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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긴 고난의 시간속에  자매님의 간절함이 와닿습니다. 얼마나 힘드셨을지... 고통을 뛰어넘어 이제는 노래하리 믿음의 경주자가 승리의 개가를 부르듯 험난함을 뛰어넘어  평온함을  소유케 하시고 그 은혜를 감사하는 시간들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오게 하시고 선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앞으로의 삶가운데 영육이 더욱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2025-03-09 20:02:34 | 김경애
하늘이 무너진다..애끊다(몹시 슬퍼서 창자가 끊어질 듯하다)는 말이 무슨뜻인지 알게 되는 지난날들이 없을수는 없나봐요. 주실만하니깐 필요하니깐 주시는 거겠지,,하고 버틴 시련도 있고 도대체 언제까지..라고 원망을 아뢰는 기도제목도 있으며 어떤날은 엄청난 하나님의 위력(용암,쓰나미 단 한장면)보고선 하루종일 행복해하는 자매입니다~^^ 하나님아버지가 계셔서 감사드립니다.. 
2025-03-09 17:18:25 | 목영주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취소 법원 결정을 보고 언제 나오시나 기다렸는데 밤을 한 번 넘기고도 한참 있다가 나오셨습니다. 드럼통타이거의 영상과 노래를 보면서 짧은 시간에 어쩌면 이렇게 잘 만들었을까! 감탄을 하며 미소로 보았습니다. 대통령님 고생하셨습니다. 이제는  대통령 탄핵 심판 기각입니다. 대통령 탄핵 심판 각하입니다.       대통령의 상륙작전(Operation Diamond)/드럼통타이거   대통령이 돌아왔다! We rescued the president   우리도 함께 싸운다! Victory for Korea's President!   이제 저들을 몰아내자! Operation Diamond!   정의를 철장 속에 가두고 언론의 거짓 보도 입 막고 버티면서 발악해도 우린 포기하지 않았다   대통령이 돌아왔다! Victory for Korea's President!   반국가세력 척결 시작이다! Operation Diamond!   홀로 적진 한복판에 뛰어든  대통령의 상륙작전! 이제 우리도 참전한다! Operation Diamond   침투와 음해 날조꾼들 이제 우리가 찢어 줄게! 단단히 결속한  다이아몬드처럼 Operation Diamond!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우릴 더 강하게 만들어! Victory for Korea's President!   벌벌 떠는 용공 세력 끝장내자 Operation Diamond!   거짓말이 선을 넘어 이제 더 이상 속지 않아 우린 포기하지 않았고 우리가 다시 구했다! 대통령이 돌아왔다! Victory for Korea's President!   반국가 세력  척결 시작이다 Operation Diamond!   광우병과 세월호 선동의 시대는 끝났다! 이상과 진실로  정의 심판이 시작된다!   오천만 캐럿 다이아몬드 대한의 애국전사들이여 자유의 깃발을 들어라!   홀로 싸우며 적진 한복판의 대통령의  법치수호 상륙작전! 이제 우리도 참전이다! Operation Diamond   대통령이 돌아왔다! We rescued the presidemt!   단단히 결속한  다이아몬드처럼 Operation Diamond!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우릴 더 강하게 만들어! Victory for  Korea's President!   관타나모와 문재앙까지! Operation Diamond!   고열과 고압에 만들어진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대한민국이여 Operation Diamond! 대통령이 돌아왔다! We rescued the president.   더 강하게 싸우자! Operation Diamond!
