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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축하드립니다.엄마로써 아이가 아프면 가슴이 무너지는 고통 이해합니다.같이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드리고,좋은 소식 있기를 기대할께요!하나님께서 자매님 가정에 모두가 바라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길 바랍니다.
2015-01-10 11:24:36 | 한은주
안녕하세요?   새해 벽두에 갑자기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목사는 말씀을 선포하는 사람입니다.이 일이 최우선이고 나머지는 후순위로 밀립니다. 말씀 선포로 사람을 변화시키지 못하면 그만두어야 합니다.그런 사람이 되려면 심히 노력해야 합니다. 프로그램과 일을 통해 교회가 되는 게 아니라속에서 흘러나오는 말씀이 있어야 교회가 됩니다. 앞으로 어디 교회에서 목회를 하려면 이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성경을 읽고 강해하며 혼들을 살려야 합니다.교회 일이 먼저가 아닙니다.조용히 책을 읽고 성경을 연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목사로 부르심을 받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이를 위해 설교와 설교자 강해를 들어보기 바랍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400 한국말로 한국 사람들을 잘 인도하는 목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 강해와 선포를 진실하게 잘하고 아내와 함께 성심성의껏 성도들을 섬기면 나머지(일과 사람)는 자동으로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성도들에게 일과 헌금 프로그램 등으로 부담을 주면 안 됩니다.자발적으로 주님을 섬기도록 인도해야 합니다.그들은 형제님의 양이 아닙니다. 항상 고후1:24를 머리에 넣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너희의 믿음을 지배하는 자가 되려 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희의 기쁨을 돕는 자가 되려 하나니 너희는 믿음으로 서느니라. 그게 안 되면 평생토록 목사라는 직업(job)을 가진 직장인이 됩니다.즉 여기서 탈피하지 못하면 부끄러운 사람이 된다는 말입니다. 사람의 종노릇 하는 것은 바르지 못합니다.하나님을 두려워하기 바랍니다.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자연히 사람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그러면 목사는 더 이상 안 해야 합니다.형제님과 가족을 위해서 올해 겨울에는 다음 책을 읽어보기 바랍니다.   http://lifebook.co.kr/final/bookjumun.asp?gs_product=aa01070086743 http://lifebook.co.kr/final/bookjumun.asp?gs_product=aa01070067846 http://lifebook.co.kr/final/bookjumun.asp?gs_product=aa01070073144 목사는 설교를 할 줄 알아야 합니다.남보다 성경을 많이 읽고 지식이 많아야 합니다. 지금 여러 사이트를 통해 많은 설교/강해와 글이 올라가므로 독립 교회의 많은 성도들이 듣고 있습니다. 따라서 목사의 수준이 어느 정도 이상이 되지 않으면 앞으로 독립 교회 목사를 하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이제부터 부지런히 책을 읽고 준비해야 합니다.책을 읽을 수 없을 정도로 교회 일이 많으면 일을 줄여야 합니다. 그래야 좋은 목사가 될 수 있습니다. 힘내서 좋은 목사가 되기 위해 전력투구하기 바랍니다. 미국식, 한국식 교회가 아니라 성경식 교회를 해야 합니다.이것을 마음에 두기 바랍니다.비성경적인 것은 일고의 가치도 없으므로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목사를 찾기 심히 어려운 시점에한국 사람의 말로 한국 사람을 살리는 귀한 목사가 되기를 바라며 글을 썼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5-01-09 18:26:17 | 관리자
기쁜 소식 함께 나누게 되어 정말 감사하네요^^ 종혁이 뿐 아니라 종현이도 어찌나 똘똘한지 처음에 뉘 집 아들들인지 궁금했었어요. 자매님이 유기농 저염식단과 진리의 말씀으로 양육하는 종혁이가 질병의 어려움도 줄어들고 영재교육 받으며 하나님의 사역에 귀하게 쓰임 받기를 기도드립니다. 축하합니다!!
2015-01-09 18:21:19 | 신승례
제목을 보고 종혁이의 병이 다 나았다는 소식이길 기대했네요~ 똘똘한 줄 알고 있었는데 병과 싸우는 중에도 영민함을 잃지 않아 감사합니다^^ 병에서도 주님의 긍휼하심으로 나을수 있는 기적을 구합니다. 주님께서 놀라운 은혜를 베푸시길 매일 기도합니다.
