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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서문] ‘9가지 특징 시리즈’는 두 가지 기본적인 생각을 전제로 한다. 첫째,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지역 교회가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이 실제로 깨닫고 있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건강한 교회 교인의 10가지 특징』이라는 책은 ‘건강한 그리스도인이란 무엇인가’라고도 부를 수 있다. 우리는 아홉 가지의 특징을 통해 본 건강한 그리스도인이 곧 건강한 교회 성도라고 확신한다. 둘째, 지역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본으로 삶을 조직할 때 생명력과 활기 속에서 성장한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그리고 교회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따라야 한다. 매우 간단하다. 교회는 말씀을 듣고 따를 때 따르는 분을 닮아 가기 시작한다. 교회는 하나님의 사랑과 거룩함을 반영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그분을 닮아 가게 될 것이다. 이런 표증을 가지고 독자는『건강한 교회의 9가지 특징』(크로스웨이 출판사)이라는 2001년 마크 데버의 책에서 인용한 ‘9가지 특징’이 모두 성경으로 시작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강해 설교 √ 성경 신학 √ 복음에 대한 성경적 이해 √ 회심에 대한 성경적 이해 √ 복음주의에 대한 성경적 이해 √ 교회 성도에 대한 성경적 이해 √ 교회 징계 혹은 훈련에 대한 성경적 이해 √ 제자화와 성장에 대한 성경적 이해 √ 교회 지도력에 대한 성경적 이해  기도처럼, 교회가 건강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앞에서 이야기한 것 외에도 많은 것을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아홉 가지 실천 사항은 (기도와는 달리) 오늘날 교회가 가장 자주 소홀히 여기는 것들이다. 따라서 우리가 교회에 전하려는 기본적인 메시지는 가장 주목받을 만한 실천 사항이나 최신 유행을 보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다시 귀를 기울이는 것부터 시작하자. 이와 같은 전체적인 구상에서‘9가지 특징 시리즈’가 나왔다. 이 시리즈 책들은 아홉 가지 특징을 더 면밀하면서도 다양한 각도로 검토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어떤 책들은 목회자들을, 어떤 책들은 교회 성도를 주 대상으로 삼았다. 이 시리즈의 모든 책이 신중한 성경적 검토와 신학적 반추, 문화적 고려, 공동체적이고 전체적인 적용, 개인적인 권면을 모두 결합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 최고의 신앙 서적은 늘 신학적이면서도 실제적이다. 하나님이 이 책과 다른 책들을 사용하셔서 당신의 신부인 교회가 빛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당신이 오실 날을 준비하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한다. [서문] “사랑하는 자여!” 이 말은 필자 얀야빌리와 내가 함께 목회를 했을 때 필자가 주일 오전마다 항상 성도들에게 하는 인사말이었다. 이 말은 결코 형식적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하는 말이었다. 얀야빌리는 성도들을 사랑했고 성도들도 얀야빌리를 사랑했다. 노년의 성도들 가운데 몇 분은 타비티의 이름을 잘 발음하지는 못했지만 (그들은 ‘터비티’라고 발음했다.) 얀야빌리가 자신들을 ‘사랑하는 자여’라고 부를 때 진심을 담아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좋은 아침입니다. 사랑하는 자여.” 나는 지금도 여전히 이 말을 들을 수 있다. 