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마음을 잘 표현한 글을 소개합니다.
메르스(Mers)에 떠는 Korea
두려워하는 초조한 마음이 우리들의 삶의 현장을 지옥으로 만듭니다.
시골은 모르겠으나 한국의 대도시들은 요새 메르스의 공포에 덜덜 떨고 있습니다. 이 전염병은 치사율이 매우 높을 뿐 아니라 병의 원인이 아직은 밝혀지지 않은 ‘신참’ 전염병이라 뚜렷한 대책이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이 역병은 지금 전국에서 창궐하고 있다. 벌써 두 명의 환자가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앞으로 더 많이 죽을 것이 뻔한데 보건당국은 도대체 뭘 하고 있는 거야!”하며 신문마다 라디오마다 TV마다 목청을 돋우어 당국을 매도하니 대한민국의 보건복지부장관은 가뜩이나 얌전하게 생긴 사람이 ‘죽을 상’입니다.
따지고 보면 보건부의 장관이 책임질 수는 없는 일입니다. “좀 더 철저하게 방역 대책을 강구했어야지”하며 말 할 줄 아는 사람은 모두 일어나 한 마디씩 야단을 치니 장관은 장관 자리를 수락한 사실을 크게 후회하고 있을 겁니다.
과거에는 벼룩이나 쥐가 병균을 전달하여 퍼진 전염병이 많았습니다. 1347년에 터진 ‘흑사병’은 ‘진원지’가 콘스탄티노플이었는데 이로 인해 유럽 인구의 3분의 1이 사망하였다는 말도 있지만 메르스가 그런 위력을 가진 전염병은 아니라고 믿습니다. 메르스가 한국 뿐 아니라 중국 뿐 아니라 전 세계의 인류를 전멸시킬 것으로 믿고 싶은 사람은 그렇게 믿고 하루하루를 계속 떨면서 사세요. 그러나 나는 믿습니다. 나는 압니다. 메르스의 위세는 곧 꺾일 것이라는 것을.
두려워하는 초조한 마음이 우리들의 삶의 현장을 지옥으로 만듭니다. 영국의 속담에, “고양이도 걱정이 많다더니 그만 죽더라!”(Care killed a cat) 이 전염병은 인간의 호흡을 통해 전염이 된다는데 최선의 예방책은 숨을 쉬지 말아야 하는 겁니까? 마음 놓고 살아도 오래 살 사람은 죽지 않습니다.
김동길 (전 연세대학교 교수)
2015-06-05 17:59:51 | 관리자
안녕하세요?
지금 나라가 이래저래 어지럽습니다.
이럴 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신중하게 말하고 행동해야 합니다.특히 대통령을 비롯한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메르스 바이러스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늘 그렇듯이 사실을 오도하고 부풀려 선동하는 매체나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우리 성경 신자들은 조용히 자신의 할 일 하고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성경 읽고 신중하게 지내야겠습니다.
백성이 불평할 때 “나를 죽여 달라”고 기도하는 모세의 심정을 헤아려 보시기 바랍니다(민11:1-15).
이러한 병의 뒤에는 이 백성의 심각한 영적/도덕적 타락이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 서울 시청 앞에서 시작되는 동성애 퍼레이드 등이 그 단적인 예입니다. 만약 이런 식으로 악한 상황이 더 진행된다면 다음 주에는 온 교회가 하루 금식을 선포하고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qt&write_id=809
이번 주에 책자(27,000여 권)와 CD(41,000여 개)가 모두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일(6월 7일)에는 교회에서 자료들을 배포하려고 합니다.
