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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도 도와주고 축구하기에 좋은 날이었습니다. 멀리서 김태수형제님 오셔서 이렇게 준비운동을 시켜주시네요. 청년들은 다 어디갔스? 어디갔스? 정말 흐뭇한 준비운동모습. 꺽기!! ㅎㅎ 관중은 많치않지만 마음만은 운동장에서 뛰고 계신.^^ 와, 정말 훈남이시죠. 세분 호탕한 웃음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이렇게 복장도 완벽하게~!! 보기좋습니다.^^ 왠지 청소년은 살살, 어른들은 전력으로 뛰고 계신듯.ㅎㅎ 지난주와 같이 장년부가 승리했네요. 해가 뉘엿해지니 아이스크림파티를 하기도 뭤한 날씨죠. 바다도 보이고 바다 아래쪽 한가운데가 고잔초등학교였네요. 이 시간까지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는 교회건물로 와서 저녁을 함께 했습니다. 굴밥 두솥을 해서 따뜻하게 먹었지요. 예쁜 파라솔이 완성되었고 곧 흠정역 광고문구인 차량 스티커도 나올 예정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낮추고 말씀을 전하는것에 게을리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주일아침에는 우리교회 성도님들 전심으로 찬양드렸으면 좋겠습니다. ☞ HOW GREAT THOU ART   ☞ And Can it be That l should Gain 말씀에 순종하시고 쭈욱~ 웃는 한주 되시길 바라며 주일에 뵙겠습니다. 샬롬!!
2012-11-20 00:29:20 | 관리자
김태수형제님도, 두 아들도 축구를 잘 하시더라고- 너무 멀다보니 식사교제도 못하고 가셔서 - 여자가 듣기에 남자가 군대가서 축구한 얘기가 제일 지루한 얘기라는데 ㅎ ㅎ 추위도 물리치는 열심이 부럽네요^^
2012-11-15 11:57:20 | 이수영
추운날씨에도불구하고축구하는모습이보기좋습니다..부럽기도하고!마음은청춘인데.몸이.영따라주질않으니.가는세월을누가막을수있겠나?라는노래가사말이.부쩍가슴에와닿네요!
2012-11-15 10:17:42 | 신근수
주님께 형제님들의 신실한 모습으로 찬양드렸습니다.     때를 따라 자연은 그 색깔로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사람은 삼천초목의 아름다움을 보면서 창조주를 기억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크고도 놀라운 솜씨를 찬양합니다.   오늘, 주일아침! 여러 지역에서 예배에 참여하고자 형제, 자매들이 모였고 이 시간,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께 예배를 드립니다.  또한 성경의 기록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경륜들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공의와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만족스럽지 못 한 생활과 환경 속에서 긴 숨을 내쉬기도 하며 더 큰 주님의 은혜가 있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께서는 여기 모인 우리 모두, 각자 각자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아시오니 우리가 주께 겸손한 마음으로 아뢸 것을 아뢸 때에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옵소서!   아픈 육신의 상처들이 회복되게 도와주시며 마음의 찢긴 상처들도 회복시켜 주시며 먹고 사는 문제도 길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이에서 노인까지 많은 갈등과 선택의 기로에서 그리스도인으로 드러나는 것에 용기를 갖게 도와주시며 그것이 우리의 진정한 기쁨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사람의 언어로 말씀들을 주셨는데 사탄은 그 말씀들을 사람에게서 빼앗아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러한가! 아니한가! 