이 말은 또한 사도 요한이 자신의 편지에서 초대 교회의 몇몇 성도에게 계속 사용했던 말이기도 하다. 요한의 편지는 하나님 의 섭리 안에서 신약의 다른 책들과 더불어 우리에게 그리스도인이 뜻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 준다. 교회 성도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말해 주는 것이다. 이 작은 책이 다루려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얀야빌리는 경험을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을 산다는 것이 우리가 홀로 해 내야 하는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인격적인 문제이지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다. 거듭나게 되면 당신은 한 가족 안에서 태어나게 된다. 그 가족은 전 세계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라는 가장 큰 가족일 뿐만 아니라 지역 교회의 회중이라는 구체적이고 핵심적인 가족이기도 하다. 같은 교회 성도로서 나는 오랫동안 얀야빌리와 그의 아내 크리스티를 아는 기쁨을 누렸다. 나는 얀야빌리를 맨 처음 만났던 주일을 기억한다. 그리고 얀야빌리가 얼마나 재미있고 (그는 ‘사고의 보고’에서 일했다.) 얼마나 뛰어나며(그는 자신이 맡은 역할에 적격인 것처럼 보였다.) 얼마나 사려 깊은 (그는 늘 스스로를 점검했다.) 사람인가를 알고는 깜짝 놀랐다. 그러나 얀야빌리는 단순히 매력적인 석학만은 아니었다. 얀야빌리는 진정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이었다! 얀야빌리는 즉시 교회 안에 있는 다른 사람들의 삶을 자신의 일처럼 여기며 깊은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몇 주가 안 되어 얀야빌리는 이미 회중을 돌보는 목회 일을 돕고 있었다. 장로 직분을 받기 몇 년 전부터 얀야빌리는 이미 장로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었다. 이 모든 사실은 양이 양 우리 안에 있어야 한다는 개념을 얀야빌리가 잘 이해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나는 얀야빌리가 양 우리의 위대한 한 사람이자 목자 아래 있는 탁월한 양이라는 사 실을 알 수 있었다. 짧은 이 책에서 내가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한 것 같다. 이제는 이 책 속에 직접 뛰어들어 유익을 얻도록 당신을 초대한다. 그러나 그 전에 잠시 기도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하나님이 그토록 많은 사람의 삶에서 얀야빌리를 사용하셨듯이 당신의 삶에서도 얀야빌리를 사용해 달라고 기도하라. 하나님이 이 책을 사용해 당신이 전에는 몰랐던 방식으로 교회에 대해 알고 사랑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그리고 교회를 알고 사랑하게 될 때 당신이 점점 더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보여 주는 자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하나님이 이 책을 읽는 당신에게 복과 행복을 주시기를 기도 드린다. 사랑하는 자여! _ 마크 데버 l 2007년 9월 워싱턴 D. C.에서 목차 시리즈 서문 14 서문 18 머리말 22 특징 1 건강한 교회 교인은 강해식으로 듣는 자다 29 ‘강해식으로 듣는 것’이란 무엇인가 │ 강해식으로 듣는 것의 유익은 무엇인가 │ 어떻게 교회 교인이 강해식으로 듣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가 │ 결론 특징 2 건강한 교회 교인은 성경 신학자다 43 무엇이 교회 교인을 위한 성경 신학인가 │ 성경 신학이 교회 교인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어떻게 작용하는가 │ 성경 신학자가 됨으로써 건강한 교회 교인이 되는 법 │ 결론 특징 3 건강한 교회 교인은 복음에 흠뻑 젖어 있다 61 복음에 흠뻑 