o 배포 책자 1. 구원 열차 구원 방주: 184쪽(대상 신자) 2. 종교와 복음: 60쪽(대상 불신자) 3. 재림과 휴거 바로 알기: 96쪽(대상 신자) 4. 왜 킹제임스 성경인가?: 60쪽(대상 신자) 5. 구원의 기쁨과 확신: 56쪽(대상 신자 및 불신자) 6. 왜 안하는가?: 96쪽(대상 신자) 1번 책은 한 가정에 5부까지만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o 배포 CD 1: 2013 설교 모음 및 베드로전후서 강해 2: 2014 설교 모음, 가정과 결혼, 성경 Q&A 3: 고린도전후서/갈라디아서 강해 01 4: 고린도전후서/갈라디아서 강해 02(CD 3과 4는 세트로 한 봉투) 5: 다니엘서 강해, 재림 시리즈 6: 설교와 설교자, 목사 시리즈 7: 성경 바로 보기 01 8: 성경 바로 보기 02(CD 7과 8은 세트로 한 봉투) 9: 구원 바로 알기1-8번 CD는 신자 대상, 9번은 신자, 불신자 모두가 대상입니다.CD는 마음대로 가져가도 됩니다.
먼저 누구에게 줄까 생각하고 기도하고 가져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책자와 CD를 담을 수 있는 백을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신자에게 줄 때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팸플릿과 ‘성경적인 교회 지금도 가능한가’ 팸플릿을 같이 주십시오. 그리고 불신자에게 줄 때는 ‘구원 받으려면(구원의 원리)’ 팸플릿을 같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전도지/팸플릿도 준비해 놓았으니 같이 가져다가 주시기 바랍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1622
11층과 12층에 자료들이 있으니 원하는 대로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에 전국의 여러 교회들에 수천 권의 책자들이 배송되었습니다.
오늘 중국에 성경 350권, CD가 1000장 이상 나갑니다. 또 미국 등에 CD가 1500개 나갑니다.
중국에는 인터넷이 통제되어 외부 것을 보고 들을 수 없습니다. 이번에 이런 CD들이 들어가서 자유롭게 복사되어 여러 사람들에게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이 일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다시 한 번 국가와 우리의 미디어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2015-06-05 12:34:52 | 관리자
샬롬~
캐나다에 사는 김남희 자매입니다.
오늘 목사님의 쓰신 글을 보고 참 옳으시다..라는 생각과 함께 씁쓸한 옛 기억에 몇자 나누게 되었습니다.
청년때 한국에서 섬겼던 교회의 목사님이 설교 시간에 하셨던 내용입니다.
" 목사는 주일에 가장 힘들어 월요일은 꼭 쉬어야 하니 성도로서 목사에게 효도하려거든 죽는 날도 월요일 안되게 해야한다."
50대 후반이셨던 목사님이 하시는 이 설교를 듣고 그 당시
70대 노모셨던 제 친정어머니는 그날로부터 이렇게 기도하셨죠..
"아부지...이 늙은이 데려 가시려거든 주의 종 안힘들게 화요일에 데려가주세요~"라고...
이상한 사이비 교회 였냐구요? 정통 장로교회였습니다.
어릴땐 그런 어머니가 옳다 생각하였습니다.
지금은 그런 어머니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렇게도 -어리석을수도 있지만- 순진한 성도들에게 목사님이라는 가운을 입은채 참 많은걸 강요 당하며 죽는 날도 목사 가장 편한날로 잡으라는 설교 (?) 에...목사는 하나님이 심판하시지 사람이 하면 안된다는 세뇌되어진 사상들에 지금까지 살아 온 저로서도 정목사님이 쓰신 "월-수요일 저녁에는 시간을 내 실수 있다는 배려의 글에 마음이 참 따뜻해집니다. 주일에만 바쁜 목사님들이 여기엔 너무나 많기에 주 7일을 일하시는 목사님과 사뭇 대조되며...
이 곳 캐나다도 그렇습니다.
월요일은 pastor day라고 해서 골프장은 목사들의 단합장소이며 각종 여가생활의 할인과 더불어 저희같은 소규모 사업하는곳에도 자신의 신분을 목사라 밝히며 스페셜 할인을 요구합니다.
목사님.사모님도 저희와 같은 형제.자매라고 해주 신 말씀에 스스로 높은 신분(?) 내세우시는 분들보다 더 귀중히 여겨지며 더 존중해야겠다고 마음 먹어지는건 어디 저뿐일까요?
