나 앞부분은 잘알지만 전곡은 들은것은 많지 않은데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신학원을 공부하는 가운데 연주 준비해주신 자매님 감사해요~
다음은 마지막 여섯번째 뉴스입니다.
6.우리교회일은 아니지만 지금일어나고 있는 국가간의 전쟁의 소식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이스라엘,하마스,북한의 위협, 더 나아가 동성애 ,페미니즘 등 입에 담기도 귀에 담기도 어려운
일들이 연일 일어나고 있지요.
우리 성도들은 더욱 거룩한 삶으로 예수님의 다시오심을 기다려야 하는 시간인거 같아요.
마지막 무대는 남윤길,강희경 부부의 "여기에 모인우리"입니다.
얼마나 집에서 연습을 많이 하셨는지 표정에서 보이지요?
너무나 은혜스러운 무대 였습니다.
모든 출연자와 관객들 함께 불렀어요.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주시 지켜주신다~ 어둔밤에도 주의 밝은 빛 인도 하여 주신다"
마지막으로 목사님 나오셔서 음악회 총평해 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회 지역음악회 보고를 마칩니다.
2024년 12월 첫째주 제2회 지역음악회를 기대해 봅니다.
지역음악회가 우리교회 역사와 함께 계속이어져 가기를 바랍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탭으로 섬겨주신 최선경형제,이주영,이하응학생들에게 특별히 감사합니다.
사진제공 : 김영익형제
그외 명예 안산청년등 여러 청년들이 방송실에서 조명,자막등 수고해 주셨습니다.
*아래쪽 첨부파일은 우리지역 1년간 지역모임을 영상으로 만든 자료입니다.
2024-04-24 11:01:07 | 최지나
우리 주님을 중심으로 자매님들과 성화를 향한 길에
올바른 지침을 주는 책 같아요.
정말 이 세상에 마음을 둘 수가 없으니 더욱 주님 오시길
기다리게 되지요.
온전히 마음을 삶을 주께 드리는 일을 향해 발걸음을 하고 있는 자매님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2024-04-24 07:13:21 | 이수영
이 땅에서 소망이 없음을 깨닫는 경험은 예수님의 믿음으로만 살고 싶은 강한 동기가 되기도 하는것 같아요. 그 경험은 노력해도 내려놓아지지 않는 것이 저절로 내려놓아지게끔 하는 역경일수도 있고 또 믿음때문에 받는 핍박은 오히려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게끔 단련시키는 요소가 되어 결국 감사함으로 끝나요.. 자신의 계획을 따르는 데서 죽으라 라는 문구가 2024년도부터 완전 제것이 되었으면..주인이신 예수님께 기도 드립니다.
-육체의 훈련은 유익이 거의 없으나 하나님의 성품은 모든 일에 유익하며 현재의 생명과 다가올 생명의 약속을 지니고 있느니라- 디모데전서 4장 8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4-04-22 20:12:01 | 목영주
안녕하세요. 어느덧 4월도 중순이 지났습니다. 이번 달에는 우리 성도들의 마음이 무거워지는 사건들이 있었지만 동시에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면서 우리의 전성기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평안이 생기곤 합니다. 이 책이 말하듯 작은 왕국이 주는 두려움은 큰 왕국이 주는 소망에 초점을 맞출 때 사라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점점 가까워지는 마지막 때, 자매들이 서로 모여 교제하고 마음을 나누는 것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이번 자매 모임에서는 새로운 그룹을 만들어 독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함께 읽은 챕터에서는 우리의 왕국을 떠나 하나님의 왕국을 위해 살아가기 위해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 그리고 예수님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 깊이 있게 이야기했습니다. 이를 함께 나누어 보겠습니다.
9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
그리스도는 우리를 죽음으로 부르시지만 실제로는 우리를 죽음에서 구하시고 진정한 삶을 주신다
우리는 모두 자신의 육신적인 삶과 자기 나름대로 갖고 있는 삶의 정의를 지키기 위해 일한다. 위험이나 상해, 고통, 어려움, 손실을 피하기 위해 열심히 일한다. 생명을 보존하고 지키려는 이러한 본능은 모든 사람 안에 깊이 내재되어 있다. 그런데 생명의 창조주께서 사실상 우리에게 죽음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요청하고 계신다. 말이 안되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스도의 요청이 갖는 심오한 논리를 이해하기 전까지는 그렇게 보일 것이다. 누가복음 9장 23-26절에 기록된 그분의 말씀을 살펴보자.
