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에 관한 자매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한국인이 탁월한 언어이자 모국어인 한국말로
거룩한 가사의 찬송을 부를 수 있다는 것이 참 놀라운 기쁨입니다.
2017-06-07 15:48:13 | 김대용
청년들의 생기가 교회에 활기를 주네요.
한사람 한사람의 협조와 노력으로 또다른 지체를 세우는 귀한 사랑교회의 청년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7-06-07 14:18:36 | 오혜미
찬송가 작사자에 대해서 알고, 그 의미를 알고 난 후에는 더 마음에 다가오는 것을 경험합니다.
남 자매님의 수고에 감사드려요. 속히 주님 뵈올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살지요.
2017-06-07 12:15:13 | 이수영
살아 움직이는 청년부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웹진을 토대로 더욱 지체들과 가까워지고,
교회를 생각하는 아름다운 청년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BOM의 발간을 축하드려요.
2017-06-07 11:43:55 | 심경아
"내 눈이 제일 먼저 보고 좋아할 수 있는 얼굴이 주님의 얼굴"이라는 글이 제 마음을 울리네요. 장애와 어려움 가운데 주님을 알게되고 평생 찬송가 가사를 썼다는것에 놀라움과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올려주신 글 읽고 찬송가를 부르면 더 은혜가 될것같아요.
2017-06-07 10:00:26 | 김혜순
귀한 찬송을 잘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 전 '통일찬송가'를 쓸 때는, 막연히 장례식 찬송인줄 알고, 많이 부르지 않았는데 가사의 의미를 잘 알면서 부터는 저 또한 너무나 사랑하는 찬송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곡은 남자매님과 피어스선교사님이 함께 부르셨던 장면이 늘 선명하네요. 문득 피어스선교사님이 많이 그립네요.....수고에 감사드립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cm&write_id=111#c_122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ccm&write_id=617#c_629
2017-06-07 09:12:57 | 장용철
우리가 사는 세상이 온통 내 자신이 좋아하고 내것을 추구하는 문화속에서
오직 하나님의 것을 추구하고 하나님이 원하는 삶을 위해 자신의 것을 내려놓는
아름다운 청년부가 있어서 우리 주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이제 시작이니 좋은 열매가 많이 열리길 기대합니다.
2017-06-07 09:00:29 | 김영익
221장 Some day the silver cord will break
우리의 찬송가를 보면 훼니 제인 크로스비라는 이름을 자주 발견할 것입니다.
우리 찬송가에 26편이 실려 있습니다:“예수님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써 다시나니(153)” “예수님께 가면 나는 기뻐요(224)” “사랑의 주께서 부르시네 (240)”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348)” “오 놀라운 구세주 (357)” “나의 영원하신 주님 (400)” 등등.
훼니 크로스비는 생후 6주부터 맹인이 되었습니다.
돌팔이 의사의 잘못된 약물 치료를 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는 어린 딸이 맹인이 된 사실을 알고 통곡하며 울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그 돌팔이 의사를 찾아가 그를 처벌하여야 한다고 소리를 질렀으나 이미 마을을 떠나 버렸습니다. 가난한 집안입니다.
한 살 되었을 때 그를 극진히 사랑하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11살 되었을 훼니를 누구보다 가장 사랑했던 할머니도 세상을 떠났습니다.
나이가 30세가 되었을 때, 어느 날 교회의 집회에 참석하여 찬송가를 들으며 변화되었다고 합니다. “웬 말인가 날 위하여 주 돌아가셨나, 웬 말인가 날 위하여 주 돌아가셨나...” 이 가사가 이 여인의 가슴에 파고들었다고 합니다.
주님 날 위해 돌아가셨다는 사실이 믿어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영의 눈이 열린 것입니다.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게 된 것입니다.
눈에는 눈물이 흘렀다고 합니다. 그의 어두운 과거를 씻어 버리는 눈물이었습니다.
그리고 찬송가 가사처럼 “몸밖에 드릴 것 없어 이 몸 바칩니다.(96)” 라는 고백을 하게 되었답니다.