몸은 멀리 있지만 귀한 말씀 늘 전해받는 목사님과 사랑침례교회의 바른 모습에 마음은 온통 그곳에 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허물없이 편히 다가오게끔 해주신 글 올려주셔서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평안하세요~♡
2015-06-02 02:35:24 | 김남희
"말세의 징조 동성연애" 유튜브 동영상이 스마트폰에서는 음성이 나오질 않습니다.
2015-06-01 23:30:02 | 박진태
안녕하세요?
나라가 점점 위태로운 지경으로 나가고 있습니다.정신 체계가 무너지면 나라는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에도 정신체계 붕괴의 일환으로 동성애가 도를 넘어 매우 위험한 수준에 있습니다.
박원순 시장의 허락으로 6월 9일, 28일 서울 시청 앞에서는 동성애자들의 축제가 열리고 퀴어 퍼레이드가 열립니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51022
인간이 인간이기를 거부하는 이런 현실이 지금 우리와 우리 아이들 앞에 놓여 있습니다.
성경의 예언대로 마지막 때는 노아의 때와 롯의 때가 되고 있습니다.
동성애는 사람들이 자기 지식 속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림받은 생각에 내주실 때에 사람들이 행하는 합당하지 못한 일들 중에 으뜸가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25 그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고 [창조자]보다 창조물을 더 경배하고 섬겼느니라. 그분은 영원히 찬송 받으실 분이시로다. 아멘. 26 이런 까닭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수치스러운 애정에 내주셨으니 이는 심지어 그들의 여자들도 본래대로 쓸 것을 본성에 어긋나는 것으로 바꾸었기 때문이라. 27 남자들도 이와 같이 본래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를 향해 욕정이 불 일 듯 하여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보기 흉한 짓을 행함으로 자기 잘못에 합당한 보응을 자기 속에 받았느니라(로마서 1장 25-27절).
여기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고 회개하며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SNS를 통해서라도 동성애의 심각성과 문제를 알려야겠습니다.널리 전파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님께서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주시기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말세의 징조 동성연애https://www.youtube.com/watch?v=EbMGISCdMVw
동성애자의 양심고백 https://www.youtube.com/watch?v=alEO9648xQk
동성애 찜방(섹스방) 취재파일(KBS) https://www.youtube.com/watch?v=ccBrNzR8A0w
2015-06-01 10:38:43 | 관리자
안녕하세요?
저희 교회의 주된 사역 중 하나는 문서 선교입니다.사람은 죽거나 사라져도 문서는 남습니다.하나님의 말씀도 이렇게 문서로 남아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 오신 지 얼마 되지 않은 분이 지난 주일에, 본인이 읽은 책을 제게 주시면서 오탈자를 잡았으니 참고하라고 하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성도님들께서도 성경책이나 저희가 만든 책들을 보실 때 오탈자, 문법 등의 문제를 발견하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저희를 크게 돕는 일입니다. 외부에 계신 분들은 webmaster@KeepBible.com으로 이메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지나서, 가능하면 이번 가을부터는 교회에서 지원자들을 모아 매주 수요일 저녁에 2-3시간 흠정역 성경을 읽으려고 합니다. 읽힘성을 살펴보고 오탈자, 문법에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며 혹시 번역을 좀 더 매끄럽게 할 부분이 있는지 보려고 합니다. 영어, 국어에 조예가 있는 분들 그리고 성경 읽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모이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미디어/문서 선교 사역이 아름답게 열매 맺기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5-05-28 08:35:02 | 관리자
정진철 형제님의 댓글 반가워요.
그 내용도 충분히 우리의 입장을 이해한 것 같아 더욱 그렇고요.
사실 목사도 다 같은 사람이라고 서로 말하지만
그동안 살면서 알게 모르게 들어온 세뇌 여파로 서로가 노력해서 벗어야 할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어느 날 남편이 목사가 되어 남편이 아닌 목사로 대하는 사모들이 많은 것 또한 제가 겪는 외로움과 고충이고요.
그건 제 진단으로는 신앙적인 기대와 착각 가운데 기생하는 위선과 가식의 태도에서 오는 불합리의 부자연스러운 양상이 아닌가 하네요.
