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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24년은 저부터 저라도 말씀을 가까이하는 생활을 다시 시작했습니다..건국전쟁영화 흥행의 기쁨으로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말씀 가까이 하는 삶에 더 박차를 가하게 되었구요. 구원받은 후 죽는날까지 밥먹고 말씀먹고 예수님 드러내기 하다가 하나님 뵐 날을 소망합니다~^^
2024-02-23 07:40:01 | 목영주
  약간의 생각으로도 변개 사실 충분히 감지할 만한 말씀 구절들조차 무시한 채 교회 들락거리기(^^)만 한 사람들까지 과연 휴거 받을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 간직해 왔던 까닭으로, 목사님 설교 말씀 중 말씀, 말씀의 기근, 남은 자 등등의 표현들이 여느 때와 달리 강한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 느낌과 함께 성경 말씀 몇 구절들이 떠올랐답니다. 해당 구절들을 옮겨 적은 다음, ‘하나님의 말씀(word of God)’ 그리고 그 씨앗이 뿌려지는 ‘마음(heart)’, 그리고 ‘다시 태어남(regeneration)’에 관한 생각들을 밝혀볼까 합니다.   요3:5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에게서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3:6 육에서 태어난 것은 육이요 성령에게서 태어난 것은 영이니 요3:7 내가 네게 이르기를, 너희가 반드시 다시 태어나야 하리라, 한 것에 놀라지 말라   언제였던가...위 말씀 구절들에 담긴 심오한 의미 깨닫고 나름 흐뭇해했던 기억이 새롭군요. ‘성경 바로 보기’ 책 읽으면서 말입니다.   책 내용에 따르면, 위 요3:5 말씀에 나오는 ‘물’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성령님에 의해 그 ‘말씀'의 씨앗이 사람의 ‘마음’, 즉 ‘heart’에 뿌려지고 또한 생명력을 받게 되면(vitalized)...비로소 그 사람은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게(regenerated, born again) 되더군요.   이어지는 요3:6-7 예수님 말씀인즉...니고데모야, 다시 태어나야 할 것은 네 커다란 육신, 즉 ’육‘이 아니라 네 ’영‘이니까, 그토록 놀랄 것까지는 없느니라...라는 거죠. (니고데모 선생의 놀란 표정이 대충 감 잡힙디다만 ^^)   성령님에 의해 말씀, 즉 하나님의 말씀의 씨앗이 사람(자유 의지에 따른 희망자에 한함) 마음 속에 뿌려져 살아남에 따라 영적 다시 태어남, 즉 regeneration 이 이루어지는...신비...느껴지지 않으시는지요...?   늘 그러하듯이...가늠 불가능하도록 광활한 온라인 세상, 익사할까 두려울 정도의 넘쳐나는 말씀들 속에서 정작 말씀의 기근 느끼며 살아가는 아이러니컬 또는 심히 서글픈 현실임에도 참된 진리의 말씀, 말씀들 알아갈 수 있는 우리 교회, 사랑침례교회 있음에 새삼 감사 드리는 한편 부지런히 전파해 나갈 의무 느끼게 됩니다.      ...   그런데...!...regeneration...born again...new birth...다시 태어남...새로 태어남, 즉 영적 새로 태어남의 신비한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를 하고 나니, 오래~~~전부터 간직해 온 의문이 다시 그 모습을 드러내더군요. word of God, 즉 하나님의 말씀, 그 씨앗이 뿌려지는 바로 마음...heart...그것이 어떻게 생성되며 그 정확한 위치는 어디일까...?...?...?...라는 의문 말입니다.   너무 알려고 하다 다친다구요...?...^^...그럴까요...?...이쯤에서 그만둘까요...? ^^ ( 끝 )  
2024-02-22 00:57:08 | 최영오