현실세계의 가장 큰 위험은 생명인 척하는 죽음이다. 죽음은 에덴동산에서 생명인 척했고 이후에도 계속 그렇게 하고 있다. 잠언 14장 12절은 죽음의 속임수를 잘 요약한다.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옳으나 그것의 끝은 사망의 길들이니라."
우리 죄인들은 죽음을 받아들이면서 생명은 거부하는 일을 매우 잘한다. 예를 들어 TV를 보면 간음이 생명으로 그려진다. 성적 욕망을 느끼는 순간이나 불법적인 성행위를 하는 순간이 처음에는 활력을 주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간음은 몸과 영혼을 잔인하게 투자하는 것이다.(잠5:4-5)
혹은 폭식을 한번 생각해보자. 이것은 하나님이 창조하는 좋은 것을 즐기는 것으로 무해한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사실은 진정한 삶을 빼앗고 몸과 영혼을 다 망치는 길이다. 물질주의는 감각을 만족시키는 좋은 것들로 자신을 에워싸면 매우 강력한 즐거움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물질주의는 우리는 약탈한다. 때문에 성경이 반복해서 우리에게 경고하는 것은 생명은 물질적인 '빵' 그 이상의 것에 속해 있다는 것이다.
'생명인 척하는 죽음'이 반복해서 우리를 속일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경고를 들어야 한다. 누가복음에서 그리스도가 하신 말씀을 요청, 논리, 질문, 경고라는 네가지 항목으로 정리해보겠다.
-죽어야 한다(요청)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다. "어떤 사람이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지니라." 이 세가지 요청은 진정한 생명의 삶으로 난 유일한 문이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아를 우선시하는 데서 죽으라
자기 십자가를 지고: 자기 삶을 추구하는 것에서 죽으라
나를 따르라: 자신의 계획을 따르는 데서 죽으라
-영적 자살을 피하게 된다(논리)
그리스도는 왜 이리 어려운 요청을 하실까? 왜 아 세가지 죽음보다 더 쉬운 것을 주시지 않을 걸까? 그 이유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아시기 때문이다. 그분은 죄의 속성과 관성을 아신다.
죄는 본성상 자기중심적이다. 반면 그리스도는 우리를 우리 자신의 죽음으로 기꺼이 참여하도록 부르실 뿐 아니라, 그 부르심에 합당한 논리적 근거도 주신다.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그리스도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눅9:24; 마16:25; 막8:35 참조)
다시 말하지만 작은 왕국은 생명을 약속하지만 죽음을 가져오고, 큰 왕국은 죽음을 요구하지만 생명을 준다. 우리의 생명은 주님과의 관계에서만 발견할 수 있다. 때문에 생명이신 그분 밖에서 생명을 구하면, 결국 영적 자살을 저지르는 꼴이 된다. 우리 마음이 숨을 쉬기 위해 필요한 영적 산소는 주님 안에서만 발견될 수 있다.
마태복음 6장 19-34절에서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자신의 공급과 즐거움을 위해 사는 것이 걱정과 근심으로 이끈다고 가르치신다. 걱정은 삶에서 어떤 것도 변화시키지 못한다. 다만 그것은 우리를 변화시킨다. 걱정은 우리 영혼의 암이다. 걱정은 우리의 시간과 쉼과 힘과 용기와 소망과 인격과 관계와 목적과 예배와 즐거움과 만족을 갉아먹는다. 걱정이 우리의 삶을 지켜줄 거라 스스로에게 말하지만, 실제로는 우리 안에 있는 수많은 선한 것들이 죽는다.
당신에게 자신을 향한 사랑과 자기 삶을 위한 멋진 계획이 있음을 인정하라. 우리 주님은 이것을 알고 계신다. 자신의 삶을 통제하고, 유지하고, 보존하고, 통치하려는, 개인적인 강한 욕망의 힘을 알고 계신다. 그 힘이 너무나 강해서 죽음만이 해결책임을 알고 계신다.