내가 내 마음대로 살고 내가 가장 올바른 태도를 가졌다고 외치는 것이 아니라
성도와 목사 사이에 끼어있는 안개가 걷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지요.
남편과 저는 늘 우리 자신을 점검하고 성도는 늘 자신을 점검해서 신선하고 맑은 신약교회의 기초를 튼튼하게 구축하면 좋겠습니다.
2015-05-28 07:41:19 | 오혜미
교회의 일원이 된 지도 3년째가 되어가고 있는데,
그간 지켜본 소견으로는 설명하신 목사관을 일관되이 견지하고 계신 것을 보게 됩니다.
외려 성도들보다 스스로를 더욱 경계하고 계시는 모습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따금씩 겪으시는 어려움들이 초지일관할 수 있는 동력이 되는 것이 아닐런지요..
목사님 글에 댓글은 처음 쓰는 것 같은데요,
눈팅(읽고 넘어가는)만 많이 했는데 오늘은 글도 남깁니다.
목사님 글에 댓글을 쓰면 안되는 줄 알고 계신 분을 위해서 말이죠~^^
2015-05-27 21:55:58 | 정진철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히 목사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목사는 어떤 면에서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입니다.어디로 갈지 방향을 잡고 그곳으로 양 떼를 이끌고 갈 사람이기 때문입니다.그러므로 목사를 존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것은 성도 자신의 영적 성장을 위해서라도 마땅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런 존중이 도를 넘어서서 목사가 회중 위에 왕이나 제사장처럼 군림하려 하면(독단적인 재정 관리/감시, 인사 및 각종 계획 수립/실행 등) 그 교회는 신약 교회로서의 기능을 잃게 됩니다.
특히 신약 교회는 재정 운영/집행이 투명해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장사를 하거나 이득을 추구하는 행위를 내버려두면 교회가 기능을 잃게 됩니다. 또한 특정 인물을 목사의 대리자로 세워 독재를 행하면 역시 신약 교회로서의 기능을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혹시 이런 모습이 우리 교회 안에 나타나거나 감지되거든 속히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곧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저녁에 시간을 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월-수요일에는 저녁에 시간을 낼 수 있습니다. 그러니 목사 부부와 대화를 나누기 원하는 분들은 미리 전화하고 교회 근처에서 만나 이야기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저녁 식사를 같이해도 되고 아니면 8시경에 만나 차를 마시면서 한두 시간 이야기해도 됩니다.
저는 가끔 목사 컬럼에 글을 쓰거나 공지 사항 등을 올립니다. 그런데 어떤 분은 목사의 글이니 거기에 댓글을 달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가 봅니다.
아닙니다!!!
저의 글을 읽고 함께 나누거나 표현하고 싶은 생각이 있으면 얼마든지 댓글을 다셔도 됩니다. 다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아부성 글로 비치는 것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저나 다른 사람들에게 독이 되기 때문입니다.
목사/사모도 여러분과 같은 형제/자매입니다. 다만 이 교회를 하는 한 여러분을 이끌고 갈 책무를 맡았을 뿐입니다.
즉, 다른 이들과 똑같은 한 사람의 형제/자매일 뿐이지만 맡은 책무가 중차대하고 그로 인해 다른 성도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기에 특정인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온 교회를 위해서 존중하고 또 바르게 행하도록 옆에서 힘써 도와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도와 목사가 서로를 귀중히 여기는 귀한 교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다음의 설교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목사와 성도의 영원한 기쁨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97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5-05-27 10:22:38 | 관리자
아침 정신 맑을 때 설교말씀 듣고 있습니다.
하나님 시리즈(17선) 중
어제는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교만에 대하여 배웠습니다.
주님(진리)을 향한 목사님의 마음이 변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2015-05-21 04:47:12 | 이상호
안녕하세요?