안녕하세요?  2월 2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이스라엘 진영이 나아갈 때 아론과 그 아들들이 성소의 일을 끝마치면 누가 와서 짐을 나르는가? (민 4장)  고핫의 아들들 (15절) 2. 질투의 헌물 곧 불법을 기억하게 하는 헌물로 무엇으로 가져가는가? (5장)  보리 음식 일 에바의 십분의 일 (15절)  3. 포도즙이나 포도를 먹지 않으며 머리에 삭도를 대지 않고 주께 구별하여 드리는 사람은? (6장)  나사르 사람 (2절)  4. 통치자들이 제단에 봉헌하기 위해 헌물을 드릴 때 첫째 날 헌물을 드린 지파는? (7장)  유다지파 (12절) 5. 레위사람은 몇 살까지 성막에서 섬기는 책무를 맡게 되나? (8장)  쉰 살 (25절) 6. 시체로 부정하게 되거나 여행 중일 때 유월절은 (➀ 지키지 않아도 된다. ➁ 지켜야 한다) 맞는 것은? (9장)  ➁ 지켜야 한다. (10절) 7. 집회를 소집하거나 진영을 이동하게 할 때 무엇을 사용하는가? (10장)  나팔 (2절) 8. 이스라엘 백성이 불평하자 주가 불을 붙여 사람들을 소멸시킨 곳의 이름은? (11장)  다베라 (3절) 9. 모세를 비방한 죄로 나병에 걸린 미리암은 며칠 동안 진영 밖에 갇혀 있었나? (12장)  이레 (15절)  10. 각 지파에서 파견된 12명은 며칠 동안 가나안 땅을 탐지하였나? (13장)  40일 (25절) 11. 가나안 땅을 탐지하러 갔던 사람 중에서 주의 재앙으로부터 살아남은 두 사람은? (14장)  여호수아와 갈렙 (38절)  12.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그 땅의 빵을 먹을 때 주께 드리는 헌물은? (15장)  거제 헌물 (19절) 13. 고라의 무리들과 함께 반역에 참여한 사람들은 모두 몇 명인가? (16장)  250명 (2절)  14. 성막 안에 둔 막대기 중 누구의 막대기에서 싹이 나고 봉오리가 나와 꽃이 피었나? (17장) 아론의 막대기 (8절)    15. 주께 거제로 드린 헌물은 영원한 법규에 따라 제사장의 몫이라고 약속하신 언약은? (18장)   소금 언약 (19절) 16. 율법의 규례에 따르면 제사장에게 어떤 암송아지를 가져와야 하는가? (19장)  점도 없고 흠도 없고 멍에를 멘 적이 없는 붉은 암송아지 (2절)  17. 이스라엘 자손이 경계를 통과하려고 할 때 어느 나라 왕이 거부하였나? (20장)  에돔 왕 (21절)   18. 백성이 주와 모세를 대적하여 죄를 짓게 되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보내신 것은? (21장)  불뱀 (6절)  19. 이스라엘 백성을 두려워한 모압의 왕은 발람을 데려오기 위해 누구를 보냈나? (22장)  모압의 장로들과 미다안의 장로들 (7절)  20. 두 번째 대언을 위해 발락이 발람을 데리고 간 곳은? (23장)  소빔의 들 비스가의 꼭대기 (14절)
2024-02-18 14:43:56 | 관리자
[ 고등부 동계 MT 공지]   안녕하세요? 벌써 고등부 친구들과 함께한 지 두 달이 넘어가고 있네요. 어느 덧 긴 겨울이 점차 저물어가고 이번 달 말부터 고등부 친구들이 개학을 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학업과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인해 개학 이후에는 주중 친교 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 고등부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의견을 모두 수렴하여 처음으로 고등부 동계MT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아이들이 이번 동계 MT를 통해 서로의 친밀함을 높이고 선생님들과도 평소엔 꺼내기 어려웠던 고민과 어려움을 나누며 깊이 교제하는 시간을 갖고 뿐만 아니라 풍성한 음식과 간식과 친목을 도모하는 다양한 게임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학부모님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날짜: 2024년 2월 22일-23일   장소: 김포시 대곶면 쇄암로 117번길 174   준비물: 침낭(없으면 개인 베개/이불), 세면도구, 수건2장, 따뜻한 옷   참가비: 2만원 (국민은행 484202-01-280487 김지우, 입금자명: 아이 이름)     <도착 방안 - 22일 목요일>   1. 