젖는 것 │ 결론 특징 4 건강한 교회 교인은 참된 회심자다 77 진정한 회심을 하는 것 │ 성경적 회심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 │ 우리 자신의 영혼을 아는 것 │ 복음 전도를 위한 함축적 의미 │ 결론 특징 5 건강한 교회 교인은 성경적인 복음 전도자다 95 복음 전도에 대한 성경적인 이해 │ 복음 전도자의 사역을 감당하는 것 │ 복음 전도에서 지역 교회의 역할 │ 결론 특징 6 건강한 교회 교인은 헌신된 성도다 107 교회 성도가 되는 것은 성경적인 개념인가 │ 성도권의 본질: 헌신된 사랑 │ 헌신된 교회 성도란 어떤 자인가 │ 결론 특징 7 건강한 교회 교인은 훈련을 추구한다 123 무엇이 징계인가 │ 건강한 교회 교인의 삶에서 훈련은 어떤 것인가 │ 우리는 어떻게 훈련을 기쁘게 구하는가 │ 결론 특징 8 건강한 교회 교인은 성장하는 제자다 141 그리스도인이 성장하지 않을 때 │ 성장에 대한 우리의 잘못된 생각 │ 우리가 보고 싶어 하는 성장 │ 예수님을 닮아 가는 성장 │ 결론 특징 9 건강한 교회 교인은 겸손히 따르는 자다 159 지도력에 대한 건강한 교회 교인의 태도 │ 지도력에 대해 건강한 교회 교인이 취하는 행동 │ 결론 특징 10 건강한 교회 교인은 기도하는 용사다 175 만민이 기도하는 집 │ 무엇이 기도인가 │ 우리는 어떻게, 언제 기도해야 하는가 │ 우리는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기도해야 하는가 │ 결론 맺음말 193 부록 201 미주 204 추천의글 “『건강한 교회 교인의 10가지 특징』이라는 책은 실질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을 그린 책으로 현실과 이론 사이의 엄청난 간격을 메워 준다. 읽기 쉽고 진솔한 이 책은 교회로 안내하는 매우 소중한 책이다. 또한 실용적인 교회학을 심오하고도 철저하게 성경적으로 요약해야 한다는 긴급함 속에서 열정적으로 쓴 책이다. 그만큼 이 책은 초신자부터 풍부한 신앙 경험을 지닌 목회자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교회 성도에게 도움을 주는 가치 있는 책이다. 교회가 어떤 공동체가 되어야 하는가에 대해 많은 그리스도인이 혼란스러워하는 이 시대에, 특별히 교회 성도들 개개인에게 성경적으로 바람직한 공동체 원리를 적용해야 할 때, 이 책은 교회의 참된 성경적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를 보여 주는 유익한 안내서다.” - 존 맥아더 (그레이스 투 유 대표) “타비티 얀야빌리는 이 시대의 신앙 서적에서 놓치고 있는 커다란 부분을 채워 놓았다. 신실한 목회자나 교회 지도자가 되는 법에 대한 책들은 흔히 만날 수 있지만 신실한 교회 성도가 되는 것에 대해 이처럼 직접적으로 다룬 책을 찾기란 쉽지 않다. 성경적인 통찰력과 실제적인 가르침을 풍부하게 담은 이 책에서 얀야빌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단지 교회를 출석하는 것 이상을 요구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도, 신실하고 적극적인 교회 성도가 될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오늘날 수많은 교회가 처한 상황을 생각할 때 이 책은 가장 필요한 시점에 나왔다.” - 앨버트 몰러 (남침례교 신학교 총장) “어떤 책들은 너무 단순해 훑고 지나갈 가치조차 없는 것도 있다. 또 어떤 책들은 너무 복잡해서 그 책이 다루는 주된 문제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면 읽기 위해 들여야 할 시간이 아까운 책도 있다. 그러나 때로 우리는 단순하면서도 심오한 책을 발견한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많은 사람이‘공동체 안에서’그리스도인의 삶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시대에 성경적으로 신실하고, 인격적으로 통찰력 있게 공동체 안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의 중요성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펼쳐 보이는 책은 극히 드물다. 