조용하고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말씀드린 대로 여러 성도님들이 협조해 주셔서 이번에 미디어 선교 헌금이 계획 이상으로 많이 모금되었습니다. 내부 5500만원, 외부 3500만원 총 9000만원 모금되었습니다. 우리의 미디어 선교에 대해 호의적으로 생각하시는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것으로 보입니다. 귀한 헌금이니 바른 용도로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1557
또한 그동안 성도님들의 헌금 중에서 1억 원을 저축하였고 그 돈을 5월 말에 건물 대출금 상환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성실하게 협조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저희 교회 재정 지출 원칙은 꼭 필요한 데 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혹시 낭비되는 요소, 꼭 필요한데도 지출되지 않는 요소가 보이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 교육 등을 위해서는 적절한 수준에서 모자라지 않게 지원하겠습니다. 그러므로 각 부서에서는 필요한 것을 합리적 수준에서 청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재정부는 별 이상이 없는 한 즉각 지출해 줄 것입니다.
저희 교회 교육 목표에 대해 잠시 말씀드리려 합니다. 사이트에 공지한 대로 아이들 교육의 목표는 교리 공부가 아니라 인성 교육입니다. 인간이 되어야 그 뒤에 성경이 바로 정착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사들이 여기에 초점을 맞추고 지도하고 있음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h01&write_id=14
교회 학교 각 부서에서는 필요에 따라 간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것 역시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니 부모님들께서는 간식 종류, 횟수 등 모든 것을 교사들에게 맡겨주시기 바랍니다.
교사들이 교회에서 가장 많이 수고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즐거움으로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의 궁극적 목표 역시 성경 지식 숙달이 아니라 인간 내부의 변화입니다. 킹제임스 성경만 들고 있다고 사람이 변하지 않습니다. 그대로 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자기를 자꾸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변해야 산다!” 늘 기억합시다.
이번 주에는 계시록을 읽기 바랍니다. 계시록 맥잡기 4시간 강해를 듣고 읽으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qt&write_id=801
같이 성장합시다.
샬롬
패스터
(*) 2015년 5월 22일, 대출금 1억원 상환하였음
2015-05-18 11:15:36 | 관리자
귀한 말씀 무척 감사합니다. 주님의 권능과 은혜가 늘 목사님과 사랑침례교회 있으리라 믿습니다. 파이팅~~힘 내세요^^
2015-05-15 20:34:11 | 박기용
안녕하세요?
성도님들이 요한계시록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4시간에 걸쳐 요한계시록 맥잡기를 강해하였습니다.
계시록의 총 22장이 무엇을 말하며 어떻게 전개되는가를 이해하면, 요한계시록 어렵지 않아요. 시간을 내서 1번 강해에 있는 강해 노트와 함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계시록은 읽고 듣기만 해도 복이 되는 귀한 책입니다.
이 대언의 말씀들을 읽는 자와 듣고 그 안에 기록된 그것들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때가 가깝기 때문이라(계1:3).
주변 성도님들에게도 알려주세요.
샬롬
패스터
요한계시록 맥잡기 01http://new.cbck.org/ExpositoryBible3_1/View/4Tq?page=4
요한계시록 맥잡기 02http://new.cbck.org/ExpositoryBible3_1/View/4Tp?page=4
요한계시록 맥잡기 03http://new.cbck.org/ExpositoryBible3_1/View/4To?page=4
요한계시록 맥잡기 04http://new.cbck.org/ExpositoryBible3_1/View/4Tn?page=3
2015-05-14 10:50:08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와 사랑침례교회의 성경 사역 목적에 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세상 모든 일에는 목적이 있습니다.
제가 킹제임스 성경 사역을 하는 데도 목적이 있습니다.
그 목적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들(단어들)을 완전히 보존해 주셨고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이처럼 보존된 성경임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킹제임스 성경 사역이 여기서 그치면 의미가 거의 없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과연 영어로만 자신의 말씀들(단어들)을 보존해 주실까요?
그러면 우리말로는 하나님의 말씀들의 보존이 불가능할까요?
아닙니다. 한국 사람인 우리의 말로도 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연히 온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듣고 읽을 수 있도록 모든 민족의 말로 자신의 말씀들을 보존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여기에는 당연히 우리말도 포함됩니다.