-모든 것을 가졌다면?(질문)
삶에서 가장 중요한 목적을 잃은 채 살고, 일하고, 성취하는 것은 얼마나 슬픈 일인가! 자기 왕국에 투자하는 것만큼 형편없는 투자가 또 있을까! 세상에서 가장 부자이지만 이 땅에서 경험해야 할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즉 하나님과의 친밀함과 그분의 영광에 헌신하는 것이 빠졌다면 무슨 유익이 있겠는가? 이 모든 것을 알면서도 재물을 쌓는 것이 인격의 성숙보다 기능적으로 더 삶에 활력을 주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우리 삶을 온갖 잘못된 보화를 얻는 데 낭비하기가 얼마나 쉬운지 모른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 것들임을 기억하기란 너무나 어렵다.
-작은 왕국을 더 선호하는 위험(경고)
누가복음 9장26절에서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와 내 말들을 부끄러워하면 사람의 아들이 자기 영광과 자기 아버지 영광과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 속에서 올 때에 그를 부끄러워하리라." 예수님을 부끄러워한다는 것은 세상과 세상이 주는 것을 더 좋아한다는 의미다.
그분은 우리가 매우 소중하게 여기는 것, 혹은 너무나 좋아해서 동기를 부여하는 것, 그래서 그것에 따라 바라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다 결정되는 것들에 대해 말씀하고 계신다. 그리고 이렇게 경고하신다. "나는 너희 삶에서 합당한 장소에 있게 하기를 거부하면 나도 영광 중에 너희를 나와 함께 있게 하지 않겠다." 쉽게 요동치는 마음을 가진 우리가 가볍게 들어서는 안 될 경고다.
당신은 주일에만 그리스도를 높이고 주중에는 다른 보물들을 위해 열정과 시간을 다 투자하지 않는가? 물론 일하고, 먹고, 쉬고, 투자하고, 관계 맺어야 한다. 문제는 무엇이 당신의 마음을 통치하고 있고, 무엇이 당신의 판단과 행동을 결정하느냐다.
-달콤한 약속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정말 어려워 보인다. "너 자신을 부인하고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하지만 이 어려운 요청이 실제로는 은혜의 부르심이다.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방편이다. 당신의 주님은 당신에게 자살하려는 경향이 있음을 아시기에 당신을 그냥 혼자 내버려두지 않으실 것이다. 그분은 당신이 생명을 보면서 죽음이라 생각하고, 죽음을 보면서 생명이라 생각할 것을 아신다. 그분은 당신이 자신의 것이 아닌 것은 꽉 쥐면서 은혜로 주시는 선물을 받지 앉으려 할 것을 아신다. 죽으라는 그분의 부르심은 당신이 추구하는 너무나도 무모함 꿈들을 넘어서 삶을 살라는 제안이다. 비참하게 일그러진 이 세상은 결코 줄 수 없는 삶이다. 그러므로 당신의 삶을 자신만의 삶의 크기로 축소시키는 것은 생명이 아니다. 생명의 가면을 쓴 죽음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과 놀라운 은혜로 우리를 향한 그분의 모든 부르심이 위로로 다가온다. 모든 명령은 환영이 되고 모든 호소는 긍휼의 빛을 띤다. 이사야 55장 1-2절의 초대를 들어보라.
오호 목마른 모든 자들아, 너희는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참으로 와서 돈도 내지 말고 값도 치르지 말며 포도즙과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빵이 아닌 것을 위해 돈을 허비하느냐? 또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해 수고하느냐? 내 말에 부지런히 귀를 기울이라. 또 너희는 좋은 것을 먹고 너희 혼으로 하여금 스스로 기름진 것을 기뻐하게 할지어다.
당신이 스스로 성취하거나 계획할 때 느끼는 기쁨을 초월하는 기쁨이 있다.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면 당신의 삶에는 초월적인 의미와 목적이 있다. 하지만 자신의 삶을 꽉 잡고 있는 한 절대로 발견할 수 없을 것이다.
기억하라. 당신을 향한 그리스도의 부르심은 구원이다. 자기를 부인하고 따르라는 요청을 하시면서 그리스도는 당신에게 당신이 스스로 얻거나 성취할 수 없는 것을 주신다. 그리고, 물리적인 창조세계는 절대 줄 수 없는 것을 당신에게 제안하신다. 바로 그리스도를 아는, 모든 것 위에 뛰어난 영광을 주시려는 것이다. 이것이 세상이 받을 최고의 상이다. 이것이 온 우주 최상의 식사다. 이것이 당신의 삶에 의미를 주고, 당신을 영원한 즐거움으로 채워줄 유일한 것이다.