그러나 타비티 얀야빌리는 그 간격을 메워 준다. 이 책을 읽어 보라. 이 책의 주제에 대해 생각하고 기도하라. 그리고 당신의 회중도 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권하라.” - D. A. 카슨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신약 연구 교수) “이 책은 교회 성도 개개인에 대한 절실한 관심과 탁월한 초점을 제공해 준다. 우리는 모두 이 통찰력 있는 책에서 많은 유익을 얻을 수 있다.” - R. C. 스프라울 (리고니어 미니스트리즈 의장 겸 총장) “신실한 목회자는 또한 교회의 좋은 성도다. 얀야빌리는 이 사실을 입증한다. 얀야빌리는 이 책에서 목회자로서의 통찰력과 개인적인 경험을 가지고 건강한 교회 성도가 무엇을 뜻하는지 기록했다. 성도로서의 자각을 강화시키기를 원하는 교회라면 모든 성도에게 이 책을 보게 하기를 적극적으로 권한다. 지나친 방임과 이기적인 충동의 시대에 신실한 교회 성도가 된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얀야빌리는 우리에게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상기시켜 줄 뿐만 아니라 성경적인 실제 예를 통해 그것이 필요하다고 도전한다. 나는 단지 타비티 얀야빌리의 생각과 마음을 이끄신 하나님께 감사드릴 뿐이다.” - 앤소니 J. 카터 (『진리를 경험하는 것, 아프리카계 미국 교회에 개혁을 가져오는 것』의 저자이자 편집자) “타비티 얀야빌리의『건강한 교회 교인의 10가지 특징』은 교회 성도라는 지위에 대해 올바른 질문을 제기한다. 복음을 통해 형성된 회중으로서 저마다 실천적인 삶을 위해 노력하고 유지하도록 각 지역 교회에게 요구하는 것이다. 그것은 가장 실제적인 지침이지만 이 분야에서 종종 구도자 중심의 책들이 빠지는 종교적 실용주의에서는 벗어나 있다. 이 책을 함께 읽기로 선택하고 이 책의 권면을 받아들이기로 한 지도자 혹은 평신도들은 그들의 삶이 하나님의 가족으로서 지혜와 능력, 사랑, 세상에 대한 증인으로서 더 크게 성장할 것을 확신한다. 이 책에서 얼마나 귀한 향유를 발견할지 기대하면서 읽으라!” - 에릭 C. 레드먼드 (메릴랜드 템플 힐스에 있는 힐크레스트 침례교회 담임목사)
2025-07-21 16:05:54 | 관리자
안녕하세요?  7월 3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유다는 어디로 가려고 사도 직분에서 떨어져 나가 범법을 하였나? (1장)  자기 자신의 처소(25절)  2. 크고 주목할 만한 주의 날이 오기 전 해와 달이 변해도 어떤 자들이 구원을 받는가? (2장)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21절)  3. 베드로는 유대 백성들이 거룩하신 분을 부인하고 누구를 죽였다고 했나? (3장)  생명의 통치자(15절)  4. 베드로와 요한에게 병 고침의 기적을 받은 사람의 연령대는? (4장)   마흔 살이 넘음(22절)   5. 이전에 스스로 대단한 사람인 것같이 일어났으나 죽임을 당했다고 가말리엘이 언급한 사람은? (5장)  드다(36절)  6. 모세가 미디안에서 지낸 지 몇 년 되었을 때 주의 천사가 나타났나? (7장)  40년(30절)  7. 에티오피아 내시에게 침례를 준 후 주의 영이 빌립을 채어 어디로 갔나? (8장)  아소도(40절)  8. 주께서 다마스쿠스의 아나니아에게 어디에 있는 유다의 집에서 사울을 찾으라 하셨나? (9장)  곧은 거리(11절)  9. 베드로는 욥바에서 누구 집에 묵고 있었나? (10장)  무두장이 시몬(6절)  10.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으로 온 대언자들 중에서 큰 기근을 대언한 사람은? (11장)  아가보(28절)  11. 두로와 시돈 사람들이 헤롯에게 화평을 구하기 위해 누구를 친구로 삼았나? (12장)  시종 블라스도(20절)  12. 바보의 총독이 믿음에서 돌아서게 하려고 바울 일행에 대적하다가 눈이 멀게 된 마법사는? (13장)   엘루마(11절)  13. 바울과 바나바가 버가에서 말씀을 전하고 앗달리아로 내려간 뒤 무엇으로 안디옥으로 갔나? (14장)   배를 타고 감(26절)  14.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예루살렘의 서신을 가지고 안디옥에 가서 그대로 머문 사람은? (15장)  실라(34절) 15.