2025-03-09 09:03:10 | 이정자
<오늘 묵상 말씀>   제목 : 하나님의 은혜   시편116편 12 {주}께서 내게 베푸신 모든 은택으로 인해 내가 무엇으로 그분께  보답하리요?  <모든 은택으로> 오늘은 <그분께서 또한 무서운 구덩이와 진흙 수렁에서 나를 끌어올리시고(시40:2)>를 기억하며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지금의 내가 되었으니(고전15:10)>를 생각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하였습니다. 열왕기하20:5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보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우리 모두와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횡단보도의 불이 바꼈다. 멈춰있던 사람들의 발걸음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신호등은 또 바꼈다. 그리고 또 그리고 또...... 12층 아파트에서 내려다보이는 사람들은 참으로 작아보였다. 밤이 점점 깊어가도 여전히 한 두 사람은 서 있었고  어떤 이는 차량이 없을 때 급히 건너가기도 했지만 어떤 이는 횡단보도에서 신호가 바뀌길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베란다에 앉아 그들의 모습을 행여나 넣칠세라 목석처럼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고개를 떨구니 여전히 굳어있는 내 모습이 보였다. 신호등이 아무리 바뀌어도 그리고 내가 아무리 기다려도 더이상 남편이 오지않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나는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것이 깊은 수렁에 빠진 내 모습이었다. 나는 길을 잃었고 어디로 가야할지 무엇을 해야할지 몰랐다. 깊은 한숨에 하늘을 바라보았지만 무심하리만치 그저 높기만 했다.   어디가 어디인 줄도 모르는 거칠고 드넓은 광야의 이곳 저곳을 열심히 걸어 다녀도 길인가 싶으면 아니고... 길인가 싶으면 아니고...   언젠가 죽을 고비의 순간에 있던 그러나 지금은 목사인 셋째 오빠가 오빠를 걱정하는 언니에게 이런 얘기를 했다.   " 누님~ 뭘 걱정해요. 하나님은 절벽에서 떨어져도 밑에서 받아주시는 분인데."   나는 한참이 지난 후에 이 말씀을 성경에서 발견하고 오빠의 말을 떠올리며 오빠가 이 성경 귀절을 알고 그 얘기를 했는지 아니면 믿음이었는지 궁금한 마음이 들었다. 아직도 확인해 보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궁금하다. 나보다 더 큰 위기에 있었던 오빠였지만 그 말씀은 나에게 큰 위로로 다가왔다.   시편 37:24 그가 넘어질지라도 완전히 쓰러지지 아니하라니 {주}께서 자신의 손으로 그를 떠받치시는도다.   다시 나의 얘기로 돌아와서 그러나 녹록치않은 광야의 길은 늘 어려웠다. 그러다가 나는 성경의 이 귀절을 보고 마음의 길을 찾았다.   이사야서 2:22 너희는 사람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숨은 그의 콧구멍에 있는데 어떤 점에서 그를 수에 넣어야 하겠느냐?   나는 이 말씀을 보고서야 비로서 내가 광야에서 헤맨 이유를 알았고 삶의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그리고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알게 되어 그 뒤부터는 즐거움으로 걷기 시작했다. 그 사이에 하나님께서는 우리 자녀들을 한 아이는 공무원으로, 한 아이는 미대를 나와 사업가로 그리고  둘 다 예쁜 가정을 이루게 해 주셨다. 그리고 나에게는 대학원을 졸업하고 논문은 학술지에 게재되는 기쁨도 주셨다.   지금은 플룻을 연습하고 있다.  며칠 전에는 큰 마음을 먹고 플룻과 함께 연주할 반주기를 샀다. 그런데 음향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다. 아직은 플룻도 서툴고 반주기의 작동도 서툴지만 하나님의 모든 은혜에 나의 마음을 감사의 찬양으로 올려드리고 싶다. 그리고 나는 내가 그동안 걸어온 길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역사하심을 확실하게 믿는다.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은혜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달려갈 길 다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헤라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2025-03-08 10:42:03 | 이정자