내가 무엇으로 드릴 것인가? 자신에게는 시를 쓸 수 있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주님을 향한 새로운 세계가 열린 것입니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찬송을 작사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가 처음 작사했던 것이 “사랑의 주께서 부르시네 부르시네“ 였다고 합니다.
이 여인은 95세까지 살면서 무려 9000곡 이상의 찬송가를 작사하였다고 합니다. 그녀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이제 더 이상 장애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훼니 크로스비는 부흥 집회에 참석해서 간증을 많이 하곤 했는데 어느 부흥 집회에서 어느 목사님이 훼니 크로스비를 동정하면서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그렇게도 많은 선물들을 주셨는데 세상을 볼 수 있는 시각을 선물로 주시지 않은 것은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훼니는 즉시 이렇게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목사님, 제가 태어날 때 하나님께 기도를 할 수 있었다면 저는 맹인으로 태어나게 해 달라는 기도를 했을 것입니다.” 목사님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면서 “왜 그렇습니까?” 라고 훼니에게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천국에 이르렀을 때 내 눈이 제일 먼저 보고 좋아할 수 있는 얼굴이 나의 주님의 얼굴이기 때문입니다.”
훼니 크로스비가 92회 생일을 맞았을 때 그의 생일을 축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 나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 있으면 내게 데려오세요. 그 사람과 악수하고 싶어요.” 사람들이 볼 때는 불행의 조건을 가지고 있었지만 주님 안에서 참으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시력을 앗아 가셨을지는 모르지만 그녀에게 그 대신 끝없는 에너지와 열정을 부어주셨습니다.
60세가 넘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쉬려고 하지만 훼니 크로스비는 더 많은 찬송시를 썼고 새로운 일들을 찾아 나서기도 했습니다. 훼니가 살았던 브리지포트의 작은 마을에서 열린 장례식은 브리지포트 역사 이래 가장 큰 규모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겹겹이 에워싸고 옛 친구와 동역자들이 마지막 사랑과 존경을 표하기 위해 모여들었습니다. 애도의 편지가 원근 각지에서 쇄도했습니다.
장례식에서 주례자는 디모데후서 4:7-8을 인용했습니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은즉 이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관(冠)이 예비되어 있나니 [주] 곧 의로우신 심판자께서 그 날에 그것을 내게 주실 것이요, 내게만 아니라 그분의 나타나심을 사랑하는 모든 자들에게도 주시리라.”
훼니는 지금 하늘에서 처음으로 눈을 뜨고 그녀가 가장 사랑하고 사모하던 그녀의 구속자 주 예수님의 얼굴을 바라보며 기뻐하고 있을 것입니다.
1 Some day the silver cord will break, And I no more as now shall sing;
먼 훗날 은줄이 끊어지면 내가 더 이상 지금처럼 노래할 수 없을 거야.
But oh, the joy when I shall wake Within the palace of the King!
그러나 왕의 궁궐에서 내가 깨어날 때의 기쁨이란!!
Chorus: And I shall see Him face to face, And tell the story—-Saved by grace; And I shall see Him face to face, And tell the story—-Saved by grace.
나는 주님과 얼굴을 대하며 보게 될 것이고 은혜로 구원받았다고 말씀드리겠네.
2 Some day my earthly house will fall, I cannot tell how soon ’twill be;
먼 훗날 내 장막집이 무너지겠지.. 나는 그날이 얼마나 빨리 올지 모르겠지만,
But this I know-—my All in All Has now a place in heav’n for me.
그러나 내가 아는 것은 - 나의 모든 것 되시는 분께서 나를 위해 하늘에 처소를 준비하셨다는 것.
(Chorus)
3 Some day, when fades the golden sun Beneath the rosy-tinted west,
먼 훗날 금빛 태양이 장밋빛 서쪽하늘로 내려가며 사라질 때
My blessed Lord will say, “Well done!” And I shall enter into rest.
내가 찬양하는 주님께서 “잘 했다!” 말씀하시면 나는 안식으로 들어가겠네.
