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날 반갑게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권병연 자매님과 가족분들에게 주 하나님의 위로와 긍휼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2024-12-19 10:22:23 | 김지훈
안녕하세요?
인천 계양에서 출석하시는 권병연자매님의 남편되시는 이국환성도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 빈소: 한림병원장례식장 특7호
* 주소: 인천 계양구 장제로 722
* 발인 : 2024년 12월 19일 10:00
【부의금】
국민은행 8052 4033 1873 권병연
우리 교회에서는 오늘 저녁 7시 몇몇 성도들이 조문예정입니다
성도님들께서는 기억해두셨다가 위로의 마음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을 당한 가정에 우리 주 예수님의 큰 평안을 기원하며 로마서 12장 10, 15절 말씀을 드립니다.
(롬12: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롬12: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울라.
샬롬.
애경사 위원회 홍승대 형제
(010-5262-7168)
2024-12-18 09:57:45 | 관리자
인천시 계양구에서 출석하시는 권병연 자매님 입니다.
2024-12-18 09:46:08 | 관리자
서로 극진히 사랑하고 사모하는 지체들이 모인 사랑침례교회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세상에 지속적으로 드러내길 소망합니다^^
2024-12-17 21:50:08 | 김지훈
우리는 서로에게 무엇일까?(저의 대답은)위로입니다. 요즘같은 시국에 함께 견디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존재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높은 부르심의 상을 받기 위하여 푯대를 향해 밀치며 나아가노라-빌립보서3장14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4-12-17 21:35:30 | 목영주
두 분 환영합니다.
젊으신 분들이 가깝지 않은 거리에서 오신다니 더욱 반갑습니다.
혼란의 시기에 진리 안에 굳게 서서 주의 화평을 누리고
성도 간의 교제가운데 기쁨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2024-12-17 09:38:28 | 이남규
두 분 반갑습니다.
진리의 말씀과 성도 간의 교제 가운데 기쁨이 넘치는 교회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2024-12-17 09:36:26 | 이남규
반가운 두 분의 사진이 올라왔네요.
자주 뵈어서 더욱 반갑고 친근합니다.
진리와 교제 가운데 기쁨 넘치는 교회생활 되세요~!
2024-12-17 09:32:39 | 이남규
천국의 렌즈를 통해 이 땅의 모든 현실을 아주 정직하게 본다
거기서 우리는 진짜 소망을 발견한다
....................................
진짜 소망...발견하...도록 하겠습니다 ^^
2024-12-17 01:12:55 | 최영오
한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 사랑침례교회 회원들 상호 관계에 관한 어떤 생각을 밝혀봅니다. 달포 전쯤 새로이 지역 모임 참여하신 한 형제님으로부터 받은 신선한 충격에서 비롯된 생각인바, 그에 관한 얘기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위 형제님의 본인 소개 말씀을 우선 요약 정리해 봅니다. 불교 쪽에 약간(^^) 속해 있던 중 세상 돌아가는 상황 바라보며 기독교 쪽을 살피기 시작했다. 유튜브를 통한 우리 목사님 설교 말씀 들어보기도 했다. 몇 번인가 머잖은 곳의 교회(장로교 쪽) 예배에도 참석해 봤다. 그런데 그 교회 목사 분의 축도 모습에 접하여 ‘저분은 어디서 저런 권능을 받았기에 저러는 걸까?’라는 생각에 거부감 느껴졌다. 다른 교회(침례교 쪽)도 찾아가 봤지만 왠지 안 맞는 것 같았다. 그래서 좀 멀지만 사랑침례교회로 찾아왔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형제님 말씀 중 제 마음(heart)에 신선한 충격으로 느껴지는 대목이 있었습니다. ‘어디서 저런 권능을 받았기에’라는 그 표현이랍니다. 바른 교리 체계 확립된 정통파(^^)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그윽한 향기가 느껴졌다고나 할까요. 회심한 지 그다지 오래잖다는 분임에도 말입니다.
이어지는 말씀 듣는 동안 성경 말씀 한 구절이 떠오르더군요. 잠27:17 말씀, 즉 ‘쇠가 쇠를 예리하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자기 친구의 얼굴(countenance)을 예리하게 하느니라(sharpen)’, 바로 그 구절이랍니다. 친구 사이에 서로 좋은 영향을 미쳐 서로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준다...라는 뜻으로 이해되는 그 말씀 말입니다.
잠27:17 말씀 떠올린 이유인즉, 어디서 저런 권능을 받았기에...그러니까, 넓은 의미의 갓을리함(godliness) 풍기는 그 표현이 잠언 말씀 그대로의 영향을 제게 미쳤기 때문입니다. 비유하자면, 권능의 근원이신 거룩하신 그분 향한 길을 걷되 땅만 보고 무심코 나아가던 제게 한 줄기 신선한 영적 바람으로 불어와 내면세계를 잠시 환기시켜 주었다고나 할까요.