  유튜브 상에 자동(?)으로 올라오는 다른 교파 다른 목사님들 설교 쇼츠 물을 접하곤 합니다. 안 봐도 비디오다 싶어 무시해 버리는 경우가 있는 반면, 쇼츠 영상물인 만큼 한 번쯤 봐주자(^^)라며 시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목사님(예장 통합)의 1 분짜리 설교 쇼츠 영상물에 대한 시청 후기...같은 글을 적어 보려 합니다. 쇼츠 영상물에 웬 시청 후기 싶으실지 모르겠습니다만, 1 분짜리 영상물, 즉 매우 짧은 그 속에서 너무나 가슴 아픈 어떤 교회 그리고 목사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어떤 가슴 아픈 모습인고 하니, 정교 분리, 그 올무에 걸려 허우적거리고 있는, 쉽게 빠져 나오지 못할 것 같아 더욱 서글프게 느껴지는 그런 모습 말입니다.          '생존에 대한 이야기'라는 제목이 붙은 영상물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2021년 중국에서 중국 공산당 100주년 대회가 열렸어 전세계의 중국 패거리 그리고 공산주의 국가들이 전부 그 대회 참여해서 만 명 정도가 모였어.  그래서 공산당 사회당 있는 그런 나라들이 정당들 기를 보냈어.   더불어민주당이 기를 꽂아놓았어 거기다가. 아세요. 이래도 편을 들 수 있어? 난 정치 이야기 아니야. 생존에 대한 이야기 하고 있는 거예요, 생존. 요런 이야기 하면 정치라고 그래 그럼 예레미야가 정치 설교 한 거예요?  예레미야가 줄기차게 외치고 다녔어 우리나라 망한다 애굽 하고 손 잡으면 안된다  바빌론한테 빨리 항복해야 한다 이 신령한 강단에서 그런 얘기 해야겠어?      왜 하느냐. 국민들이 우매하니까. 말을 해서 깨치라고     영상물 내용 관련하여 어떤 생각들이 드시는지요...? ^^  ...  위 영상물, 솔까말 영상물이랄 것도 없을 만큼의 짧은 영상물이 제 생각(mind)과 마음(heart)에 주는 파문은 가히 엄청났다고나 할까요. 파문의 실체를 찬찬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표현이 엄청 대단한 뭐라도 있는 듯합니다만...어쨌거나 ^^) 이런 생각이 우선 들더군요. 엥? 뭔 소리? 정치 이야기 아니라고? 아니, 바빌론한테 빨리 항복 안하면 나라 망한다, 그것 이상의 정치 이야기가 어디 있냐고? 안 그렇습니까, 목사님? 예레미야가 들었으면 기가 찰 것 같습니다만...이라는 생각 말입니다. 그리고...정치 이야기가 아니라 생존 이야기라고? 양들, 즉 백성의 생존이 결국 정치에 달려 있거늘, 지금 이스라엘 상황이 바로 그러하거늘 뭔 헛소리? 목사님, 시방 농담 따먹기(^^) 하십니까?...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또...하도 기막혀 크게 황당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표현이 있었으니 '신령한 강단에서'라는 말이었답니다. 잠시 말문 막힌 시간이 흐른 후 피식! 웃음이 나더군요. 산신령 생각이 나서 말입니다. 그렇잖습니까, 신령한 곳에 서서 우매한 백성 가르치는 존재, 신령(꼭 산신령 아니라도 ^^) 아니냔 말입니다. ^^ 게다가, 우매하다고? 지금 누가 누구를 우매하다고 하는가 생각하매, 참으로 기가 찰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물 시청을 끝냄과 동시에 일어난 위와 같은 생각들에 이어 그 원인, 본질적 원인으로 떠오르는 것이 있었으니 정교 분리, 그것이었습니다. 더욱 정확히 표현하면, 정교 분리, 바로 그것을 잘못 배운 결과...아니겠는가라는 뜻의 말씀입니다.    정교 분리, 그 의미가 교회는 정치, 즉 정부 일에 관여해서는 안된다가 아니라, 정부는 교회 일에 간섭해서는 안된다는 것임을 잘못 배운 결과, 바꾸어 말하자면, 거꾸로 배운 결과로 인해 벌어지고 있는 위 교회 그리고 목사님...그 모습, 그 장면을 연상해 보았습니다. 