2015-01-09 17:42:44 | 이수영
안녕하세요?   오늘 기쁜 소식이 있어서 성도들과 나누려고 합니다.   일산에서 오시는 김창곤, 조금희 자매님 아들 종혁이 소식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평강의 길을 주신 것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   안녕하세요 ?   저는 김종혁 .김종현 엄마 조금희입니다. 오늘 너무 기쁘고 감사해서 여기(밴드 모임)에 같이 나누고자 올립니다     종혁이가 희귀난치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오랫동안 병원 생활을 하고 지금도 늘 붕대를 감고 살아요. 하루가 멀게 물집이 생기고. 짓무르고 발톱도 없고 손톱도 거의 없어요. 어찌나 맘 고생을 많이 했는지 같이 죽고 싶을만큼 힘들었어요. 그래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힘을 얻고 이겨내려고 노력했고 위로 받았습니다. 그래서 먼 거리이지만 사랑침례교회에 다니게 되었고 힘을 얻고 어려움을 이겨나가게 되었어요. 아이도 아이지만 제가 우울증이 심해서 사실 교회가도 교제가 어려웠습니다   그 와중에 종혁이는 어찌나 독특하고 창의적인지 ..하루하루가 버거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파주 교육청 영재교육원에 원서를 넣고 시험을 보고 면접을 보면서 창의성을 인정받고 자기에게 맞는 수업을 받게 되길 간절히 원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파주교육청영재교육원에 합격했다는 연락을 받고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너무 맘 고생도 많이하고 독특함에 버거웠는데 이렇게라도 위로받는듯 너무 감사가 됩니다♥~
2015-01-09 17:25:59 | 관리자
영국의 역사가이자 수필가 토마스 칼라일(1795~1881)의 명언   두려움을 정복해야만 행동을 할 수 있다.인간의 첫째 의무는 두려움을 정복하는 것이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선장 없이 바다 위에 떠 있는 배와 같다. 먼저 그대의 사상을 풍부하게 하라.현실이란 사상의 그림자일 뿐이다. 뚜렷한 목표는 비탈길에서도 전진하게 만들지만목표가 없다면 평평한 길에서도 후퇴하게 된다. 약자는 장애물을 걸림돌이라고 하고,강자는 장애물을 디딤돌이라고 한다. 영웅이란 '해낼 수 있다' 고 믿는 사람이다. 나보다 뛰어난 사람을 칭찬하는 것은우리의 마음속에 깃든 가장 고귀한 감정이다. 천재는 고통을 참아내는 능력이 매우 강한 자를 일컫는다. 오늘날의 참다운 대학은 도서관이다. 책 속에는 과거 모든 위인들이 잠들어 있다. 경험은 수업료가 비싸지만 가장 훌륭한 교사이다. 현재란 과거 행위들의 결과물이다. 호기심과 같은 관심은 모든 일의 출발점이다. 인간이 만든 가장 경이롭고 값진 발명품은 책이다. 수치심은 모든 도덕의 근원이지만 이기심은 모든 잘못과 비참함의 뿌리이다. 멀리 있는 불확실한 일이 아니라 아주 가까이에 있는 확실한 일부터 처리하라. 침묵은 말보다 더 훌륭한 웅변이다. 통찰력 없는 행위만큼 비참한 것은 없다. 가장 무서운 적은 자기 자신에 대한 불신이다. 변화는 늘 고통스럽지만 반드시 필요한 그 무엇이다. 머리가 알기 전에 가슴이 먼저 진리를 본다. 강한 압력이 없었다면 다이아몬드도 없었을 것이다. 음악은 천사들의 목소리이다. 어떤 옷을 어떻게 입었는가를 보면 그 사람의 지성, 재능, 기질까지 알 수 있다. 남 몰래 하는 선행은 땅속을 흐르며 대지를 푸르게 하는 지하수와 같다. 자신의 사명을 알고 헌신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건강을 가진 삶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을 가진 사람은 모든 것을 가진 것이다.    
2015-01-06 17:17:17 | 관리자
새해에는 우리 사랑침례교회 모두가 교리와 교양에 힘써서 균형잡힌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위의 글들이 다 마음에 쏙쏙 들어오는데 그중에 결점이 없는 사람은 계곡이 없는 산과 같다는 말을 새기며 올 해는 살아야겠습니다..