10 그리스도 중심으로 살라
하나님 나라의 삶은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며 사는 것이다
우리는 은혜로 나 중심적인 삶에서 구원받았다. 죄로 인해 우리 안에는 땅에 매인 보화와 걱정에 매인 필요에 지배받으며 살고자 하는 경향이 생기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과 뜻에 집중하여 새롭고 더 나은 방식으로 살라고 부른다.
예수님이 중심에 계시지 않고 더 이상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면 큰 왕국은 자신의 통치를 받는 수백만 개의 고립된 왕국이 되고 만다. 거듭 말하지만 큰 왕국의 삶은 예수님께 초점을 맞춘 삶이다. 그렇다면 이것은 정확히 어떤 의미일까?
이 질문에 대해 앞 두 장에서 다루었지만, 이번 장에서 더욱 정확하게 정의 내려보려 한다. 내가 우려하는 것 중 하나는 기독교인들이 도식화된 유사 성경 언어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물론 그것의 유익이 있다. 하지만 그것이 정확한 이해를 못하게 가릴 수도 있다. 그래서 이제부터 하나님 나라의 삶, 더 엄밀히 말해 그리스도 중심의 삶에 대해 정의를 내려보려 한다. 하나님 나라의 삶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목적과 인격과 부르심과 은혜와 영광을 내가 생각하고, 바라고, 말하고, 행동하며, 소망하는 것의 중심 동기로 삼는 것이다. 이렇게 살 때 의미있고 목적 있는 삶을 살게 되는데, 거기서 하나님이 당신을 어디에 심으셨든 세상과 구별된다.
-예수님께 초점을 맞춘 삶
구약에는 큰 왕국, 즉 예수님 중심의 삶을 다른 어떤 것보다 명확하게 규명하는 구절이 있다. 이 구절은 요단강을 건너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기 전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교훈하시는 부분에 있다. 마치 대학에 입학하는 자녀와 부모의 대화를 읽는 것 같다. 자녀와 헤어지기 전, 부모는 지난 18년간 가르치려 한 모든 중요한 지침과 가치를 요약해서 자녀의 머릿속에 새기려고 노력한다. 이 말씀은 모든 신학, 윤리학, 변증론을 포함하여 평생에 가져야 할 성경적 세계관을 5분 내로 요약한 것이다.
(신10:12-22을 찾아보자)
-중요한 질문
이 구절은 큰 왕국의 삶을 살기로 헌신한 사람이 물을 수 있는 위대한 질문으로 시작한다. "주 네 하나님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여기서 문제는 일련의 새롭고 다른 것들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미 당신 삶에서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행하고 계신 일에 반응하는 것이다. 이 중대한 질문들에 대해 신명기에서 두려움, 걷는것, 사랑이라는 3가지 심오한 단어로 답변한 것을 살펴 보겠다.
◆두려움
'주 하나님을 두려워하라'는 것이 무엇인가? 오늘날처럼 하나님을 편안하게 내 필요를 채워주는 친구 같은 분으로 생각하는 기독교 신앙에서 이것은 매우 시기적절한 요청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권능, 거룩함, 지혜, 은혜를 깊이 자각하고 두려워함으로써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 외에 다른 일을 생각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 마음의 두려움을 소유하지 않으시면, 우리 삶도 소유하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다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게 된다면, 우리는 새로운 방식으로 살게 될 것이다.
◆걷는것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는 하나님 나라의 삶은 마음의 태도일 뿐 아니라 삶의 방식에 관한 것이기도 하다. 하나님 중심으로 산다는 것은 우리에게 신비의 영역으로 남아있지 않다. 하나님은 우리가 매일의 삶에 적용할 수 그분의 말씀을 주셨다. 하나님 중심으로 이웃이 되고, 부모가 되고, 배우자가 되고, 친구, 동료, 그리고 시민으로 살아가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혼란스러워할 필요가 없다. 우리의 소유물, 재산, 슬픔, 화, 기회, 책임감 등을 거룩하게 사용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초조해할 필요가 없다. 하나남은 말씀 속에서 매일의 우리 삶을 향한 그분의 뜻을 명백하게 드러내셨다. 우리의 주된 일은 신비를 밝혀내는 것이 아니다. 그분이 이미 드러내신 뜻에 순종하는 것이다. 매일 아침 일어나서 그날 우리에게 일어날 일들에 대해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찾아내야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말씀 속에 나오는 명령, 지시, 원칙들이 우리가 어떻게 그분을 섬기며 살아야 하는지 다 알려준다.