얼마나, 정녕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요. 눈물이 피~잉 돌었답니다. 올무에 걸려 허우적거리는...발버둥치는 한 마리 동물...아니. 여러 마리 동물들 모습 떠오르매 말입니다. 더욱 가슴 아프게 느껴진 것은 말입니다, 제법 많은 양들 책임진 나름 큰 교회 목사...님이 저러고 있으면 정말 대책 없겠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게다가, 우매한 너희 양들을 깨우치기 위해서, 그러니까, 니들 생존을 위해서 이런 말 하는 거라며 잘난 체하기까지 했으니...나중에라도, 생존에 관한 이야기가 곧 정치 이야기고 강단에서(신령하든 안 신령하든 어떻든 ^^) 정치 이야기 하는 것은 당연한 거라고, 차마 그렇게는 바꿔 말할 수 없을 것 아닙니까...? 결국 올무에서 벗어날 길 없는 거죠. 모두 함께 도랑에 빠지는 수밖에는... (마15:14)  위와 같은 교회가 이 나라에 어디 한두 개랴는 생각에 그저 가슴이 답답~해지더군요. 그러다가...지지난 주쯤의 우리 목사님 금요일 설교 영상물, 즉 '마태복음 22:21 / 대격변의 시대 : 정교 분리의 의미 / 교회와 목사는 필사적으로 정치적 발언을 해야 한다' 라는 제목의 설교 말씀 중 핵심적 부분을 발췌, 편집하여 3 분짜리 쇼츠 영상물로 만들어 제 유튜브 채널에 올려보았답니다. 어느 누군가에게는 올무 절단기...비슷한 역할이라도 할 수 있기를...기도 드리면서 말입니다.      한 말씀 보태자면...마22:21 관련 위 설교 영상물의 제목 중 제 가슴에 강렬하게 와닿는 표현이 있었답니다. 그 강렬했던 느낌 그대로를 꼭 남겨두고 싶어서 다시 적어 봅니다. 필사적으로...바로 그 표현이랍니다. 진리...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니이다...그 진리 마땅히 필사적으로 전하는 사랑침례교회이기를 빌어 봅니다.   ( 끝 )    
2025-02-16 21:46:25 | 최영오
공산주의자들이 말하는 ‘민주’의 실체는?   아래 단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민주연맹, 더불어민주, 민주파출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민주주의민족전선,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그렇다. 민주 또는 민주주의라는 단어가 들어 있다. 공산주의자들은 왜 ‘민주’ ‘민주주의’라는 단어를 좋아할까? 사실은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 용어를 혼란시키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일 뿐이다. 우리가 이들의 용어에 현혹되지 않으려면 공산주의 이론이 이중 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면 된다. 이른바, 선전이론과 실천이론이 그것이다. 이들이 대중에 들고 나오는 것은 선전이론이다. 뒤에 감추고 있는 것은 실천이론이다.   [평화] 선전이론 : 전쟁이 없는 상태 실천이론 : 자본주의가 완전히 말살된 상태   [민주, 민주주의] 선전이론 : 주권이 국민에게 있음 실천이론 : 프롤레타리아 독재(공산당 일당 독재)   최근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카톡검열, 여론조사기관 협박, 유튜버 고발 등이 의미하는 것은 입을 틀어 막겠다는 것이다. 이것은 독재의 발상이며 전체주의적 사고인 것이다. 그러면서 민주를 운운하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이른바 프롤레타리아 독재라고 불리는 공산 독재는 1) 법률에 근거하지 않고 직접 폭력에 근거하는 무제한의 권력이기 때문에 독재이며 2) 민주주의를 철저히 미워하고 배격하며 끝까지 파괴하려 하기 때문에 독재이며 3) 공산 정권의 형성 과정 자체가 민주주의의 말살의 과정이었다는 역사적, 현실적 발자취에 비추어 보더라도 여지없는 독재이다.   그런데 공산주의자들은 왜 자신들의 독재를 가리켜 민주주의라고 부르는 것일까? 첫째, 온 세계의 인민대중이 진심으로 바라고 있는 것은 독재가 아니라 민주주의란 사실을 저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인민대중이 독재를 미워하고 민주주의를 갈망하고 있다는 점은 공산 독재 아래 살고 있는 사람들이나 민주주의 국가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도 아무 다를 바가 없다. 