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 갇혔을 때 무엇으로 인해 문들이 열리고 결박이 풀렸나? (16장) 큰 지진(26절)  16. 바울이 데살로니가의 유대인 회당에 들어가 성경기록으로 그들과 얼마 동안 토론했나? (17장)  세 안식일(2절)  17. 성경기록들에 능통한 아볼로에게 누가 하나님의 길을 더 완전하게 설명해 주었나? (18장)  아굴라와 브리스길라(26절)  18. 바울로 인해 혼란해진 에베소 사람들이 누구를 붙잡아 극장 안으로 몰려 들어갔나? (19장)  가이오와 아리스다고(29절)  19. 바울 일행이 드로아에 머문 기간은? (20장) 이레(6절)  20. 가이사랴의 복음 전도자 중 한 명으로 네 명의 딸을 가진 사람은? (21장)  빌립(9절) 
2025-07-20 14:04:36 | 관리자
너무도 맞는 말씀이고 공감가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이 둘을 반반씩 합친 그리스도인이 된다면 지체간 부딪힘이 있을 때 너무 감정적이거나 너무 이성적 이어서 더 큰 문제와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하고, 배려하며 세워주는 좋은 성도들이 될거 같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2025-07-17 22:32:15 | 이명숙
감정형인 저는 돌이켜보니 그리스도인의 따뜻함을 계속 흘려보내면 상대 비난투의 말까지 좋아질까 기다린 시간도 있었네요. 사고형 상대에게 멋지다박수 쳐주는 마음 여전하지만 그들에게 말하고 싶어요. "제발 다름을 틀림으로 보지 말아주세요오~"(^^) 그리스도인은  말씀으로 계속 새로워져(혼합형?이 되어져서) 인간관계가 점점더 모두-함께-가 되는것 같아요..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청조물이라.옛것들은 지나갔으니,보라,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고린도후서5장17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025-07-16 15:47:51 | 목영주
감정형과 사고형의 강점과 약점 그리고 서로가 바라보는 시각   갈라디아서 6장 1절은 ‘형제들아, 만일 어떤 사람이 잘못에 빠지거든 영적인 너희는 온유의 영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 세워 주고 너 자신을 주의 깊게 살펴보아 너도 시험에 들지 않게 하라.’고 말하고 있다. 여기서 잘못은 개인의 특질 때문에 나오는 실수를 말한다. 이 실수를 온유한 영으로 바로 세워 주라는 것이다. 우리 성도들이 무심코 범하는 실수에 대해서 감정형과 사고형의 예를 들어서 서로의 강점과 약점, 서로가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서 설명해 보고자 한다.   성격유형에서 자주 나오는 감정형(F)과 사고형(T). 이 둘은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식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감정형은 사람의 감정과 관계를 중심으로 판단하고, 사고형은 논리와 사실을 기준으로 결정한다. 둘 다 나름의 강점을 가지고 있지만, 서로를 이해하지 못할 때는 갈등이 생기기도 한다.   1.1. 감정형의 강점 감정형은 타인의 감정을 잘 읽고 공감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누군가의 표정이 조금만 어두워도 그 감정을 눈치채고 다가가려 한다. 관계의 조화를 중요하게 여기며, 갈등을 피하고 모두가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 데 집중한다. 회의 자리에서도 누군가 말에 상처받지 않았는지 살피고, 모임에서도 서로가 어색하지 않도록 노력한다.   감정형은 인간적인 따뜻함과 감성적인 소통에서 빛을 발한다. 상대방의 감정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반응하기 때문에, 함께 있는 사람들은 감정형에게 편안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1.2. 