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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말씀, 즉 성경을 읽다 보면, 어떤 말씀 구절에서 읽기를 멈추고,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고 물어 한참 동안 시간 보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경우에 관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무슨 생각인고 하니, 하나님과 믿는 자들 사이의 관계(관계 1) 그리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사이의 관계(관계 2)에 관한 생각입니다.   달리 표현하자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독생자(the only begotten son)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와 비교하여, 믿는 자들. 즉 성도들(saints)을 어떤 관계로 인정하고 계실까를 한참 생각해 보았답니다.   물론, 갈3:26 너희가 다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에 의해 하나님의 아이들이 되었나니, 갈4: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의 영을 너희 마음속에 보내사, 아바, 아버지, 하고 부르짖게 하셨느니라, 롬8:15 너희는 다시 두려움에 이르는 속박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 삼으시는 영을 받았으니라. 그분을 힘입어 우리가, 아바, 아버지, 하고 부르짖느니라라는 말씀 구절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들을 당신의 양자·양녀들로 인정하고 계심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 아바, 아버지와 양자·양녀들 사이의 실질적 관계를 한참 동안 생각하게 만드는 말씀 구절이 있었으니 바로 약1:18 그분께서 자신의 뜻에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으니(begat) 이것은 우리가 그분의 창조물들 중 첫 열매종류(a kind of firstfruits of his creatures)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라는 대목이었습니다.   창조물들 중 첫 열매...낳으셨으니...라는 표현에 시선이 고정되는가 싶더니, 그 길로(^^)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고 물어 한참 동안 시간 보내게 되었답니다. 꼬리를 물고 일어났던 생각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 약1:18 말씀에 따르면,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들, 그러니까,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받은 자들을 ‘여섯째 날에 흙으로 지으시고(formed) 생명의 숨 불어넣으신’(창2:7) 단순 창조물이 아니라 당신의 창조물들 중 일종의 첫 열매(firstfruits)로 여기고 계십니다. 뿐만 아니라, 믿는 자들을 가리켜 흙으로 지으신, 즉 ‘빚어 만드신(formed)’ 것이 아니라 ‘낳으셨다(begat)’라고 하셨습니다.   바꾸어 말씀드리자면, 창1:1 하늘과 땅 창조하실 그때쯤 하나님께서는...창조물들 중 일종의 ‘첫 열매’로 생각하시고 성도들, 즉 믿는 자들을 ‘낳으셨다’고, 그렇게 여기신다...라는 뜻으로 이해해도 무리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드실 것들 모두 만드신 여섯째 날 흙을 빚어 ‘만드신’ 것이 아니라 ‘맨처음으로 낳으신’ 존재들이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만.   그런 생각에 이어 주 예수 그리스도 생각이 났습니다. 동시에 위 관계 2 생각이 나더군요. 감히 말입니다. 다음과 같은 관련 구절들에 의거하여 관계 2 탐구에 들어갔습니다. ^^   골1:15 그분께서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오 모든 창조물의 처음 난 자(the firstborn of every creature)이시니, 히5:5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자신을 영광스럽게 하여 대제사장이 되게 하지 아니하시고 그분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have I begotten thee), 하고 말씀하신 분께서 그리되게 하셨나니   위 두 말씀 구절들에 따르면, 관계 2, 즉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사이의 관계와 앞서 살펴본 바의 관계 1, 즉 하나님과 성도들 사이의 관계가 서로 거~~~의 동일하...지 않은가...라는 생각 안 드시는지요...?   말씀으로만 양자·양녀 어쩌고(^^) 하지 않으시고 당신의 친아들, 즉 주 예수 그리스도와 거~~~의 동일한 관계로 생각해 주시는 하나님...참으로 끝내주게 화끈하신 하나님이라는 바로 그 표현, 그것 이상의 솔직한 그리고 인간적인 표현...글쎄요...잘 생각이 안 납니다만.   하나님으로부터 주 예수 그리스도와 거~~~의 동일한 수준의 관계 인정, 끝내주게 화끈한 대접 받아서 흡족하다, 그런 뜻은 결코 아니랍니다. 