영어로만 된다고 하면 영어를 쓰지 못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보존된 말씀들이 있을 수 없다는 말이 됩니다.
그러므로 킵바이블이나 사랑침례교회가 하고자 하는 킹제임스 성경 사역의 최종 목표는 완전한 영어 성경을 성실하게/정직하게 번역하여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우리말로 보존된 성경을 퍼드리고 정착시키며 보급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런 귀중한 사역을 업신여기고 영어 킹제임스 성경으로만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아무 거리낌 없이 한글 성경을 심히 부족한 것으로 폄하하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많은 경우 이런 분들은 자신이 영어를 조금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인데 그렇게 믿는 것은 개인의 자유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속성과 배치됩니다. 만약 이런 분들의 주장이 득세하고 하나님께서 완전하게 보존해 주신 킹제임스 성경을 우리말로 옮겨 널리 알리려는 사역이 쇠퇴한다면 스스로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 정통하다고 자부하는 소수의 사람들에게 다수 성경 신자의 믿음이 종속되는 결과를 가져와 바울의 저 위대한 선포가 결국 우리들 사이에서 무색하게 될 겁니다.
우리는 너희의 믿음을 지배하는 자가 되려 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희의 기쁨을 돕는 자가 되려 하나니 너희는 믿음으로 서느니라.(고후1:24)
하나님은 모든 나라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말로 보존된 성경을 갖기 원하십니다.
그래서 위클리프, 틴데일, 루터 등이 다 자기 민족을 위해 하나님의 보존된 성경을 그들의 말로 번역하여 제공하였습니다.
바로 이 일이 저와 사랑침례교회 성도들이 해야 할 하나님께서 친히 맡겨주신 고귀한 사역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가 무엇을 믿고 있는지 정확히 알아야 하므로 다음의 글들을 링크했으니 시간을 내서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킹제임스 온리의 정의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6&write_id=516
번역과 반역 사이에서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6&write_id=512
영어를 못하면 성경을 이해하기 어렵다고요?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6&write_id=517
영어로 원어를 고칠 수 있다고요?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6&write_id=515
성경의 완전성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218
하나님께서 우리말 흠정역 성경 위에 손을 얹어 주셔서 진리를 찾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 성경을 통해 주저함 없이 말씀의 빛으로 걸어 나오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5-05-14 10:28:41 | 관리자
안녕하세요?
모든 면에서 부족한 사람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어쩌다가 성경 번역자와 목사가 되었습니다.인간의 머리로 생각하면 지금도 어찌 된 일인지 잘 모릅니다.
얼마 전에 전주 소망침례교회에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번역하게 된 경위를 설명하였습니다.
기억을 살려서 제대로 이야기하려 하였으나 이 안에 혹시라도 잘못된 정보가 있을지 모릅니다. 그 경우 알려주시고 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흠정역 성경 위에 손을 얹어 주셔서 진리를 찾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 성경을 통해 말씀의 빛으로 나오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간증: 나의 삶과 킹제임스 성경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990
2015-05-14 08:48:03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우리의 부모님을 생각하며 다음 노래를 한 번 들어보세요.
가을이면 더 좋았을 테지만 어버이날에 부모의 마음을 담은
다음의 시와 노래를 한 번 들어보면 유익할 것입니다.
한국의 가장 유명한 시인 중 하나인 김소월의 시입니다.
샬롬
패스터
부 모 - 김소월 -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겨울의 기나긴 밤어머니하고 둘이 앉아옛 이야기 들어라.나는 어쩌면 생겨 나와이 이야기 듣는가?묻지도 말아라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리라
https://www.youtube.com/watch?v=Hxmy5kKJrGQ
2015-05-08 13:46:28 | 관리자
얼마전에 아들이 시험도 끝나서 오래간만에 친구들 만나서 영화본다며 나가서 보고온 영화가 이 영화였는데 보고 들어와서는 재미있었다고만 이야기 하던데 이런 내용이 들어있었는지는 이제사 알게되었네요.
영적으로 무딘 제 아들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줘야겠습니다.