바로 이 때문에 공산주의자들은 속으로 독재를 지지하고 있으면서도 대중 앞에 내세울 때는 독재를 가리켜 민주주의라고 부르는 것이다.   둘째, 민주주의가 자신들의 독재보다 좋고 훌륭한 것이라는 사실을 공산주의자들 자신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공산주의자들은 어쩔 수 없이 독재를 실시하면서도 민주주의가 독재보다 훌륭하다는 것과 인민대중이 갈망하고 있는 것은 바로 민주주의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이 때문에 공산주의자들은 자신들의 독재를 가리켜서 민주주의라고 부르는 것이다.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독재를 가리켜 민주주의라고 선전하기 위해서는 나름의 근거가 있을 것이다. 공산주의자들이 자신들이 독재를 가리켜 민주주의, 그것도 참된 최고 형태의 민주주의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과연 무엇인가?   공산주의자들은 민주주의란 말을, 국민의 기본적 권리의 보장이나 법에 의해 지배 등과는 전혀 관계없이 ‘다수자의 지배’라고 해석한다. 자신들의 독재는 바로 이 다수자의 지배 노동자와 농민의 동맹에 의한 지배이기 때문에 민주주의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스탈린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소비에트 권력은 노동자와 농민이 제휴하고 협력하는 무대이며 그 활동도 이 제휴와 협력에 근거를 두고 있다. 소비에트 권력은 인구의 소수자에 대한 다수자의 권력이며 다수자의 독재를 표현하기 때문에 가장 대중적이며 가장 민주주의적인 국가 조직이다.』 -스탈린, <레닌주의의 기초에 대하여> 중에서-   실제로 노동자, 농민은 정권을 잡을 때까지만 제휴를 맺고 정권을 쟁취할 때까지만 이들의 힘을 빌리는 데 그칠 뿐 권력은 절대로 나누어 주지 않고 공산당이 권력을 독점한다. 이것이 프롤레타리아 독재론이다.   우리나라의 민노총, 전교조 등이 시위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생각을 하게 된다. 앞에 나서는 이들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만 이용당하는 줄을 모르고 시위에 열을 올린다. 왜냐하면 이들을 뒤에서 조종하는 자들은 이들에게 절대로 실천이론을 알려주지 않기 때문이다.   공산주의 국가들은 자신들을 "인민민주주의 국가"라고 부른다. 대표적인 예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여기서 ‘인민’이란 노동자 계급(프롤레타리아)과 공산당을 의미하며, 결국 공산당만이 유일한 대표자로 인정된다. 인민민주주의는 일반적인 다수결 민주주의가 아니라,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정당화하는 체제다.   공산주의자들은 자유민주주의(리버럴 민주주의)와 자신들의 ‘인민 민주주의’를 동일한 개념처럼 보이게 만들려 한다. 공산주의 세력은 종종 ‘민주화’를 명목으로 체제 전복을 시도해 왔다. 공산주의 운동가들은 ‘민주주의 투쟁’을 내세워 기존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약화시키고, 사회주의 혁명을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활용한다.   공산주의자들이 ‘민주’와 ‘민주주의’라는 단어를 선호하는 이유는 자신들의 이념과 체제를 정당화하고, 자유민주주의와 혼동시키며, 정치적 선전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민주주의는 실질적인 자유와 다원주의를 보장하는 자유민주주의와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다. 공산주의 국가들은 민주라는 이름을 내세우지만, 실상은 일당 독재와 탄압이 특징이다.   따라서 우리가 ‘민주’라는 단어를 접할 때, 그 의미가 자유민주주의인지, 아니면 공산주의적 민주주의인지 정확히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들의 입을 보지 않고 그들의 발을 보면 현혹될 일이 없을 것이다.