애당초 그런 뜻으로 글 시작한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오히려...오히려 말입니다. 어디까지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을 통하여 의롭다 봐주셨을 뿐 여전히 죄 덩어리 창조물인 자들을 성도라는 이름으로 당신의 친아들과 거~~~의 동일 또는 완전 동일하게 여겨주신 하나님, 그런 분 실망시켜 드릴 경우의 징계가 얼마나 엄혹(화끈?)할 것인가라는 생각에 일종의 숙연함...두려움 같은 게 느껴지더군요.    성도...성도...성도라는 이름의 삶...지극히 은혜로운 삶인 동시에 심히 부담스러운(^^) 삶...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 끝 )      
2024-04-01 21:23:21 | 최영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김해 장유화목교회(기성) 유원호목사입니다. 지난번 킹제임스 성경과 서적들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여러분의 수고로 다시 귀한 서적들을 보내주셔서 잘 배송받았습니다. 거듭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인사와 함께 한가지 여쭤보려고 글을 올립니다. 지난번 킹제임스성경 스터디성경을 보내주셔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영한대조성경을 부탁드려도 되는지요? 아무래도 중복신청은 안된다고 하셨는데 한번 부탁드려봅니다.  규정상 불가하시면 당연히 괜찮구요, 차후 구입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4-01 13:20:32 | 유원호
안녕하세요?  3월 4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사울 왕이 다윗을 사위로 삼기 위해 지참금 대신 요구한 것은? (18장)  블레셋 사람들의 포피 100개(25절)  2. 다윗이 사울을 피해 사무엘에게 가서 함께 거한 곳은? (19장)  라마의 나욧(18절)  3. 요나단은 사울이 다윗을 죽이기로 결심한 것을 어떻게 알았나? (20장)  사울이 요나단에게 창을 던진 것을 보고(33절) 4. 다윗이 아히멜렉 제사장으로부터 얻은 무기는? (21장)  골리앗의 칼(9절)  5. 사울이 제사장들을 죽인 것을 다윗에게 알린 사람은? (22장)  아비아달(20~21절)  6. 사울이 다윗 추격을 멈춘 이유는? (23장)  블레셋 사람들의 침략 때문에(27절)  7. 다윗이 사울을 굴에서 만났을 때 그를 죽이는 대신 무엇을 했나? (24장) 사울의 겉옷자락을 벰(4절)   8. 나발이 다윗에게 행한 무례와 어리석음을 누가 중재했나? (25장)   아비가일(23-24절)  9. 다윗이 사울을 두 번째로 살려 줄 때 데리고 간 사람은? (26장)  아비새(6절)  10. 가드 왕 아기스가 다윗에게 준 도시는? (27장)   시글락(6절) 11. 사울이 변장하고 영매를 만나기 위해 간 곳은? (28장)  엔돌(7절)  12. 블레셋 귀족들은 왜 다윗이 함께 싸움에 나가는 것을 반대했나? (29장)  싸움터에서 블레셋의 대적이 될까 염려하여(4절)  13. 다윗이 아말렉 족속을 추격하러 나갈 때 낙오된 군사의 수는? (30장)   이백 명(10절) 14. 사울이 죽을 때 함께 죽은 아들들은? (31장)  요나단, 아비나답, 말기수아(2, 6절)  15. 다윗이 사울의 죽음을 알려준 아말렉 청년을 죽인 이유는? (삼하 1장)   내가 주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죽였노라”라고 스스로 증언하였기 때문(16절) 16. 다윗이 헤브론에서 왕이 되어 유다를 다스린 기간은? (2장)  칠년 육 개월(11절) 17. 다윗의 부하인 요압과 동생 아비새가 아브넬을 죽인 이유는? (3장)  아브넬이 자기들의 동생 아사헬을 죽였기 때문(30절)  18. 사울과 요나단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유모는 누구를 데리고 도망하였나? (4장)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4절)  19. 하나님의 궤가 흔들릴 때 손으로 궤를 붙든 사람은? (6장)  웃사(6절)  20. 나단의 대언에 의하면 누가 주의 집을 건축하게 되나? (7장)  다윗의 뒤를 이을 다윗의 씨(12절) 
2024-04-01 10:04:05 | 관리자
생각할 수 있는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 전하는 것에도 꽤나 쎈 핍박을 받을 때는 고개가 절로 숙여지는 저를 제가 보면서.. (하나님의 일조차)상황현실을 보지말고, 믿음을 기뻐하시는 우리하나님얼굴을 뵈려고 고개를  들어야겠구나..했습니다. 먼지인 저의 이런 작은모습들이 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조금이라도 드러내는 일이 아닐까 싶어 위로받습니다..교회섬김에 있어 육신의 연약함으로 자기의가 혹 조금 튀어?나오려는 성도님들께는 같은 동지로서 직접 옆에서 도와드리지 못함에 많이 죄송한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라는 단어말고 더 깊은 단어가 왜없을까 싶어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느니라.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 갈라디아서 2장 20절 하나님말씀에 오늘도 순종하겠습니다.
