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V흠정역) 사도행전 15:18 세상이 시작된 이래로 [하나님]의 모든 일은 그분께서 아시느니라.
(영어KJV) 사도행전 15:18 Known unto God are all his works from the beginning of the world.
주님께 긍휼과 은혜를 구합니다.
2017-04-13 09:35:31 | 이수영
저도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보이는 것들에 현혹되고,
보이는 것들로 마음이 복잡해 지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형제님 말씀대로 부지런히 진리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길 밖에 없겠지요....
조용히 묵상하게 되는 글, 감사합니다.
2017-04-13 08:49:06 | 심경아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우리는 보이는 것들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을 바라보나니 보이는 것들은 잠깐 있을 뿐이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은 영원하니라. (고후 4:18)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그 코에 생명의 숨을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살아있는 혼이 된 것입니다. 겉 사람은 눈에 보이는 "나"이며, 속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는 "나"인 것입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에 사로잡혀서 속고 속이며, 도적질 당하고 절망하다가 마침내 죽습니다. 마귀는 어떻게 해서든지 우리에게 접근하여 눈으로 보는 것, 귀에 들리는 것 , 입으로 맛보고, 손으로 만지는 것들을 통하여- 사람들을 속이고 미혹하여 마침내 사망으로 이끌어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영화 밀양에 전도연이 기독교의 구원과 용서에 관한 인위적 접근으로 행위종교의 자화상을 보여 주는데 개인적으로 굳이 논평하자면 감독과 관객 모두 진리의 과녁을 벗어나 볕양(陽)에 비밀(密)이란 굴레를 씌어 관객중 성도들로 하여금 거룩한 혼돈을 숙제로 던져 준듯한 영화 밀양이였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영화에서 용서조차 실패한 주인공에게 뭐라고 일깨워주시렵니까? 원작 벌레이야기를 각색한 감독의 ?머리로 세상을 향해 한번더 굴절하고만 영화- 밀양 바른말씀으로 보면 바로 풀릴텐데 그럼 영화의 재미는 반전일까요? 달아날까요?
마귀는 보이는 세계를 지배하며 그것으로 인간을 속이고, 또 속은 사람들을 자기의 종으로 삼고 괴롭히는 것입니다. 욥기에서도 사탄은 욥이 까닭 없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나이까?로 응수합니다. (욥1:6-9)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요 14:6, 킹흠정)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 오지 못하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마귀를 이길 수는 없는 것입니다. 기록된바 사람이 빵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것이라 하셨습니다.
진리는 영원한 것으로 변치 않는 것입니다. [말씀]을 우리가 들었고 우리 눈으로 보았으며 자세히 살펴보았고 우리 손으로 만졌으니.이것이 곧 진리인 것입니다. 우리의 현실이 아무리 나를 속이고, 나를 둘러싼 환경과 조건이 아무리 나를 속이거나 위협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주의 말씀을 부여잡고 믿고 의지하여 나갈 때, 보이지않는 증거에서 바라는 것들의 실상으로 재편 되어져가는 것이 아닐까요. 회개하라는 하나님의 말씀 따라 욥이 회개했을 때, 욥의 그 모든 참담한 현실의 저주와 불행이 변하여 전보다 갑절의 축복으로 돌아왔던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보이는 현실이 참이냐,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가 참이냐를 잘 구별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울은 다메섹으로 피해 간 성도들을 잡아들이기 위해 다메섹으로 가던 중에 하늘로부터 빛이 비추므로 그 자리에 쓰러진 것입니다.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 네가 나를 핍박하느냐" "주여 뉘시오니까"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사울은 여기에서 완전히 자아가 깨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는 눈은 떴으나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손에 이끌려 다마스커스에 들어가 3일간 식음을 전폐했습니다. 그 때 아나니아가 와서 안수하며 말하기를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올 때 길에서 네게 나타나신 예수님께서 나를 보내사 네가 시력을 받게 하시고 [성령님]으로 충만하게 되도록 하셨느니라, 하매,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되었던 것입니다. 사울은 성령님의 충만으로 보이지 않는 것을 보기 시작 합니다.
이제 그는 전에 보이지 않던 영과 진리의 세계를 보게 되었고 끝내 이방인의 사도로 쓰임받고 신약교회의 큰 일꾼이 된 것입니다.