(Chorus)
4 Some day: till then I’ll watch and wait, My lamp all trimmed and burning bright,
먼 훗날: 그때까지 나는 나의 등잔불을 다듬어 밝게 태우며 기다리겠네.
That when my Savior open the gate, My soul to Him may take its flight.
나의 주님께서 문을 여실 때 내 혼이 주님께 달려가리라.
(Chorus)”
이 곡의 모든 구절은 성경말씀으로 차 있습니다.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첫째 소절입니다. “어느 날 은줄이 끊어지면” 이것은 전도서 12장 6절입니다. 거기서 설교자는 “이제 네 젊은 시절에 네 [창조자]를 기억하라.... 혹은 은줄이 풀리고”(전 12:1, 6). 사실을 말하자면 전도서의 시작 구절들은 매우 우울한 내용이고 피할 수 없는 죽음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장의 1-6절은 다가올 노년의 다양한 모습들이 적혀있습니다. 인간의 구조적 연약함을 떠오르게 하는 장면들입니다. 묘지 너머에 생명의 희망이 없이 죽음이 끝이라고 주님께서 아담과 이브에게 그들의 타락이후에 하신 말씀 (전12:7, 창3:19):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주제는 우리가 모두 죽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거기서 그치는 게 아니라 설교자는 진정한 영원한 삶을 가질 수 있음을 독자들에게 상기시켜주고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 말씀을 오늘 읽는 우리들은 예수님의 부활의 저편에서 살고 있으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설교자의 “우리가 모두 죽을 것이라”고 하는 메시지는 “우리가 모두 살아있게 되는 것”을 의미하며 신약에서 새로운 열쇠라는 것입니다.
(고전 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보이노니 우리가 다 잠자지 아니하고 마지막 나팔 소리가 날 때에 눈 깜짝할 사이에 순식간에 다 변화되리라.
(고전 15: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일어나고 우리가 변화되리니
소망이 있으므로 훼니 크로스비는 은줄이 끊어짐만을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왕의 궁궐에서 깨어날 것을 노래할 수 있는 것입니다. 혹은 후렴에 나와 있듯이 “내가 주님의 얼굴을 마주 대하여 보면서 은혜로 구원받았다고 말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2017-06-06 21:20:40 | 남윤수
청년부의 웹진 창간을 축하 드리며, 거룩함의 아름다움으로 충만한 청년부, 사랑침례교회의 다음 세대를 바르게 이어가는 청년부 되기를 기도합니다.
2017-06-06 16:58:41 | 박혜영
점점 더 번성해서 다양한 구성원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쌓여 가길 -
2017-06-06 15:55:24 | 이수영
안녕하세요!
청년들이 함께 만든 월간 소식지
BOM(Bible believer Online Magazine)을 소개합니다.
이번 첫 호 발행을 시작으로 매월 첫째주 토요일 날 정기 발행할 예정이니,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06.04
(이미지 아래의 more▶를 클릭하시면 각 기사로 이동합니다.)
1. 청년부를 소개합니다! more▶
2. 그리스도인의 옷차림- 무엇을, 어떻게 입을까?more ▶
3. "너희는 먼저" 소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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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6 12:38:27 | 황지연
안녕하세요? 어르신 여러분
6월은 호국보훈의 달 작년 이맘때 전쟁기념관 방문을 통해 조국 수호를 다짐하시였으니 올해는 장차 다가올 미래의 천년왕국 수호를 예감하는 계기로 6월모임 안내를 드려봅니다.
행위종교에서 은혜복음으로 향방을 바꾸어 하나님의 진리에 탑승한 사람이라면 이미 자신들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찾고 찾아 일생중 최상의 만남에 성공하신 것 이라 생각합니다. 성경말씀에도 쓰여 있습니다. 그때에는 너희가 나를 부르고 가서 내게 기도하리니 내가 너희 말에 귀를 기울이리라. (렘 29:13) 또 너희가 너희 마음을 다하여 나를 찾으면 나를 찾고 나를 만나리라. 그러면 삼위일체 성령님께서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바르게 빠르게 깨달아 알게 되는 첩경이 될수 있습니다.