2025-02-11 11:07:27 | 이규환
이번 일이 아니었으면 거짓으로 감춰진 그들의 정체를 제대로 몰랐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드러나지 않은 거짓은 또 얼마나 많을까요...  우리 주 하나님께서 악인들을 벌하실 줄 믿습니다. 배도한 그리스도인들이 눈뜨고 귀를 열어 성경적인 가치를 지키고 주 하나님의 말씀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소망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5-02-08 13:07:06 | 김지훈
거짓말은 반드시 드러나고 심판받는다는 당연한 말이 너무 감사하게 들리는 시국입니다. 요즘은 프레임이란 단어를 많이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프레임을 씌워 보기 시작하면 객관적 데이타를 눈으로 보고도 받아들이지 않게 되어 남탓하기 바쁩니다. 받는 상대는 답답함을 넘어 슬프고 무기력해질 수도 있구요..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 대통령을 대통령답게 바라보게 된 것이 너무너무 다행입니다. -그러나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어떤 것도 자랑할 수 없나니 그분으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에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있고 나 또한 세상에 대하여 그러하니라.-갈라디아서 6장14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5-02-07 22:35:18 | 목영주
거짓말하는 자들의 운명     솔직히 나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헌법재판관이 누구인지 전혀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문-이-정-정을 자동으로 알게 되었다. 군 장성에 대해서도 전혀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특전사령관이 곽종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국정원에 3차장까지 있다는 정도는 알았지만, 이번에 1차장이 홍장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굳이 곽종근과 홍장원의 이름을 말하는 것은 이들이 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했기 때문이다. 눈을 맞추지 못하고, 횡설수설하고, 말끝을 흐리는, 즉 거짓의 단서(Say or Do)를 보면서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다. 이들은 향후 반드시 처벌받을 것이다. 성경은 이들에게 어떤 심판을 내릴까?    1.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도행전 5:1-11) 거짓말: 아나니아와 그의 아내 삽비라는 자신들의 재산을 팔고 일부를 감추었으면서도 전부 바친 것처럼 거짓말했다. 심판: 베드로가 그들의 거짓을 지적하자, 아나니아는 즉시 쓰러져 죽었고, 몇 시간 후 삽비라도 동일한 거짓말을 하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죽었다. 관련 구절 (KJV): "But Peter said, Ananias, why hath Satan filled thine heart to lie to the Holy Ghost, and to keep back part of the price of the land?" (Acts 5:3) "Then fell she down straightway at his feet, and yielded up the ghost: and the young men came in, and found her dead, and, carrying her forth, buried her by her husband." (Acts 5:10) 2. 게하시 (열왕기하 5:20-27) 거짓말: 엘리사의 종 게하시는 나아만이 병이 나은 후 엘리사가 거절한 예물을 몰래 받아 챙기고, 엘리사에게 거짓말했다. 심판: 엘리사는 게하시의 거짓말을 알고 그를 꾸짖었으며, 그 결과로 나아만에게서 떠난 나병이 게하시와 그의 자손들에게 영원히 임하게 되었다. 관련 구절 (KJV): "But he went in, and stood before his master. And Elisha said unto him, Whence comest thou, Gehazi? And he said, Thy servant went no whither." (2 Kings 5:25) "The leprosy therefore of Naaman shall cleave unto thee, and unto thy seed for ever. And he went out from his presence a leper as white as snow." (2 Kings 5:27) 3. 아합 왕과 거짓 대언자들 (열왕기상 22:1-40) 거짓말: 아합 왕의 거짓 대언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왜곡하여 아합이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거짓말했다. 심판: 하나님께서는 거짓 영이 아합의 대언자들에게 들어가도록 허락하셨고, 결국 아합은 전쟁에서 죽었다. 관련 구절 (KJV): "Now therefore, behold, the LORD hath put a lying spirit in the mouth of all these thy prophets, and the LORD hath spoken evil concerning thee." (1 Kings 22:23) "And a certain man drew a bow at a venture, and smote the king of Israel between the joints of the harness: wherefore he said unto the driver of his chariot, Turn thine hand, and carry me out of the host; for I am wounded." (1 Kings 22:34) 4. 야곱의 아들들의 거짓말 (창세기 37:31-35) 거짓말: 야곱의 아들들은 요셉을 팔아넘기고, 피 묻은 옷을 가져와 요셉이 죽은 것처럼 거짓말했다. 심판: 이들의 거짓말은 오랜 세월 동안 아버지 야곱에게 깊은 슬픔을 주었고, 결국 형제들은 요셉 앞에서 두려움과 수치를 겪었다. 관련 구절 (KJV): "And they took Joseph’s coat, and killed a kid of the goats, and dipped the coat in the blood;" (Genesis 37:31) "And Jacob rent his clothes, and put sackcloth upon his loins, and mourned for his son many days." (Genesis 37:34) 5. 사울 왕의 불순종과 거짓말 (사무엘상 15:1-23) 거짓말: 하나님께서는 사울에게 아말렉을 완전히 진멸하라고 명령하셨지만, 사울은 일부 가축을 살려두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려고 했다고 거짓말했다. 심판: 사무엘은 사울의 거짓말을 책망하였고, 이로 인해 사울은 하나님의 버림을 받아 왕위를 잃게 되었다. 관련 구절 (KJV): "And Samuel said, Hath the LORD as great delight in burnt offerings and sacrifices, as in obeying the voice of the LORD? Behold, to obey is better than sacrifice, and to hearken than the fat of rams." (1 Samuel 15:22) "Because thou hast rejected the word of the LORD, he hath also rejected thee from being king." (1 Samuel 15:23)   성경은 거짓말이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불러오며, 거짓말은 순간적으로는 유리해 보일 수 있지만, 결국에는 드러나고 심판을 피할 수 없다고 말한다. 