감정형의 약점 하지만 감정형은 타인의 감정을 지나치게 고려하다가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기 쉽다. 불편한 말을 피하려 하거나, 갈등이 생기면 솔직하게 말하기보다 조용히 넘기려는 경향이 있다. 그 결과 문제가 장기화되거나, 감정형 스스로가 스트레스를 얻게 된다.   또한 감정보다 사실을 우선시해야 할 상황에서도 관계나 분위기에 휘둘려 판단이 흐려지는 경우가 있다. 피드백을 받을 때도 객관적인 지적임에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상처를 받을 수 있다. 감정형은 공감에는 강하지만, 거리두기에는 어려움을 느낀다.   2.1. 사고형의 강점 사고형은 감정보다는 논리와 객관적인 사실을 중심으로 판단한다. 상황을 구조화하고 분석하며,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문제를 정리할 수 있기 때문에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피드백을 받을 때도 감정적으로 반응하기보다 “무엇을 어떻게 개선하면 될까?”라는 관점으로 접근한다. 이성적이고 실용적인 태도 덕분에 업무 효율이 높고, 성장에 필요한 자기 반성이 잘 이루어진다.   2.2. 사고형의 약점 그러나 사고형은 상대의 감정을 세심하게 살피는 데는 약한 편이다. 말의 내용은 맞을지 몰라도, 표현 방식에서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 공감보다는 해결책을 먼저 제시하려는 성향 때문에, 정서적인 지지가 필요한 순간에 거리감이 생긴다.   감정을 표현하는 데도 익숙하지 않아, 상대는 “정이 없다”, “무심하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감정형과의 관계에서는 사고형의 직설적이고 건조한 말투가 오해를 부르는 일이 잦다.   3.1. 감정형이 바라보는 사고형 감정형의 눈에 사고형은 때때로 너무 차가워 보인다. 분위기나 말투에 신경을 쓰지 않고, 감정을 고려하지 않은 듯한 표현은 감정형에게 상처가 된다. 감정형은 사고형이 마음을 헤아리기보다는 옳고 그름에만 집착한다고 느낄 수 있다. 감정적인 위로나 공감을 기대한 순간에 “그건 네가 잘못했네” 혹은 “그럴 땐 이렇게 해야지” 같은 반응은 오히려 정서적인 소외감을 만든다.   감정형은 사고형을 ‘무정한 사람’, ‘배려심이 부족한 사람’으로 오해할 수 있으며, 감정적 거리감이 커지면 관계 자체가 단절될 가능성도 있다.   3.2. 사고형이 바라보는 감정형 반대로 사고형의 눈에는 감정형이 감정에 휘둘리고 비효율적으로 보인다. 사실을 말했을 뿐인데 감정형이 상처받거나 화를 내면, 사고형은 “왜 그렇게 받아들이지?”, “이건 논리적인 문제인데”라며 이해하지 못한다.   감정형이 갈등을 피하려는 태도도 사고형에게는 답답하게 느껴진다. “그냥 솔직하게 말하면 빨리 끝날 일을”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사고형은 감정형을 ‘비합리적인 사람’, ‘감정적인 사람’으로 단정 짓고 거리감을 둘 수 있다.   감정형과 사고형은 각자 다른 기준으로 세상을 본다. 감정형은 사람의 마음을 중요하게 여기고, 사고형은 사실과 결과를 중심으로 판단한다.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면 갈등이 생기지만, 서로의 강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   갈라디아서 6장 1절에서 바울이 성도들에게 당부하는 것은, 각각의 약점과 서로를 바라볼 때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이해하고 온유한 영으로 세워 주라는 것이다.   감정형은 사고형에게서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단단함을 배울 수 있고, 사고형은 감정형에게서 관계를 섬세하게 살피는 배려심을 배울 수 있다. 다름을 틀림으로 보지 않고,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할 때, 에베소서 4장 16절처럼 각 부분이 분량대로 효력 있게 일함에 따라 모든 마디가 공급하는 것에 의해 꼭 맞게 함께 결합되고 꽉 차서 그 몸을 자라게 하여 사랑 안에서 스스로를 세우게 되지 않을까! 이것이 교회가 세워지는 비결이 아닐까!