2015-01-02 13:40:22 | 오혜미
항상 바른 말씀, 기준이 되는 말씀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의 가정에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모든 필요가 공급되어지고, 육체적으로도 지치지 않고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5-01-02 13:04:47 | 조양교
2015년 대부분의 사람들이 업무를 시작하는 날 좋은 글 올려 주시니 참 감사 합니다. 너무 좋아 핸드폰에 저장하여 시간 될 때 마다 읽으려 퍼 갑니다. 늘 좋은 꼴을 먹여 주시는 목사님 금년에도 건강하시며 좋은 양식으로 부탁드립니다.
2015-01-02 10:56:00 | 정구만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는 어느 분이 좋은 글을 보내주셔서 같이 공유합니다. *책 읽는 습관을 붙인다는 것은, 인생의 거의 모든 불행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피난처를 만드는 일이다. *매일 날씨가 좋으면 사막이 된다.*책을 두 권 읽은 사람이 책을 한 권 읽은 사람을 지배한다.*공짜 치즈는 쥐덫 위에만 있다./ 러시아 속담*노인이 쓰러지는 것은 도서관 하나가 불타 없어지는 것과 같다.*인간은 역경을 이기는 사람이 백 명이라면 풍요를 이기는 사람은 한 명도 안 된다.*바보는 항상 결심만 한다.*나이가 평균 수명을 넘기면 공직을 맡지 마라.*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 헤밍웨이*하루살이는 한 달이 얼마나 긴지 모른다.*아들아, 나는 세상이 심심해서 죽는다.*겁쟁이는 죽기 전에 여러 번 죽는다.*여행은 가슴 떨릴 때 해야지 다리 떨릴 때 해서는 안 된다.*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부자에게는 자식은 없고 상속인만 있다.*삶에 절망이 없이 삶에 사랑이 있을 수 없다.*행복한 시간을 잘 간직하라. 늙은 후에 안락한 쿠션이 될 것이다.*비교는 행복을 불행으로, 친구를 적으로 만든다.*부부는 평생 지팡이다.*내 배부르니 평안감사도 조카 같다.*말이 고마우면 비지 사러 갔다가 두부 사온다.*가난은 수치가 아니지만 자랑도 아니다. *고향 자랑은 아무리 해도 욕하지 않는다. *엎어진 김에 쉬어간다.*삶은 다르지만 죽음은 같다.*한 치의 혀가 역적 만든다. *정을 베는 칼은 없다.*지켜보는 가마솥은 더 늦게 끓는다. *결점이 없는 사람은 계곡이 없는 산과 같다. *문학은 내가 남이 되어 보는 연습이다.*내가 달걀을 깨면 병아리가 되고, 남이 깨면 프라이가 된다. *낯선 이에게 친절하라. 그는 변장한 천사일지 모른다.   버나드 쇼의 묘비명: “내 우물쭈물하다가 이렇게 될 줄 알았지”   우리 모두에게도 이런 날이 닥칠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네 손이 해야 할 일을 얻는 대로 네 힘으로 그것을 하라. 네가 가게 될 무덤 속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느니라(전9:10).   다니엘처럼 주님과 민족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우리가 전체 일의 결론을 들을지니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온전한 의무이니라. 하나님께서 모든 은밀한 일과 더불어 선한 일이든 악한 일이든 모든 일을 심판하시리라(전12:13-14).