2025-02-07 17:54:31 | 이규환
친구의 100점에서 20점 가지고와 제가 80점 된다면 저도 그친구도 다음에 열심히 하고 싶어질까요? 각자 최선을 다해 부강해진 나라 안에서 가난소외된 사람들을 생각하는건 (감사가 기본인) 우리 그리스도인의 당연한 마인드입니다. 자유의지를 기뻐하시는 나의 하나님께 자유의지 가득담아 오늘도 마음기도 드립니다~^^ -끝으로 형제들아,무엇이든지 진실한 것과 무엇이든지 정직한 것과 무엇이든지 의로운 것과 무엇이든지 순수한 것과 무엇이든지 사랑스러운 것과 무엇이든지 좋은 평판이 있는 것과 덕이 되는 것과 칭찬이 되는 것이 있거든 이런 것들을 곰곰이 생각하라- 빌립보서4장 8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5-02-05 16:33:27 | 목영주
왜? 공산주의자들은 '평화'라는 단어를 좋아할까?   성경이 가장 싫어하는 부류는 위선자다. 비상시국에 곳곳에서 위선자들의 모습이 드러나고 있는데, 최근 가장 논란이 되는 자들이 헌법재판관들이다. 이른바 문-이-정-정이다. 문형배, 이미선, 정계선, 정정미다. 이들의 과거 행적과 작금의 뻔뻔스러움은 혀를 내두를 정도다.   이 중에서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문형배는 신영복을 존경하며 자기가 제일 왼쪽에 있는 사람이라고 고백한다. 김제동, 김어준, 이외수를 팔로워하고 노회찬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이 자는 문재인이 임명한 자인데, 북한을 바라보는 시각이 문재인을 빼다 박았다. 그리고 업무시간에 독후감을 쓰시는 분이시다. 장관급 예우와 고액의 연봉을 받으면서 업무시간에 한가하게 독후감을 쓰고 있다는 사실에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자신이 SNS에 올린 글들이 발각되자 수정하기에 바쁘다. 그래서 붙여진 이름이 ‘수정 행배’, ‘좌 행배’다. 나아가 X(옛 트위터)는 탈퇴하여 증거인멸을 했다. 사퇴하는 것이 도리일진대 버티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문형배는 인간 문형배가 아니라 헌법재판관 문형배를 말하는 것이다.   아래 문형배의 글을 감상해 보자.   『비속을 뚫고 묘역 이곳 저곳을 둘러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다. 17세의 나이로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호주 출신 병사 도은트를 비롯한 16개국 출신 유엔군 참전용사들은 무엇을 위하야 이 땅에 왔을까? 전쟁의 방법으로 통일을 이루려는 자들은, 제1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좋은 전쟁이란 낭만적 생각에 불과하다는, 인류의 보편적인 깨달음을 몰랐을까? 전쟁의 방법으로 통일을 이룬다면 완전한 통일이 될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을 그들은 몰랐을까? 묘역을 돌면서 내 머리를 떠나지 않는 단어는 <평화>였다.』   행배는 유엔군이 왜 왔는지 이해가 안 간다는 것이다. 우리 국군과 유엔군이 북한을 침략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마치 유엔군을 전쟁광으로 묘사하고 있다. 그러면서 뻔뻔스럽게 평화를 말하고 있다. 이 자가 생각하고 있는 <평화>의 실체는 무엇일까?   평화라고 하면 우리는 보통 전쟁의 반대말로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전쟁이 없는 상태를 가리켜서 평화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공산주의자들의 용법에 따르면, 평화는 이 지구 위에서 자본주의가 완전히 말살된 상태를 뜻하는 것이다. 저들의 주장에 따르면 전쟁의 유일한 원인은 자본주의이며, 이 자본주의가 마지막 하나까지 타도되지 않고 남아 있는 한 전쟁은 없어지지 않는다고 되어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해 ‘소련공산당 강령’은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현대의 근본 문제는 평화와 전쟁의 문제이다. 