우리도 오늘날 눈에 혹여 보이지 않는 비늘들을 기도와 금식을 통한 말씀으로 떨어내고 믿음 찾아 보이지 않는 증거들을 부지런히 찾아 나선다면 우리의 장막집을 벗어 버리는 날이 와도 결코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시간에도 우리가 간절히 기도하여 원하옵기는 강대국들이 주도하는 북핵의 위협과 압박속에 치르는 조기대선 행보의 급물살이 흐르고 있는 이 강토에서 하나님 아버지~ 부디~ 이땅의 모든 교회가 회개하며 대한민국의 안보를 하나님의 보우하심에 의탁하오니 부디 이나라를 동족간의 전쟁터에서 벗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2017-04-13 07:09:35 | 윤계영
2017년 4월 2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15eK2VuH2kk
2017-04-09 22:17:19 | 관리자
작은 모임이기에 더 친근해지죠.
서천도 다녀오고 청주도 가고
행복한 자매 모임입니다.
2017-04-08 09:23:39 | 이수영
돋보기를 끼고 글을 읽는데 글씨가 굵어 읽기가 편합니다.
교재를 통해 공부하고 나누고 함께 성장해 가는 모습이 좋아요.
처음 참석하신 자매님과의 교제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2017-04-07 21:55:07 | 김혜순
5과 거룩한 환희를 아십니까?
서문
“여러분은 목양의 감격이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신령한 목회자를 통해 주님을 더 깊이 알아가고 그 때문에 거룩한 기쁨이 여러분들의 삶 속에 충만한 교회생활을 누리고 있습니까? 이렇게 은혜로 풍성한 삶을 살지 않고는 우리는 어두운 세상을 불꽃같이 살도록 부르시는 주님의 거룩한 소명을 이루어드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목회자는 목양의 관계를 통해서 이러한 환희의 기쁨을 거룩한 성도들에게 전해줄 수 있는 신령한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어떤 편지
“거룩한 기쁨, 환희 승리, 능력...”이 세상에서는 이런 것들을 바라만 보다가 죽어야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운명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복음을 새롭게 경험한 이후로 이런 것들을 나의 삶 속에 체험하고 간증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충만한 기쁨이 우리안에 없기 때문에 복음 전도에 커다란 장애물들이 되고 있으며 거룩한 은혜와 충만한 기쁨이 풍성한 삶의 증표가 된다. 우리들이 이러한 풍성한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해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 목회자의 영광은 교인들이 목양의 관계를 통해 진리를 아는 지식에 비추임을 받고,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풍성한 은혜로 말미암아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을 포기합니까?
풍성한 삶을 포기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던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께로부터 오는 부요케하시는 은혜를 누릴 수 있었던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부름받은 신령한 목회자와 거룩한 삶을 살고 싶어하는 성도들이 만나는 목양의 관계는 우리를 풍성한 삶으로 데려한다.
예수님께서 오신 두 가지 이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목자로 오신 것은 한편으로는 생명을 얻게 하시기 위함이고 또한 편으로는 풍성한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해서이다.
영혼의 신비한 비밀
한의학에서 창조주를 의식하며 인간의 몸자체를 하나의 작은 우주로 보았으나 인간의 영혼은 육체보다 더욱 신비하고 오묘한 구조로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혼의 비밀에 대해서는 육체의 비밀에 아는 것에 비에 형편없이 초라하다.
그러므로 풍성한 삶을 위해서는 우리의 내면의 질서와 영혼의 섬세함에 대해 가르쳐주고 있는 성경을 통해 배우고 말씀을 따라 깨달으려는 마음은 영혼의 문제에 대해 더 많은 지식을 줄 것이며 지식이 삶을 만들어 낸다. 풍성한 삶을 위해서는 우리의 영혼이 풍성함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문제는 삶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세상에 오신 이유는 단지 천국가는 티켓과 같은 것이 아닌 이 생명으로 풍성한 삶을 살게 하여 당신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자녀 임을 알려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삶 전체를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도 우리안에 예수님의 생명이 역사하고 있음을 보여주도록 우리를 부르신 것이며 하나님을 알리는 불빛이 되게 하시기 원하셨던 것이다.
건강한 목양, 풍성한 은혜
목양의 관계는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안에 풍성하도록 해주시는 하나님의 방편이므로 건강한 목양의 관계가 있는 곳에는 언제나 풍성한 은혜가 있다.
건조하고 메마른 마음으로 힘겹게 살아가던 사람들이 교회에 와서 목회자로부터 가르침을 받고 함께 진리의 말씀을 배우며 기도할 때, 혹은 어찌할 수 없는 생의 기로 가운데서 경건하고 적절한 조언을 받을 때, 그들의 마음은 주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거룩한 소원으로 세워지게 되는데 바로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이러한 은혜 생활을 위해 목양의 관계는 존재한다
교회에 거룩한 은혜가 메마르고 목양의 관계 속에서 건조함이 느껴지지 시작하면 그것은 바로 교회의 영적인 위기이며 목회자의 영성의 위기이다.