이쯤 되면...사랑침례교회 회원으로서의 자긍심...충분히 느껴질 만하지 않습니까?^^ 채리티 홀을 가득 채운 우리 교회 형제 자매님들을 둘러보게 되더군요. 영적 수준 대단하신 분들이라는 생각 하는 한편, 대단하신 분들과 함께할 수 있음에 대한 무한한 감사의 마음으로 말입니다.
그날 이후, 우리 사랑침례교회 회원들 상호 관계에 대하여 생각해 보게 되더군요. 대단하신 분들이라 생각한 이상, 그분들과의 관계를 더욱 심도 있게 살펴봄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겠죠...?^^ 여기서 상호 관계라 함은 서로가 서로에게 ‘무엇’과 같은 존재인가?...라는 뜻입니다. 주는 나의 방패...라고 할 때의 그 ‘방패’ 같은 것 말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고린도후서 그리고 빌립보서에 따르면, 우리는 서로에게 소망이요 기쁨이요 자랑이요 영광이요 왕관이라는 결론이 내려지더군요. 참으로 감사해야 할 거룩히 구별된 상호 관계임에 틀림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생각으로 지내던 중, 엊그저께 차~암 그럴듯한 그 ‘무엇’ 하나를 찾아냈답니다. 서로의 마음(heart)에 쓰여 있는 추천의 서신(epistle of commendation)...이 바로 그것입니다. (고후3:2 참조) 평소 같았으면 그냥 지나쳐 읽었을 그 표현이 더없이 쨘한 느낌으로 가슴을 파고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서로에게 마음속에 고이(이왕이면 ^^) 간직한 추천서 같은 존재들이라...멋있잖아요...?^^
서로의 소망이요 기쁨이요 자랑이요 영광이요 왕관이요 그리고...마음속 깊이 고이 간직한 추천서 같은 분들과의 만남이 기다려집니다. (끝)
참고 :
1. 위 소망, 기쁨, 자랑 등등은 초대교회 당시 사도들이 성도들을 그런 존재들로 생각했었다는 내용인 점에서 오늘날의 성도들 간 관계에 그대로 적용하기는 좀 뭣하지 않을까...싶어서 AI 선생님(^^)한테 자문을 구해본 바,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하길래... ^^
2. 글 서두부에 나오는 형제님의 동의를 얻어 작성한 글이므로 프라이버시 침해 같은 그런 문제 전혀 없음을 밝혀둡니다.
2024-12-17 00:57:08 | 최영오
두분 반갑습니다.
금요모임에도 함께 해 주시고
늘 밝고 환하게 인사해 주셔서 오래된 사이같아요.
주님께서 늘 평안으로 채워주시기를 바랍니다,
2024-12-16 13:36:51 | 김영익
두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교회에 잘 정착하시는것 같습니다.
교제도 많이 하시면서
주님의 기쁨이 되는 가정 되시길 바래요
2024-12-16 13:30:00 | 김영익
두분 반갑습니다.
같은 믿음의 공동체에서 함께 해서 기쁘고
주님안에서 서로 섬기며 성장해 가요..
2024-12-16 13:27:37 | 김영익
조숭환 형제님, 이시우 자매님 반갑습니다^^
바른 믿음과 진리를 추구함과 동시에 교회에서 즐거운 교제 나누시길 바라겠습니다. 주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댁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샬롬
2024-12-15 23:04:14 | 김지훈
육일성 형제님, 성향숙 자매님 반갑습니다^^
11월에 침례받으시고, 두 분이 함께 계신 사진을 보니 더 반갑게 느껴집니다. 항상 인자한 미소와 함께 인사 나눠 주시는 두 분 가정에, 주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풍성하길 소망합니다. 샬롬
2024-12-15 23:00:08 | 김지훈
반갑습니다 안무준 형제님, 하복남 자매님^^
형제님의 위트로 인해 교제할 때마다 즐겁습니다^^ 주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샬롬
2024-12-15 22:55:10 | 김지훈
서글픈 현실입니다. 어릴 적부터 바르게 분별하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자녀 교육에도 힘써야겠습니다.
2024-12-15 22:53:07 | 김지훈
고양시 덕양구에서 오시는 조숭환 형제님, 이시우 자매님 입니다.
반갑습니다.
2024-12-15 18:22:51 | 관리자
인천 미추홀구에서 오시는 육일성 형제님, 성향숙 자매님 부부입니다.
반갑습니다.
2024-12-15 18:10:11 | 관리자
인천 서창동에서 오시는 안무준 형제님, 하복남 자매님 부부입니다.
반갑습니다.
2024-12-15 18:02:57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