2025-07-16 08:35:19 | 이규환
같은지역으로 만나게되고 항상 밝은 모습으로 목요자매 모임도 오시고 찬양대에서도 열심을 다하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진리안에서 날마다  복된 삶이시기 바랍니다.
2025-07-14 07:27:32 | 김경애
안녕하세요?  7월 2주차 성경읽기 퀴즈 정답을 올립니다. 샬롬~ 1. 엘리바스는 욥이 과부들을 어떻게 대했다고 책망하고 있나? (22장)  빈손으로 보냈음(9절)  2. 욥이 깊이 생각할 때 하나님을 무서워한 이유는? (23장)  자신은 어둠이 닥치기 전에 끊어지지 아니하였고 하나님께서 어둠을 덮지도 아니하셨기 때문(17절)  3. 욥은 궁핍한 자들이 사막의 무엇같이 자기들의 일로 나간다고 했나? (24장)  들나귀(5절)  4. 욥은 왜 사람이 하나님의 권능의 천둥소리를 깨달을 수 없다고 했나? (26장) 사람이 그분에 관하여 들은 바가 적기 때문(14절)    5. 욥이 친구들에게 숨기지 않겠다고 한 것은? (27장) 전능자께 있는 것(11절)  6. 모든 생물의 눈에 숨겨졌고 공중의 날짐승들에게 가려진 것은? (28장)  지혜와 명철(21절)  7. 욥이 고난받기 전 나이 든 사람들이 욥을 대했던 태도는? (29장) 욥을 보고 일어나 섰음(8절)  8. 욥을 조롱하던 젊은 자들은 어떤 자들의 자식들로 설명되고 있나? (30장)  어리석은 자들, 비천한 자들(8절)  9. 욥은 재판관에게 처벌받아야 할 불법은 누구를 부인하는 것이라고 했나? (31장)  하나님(28절)  10. 엘리후가 욥을 향해 진노가 타오른 이유는? (32장)  그가 하나님보다 도리어 자기를 의롭다고 하였기 때문(2절)  11. 엘리후는 언제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귀를 여시고 그들을 위한 교훈을 봉하신다고 했나? (33장)  사람들이 깊은 잠에 빠져 꿈을 꾸거나 밤이 환상 속에 있거나 잠자리에서 선잠을 잘 때(15절)  12. 엘리후는 왜 욥이 끝까지 단련받기를 원한다고 했나? (34장)  그의 대답들이 사악한 자들을 위한 것들이기 때문(36절)  13. 엘리후는 욥이 극심한 곤경 속에서도 그것을 알지 못하고 어떻게 한다고 지적하고 있나? (35장)  헛되이 자기 입을 열어 지식 없는 말을 많이 함(16절)  14. 엘리후는 하나님은 무엇으로 자신을 높이신다고 했나? (36장)  자신의 권능(22절)  15. 엘리후에 의하면 어디에서 전능자를 찾을 수 있는가? (37장) 찾을 수 없음(23절) 16. 바다가 태에서 나오는 것처럼 터져 나왔을 때 누가 그것을 막으셨나? (38장)  하나님(8절)  17. 타조는 왜 자기 새끼들을 무정하게 대하는가? (39장)  하나님께서 지혜를 빼앗고 명철을 주시지 않으셨기 때문(17절)  18. 기력이 그의 허리에 있고 뼈들은 강한 놋덩이나 쇠막대기 같으며 풀을 먹는 동물은? (40장)  베헤못(15절)  19. 촘촘한 봉인처럼 전부 닫혀 있는 비늘을 자랑하는 동물은? (41장)  리워야단(15절)  20. 하나님께서 욥의 친구들에게 진노가 타오르신 이유는? (42장)  하나님에 대해서 옳은 것을 말하지 아니하였기 때문(7절) 
2025-07-13 15:21:57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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