자가용: 22일 오후 3시전까지 펜션도착.   2. 대중교통: 김포골드선 구래역 4번 출구 오후 2시까지 도착(선생님 픽업. 고승훈: 010-4136-4589, 김지우: 010-4121-2854, 김윤미: 010-2215-5107)   3. 교회 출발: 오후 12:30시출발(선생님 픽업. 정주연: 010-9031-0971)   * 위 3안 중 선택하셔서 말씀해주시고 3안 모두 불가 경우 개인적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해산 방안 - 23일 금요일>   1. 부모님 픽업: 23일 점심시간 이후 오후 2시 전후.   2. 대중교통 : 김포골드선 구래역 4번출구에 2시-3시즘 하차예정(선생님 드랍. 고승훈: 010-4136-4589, 김지우: 010-4121-2854, 김윤미: 010-2215-5107)   3. 교회 도착: 23일 오후 3-4시경 교회 도착(정주연: 010-9031-0971)   * 위 3안 중 선택하셔서 말씀해주시고 3안 모두 불가 경우 개인적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2024-02-17 14:16:15 | 고승훈
안녕하세요? 2024년 사랑침례교회 고등부 교사 고승훈 입니다.  올 해 저희 부서는 김남균 형제, 정주연, 김윤미, 김지우 자매와 함께 올해 고등부를 함께 섬기게 되었습니다.  2024년 고등부에 대한 간략한 목표 및 안내에 앞서 금일 개설된 카톡방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이전에는 고등부 학부모님 전용 네이버 밴드를 활용하여 공지 및 사진 등을 올려 드렸지만, 가독성과 실용성 등의 사유로 모든 안내와 공지사항을 전체 카톡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학부모 카톡방과는 별개로 고등부 친구들 전체 카톡도 개설할 예정입니다. 2024년 저희 고등부의 교육 목표와 방향은 올바른 인성 교육과 풍성한 교제입니다. 첫 번째로, 어르신들과 부모님 그리고 선생님들께 순종할 줄 알며 남을 배려하고 먼저 인사하는 고등부 친구들이 되는 것이 1차적인 목표입니다(엡 6:1-3).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살아가야 하는 아이들 여야만 하고 더욱 급속도로 어두워지는 세상에 빛과 소금(마 5:13-16)이 되어야 하는 친구들이기에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고등부 친구들을 마땅히 가야 할 길로 훈련시켜(잠언 22:6)야 하는 교육 방향에 모두 동의하시리라 믿습니다. 세상을 어지럽게 하려는 단체의 슬로건처럼 '사람이 먼저다'가 아니라 '사람이 먼저 되어야 한다'가 우선순위임을 가정과 교회에서 적극적으로 훈계하고 가르쳐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고등부 친구들끼리의 교제, 학생들과 선생님 사이의 교제, 다른 부서와의 교제가 풍성히 이루어져야합니다. 우리 교회의 고등부 친구들은 대부분 가족들과 오전 예배에 참석하고 점심식사 이후에 고등부 예배에 참여합니다. 한참 잠이 많은 젊은 십 대들의 특성상 오전 예배와 식사 이후 2시부터 진행되는 고등부 예배에 정신을 차리고 앉아 있기 매우 힘들어하는 것을 이해 못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 시간 반이라는 짧지만 긴 시간동안 아무런 교제 없이 황급히 예배실을 떠나는 친구들 모습을 보며 조금 다른 방법으로 접근할 필요를 느꼈습니다.   이에 저희 고등부는 한 달에 두 번 말씀과 적용시간을 가지며 좀 더 예배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교회 4층 미디어실의 훌륭한 장비와 공간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미디어실의 의자 배치 또한 아이들이 다같이 능동적으로 참여하기에 알맞다고 생각하여 지난주부터 사용해보았습니다. 