주님의 희년 선포
땅을 육년 동안 기경하고 한 해를 쉬게 만드는 것은 창조신학의 관점에서 볼 때 하나님의 생태학적인 배려이며 보다 깊은 의미는 일 년 동안 노동을 쉬면서 영적으로 재충전하라는 것이다. 일로부터 벗어나서 전심으로 하나님을 추구하고 묵은 영혼의 때와 죄악들을 떨어내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하라는 것인데 주일도 마찮가지이다. 주일 하루를 성공적으로 보내지 아니하면 나머지 엿새를 성공할 수 없고 주일 하루가 하나님의 풍성한 진리로 우리의 영혼을 깨우고 거룩한 은혜로 우리에게 새힘을 줄 때 우리는 험악한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엿새라 할지라도 넉넉히 이길 수 있다.
희년의 세 가지 환희
안식년이 일곱 번 반복된 후 희년이 오는데 이 희년에는 커다란 세 가지 일들 즉 두해의 안식, 노예 해방, 땅의 회복이 있다. 두해의 안식과 노예에서 값없이 풀려나고 자신의 땅을 되찾는 것 이것이 은혜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은혜와 감사가 넘치는 감격에 벅찬 삶을 살고 있습니까? 주님이 오신 것은 이런 놀라운 은혜와 기쁨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목양의 관계를 통해서 이러한 환희의 기쁨을 거룩한 성도들에게 전해 줄 수 있는 신령한 통로가 되어야 한다.
포기하지 않으신 예수님
십자가에서 이루신 구속의 공로로 빈부나 귀천이 구별이 없이 하나님의 거룩한 은혜로 우리를 부르고 계시며 풍성한 지리와 풍성한 은혜를 약속하고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는 길들을 열어주셨습니다.
약속만 주시고 우리를 버려두셨다면 우리는 얼마나 외롭고 쓸쓸한 처지가 되었을까? 하지만 그리스도께서는 교회를 세우시고 진리를 그 교회에 위탁하셨고 목양의 관계를 통해 그러한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도록 섭리하셨다.
불꽃처럼 산다는 것은
불꽃처럼 산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해주셨을 때 우리에게 기대하셨던 바로 그 삶을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이 세상의 역사 현실 속에 숨어 있는 은둔자로 살아가기를 원하지 않으시며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지고 복음 진리를 따라 살기를 원하시고 영적인 생명의 원리를 좇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삶이 드러나게 하시고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신다.
희망이 있습니다.
망가진 것은 고치고 왜곡된 것은 바로 잡으며 다시한번 교회가 신령한 목회자들에 의하여 영도되고, 진실로 풍성한 삶을 갈망하는 상하고 깨뜨려진 마음으로 가득한 성도들이 교회당을 메우게 되는 그때를 고대하여야 하며 그래서 교회는 사람으로 가득하고 사람들은 하나님으로 충만하게 되길 갈망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오로지 그리스도를 위해 삶으로써만 행복해 질수 있는 사람들이다.
자매 모임 교제 나눔 중
- 우리교회는 거룩한 기쁨과 삶속에 충만한 교회생활을 누리고 있는가? 목양의 감격이 있는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생각해보자.
- 우리교회는 중요한 조건이 잘 갖추어진 교회라고 생각하고 이 교회를 소중히 여기고 잘 지켜나가야 한다.
- 우리가 힘들고 어두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며 들어나야 된다.
- 서천 성경전래기념관에 다녀와서 역사를 알게 되었는데 우리나라에 선교사가 들어오기 전에 1816년 성경이 먼저 들어왔다는 새로운 사실과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 먼저 와계셨음에 참 감동이 되었다.
- 조대복 첨사의 겸손하고 예의와 품의가 있으면서도 알고자 하는 열정적인 탐구심을 본받아야겠다.
- 목사님이 사모님의 어깨에 살포시 손을 얹은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가정안에서의 행복과 부부로서의 예의와 남은시간도 후회 없도록 잘 대해주어야 겠다고 우연히 나누기도했습니다.
저번 주일에 처음오신 공동연자매님이 우리 교회에서 오시게 된 드라마틱한 사연과 함께 목요자매모임에 나오셔서 박수로 환영해 드렸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교제 나누시면서 알아보시길...힌트를 드리자면 최정희자매님과 함께 오신 자매님이십니다.)