◆사랑
큰 왕국과 작은 왕국의 근본적 차이는 우리 마음이 무엇을 사랑하느냐다. 나의 영적 상태가 다른 어떤 것보다 자신을 사랑한다고 드러낼 때, 내가 신경 쓰고, 걱정하고, 희생하고, 절제하고, 소망하고, 꿈꾸는 크기는 언제나 나 자신만의 삶의 크기로 축소될 것이다. 반면 내가 다른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나 자신만의 바람과 필요라는 경계를 넘어 광활한 하나님 나라로 끌어올려지게 된다. 그곳은 날마다 만물의 구원과 회복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기억해야 할 것
이러한 그리스도 중심적인 삶의 모델에서 중요한 질문(하나님께서 내게 무엇을 요구하시는가?) 다음에 기억해야 할 중요한 것이 뒤따른다. 즉, 큰 왕국의 삶은 주님을 기억할 때 언제나 힘을 얻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다. 놀랍게도 우리 죄인들이 늘 잊어버리는 것이 바로 그분이다. 우리의 생각은 그날 해야 할 일들, 직면한 어려움들, 주변 사람 등으로 꽉 차 있어서 우주를 향한 그분의 초월적인 목적으로 우리를 이끄신 영광의 주님을 의식하지 못한다.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삶은 왕을 기억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이것은 초자연적이고 신비로운 영적 활동이 아니다. 삶으로 드리는 예배다. 내 일정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더 신경 쓰는 것이다.
하루를 시작할 때 무엇이 마음의 눈을 채우고 있는지 자문해보라. 어떤 '보이지 않는 것'이 당신의 관심을 끌고 동기를 부여하는가? 하나님을 보고 있는가? 당신의 하루가 그분의 하루가 되기를 소망하는가? 당신 삶 속에 역사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의 주권이 깨달아지는가?
신명기 10장 14절은 "보라"로 시작한다(이 말에 해당되는 "Be hold"가 개역성경에서는 생략되었다). 관심을 집중시키려 할 때 흔히 사용하는 단어다. 저자가 하나님에 대해 관심 갖기를 바라는 사항들은 다음과 같다.
1.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이 그분께 속해 있다. 이 세상은 실제로 그분의 것이다. 세상이 마치 내 것인 양 살아서는 절대로 안 된다.
2. 당신의 현재 모습은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다(신 10:15).
3. 하나님은 가장 위대한 통치자시다(신 10:17).
4. 하나님은 정의와 사랑과 긍휼의 주시다(신 10:18-19).
이와 같이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 예수님이 중심 되시는 큰 왕국의 삶을 사는 아주 중요한 핵심이다.
-부르심
큰 왕국과 작은 왕국의 전쟁은 본질적으로 마음의 전쟁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마음을 지배하는 두려움과 사랑이 당신 삶을 이끌어갈 것이다.
예수님이 행하신 일로 인해 우리가 받게 된 밝은 약속이 바로 새 마음이라는 사실에 힘이 나지 않은가? 예수님이 사셨다가 죽으셨고 다시 부활하셨기에 당신에게 마음을 변화시키는 은혜가 역사할 수 있다. 따라서 작은 왕국의 의도들을 버리라고 요청하는 이 말씀 구절은 당연히 삶을 바꾸는 마음 자세에 대한 요구가 된다.
2024-04-22 13:40:00 | 박수현
안녕하세요, 자매님^^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자매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들 중 좋은 이야기들이 정말 많아서 저도 자매님 생각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다만 핵심 내용을 정리해서 올리기엔 이 광범위한 이야기들을 어떻게 다루어야할지에 대한 고민을 했고 아직은 제 필력이 부족해서 책 내용만 요약해서 올리는 것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업데이트 하면서 제 필력이 조금 좋아지면 실제 나눈 이야기들도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024-04-22 13:23:17 | 박수현
요약 정리해 주셔서 감사해요.