2015-01-02 10:43:48 | 관리자
안녕하세요?   어느 사이에 시간이 갔는지 모르게 2014년 한 해가 벌써 다 지나갔습니다.   올해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의 모든 사역이 큰 열매를 맺으면서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유튜브를 통한 미디어 선교 사역이 활로를 찾으면서 많은 이들에게 말씀이 전달되었고 그 결과 매주 10여 명이 꾸준하게 교회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도들의 수도 증가하여 평균 450명이 주일 오전에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12월 28일 마지막 주에는 500명이 함께 예배드렸다고 합니다.   교회를 시작한 첫해에는 교회 재정이라고 하기에도 부끄러운 정도의 헌금이 있었지만 지난주 연말 결산을 보니 이제는 연 6억 원의 재정을 다루는 교회로 성장하였습니다. 교회 건물을 구매하는 데 약 22억 원이 들었는데 감사하게도 2014년에는 그중에서 10% 정도를 갚았습니다. 또한 미디어 선교를 위해 9천만 원 이상을 지출하였습니다.   이 모든 일을 되짚어 생각하니 평범한 사람인 저의 머리로는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절대 쉽지 않았던 일들의 필요를 만족하게 하기 위해 값진 희생을 기쁘게 감당하신 모든 성도님들에게 교회를 대신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2014년에 저희 교회에서는 세 분의 복음 전도자를 임명하였습니다. 현재 광주와 대전에서 교회를 하고 있고 조양교 형제님은 2015년부터 저희 교회에서 저와 같이 교회를 섬기려고 합니다.   또한 신학원을 통해 2년 과정을 마친 7명이 졸업하였습니다.   교회 학교도 잘 성장해서 유치부부터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교사들이 확보되고 교재가 준비되어 아주 알차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수고해 주신 교사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더욱이 감사한 것은 2014년에는 하나님께서 제게 건강을 주셔서 아프지 않고 말씀을 전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그 결과 2014년은 말씀 선포에서도 생산성이 높았습니다. 주일 오전과 오후, 금요일 성경 공부, 그리고 서울 한마음 미션의 주중 성경공부 2시간을 합쳐서 일주일마다 총 5개의 설교 및 강해를 유튜브와 교회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또한 <재림과 휴거 바로 알기>, <성경의 역사> 등의 책도 내고 <구원의 원리> 등의 전도지도 만들었습니다.   2014년을 마무리하면서는 성경 암송 카드와 성경 엽서를 3,000세트씩 만들어 무료로 배포하는 일도 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200여 명의 성도들이 8시까지 남아서 카드와 엽서 작업을 하는 것을 보며 참여한 모든 분들과 우리 주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12월 31일까지 모두 발송될 것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일이 교회에서 늘 지속되기를 원합니다.   올해 성경 읽기 하시느라 수고했습니다. 이번 주에 요한일서부터 유다서 그리고 히브리서를 읽으면 1독이 끝납니다. 앞으로도 성경 읽기를 통해 깊은 내적 성숙을 이루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킹제임스 성경 판매도 예전에 비해 좋아져서 7월부터는 생명의 말씀사 사이트에서 베스트 성경(1-10위 사이)으로 늘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인터넷 집계 결과이므로 실제 판매 양과는 다르지만 그래도 성경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 주는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2015년에는 우리의 이런 노력들이 더욱 더 큰 열매를 맺기 원합니다.   특히 킹제임스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곳곳에서 늘어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그리하여 그 열매로 여러 지역에서 성경대로 하려는 성도들의 교회가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이와 더불어 우리 교회도 내적으로 단련이 되고 주님과의 영적 교제를 충분하게 하는 성도들이 늘어나며 교회 학교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믿음이 확고하게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미디어 선교 헌금과 사랑의 헌금도 늘어나고 선교사들도 더 지원하며 교회 학교 교재들을 잘 정리하는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는 기회가 주어지면 몇 권의 책자와 주일 학교 교재를 내면서 제가 집필해야 하는 도서 출간 사업을 영구히 끝내고 싶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주일 오전에 누가복음, 오후에 사도행전을 강해하고 금요일에는 성도들의 필요에 따라 성경의 다른 부분을 강해하고자 합니다.   한마음 미션은 2월부터 당분간 갈라디아서를 강해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이후에 어찌할지는 아직 모릅니다.   2015년에도 7-8명의 2기 신학원 졸업생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 안에서 10명이 지원자가 있으면 이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다시 3기 신학원을 열려고 합니다. 이 수업은 모두 온라인으로만 진행됩니다. 대상은 저희 교회 성도들입니다.   이 외의 다른 일은 저도 아직 모릅니다.   