"너희가 나를 택하지 아니하고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것은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남아 있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그분께서 그것을 너희에게 주게 하려 함이라." 요 15:16
다음주 목요자매모임은 교회가 아닌 청주에서 갖는다고 합니다.
2017-04-07 11:24:33 | 주경선
KJB산악회 4월 정기산행 안내
1. 일 시 : 4월 15일(토) 오전 10시
2. 산 행 지 : 구름산(경기 광명시)
3. 모임장소 : 금천구청역 1번 출구(지하철 1호선)
4. 산행코스 : 금천구청역 - 구름산입구(보건소옆) - 돌산전망대 -
구름산전망대 - 운산정(정상 237m)
* 원점회귀하며 왕복 약 5km로 4시간 이내 소요 예상
5. 중 식 : 개별 지참
6. 준 비 물 : 베낭, 스틱, 등산모자, 물, 간식 등
7. 기 타
산에 진달래가 군데 군데 피기 시작했습니다.
벗꽃, 개나리꽃과 새순이 보기 좋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하심을 생각하면서 성도님과
즐거운 교제되시길 바랍니다
2017-04-06 19:28:38 | 주덕수
안녕하세요?
서천 마량포구 여행은 즐거우셨나요?
4월의 둘째주 수요일 12일은 어르신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어제 서천 마량 포구 여행을 다녀오면서 뭘 보고 만지고 듣고 왔을꼬? 종이를 끄집어 이것 저것 생각 나는대로 적어 보았으나 이내 펜이 멈추는 것은 사실 인간이 헤아려 볼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보이는 것이 보이는 것의 다가 아니며 등잔 밑이 어두울 수 있듯이~~ 한시라도 없으면 생명이 위태로울 공기와 해와 물들을 자주 못읽고 사는 것은~~ 영생의 구원의 말씀까지 거저 주시기위한 거룩하신 사랑 때문이며 인간의 나약함을 너무도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밧데리 없이 평생 작동되는 심장을 주셨으며 굳이 생각하며 호흡하지 않아도 살아질 수 있도록 만드신 창조주의 너그로우신 배려일것입니다.
지닌달 우연히 보게 된 EBS 영화 특선 밀양에서 전도연이 아들의 유괴살해범의 용서를 놓고 내 용서와 하나님의 용서의 순번이 뒤바뀌였노라고……..
보여지는 용서를 하고 싶어하는 주인공의 세상 이야기에서 주인공에게 뭐라고 답변을 해줘야 할지…..다가오는 미래를 어찌 정돈하며 살아내야 할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어 본적이 있었습니다..
정답은 각자마다 다르겠지만……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나누어 보는 시간?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4월 12일 11층 10시 30분에 뵙겠습니다. 샬롬
2017-04-05 23:32:00 | 윤계영
2017년 3월 26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GTVBKJcdqGc
2017-04-01 18:40:30 | 관리자
영희.자매님 수고했어요.
우리를 위해서도 또 교회를 위해서도 서로 좋은 것을 나눌 수 있도록 누군가는 애쓰고 노력하는 시간이 결코 헛되지 않을 거예요.
점점 시간이 갈수록 한사람 한사람 변화하고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좀 더 구체적으로 자신과 교회를 살
펴보고 발전하고 성숙해가는 이 모임이 되기를 바라고 있어요.
나 한사람의 작은 변화가 큰 의미를 준다고 생각하며 처음으로 등단한 영희자매의 기록과 노력을 격려합니다.
2017-04-01 06:59:09 | 오혜미
성도들의 영적성장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목자와 진리를 바르게 받아들여 삶의 성숙이 있는 바른 교회를 지키려는 자매님들의 대화모습들이 그려집니다.
정성스런 음식으로 기쁨을 나누게 해주신 자매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2017-04-01 02:23:40 | 박순호
*불꽃 목양에 빠져라 -4장 ‘진리의 힘으로 삽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는 양들의 문이니라.
나보다 먼저 온 모든 자들은 도둑이요
강도이나 양들이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내가 곧 문이니 누구든지 나를 통해 안으로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들어가고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도둑이 오는 것은 다만 도둑질 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 함이거니와
내가 온 것은 양들이 생명을 얻게 하고
또 생명을 더욱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라. (요10:7-10)
# *교회는 결코 교인 중심의 교회나 목회자 중심의 교회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교회가 교회 되기 위해서는 철저히 그리스도 중심적인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양도 목자도 그들이 만난 교회도 모두 그리스도를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 목회자와 교인 모두 그리스도를 깊이 체험하고, 그분께로부터 부어지는 생명의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는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해 있고 그에게로 보내심을 받은 목자는 반드시 양떼의 영혼을 기름 지게 하는 생명의 꼴을 줍니다.