그리고 한 달에 한 번은 야외활동 또는 부득이하게 나가지 못할 경우에 실내에서 할 수 있는 활동적인 프로그램으로 친구들과의 교제(잠언 18:24), 선생님과의 교제의 시간을 다양한 방면으로 가질 수 있게되며 분기별로 포장팀 도우미, 식사 봉사 도우미, 교회 청소 도우미 등 꼭 고등부 내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다른 부서, 형제 자매님들과의 풍성한 교제를 통해 사랑침례교회의 한 지체임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계획중에 있으며 각 행사 및 프로그램마다 저희 다섯명의 교사가 도움이 필요할 경우 섬김을 요청드릴 수 있으니 학부모 형제 자매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여타 다른 연간 계획과 추진하고 있는 외부강사 섭외, 고등부 동계 및 하계 MT 진행 등은 교사들과 협의와 일정 조율 후 공지하겠습니다. 학부모님들께서도 고등부를 위해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언제든 같이 고민해 주시고 함께 기도해주시며 좋은 의견도 언제든 환영이니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랑침례교회 모든 고등부 아이들이 그리스도인으로 마땅히 가야 할 길로 잘 훈련되어서 좋은 가정을 꾸리고, 올바른 교회를 최선을 다해 섬기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좋은 리더가 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16일 ***고등부 교사 연락처도 공유드립니다. 고등부에 대한 문의 및 출결 등 필요에 따라 하기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승훈 010-4136-4589 김남균 010-8973-2101 정주연 010-9031-0971 김윤미 010-2215-5107 김지우 010-4121-2854
2024-02-17 14:02:07 | 고승훈
       잿빛 하늘 훑고 훑으며 거의 쏟아져 내리듯 하아얗게 소복히 쌓여만 간다   알 수 없는 포근함에 이끌리듯 들어서는 영적 세상   잠들기 직전 죄의 무거운 가슴 안고 돌아누워 베갯머리 촉촉이 눈물 적시던 회개의 그 밤   노옾히 나는 한 마리 비둘기처럼 한없이 가벼운 하얀 가슴으로 전율 같은 환희 느껴지던 구원의 다음날 아침   온 세상이 함박눈에 파묻혀 버린 곳 하늘 우러러 눈 감고 서서 한 말씀 머얼리 올려 보낸다   주님    그 밤 그리고 다음날 아침 그 눈물 그 환희를 잊지 않고 있나이다   죽어도 죽어도 잊지 않겠나이다       ------------------------------------------------------------     함박눈 펑펑펑펑 내릴 때면 (아까 낮에처럼)   가능하면 교회 앞을 피해 다른 길로 다니거나 아니면 고개 돌리고 지나 다녔던 죄질 매우 나쁜 중죄인을 회심시켜 품어주신 주님...하나님의 은혜를 거듭 거듭 되새기곤 했습니다   그때마다   주님 앞에 그 마음 가슴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감사의 마음을 한 편 시로 올려드리고 싶었답니다   그러다가 ... 오늘 드디어...!...졸작 하나 만들어 올려 보냈습니다   ( 끝 )  
2024-02-15 18:47:27 | 최영오
맞습니다. 모든 일과 사물의 기원을 알면 정체성이 명확해 질 수 밖에 없지요.  그런면에서 이번 건국전쟁이라는 영화가 이승만이라는 개인의 업적을 통해  자유민주공화국으로서의 대한민국 정체성을 확립하는 분수령이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더 나아가 성경신자로서 왜 창세기가 중요한지 깨닫는 계기도 되는 것 같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4-02-15 10:38:00 | 이남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