다만 오늘까지 선하게 우리의 삶을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서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가장 좋은 길로 저와 교회 그리고 출판 사역을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여러분과 함께한 2014년, 다시 오지 않을 이 소중한 시간이 저와 제 아내의 삶에 결코 잊지 못할 큰 기쁨과 행복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부디 예수님을 직접 뵈옵고 우리의 삶과 사역에 베풀어주신 고귀한 은혜를 찬양하는 그 날까지 지치거나 포기하지 않고 지금처럼 신실하게 믿음의 길을 달려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원합니다.   저와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한 해 동안 성심을 다해 주님을 섬겨 주신 형제/자매님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샬롬   패스터
2014-12-30 15:06:38 | 관리자
올 1월부터 매주 월요일날 보내주시는 목사님의 문자메세지에 따라 성경읽기를 시작했습니다. 성경을 여러번 읽으면 좋겠지만 읽다보면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고 어렵거나 딱히 끌리지 않는 성경은 읽지 않게되어 늘 읽는 성경(특히 신약)만 또 읽으니 부끄럽게도 구원받고 15년간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도 못읽고 있었습니다. 다른 핑계를 대자면 제가 전에 다니던 교회에서는 체계적인 성경강해가 없어서 성경, 특히 구약성경이나 요한계시록은 무슨 말씀인지 읽어도 잘 모르겠고 너무 어려우니 잘 안읽게 되었고 또, 말씀을 영해해서 가르치는 경우가 많아서 말씀 자체를 믿는것보다 주의 종인 목사님을 통해서 선포되는 말씀을 받고 종과 마음을 합하면 하나님께서 일하신다고 배우고 오랜세월 그런 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저 개인적으로 성경을 보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신앙의 삶은 점점 뒷전으로 밀려나서 나중엔 성경을 더더욱 읽지 않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로 옮기고 나서 하나님이 보존해주신 킹제임스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변개되지 않은 성경을 읽고 있다는 감사와 감격이 크게 다가옵니다. 그럼에도 성경을 더 많이 읽지 못하니 주님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물론 성경 지식이 너무 미천하여 성경을 읽으면서 무슨 내용인지 도통 모르겠는 성경이 많치만 성경강해 설교나 자료가 많으니 내가 알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찾아 볼수 있음에 감사하고 여전히 성경 읽기는 사탄과의 치열한 전투를 벌여야 가능하기에 어떤 주는 미처 숙제를 못하고 다음주에 몰아서 읽기도 했고 어떤 성경은 도통 안읽히고 어려워서 눈이 아닌 입으로 소리내어 읽기도 하며 1년을 따라왔습니다. 내년에도 목사님의 메세지를 따라가며 성경 읽기에 동참하려고 하고 개인적인 바램은 내년엔 한번이 아닌 두번은 성경을 읽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 오전 휴대폰으로 띵동하고 울리는 성경읽기 나팔소리를 불어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부탁드립니다.
2014-12-15 12:52:35 | 이정희
안녕하세요?   올해 저희는 성경을 1독하기로 작정하고 제가 매주 월요일에 문자로 보내드리는 스케줄에 따라 매주 20여 장씩 52주 동안 읽었습니다.   그 결과 다음 표에 있듯이 이번 달 말까지 읽으면 신구약 1189장을 다 읽고 요한복음과 사도행전은 한 번씩 더 읽게 되어 총 1238장을 읽게 됩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매일 3-4장 읽으니 한 권을 다 읽게 됩니다.   내년에도 비슷한 스케줄로 우리 모두가 성경을 최소 1독 하면 좋겠습니다.   양심을 바로 세우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정독해야 합니다.   말씀을 사랑하는 모든 성도님들에게 주님의 큰 평안이 함께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창1-20 20 창21-40 20 창41-출10 20 출11-30 20 출40-31,레10 20 레27-11,민3 20 민4-23 20 민36-24,신9 22 신10-34 25 여호수아 전체 24 사사기 전체 21 룻+삼상1-17 21 삼상31-18,삼하7 21 삼하24-8,왕상5 22 왕상22-6,왕하4 21 왕하5-25 21 요한복음 고린도전후서 29 계시록 22 로마서 16 누가복음 24 역대기상 29 역대기하1-24 24 대하36-25,에스라10 22 느헤미야, 에스더 23 욥기1-28 28 욥기29-42, 벧전후 22 요한복음 21 사도행전1-21 21 사도행전22-28, 히브리서 20 시편1-50 50 시편51-100 50 시편101-140 40 시편141-150, 잠언24 34 잠언25-31, 전도서12 아가8 27 이사야1-22 22 이사야23-44 22 사도행전 이사야45-66 22 마태1-21 21 마태22-28, 스가랴, 말라기 25 마가복음, 갈라디아서 22 예레미야 1-21 21 예레미야 22-42 21 예레미야 43-에스겔8 23 에스겔 9-39 31 에스겔40-48, 다니엘 21 호세아-아모스 26 오바댜-학개 23 에베소서6-살후3 22 딤전-빌레몬, 야고보서 19 요일-유다서 8 1189
2014-12-13 14:58:43 | 관리자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영적 천재들에게도 성경의 모든 걸 조명해 주시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동안 훌륭하다는 분의 주석을 읽다가 아,,, 이것은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때마다 그분 책의 모든 걸 부정해 버리고 괜히 시간만 허비했다는 저의 잘못된 생각을 바로 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12-11 15:38:07 | 김성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