이제 세상물정 어느정도 아시고 산전수전공중전 그만큼 겪어내셨으니 남은 여생은 하나님을 향해 확실하게 돌아서셔서 언약대로 만나 보시기를 강력추천 드려봅니다.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인의 신바람 나는 여생이 손끝에 늘 닿아 있을것입니다.
이리봐도 저리봐도 그리스도인에게 이것은 참으로 매우 중요한 우선순위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땅에 태여날 때부터 마귀세상에 태여나있기 때문인것입니다. 우리가 알든 모르든 마귀의 목적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역행하도록 일을 꾸미고 오감을 오용하도록 눈을 현혹하기에 사람의 힘으로는 감당 못할 마귀로서의 최악을 다하기 때문에 자칫 성령님을 통한 말씀으로 대처하지 못하면 늘 패배의 쓴잔을 마시게 되는 천로역정을 거치게 되어 오감을 통하여 속삭여오는 적군이 출몰하기 십상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많은 크리스천들이 마귀의 인도를 성령님의 인도처럼 착각하여 잘못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크리스천들이 자기들의 삶 속에서 이루어지는 성령님의 역사에 대해 성경이 무어라 말하는지 제대로 이해하기만 한다면, 이런 실수의 대부분을 쉽게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여 6월은 성경에서 말하는 진리에 대해 접근해보려고 합니다. 6월 14일 10시30분11층에 오시면 날씨가 맑으면 교회 인근 양떼목장으로 이동하시겠습니다. 대자연과 함께하는 자연계시와 특별계시를 통하여 진리와의 3자대면이 잘 이루어질수 있기를 성령님께 간구드리는 바입니다. 샬롬
2017-06-05 08:41:38 | 윤계영
자주 부르며 은혜받는 찬송인데 이렇게 작사된 배경을 알고 영어 가사로 접하니까 더욱 좋습니다.
2017-05-30 21:00:08 | 김현숙
하이네가 체코슬로바키아, 루마니아, 영국 등을 여행하면서 얻은 영감이 함께 한 노래였군요. 익숙하게 불렀던 곡이라 영어도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자매님의 수고에 감사드려요^^
2017-05-30 09:53:39 | 이수영
주하나님 지은신 세계, 어느덧 봄이 가고 있네요.
또 아름다운 여름이 오는것을 당연히 주시는것처럼
모든이들이 당연히 주님을 믿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 아침 묵상합니다.
남자매님, 감사드려요.
2017-05-30 07:47:45 | 이청원
자연을 보며,,주님 만드신 세상의 아름다움과 그 위엄에 고개를 절로 숙이게 되지요.
주옥같은 찬양 올려 주셔서 감사드려요~^^
2017-05-30 00:26:12 | 오광일
어제는 아름다운 정원에서 귀한 한 가정이 태어남을 다 같이 축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곳을 떠나며 여기저기 꾸며놓은 공원의 모습을 보며 누군가 제게 이렇게 말하더군요. "사람이 만든 정원도 이렇게 아름다운데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의 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상상의 나래로 그 아름다움을 그려볼 수 있겠지만 사람의 눈이 보지 못한 것이니 다만 현재의 모습보다 더 좋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제한을 받겠지요?
이번 주엔 "하나님은 얼마나 위대하신지" 라는 곡을 소개합니다.
