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출석하시는 김병두 형제님(손외숙 자매님)께서 베트남 출장을 가셨다가 코비드에 감염되어 현재 기관지에 삽관까지 하고 순천향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습니다.
방문도 안 되고 자매님과 가족이 큰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두 분께서 교회와 국가를 위해 많은 희생을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그분들의 어려움을 기억하면서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와 긍휼을 같이 간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시간이 나는 대로 김병두 형제님의 병세 호전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패스터
야고보서 5장
14 너희 가운데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부를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그에게 기름을 바르고 그를 위해 기도할지니라.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그가 죄들을 범하였을지라도 그것들을 용서받으리라.
16 너희 잘못들을 서로 고백하고 너희가 병 고침을 받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하라. 의로운 사람의 효력 있고 뜨거운 기도는 많은 효능이 있느니라.
17 엘리야는 우리와 같이 동일한 성정의 지배를 받은 사람이지만 비가 오지 않기를 그가 간절히 기도하니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였고
18 그가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자기 열매를 내었느니라.
2023-07-25 07:37:04 | 관리자
여러가지 질병과 사고로 참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주님의 긍휼과 위로와 은혜로 속히 완쾌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8-12-07 10:48:33 | 이강준
주님! 육신의 고통으로 주님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주님의 자녀들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은혜를 베푸사 육신의 고통에서 해방시켜 주시옵소서.
내 이름으로 구하면 다 이루어 주시겠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에 의지합니다.
꼭 일으켜 세워 주셔서 주일날 함께 기쁨의 찬양과 믿음의 기도로
예배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못하시는 것이 없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올립니다.
2017-01-16 13:03:15 | 홍순문
이 엄동설한에 어린 아이로 부터 연로하신 어르신까지 질병으로 인해 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이 얼마나 힘드실까 걱정입니다. 주님의 보살핌 안에서 어서 쾌차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교제하는 날들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6-12-22 17:18:35 | 최상기
주님의 은혜와 긍휼을 구할 뿐, 아기들이 수술도 잘 되고 회복도 잘 되길-
어르신들의 겪는 일들이 안타깝습니다......
2016-12-17 08:48:34 | 이수영
안녕하세요?
날이 춥네요.
오늘은 기도 제목을 나누며 기도를 부탁하려 합니다.
1. 인천 논현동에서 오시는 정관영 형제님의 맏아들 성원이가 그제 오후에 놀이터에서 놀다가 떨어져 팔꿈치의 뼈가 부러지고 뼈가 튀어나와 인하대 병원에서 긴급 수술을 받았습니다. 신경이 끊어지지는 않았지만 늘어났고 또 세균 감염의 우려가 있어 며칠 동안 입원해야 합니다. 또 정관영 형제님은 귀에 메니에르 병이라는 희귀병이 있어서 어지럼증이 생겨 직장(교사)을 쉬며 수술을 받았는데 결과가 썩 좋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기억하시고 힘써 기도해 주세요.
2. 인천 서창동에서 오시는 한창근/황선화 부부의 손자인 김하진이 담도 폐쇄증으로 다음 주에 수술을 기다리고 있습니
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photo2&write_id=3133
하진이의 부모는 김민서, 한현주입니다. 하진이는 이제 두 달된 남자 아기입니다. 세상에 나오자마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힘을 모아 기도해 주세요. 한창근 형제님도 무릎 인공 관절 수술 받고 재활 중에 있으니 함께 생각해 주세요.
3. 이영백 목사님은 허리가 아프셔서 고생하십니다. 완쾌돼서 건강하게 믿음 생활 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4. 제 어머니(조현숙)는 고관절 부러진 데가 붙지 않아 전혀 거동을 못합니다. 정신은 맑은데 움직이지 못하니 인지부조화로 인해 고통이 심합니다.
추운 날씨에도 건강히 지내다가 주일에 만나기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6-12-15 09:48:38 | 관리자
형제님, 일찍 안부를 살피지 못한 제 허물이 큽니다.
근래 교회에서 점차 회복된 모습으로 뵐때마다 여전한 그 밝은 웃음이 얼마나 고마운지요.
다친 부위와 상태가 복잡구조이므로 유의하여 잘 다스려야겠어요.
주님은혜 안에서 온전히 쾌차히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샬 롬
2016-06-30 20:09:04 | 최상기
뼈가 부서졌으니 복잡한 수술일텐데 지금쯤은 수술을 하셨을지 모르겠네요.
모든 수술과정과 경과가 좋아 빨리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2016-03-10 10:08:06 | 김상희
가족들 모두가 놀라고 간절한 심정으로 지내실 텐데,
수술이 잘되어 정상적인 생활로 속히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
2016-03-09 16:40:48 | 김영익
수술이 잘되고 회복이 원활히 되어 곧 활기찬 모습 뵙기 원합니다.
2016-03-09 14:58:17 | 이수영
주일 반가운 얼굴로 인사를 나누었는데
이렇게 예기치 않은 일로 다치시고 수술을 받으셔야 한다니
형제님과 가족 모두 매우 놀라고 걱정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부디 수술 잘 받으시고 부상 부위가 빠르게 회복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6-03-09 11:46:38 | 김대용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다른곳은 이상이 없다니 정말 다행이라고 해야겠네요.
가족모두 힘내시기를...... 수술이 잘되기를 바랍니다.
2016-03-08 20:41:23 | 이청원
저 역시 사다리 작업이 많은 터라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박 형제님의 쾌유를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2016-03-08 20:40:59 | 박진태
3미터면 꽤 높은 곳인데 충격이 심했겠네요
수술이 잘 진행되고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박형제님과 가족의 마음을 지켜 주시기바랍니다. 샬롬
2016-03-08 19:13:11 | 조양교
안녕하세요?
일산에서 오시는 박종덕 형제님(고건숙 자매님)께서 새 직장에서 오늘 일하시다가 3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복숭아뼈가 부서져서 곧 수술해야 한다고 합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photo2&write_id=2069
이번 주는 늘 박 형제님 생각하시며 수술이 잘 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일산 지역 지역 인도자는 박선규 형제입니다(010-3382-2002).
샬롬
패스터
2016-03-08 18:49:35 | 관리자
하늘에 소망을 두신 어르신들의 건재하심이 우리들의 미래의 본이
되심을 감사하게 되네요.
모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2016-03-05 06:30:00 | 김상희
안녕하세요?
귀하게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같이 이분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참 이미 몇 분은 애경사 팀과 지역 식구들이 문안 다녀왔습니다.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샬롬
패스터
2016-02-29 17:13:32 | 관리자
자칫 잊고 지내기 쉬운 소중한 어르신들인데 이렇게 어르신들의 소식을 대하니 참 좋네요.
어르신들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와 교회가 있다는 것을 늘 염두에 두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2016-02-26 23:31:06 | 오혜미
우리의 모든 어르신들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며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를
온몸으로 입증하며 선포하고 계시니 참으로 귀한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온 교회에 값진 교훈을 선사하시는 모든 어르신들께서
질병을 이겨내셔서 항상 강건하고 평안하시길 마음 깊이 소원합니다.
2016-02-26 15:41:57 | 김대용
아멘.
2016-02-26 15:34:07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