2024-03-28 12:53:52 | 목영주
『지금 누리는 하나님 나라』를 읽고   이 책을 읽는 내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단어가 있었다. 그 단어는 ‘견지망월(見指忘月)’과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였다. 견지망월은 달을 보라고 손가락을 가리켰더니 손가락만 본다는 고사성어로 어리석은 사람은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에만 눈이 쏠려 정녕 보아야 할 본질은 못 본다는 뜻이다.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일곱 가지 습관』에 나오는 것으로 긴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것에 시간을 투자하라는 것이다. 저자는 책 표지에도 나온 것처럼 사소하고 허무한 일상을 넘어 더 크고 의미 있는 삶을 추구하라고 한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이 책은 하나님 나라를 신학적으로 다룬 책도, 하나님 나라가 들어가는 성경구절들을 주석한 책도 아니라며 무엇보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너희는 하나님의 왕국을 구하라”는 말씀의 의미를 숙고하는 책이라고 소개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더 나은 삶, 더 큰 영광에 동참하는 삶을 잊은 채 사소하고 허무한 데 집착하며 너무 쉽게 만족해버리는 우리를 되돌아보게 한다. 자신만의 세계를 넘어 더 큰 영광에 동참하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내용이다.   이 책 초반부에는 우리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신의 작은 왕국을 위해 큰 왕국을 저버리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준다. 자신만의 세계를 넘어 더 큰 영광에 동참하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발견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더 큰 것의 일부로 창조되었고, 나중에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게 되는 대단한 존재임을 인식해야 한다. 엄청나고 큰 사명을 감당해야 할 나인데, 고개 숙이고 땅만 쳐다보고 너무 옹졸하게 살고 있는 나는 여기서 읽기를 잠시 멈추었다. 왜냐하면 마치 나를 훤히 들여다보고 있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에덴동산에서 사탄이 거짓말을 시작한 이래, 우리는 매일 이런저런 다양한 방법으로 언제나 속임수에 걸려든다. 대적은 거짓말로 우리를 ‘나 중심’으로 살아야 한다고 유혹한다. 그래서 우리는 초월을 위해 창조되었음을 망각한 채 훨씬 하찮은 것들을 마치 중요한 것인 양 여기며 살아간다. 대적이 어떻게든 우리들을 속여서 우리의 삶이 개인적으로 꿈꾸고, 원하고, 필요로 하는 크기만큼으로 축소된다면 그것이 바로 대적이 원하던 바”라고 저자는 진단한다. 해결책은 중요한 일에 헌신하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의 삶은 하나님 나라와 자기 왕국의 싸움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자기 왕국에 끌리는 이유는 바로 자신이 늘 그 중심에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죄는 무서울 정도로 우리를 자신에 집중하게 만든다. 죄의 유전자는 이기심이다. 죄는 내가 원하는 때에, 내 방식대로, 내 마음대로 하려는 것이다. 따라서 죄의 관성은 늘 다른 사람들로부터 멀어져 자기 자신을 향한다.   저자는 우리 모두가 왕국 건설자라고 한다. 우리는 모두 어떤 종류의 사회나 문화를 건설하고 있다. 자기 자신의 문화를 건설하는 데 몰두한다. 우리는 폐쇄공포를 일으킬 만큼 작은 자신만의 왕국을 건설하려는 경향이 있을 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그 왕국의 규칙을 지키기 원한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주변 사람들을 자기 문화에 따르도록 만드는 방법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왕국 건설의 모든 행위가 너무나도 평범한 일상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왕국 건설은 언제나 사소하고 잘 깨닫지 못하는 순간에 이루어진다. 