전쟁 위험의 유일한 원천은 제국주의이며, 제국주의 진영은 세계적 열핵전쟁이라는 인류에 대한 가장 무서운 범죄를 준비하고 있다. 제국주의는 침략전쟁을 국제 문제 해결의 유일한 수단으로 간주하고 있다.”   여기에 제국주의라는 것은 자본주의를 가리키는 것이다. 자본주의가 남아 있는 한 전쟁의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자본주의가 없어지지 않는 한 전쟁의 위험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강령은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사상을 바탕으로 북한은 남한에서 미제국주의(미군)을 몰아내고, 삼성과 같은 기업을 해체할 때 평화가 실현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종북주사파들이 주한미군 철수, 한미동맹 반대, 재벌 해체를 주장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행배가 생각하는 평화가 바로 이런 것이다. 이런 자가 대통령을 탄핵하겠다고 칼춤을 추고 있다.
2025-02-04 17:19:32 | 이규환
우리의 힘이신 주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에 긍휼을 베풀어 주실 줄 믿습니다. 온 세상 역사를 주관하시는 우리 주 하나님께서 구출의 길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분의 계획에 따라 그리하지 않으실지라도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길 간구합니다.
2025-01-28 21:18:01 | 김지훈
안녕하세요 형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주 목사님의 광고말씀 듣고 난 후 계속 생각이 나서 안그래도 궁금하던 차에 (설명회를 앞두고..)형제님의 글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고민하시던 글 잘 올리셨다고 칭찬드리는겁니다 ^^* 이번이 아니어도 다음엔 꼭 공부하고 싶은 마음 굴뚝같습니다.목사님 말씀처럼 하루라도 젊었을 때에 해야 하는데 ...직장다니며 할 수 있을까?잘 따라갈 수 있을까?괜히 중도포기하지는 않을까?비용을 감당할 수는 있을까??기도는 안하고 고민만 하고 있는 저를 고백하며.... 
2025-01-28 15:49:17 | 김서영
<오늘 묵상 말씀>   제목 :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의 힘   시편 81편 1 우리의 힘이신 [하나님]께 큰 소리로 노래하며 야곱의 [하나님]께 즐거이 소리칠지어다.   <우리의 힘> 오늘은 <보라, 이 사람은 [하나님]을 자기 힘으로 삼지 아니하고 자기의 많은 재물을 신뢰하며 자기의 사악함으로 자기를 강하게 하던 자라(시52:7)>를 기억하며 사악한 자에 대해 생각하고 <지혜와 힘이 그분께 있고 계략과 명철도 그분께 있나니(욥12:13)>의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의 힘에 대해 묵상하였습니다.   시편 29:11 {주}께서 자신의 백성에게 힘을 주시리니 {주}께서 자신의 백성에 화평으로 복을 주시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원수 갚는 일과 보복하는 일은 내게 속하니 그들의 발이 정한 때에 미끄러지리라(신32:35)>를 기억하며 하나님의 때에 윤석열 대통령은 다시 돌아오시리라 믿습니다.   https://youtu.be/MvRKhEj1JgI?si=0WaymNL3Hwgl-6Z0 윤석열 대통령이 드리는 설 명절 인사 "사랑이 필요한 거죠~"      
2025-01-27 09:33:05 | 이정자
배신이 판치는 세상...참으로 서글픈 세상이지만...세월 흐를수록 더욱 그런 세상으로 변해가겠죠. 성경 말씀에 그렇게 나와 있으니까 말입니다. 가속페달 거시기하게 밟아대듯...그렇게 말입니다.
2025-01-26 23:03:13 | 최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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