- 참된 목자에게 목양을 받는 사람들에게는 끊임없이 말씀을 통해 영적인 공급을 받는 비밀이 있습니다.
#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심으로 그치지 아니하고 오늘날 목회자들을 보내어 목자 잃은 양과 같이 유리하고 고생하는 양떼들을 거두어 생명으로 인도하게 하셨습니다.
(영혼을 사랑하는 인격)
- 예수께로부터 보냄을 받은 선한 목자들에게는 언제나 양떼를 바라볼 때마다 거룩한 슬픔이 있습니다.(아파하는 마음. 주님의 마음.)
# *아름다운 교회는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기를 갈망하는 진정한 목회자와 그러한 구원사역에 함께 쓰임받고 싶어하는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마음을 좇아 살아가는 교회입니다.(아름다운 목양 관계)
- 복음으로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는 것은 성령이시지만 이러한 생명을 주는 도구로써 목회자와 교인들을 사용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 *그리스도인들이 풍성한 삶을 사는 것은 오직 지식의 빛을 받음으로써 가능해지는 것입니 다.(하나님의 진리는 지식의 빛을 얻게 하는 도구)
*예수님을 믿었어도 진리를 아는 지식이 심각하게 결핍된 곳에서는 조금도 바뀌지 않는 무지한 인간의 사랑의 대상과 가치체계들이 무너지지않고 건재합니다.(끊임없는 갈등과 좌절)
# *인간의 모든 고통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데 있습니다.(진리를 추구하지않는 빈곤한 삶)
*무지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풍성한 진리 없이는 결코 풍성한 삶으로 나아올수 없습니다.
(성도의 거룩한 삶은 찬란한 진리의 풍성한 빛 아래서만 가능)
# *성도가 목양의 관계 속에서 풍성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그 목양의 관계를 통하여 점점 더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자신이 채워져가는 거룩한 기쁨과 은혜 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 목양의 관계가 하나님의 풍성한 진리를 깨닫게 하고 또 받아들이는 기능을 잃어버릴 때 목자와 양의 관계는 성경적인 관계로 이어질수가 없습니다.(목양의 관계는 진리가 지배하는 관계)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하는 것은 죽음을 위해서가 아니라 삶을 위해서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이전의 짐승 같았던 삶을 버리고 거룩한 성도로서 이 어두운 세상을 살아 하나님을 알리는 도구가 되게 하시려고 구원하신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장엄한 능력을 동반한 하나님의 진리가 필요합니다.
거룩한 진리없이 성도의 풍성한 삶은 없기 때문입니다.
- 선한 목자는 단지 자신의 양떼들이 구원을 받았다는 것으로 만족할수 없습니다.
거룩하고 참된 진리가운데 영광스러운 축복들이 목양의 관계를 통하여 풍성하게 드러나는
우리 사랑 침례교회가 되기를 오늘도 기도합니다.
**오늘도 우리는 진리의 힘으로 삽니다!!**
2017-03-31 13:21:17 | 장영희
때론 기쁨의 환호성이, 때론 아쉬움의 탄식이 나오는 아이들의 모습이 재미있네요.
승패에 상관없이 아이들이 무언가를 집중해서 만든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대견합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7-03-27 13:53:11 | 심경아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수고해주시는 김수용교수님과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7-03-27 09:29:26 | 장용철
2017년 3월 19일 (주일 오후)
https://youtu.be/GXkPzaYEfZ0
2017-03-26 22:51:27 | 관리자
잘 정리해주신 나눔의 글들을 읽으며, 많은 공감이 되었어요.
개인의 믿음의 삶과 그리고 믿음의 공동체, 교회에 대하여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또한 주님의 한 몸을 이루어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배우며 살게 해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2017-03-25 06:57:10 | 태은상
경건서적을 읽은 후 같은 주제를 가지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합일점을 찾아가며 영적인 성장을 돕는 모임이라 생각하니
부럽기도 하고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자매님들 개개인의 발전이 지체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쳐 좋은 교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모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2017-03-25 04:11:50 | 김상희
주님 안에서 함께 교제하고,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는
지체가 곁에 있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형제 자매님들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2017-03-24 19:27:19 | 심경아
서로 부대끼면서 미운정 고운정 쌓아가는 것 같아요.
성화의 대열에 끼여서 좋은 열매를 맺어가는 자매님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2017-03-24 18:03:48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