우리의 왕국 건설은 교묘하게 다른 사람을 문명화하기 때문에 작은 왕국의 모습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어느 누구도 자기가 작은 왕국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 모두에게는 자신이 하나님을 위해 살고 있다고 믿으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슬프게도 대부분의 사람은 두 왕국의 정책이 위험하게 뒤섞인 채 살고 있다. 작은 왕국의 동기를 가지고 큰 왕국의 일들을 할 수 있다. 죄의 관성은 언제나 큰 왕국에서 작은 왕국을 향하게 하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욕심을 섬김으로 위장하지 말라’고 한다. 이 부분을 읽을 때는 소름이 끼쳤다. 어쩌면 오늘날 벌어지고 있는 우리나라 일부 교회의 민낯을 보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자기 왕국의 가장 큰 위험은 하나님 왕국인 체하는 것이다. 죄인인 우리는 여전히 변장 왕국의 왕이 되고 싶어 한다. 작은 왕국의 문제는 큰 왕국처럼 옷을 입고 가면을 쓰고 있다는 것이다. 의롭고 선한 것들로 가면을 쓰고 있지만, 실제로는 자기 영광에 마음이 빼앗겨 있다. 가장 위험한 자기 초점을 하나님 나라의 선한 일들로 변장하고 있다. 우리는 실제로는 우리 자신을 위해 살고 있으면서 하나님 나라의 초월적인 영광을 위해 살고 있다고 스스로 확신할 수 있다. 정말 조심해야 한다. 두려워해야 한다. 작은 왕국은 변장 왕국이며 왕은 사탄이다.   저자는 뼈아픈 지적을 한다. 이기심은 섬김으로 가장할 때 가장 위험하다는 것. 자기 초점은 사랑의 옷으로 가장할 때 무서운 힘을 발휘한다. 이 땅의 보화는 영적인 필요의 모습을 가질 때 커다란 유혹이 된다. 우상들은 하나님이라는 라텍스 가면을 쓸 때 제일 나쁜 일을 한다. 하나님 나라의 초월적인 영광이 매우 교묘한 방법으로 이 땅에 매인 보화와 근심에 매인 필요들로 축소되어 왔다. 아버지를 기억하고 그분의 나라를 위해 마음껏 헌신할 때 맺는 열매가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 아버지를 망각하고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을 얻으려 할 때 맺는 열매다. 기억할 것은 이 모든 일이 예배와 순종과 사역의 형태로 벌어진다는 것이다.   모든 것 안에서 가장 혐오스러운 것은 우리가 우리만의 작은 왕국에서 사는 것에 만족할 때 하나님이 밀려나신다는 사실이다. 우리를 사로잡고 우리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왕국은 본래 하나님의 위대하심만큼 커야 했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7장부터는 현재가 아닌 영원에 투자하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에 응하라,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 그리스도 중심으로 살라, 하나님 안에서 탄식하라, 하나님과 구원의 음악을 연주하라,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하라, 예수님을 더욱 뜨겁게 사랑하라, 예수님 외의 모든 보물을 내려놓으라,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하나님과 함께 분노하라,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라는 주옥같은 메시지가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우리들의 삶의 방식을 정확하게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되는 7개의 질문을 던진다.   저자는 우리는 절대로 우리 자신을 위해 살도록 창조되거나 구원받지 않았다. 우리는 초월적인 존재로 창조되었다. 우리 삶의 경계는 언제나 우리 자신의 경계보다 더 커야 한다. 그분의 은혜로 이렇게 살아갈 때,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의 한 부분이 될 뿐 아니라 우리의 인간성을 회복할 수 있다. 이것이 원래 인간이 살아야 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글을 맺는다.
2024-03-27 21:50:35 | 이규환
형제님, 자매님 반갑습니다. 예쁜 따님들과 함께, 온가족 찍은 사진이 보기 좋습니다. 두 분으로부터는 항상 교회를 섬기시려는 마음이 여러 모양으로 느껴져요~! 앞으로도 주의 화평가운데 온가족 모두 즐거운 신앙여정되시길 바랍니다.
2024-03-25 15:53:29 | 이남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