실제로 자매모임에서 나누어진 이야기도 있으면 더 좋을 듯~
소그룹이라 더 자세히 나눌 수 있어서 많은 이야기들이 나눠졌겠지요.
2024-04-19 06:31:04 | 이수영
벚꽃 만발한 아주 좋은 날 지역모임을 잘 다녀오셨네요.
여주에 성경 박물관이 있는지 처음 알게 되었어요.
형제들도 청년들도 아이까지 참여해서 너무 좋아 보여요.
좋은 추억의 한 페이지를 소중히 간직하게 되어
보는 내내 좋았어요^^
2024-04-19 06:27:03 | 이수영
좋은 정보 올려주심에 진심으로
진짜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024-04-18 00:15:49 | 최영오
이렇게 좋은 곳이 있는지 몰랐네요. 형재자매님들의 밝고 즐거운 모습과 봄기운이 물씬 나는 정경으로 인해 마음까지 따스해집니다:-)
2024-04-16 22:24:42 | 김지훈
설명과 사진이 조화를 이루니 함께 다녀온 기분이에요^^
저도 가족과 함께 꼭 다녀오겠습니다 ^^ 나드 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싶어요♡
2024-04-16 09:47:31 | 이은정
여주에 이렇게 좋은 명소가 있었네요!
아름다운 곳에서 좋은 분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오신 걸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성도님들 마음에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이 가슴 한 켠에 새겨졌겠죠?
너무 생생히 전달해 주셔서 저도 나중에 꼭 가보고 싶은 생각 이 저절로 드네요~
2024-04-16 08:56:42 | 심경아
지나고보면 또 그랬었구나
잊어버린것을 기억나게 해주시고
다시금 정리를 합니다.
늘 수고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024-04-16 08:01:06 | 김경애
좋은 봄날, 지역 지체들과 귀한 시간을 보내셨네요.
사진속에서 많은 추억들과 끈끈한 동지애가 느껴집니다!
의미있고 좋은 장소를 소개해주셨으니.. 시간내어 가보면 좋겠네요!
좋은 정보에 감사드려요~~~^^
2024-04-16 08:00:41 | 태은상
자기왕국 벗어나는것을 넘어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받는 핍박,곤경에서도 순종할 수 있으려면 내 안에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품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 하나님은 도대체 어떤 하나님이신지 말씀안에서 잘 알고 있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분께서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신 것은 살아 있는 자들이 이제부터는 자기 자신을 위해 살지 아니하고 자신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일어나신 분을 위해 살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린도후서 5장 15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4-04-16 07:59:01 | 목영주
따스한 햇살
맑은공기
어디를 보아도 그림같은 정경
꽃들의 합창
짙은 향기
끊임없는 형제자매님들의 웃음소리
몸도 마음도
행복하고 즐거움의 시간
2024-04-16 07:50:22 | 김경애
2024년 4월 13일 토요일 지역나들이 다녀 왔어요.
숨겨진 명소 여주 바이블랜드 & 수목원 & 나드카페 행복하고 즐거운 나들이 정보 함께 나누어요.
여주바이블랜드는 우리가 잘아는 청바지 브랜드 뱅뱅에서 만든 성경박물관 이구요.
50만평의 대지에 바이블랜드와 수목원그리고 여주에서 아주 유명한 나드카페가 함께 있는 곳이예요.
이제 함께 떠나 볼까요~
*주의사항 : 사진이 다소 많이 있어 눈이 아플수 있으니 쉬엄쉬엄 천천히 보시고 좋은 사진이 너무 많아 좋은지 아닌지 헷갈릴수 있음.
이번 나들이의 대표장소 바이블랜드 입구에서:)
여행의 출발 버스타고 설레이는 마음 안고 출발
길이 많이 막히는 꽃나들이 봄철이라 버스 대여로 우리는 막힘없이 신나게 씽씽 달려요~
아아!! 계란이 왔어요 같네요 ㅎㅎ 사실은 봄나들이 관련 공지사항!!
나들이에 빠질수 없지요. 간식 간식 여러분들이 후원해 주셔서 이외에도 풍성한 간식이 있었답니다.
여기가 바이블랜드입니다.