“How Great Thou Art”는 기독교 찬송가로, 스웨덴의 전통 멜로디를 기반으로 한 찬송으로서, 야외 예배 때에 애창되는 이 찬송가는 1885년에 칼 보버그 목사(1859-1940년)에 의해 작시된 것을 러시아 파송 선교사였던 하이네가 1 ~ 3절을 영어로 개작하고 4절을 첨가한 것이라고 합니다. 하이네에 의하면 1절은 그가 체코슬로바키아의 카바디아 산골 마을에서 엄청난 뇌우를 만나 하룻밤 피신하고 있을 때 지은 것이며, 2절은 루마니아의 부코비아 산악지대를 방문하였을 때 숲 속에서 한 무리의 젊은 그리스도인들이 러시아어로 번역된 이 찬송가를 부르는 것을 듣고 쓴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4절은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영국으로 피난 온 폴란드인들이 "우리는 언제 고향으로 돌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을 하였을 때 영감을 얻어 썼다고 합니다. 이 장중하고 아름다운 찬송가는 1950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여러 나라말로 번역되어 애창되고 있다. 이 곡은 2001년 Today's Christian잡지에서 한 여론조사에서 늘 부르는 찬송가들의 목록에 2위에 올라있었다고 합니다. (“Amazing Grace" 다음으로)
1. O Lord my God, When I in awesome wonder, 오 주 하나님, 내가 경외하는 마음으로,
Consider all the worlds Thy Hands have made; 주님의 손들이 만드신 모든 세계를 생각하며
I see the stars, I hear the rolling thunder, 별들도 보고 우르렁거리는 천둥소리도 들으니
Thy power throughout the universe displayed. 주님의 권능이 온 우주에 펼쳐져있습니다.
Refrain:
Then sings my soul, My Saviour God, to Thee, 이제 내 혼은 나의 주 하나님께 노래합니다
How great Thou art, How great Thou art. 주님은 얼마나 위대하신지요, 주님은 얼마나 위대하신지요..
Then sings my soul, My Saviour God, to Thee, 이제 내 혼은 나의 주 하나님께 노래합니다
How great Thou art, How great Thou art! 주님은 얼마나 위대하신지요, 주님은 얼마나 위대하신지요
2. When through the woods, and forest glades I wander, 내가 숲속이나 삼림의 빈터를 지나 방황할 때,
And hear the birds sing sweetly in the trees. 나무들 사이에서 지저귀는 새소리들을 들을 때
When I look down, from lofty mountain grandeur 내가 높은 산으로부터 웅장함을 내려다보며
And see the brook, and feel the gentle breeze. 시내를 바라보며 부드러운 미풍을 느낄 때
Refrain
3. And when I think, that God, His Son not sparing;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Sent Him to die, I scarce can take it in; 이 땅으로 보내어 죽게 하셨음을 생각하니 감히 감당하기 어렵구나.
That on the Cross, my burden gladly bearing, 나의 짐을 십자가 위에서 몸소 지시고
He bled and died to take away my sin. 주님께서 나의 죄를 사하시려고 피 흘려 죽으셨다니!
Refrain
4. When Christ shall come, with shout of acclamation, 그리스도께서 열렬한 환호 가운데 오셔서,
And take me home, what joy shall fill my heart. 나를 본향으로 데려가실때 나의 기쁨이 얼마나 클까!
Then I shall bow, in humble adoration, 그러면 나는 겸손히 엎드려 절하며
And then proclaim: "My God, how great Thou art!" “나의 하나님, 주님께서는 얼마나 위대하신지요!”라고 선포하렵니다.
2017-05-29 22:26:31 | 남윤수
교회성도들가운데 다양한 직업과 달란트가 있어서 지체들이 그 선물을 받는 것이 새삼 감사하고 복이 되네요
이렇게 걑은 믿음의.지체들이 함께 갈 수 있고 만날 수 있다는 이 자체도 우리의.인위적인 계획으로 이룰 수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자각하고 교회의 소중함을 새기게 됩니다.
희노애락 동고동락하는 지체들이 이 모임을 위시해서 더욱 늘어나길 바래봅니다.
2017-05-28 05:20:01 | 오혜미
안녕하세요?
보쌈 등을 아침에 보니 군침이 도네요.
우리 자매님들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니 마음이 매우 기쁩니다.
목사로서 성도들이 더욱 좋아하는 교회로 이끌어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7-05-27 09:06:14 | 관리자
언제가도 지체들을 항상 반갑게 맞아주시고..
음식 솜씨도 좋으신 자매님과
오랜만에 교회밖에서 자매님들을 만나뵈니 좋았습니다...
사랑침례교회의 모태같은 자매모임이 계속 지속되길 바랍니다.~^^
2017-05-27 08:21:34 | 박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