2015-05-07 13:30:19 | 이정희
요 근래 범사에 하나님의 관점으로 분별하는 젊은 이들을 뵌 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반갑고 귀한 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주위에도 이러한 젊고 신실한 청년들이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5-05-07 12:51:00 | 김호진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의 한 청년이 어벤져스 2 영화를 보고 다음과 같은 글을 보내와서 소개합니다.
우리가 미처 모르는 사이에 세상이 너무나 무섭고 빠르게 적그리스도의 세상으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아이들도 이런 것을 깨닫고 바르게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이를 위해서는 부모님들이 세상 돌아가는 일을 지혜롭게 잘 파악해야지요.
더불어 이런 일들을 지켜보며 그리스도인으로서 마지막 때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할지
나와 내 가족의 삶의 자세와 마음가짐을 점검하고 깊이 돌아봐야겠습니다.
어벤져스 2를 볼 때 이런 것도 잘 간파해서 경각심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우리 주님의 긍휼과 은혜만을 간구합니다.
샬롬
패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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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빠들과 자란 탓인지 배트맨, 스파이더맨 등 슈퍼 히어로 영화를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지난 주말에 어벤져스 2 영화를 보러 갔는데, 노골적인 신성모독과 말씀 오용 때문에 너무 놀랐습니다. 참고로 저는 영화 등 미디어 개체에 방영되는 뉴에이지 사상, 일루미나티, 적그리스도 등의 비유를 잘 알아채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번 어벤져스 2 영화에서는 정말 피해갈 수 없더군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는 생명공학과 인공지능(JARVIS)의 합작으로 ‘더 비전’이라는 새로운 영웅이 탄생합니다. 다른 어벤져스 친구들이 그의 정체를 물을 때 더 비젼은 “I am not JARVIS”(나는 인공지능/자비스가 아니야), “I am not Ultron”(울트론도 아니야)...“I AM!”(나는 스스로 있는 자야!) 라고 답변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명사는 ‘I AM’ 입니다. ‘아이앰’은 영어에서 성경 외에, 하나님을 가리키는 경우 외에는 쓰인 적이 없습니다(제 생각으로는요). 성경 말씀의 유명한 구절 “I AM THAT I AM”(출3:14)은 아직도 저에게 알쏭달쏭한 문장이고 정말 특별하게 하나님을 가리킬 때 사용하는 문장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벤져스 2 영화에서 더 비전이 “나는 스스로 있는 자야!”((I AM)를 사용하는 것은 정말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또 울트론 악당이 자꾸 반복하는 대사 또한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Upon this rock I will build my holy church”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마 16:18)
이제 더는 피해갈 수 없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올바른 판단과 영적 깨어 있으므로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기대합니다.
예수님만이 저의 유일무이한 수퍼 히어로입니다(Jesus is my ultimate and only super hero).
I like super hero movies because they show cases of justice, peace, and hope in humanity. I watched "Avengers: the age of Ultron" this weekend and I was appalled by the bold blasphemy and abuse of the Scripture. Yes, I know... Most hollywood movies have hints of newage and false messianic messages but this movie was blatantly undermining the Bible and God himself.
In "avengers: age of ultron" a new super hero is unexpectedly born from a collaboration between biomedical engineering and artificial intelligence: his name is The Vision. When his avengers friends ask who he is, The Vision answers: "I am not JARVIS...I am not Ultron... I AM."
I AM??!?! Are you serious?
The noun "I AM" has been historically and literally only been used to signify Jogovah God who is the Creator and "someone who just exists since he exists". "I AM THAT I AM"(Exodus 3:14, John 8:58). The fact that The Vision verbatim uses the phrase "I AM" is not a coincidence. Also, I'd like to remind you that in the movie, Ultron keeps repeating "Upon this rock I will build my holy church"...(Matthew 16:18)
I guess now is the time that even I, who is pretty numb to the Devil's work via media, cannot avoid the signs of the end time.
Jesus is my ultimate and only super hero.
2015-05-07 10:45:46 | 관리자
So true!
2015-05-06 22:22:32 | 김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