입구에 "성서의 세계" 라는 대형지도와 함께 박물관견학 시작
가이드 해주시는 이어르신은 70세가 넘으신 분이구요. 얼마나 열정적으로 가이드를 해주시는지 2시간을 넘게 쉬지않고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듣는 사람이 쬐끔 지치는데 당뇨지병까지 있으시다는 이분은 하나도 지치지 않고 끝까지 열정적으로 가이드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이곳 박물관은 중앙홀과 영상관 그리고 6개의 테마관과 유물관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아래사진은 6개 테마관중 첫번째
창세기와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되돌아보는 "에덴의 동쪽"테마관입니다.
메소포타미아는 그리스어로 '강들 사이에'라는 뜻이다.
에덴동산에서 4개의 강이 흘러나온다는 창세기 2장의 기록처럼 에덴동산과 메소포타미아는 지역적으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
앗시리아식 스핑크스다.
앗시리아 왕 사르곤 2세(BC721~BC705) 시대에 만들어진 모형이다.
사르곤 시대 후기에 사르곤은 '사르곤의 요새'라는 새로운 도시를 세웠다.
이 조각상은 궁전으로 들어가는 문 양쪽에 세워진 조각상이다.
[출처] [여주시] 성서역사박물관-바이블랜드|작성자 홀로나그네
이쉬타르 문(Ishtar Gate).
이 문은 바빌론 도시로 들어가는 여덟 개의 문 중 북쪽에 위치하고 있던 문이다.
느부갓네살 2세(BC604~BC562)에 의해 BC 575년에 건설되었다.
아름다운 색을 물들인 벽돌로 만들어진 이 문은 바빌론의 여신 아쉬타르에게 헌정된 것이다.
[출처] [여주시] 성서역사박물관-바이블랜드|작성자 홀로나그네
로비바닥에 있는 비잔틴시대의 요르단의 기독교 최대 도시인 마다다의 성 조지성단에 있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모자이크식 예루살렘지도예요.
예루살렘 도시를 아름다음 모자이크로 감상할수 있어 색다른 경험이였어요.
가장 인상깊었던 테마관 기독교의 영원한 성지 '황금의 예루살렘" 모형이예요.
입구에서 보았던 마다바모자이크는 평면으로 예루살렘을 보았다면 이곳은 입체적으로 예룰살렘 전체를 한눈에 볼수 있는 곳이였구요.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것은 예루살렘 전체에서 성전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커서 눈으로 확인하니 또다른 의미로 다가 오더라구요.
4번째 테마관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을 느낄수 있는 "영원한 갈릴리"테마관이예요.
신약복음서에 나오는 지명(벳세다,거라사등) 들을 입체적으로 확인할수 있어 좋았답니다.
성서시대의 진품 유물을 볼수 있는 "유물전시관"
모세의 토라 두루마리
성서시대의 토기들
드라빔 종류들 드라빔의 크기는 다양하여 라헬이 가져갔던 조그만 것 부터 사람만한 것 까지 다양했다고 해요.
신약 성경에 나오는 화폐의 단위들.
달란트, 므나, 세겔, 드라크마, 데나리온.
성경박물관견학 후 십자가 아래에서
여기선 부터 수목원 이예요.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봄날 꽃보다 아름다운 형제자매님들의 미소를 담은 사진들 함께해요~
수목원 내부에 쉼터가 있었구요.
이곳에서 간식과 교제도 했답니다.
이번에 지역 청년들과 함께해서 더울 활기차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답니다.
보기에도 아까운 우리 청년들 :)
누가 누구를 찍는것인지 ㅎㅎ
무화과 사진아래에서 먹는 간식은 더 꿀맛!
박물관 견학후 먹는 간식이라 더 꿀맛!
여기서 부터 아주 유명한 "나드카페"예요.
바이블 랜드보다 여기가 너무 유명하여 한편으로는 좀 마음이 않좋았어요.
꽃들이 만발한 2024년 어느 봄날 사랑하는 형제 자내님들과의 봄나들이 이보다 더 좋을수 없을만큼 행복하고 좋았답니다.
가을에 또다른 지역모임을 기대하며 이만 마무리 합니다.
더 많은 분들이 이곳을 방문하여 성경의 무대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래 봅니다.
여기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쪽 첨부자료는 6가지 테마방중 바울의 생애와 사역을 다시 생각하는 "지중해 너머로"방에서 바울사도의 선교여행을
움직이는 지도위에서 체험해보는 귀한 시간 잠깐 영상으로 남긴 것 입니다.
2024-04-16 07:11:52 | 최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