말씀들을 탐구하면 주께서 여전히 온전히 보존해 주신 말씀으로 킹제임스 성경을 우리에게 전달하여 주었사오니 마치 유대인들이 말씀들을 보존하며 가르쳤던 것처럼 우리가 한글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바르게 번역되고 삭제되지 않으며 변개되지 않은 성경을 잘 알리고 전달해서 많은 혼들이 말씀을 바르게 읽고 바르게 탐구하는 변화들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밝히 드러내시고자 하는 경륜들을 바르게 알고 창조주를 기억하며 말씀가운데 믿음의 반석(기초)를 세우며 참된 진리가운데 자유함을 누리며 복음의 단순함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증언되어지고 구원받는 은혜가 넘치게 성령님께서 함께하여 주옵소서!   여기 모인 우리 모두가 민족을 사랑하는 가운데 이 민족이 죄로부터 돌이켜서 하나님께 돌아 올 수 있도록 낙담치 아니하며 나아 갈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주의 군사 되어 세상가운데 악습을 타파하고 우상들을 제거하며 그리스도의 믿음을 통한 의를 세우고 선한 행위들을 할 수 있도록 용기와 힘을 주옵소서!   주는 살아계시며, 믿음의 주가 되시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셨음에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노영기 형제님의 기도문-     오늘 하나님의 말씀은 한재석 형제님께서 전해주셨습니다. 강대상 앞의 한형제님 모습이 이제 낯설지 않네요. 먼곳에서 가족과 함께 해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새롭게 탄생된 중고등부의 교제실에서 함께 하는 모습입니다.     결코 딱딱하지, 차갑지 않은 둥글둥글한 책방으로 단장했네요.   꼭 누구의 생일이 아니더라도 케잌 하나만 있으면 아이들 모두의 생일이 되는......^^   윤지가 참 많이 자랐네요. 뒤에 보이는 이레도.^^   오후에는 최현욱 형제님의 믿음의 여정 간증이 있었습니다. 많이 떨리셨었을 텐데 차분히 낮은 목소리로 간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에는 정말 축구하는것이 날씨가 도와주지않는, 축구가능성 1%였는데 교회일정이 모두 파한후 운동장에 모여 축구를 했습니다.   궂은 날씨기에 기대도 하지않았는데 성도님들 이렇게 복장 갖추고 오셨으니 안하면 서운하겠지요.   멀리서 오신 형제님도 아드님과 함께.....삽질중?ㅎㅎ 죄송합니다. 다지는 중입니다.^^   그래도 축구 한판은 거뜬히 치룰 선수단이 모집되었습니다.   아직은 비온뒤 서늘함이 남아 뛸준비가 영~   그래도 뛴다!! 는 다짐으로!!   아직은 추워 뻣뻣!!   부자끼리 이러심 안되는데 인정사정 봐주질 않는....ㅎㅎ   그래도 이렇게 힘차게 날라 다니셨습니다.   누가 이겼는지는......모릅니다. 그래서 이번게임은 몸풀기로 마치고 이번주 18일 주일 오후 운동장에서 모이기로 했습니다. 아이들도 모두 운동복 준비해오시기 바랍니다.   추운 칼바람 맞고 운동장에서 지치고 온 선수들을 위해 가슴까지 뜨거워지는 떡꼬치를 마련했습니다.   몇 분을 뛰셨어도 몇시간 뛴것처럼 힘내시라고 고기를 준비했습니다. 이번주도 저녁이 제공될 예정이오니 많이많이 참석바랍니다. ^^  
2012-11-15 01:38:41 | 관리자
교회 안에서 일상적인 일들이 이 먼곳에서는 어느덧 부러움과 동경의 대상이 되어가네요. (떡볶이 사진이 자꾸 눈에서 아른거려요~^^) 얼른 저곳에서 같이 예배드릴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몇 주 못갔는데 한 몇년은 된듯하네요.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11월 말에 뵙겠습니다. 샬롬~*^^*
2012-11-14 09:04:58 | 최정선
오늘은 피어스 선교사님과 함께 공부하는 시간입니다. 예레미야서를 읽고 말씀 나누었습니다. 선교사님과 성경구절을 찾으며 말씀 듣는 이시간 역시 귀에 쏙쏙들어오는 귀한 시간입니다.      안산에서 임정숙 자매님도 오시고 주하엄마인 김세라 자매님도 새롭게 합류해주셨습니다.    최연소 주하자매님도 심도 있게 경청을.^^    곳곳에서 공수해온 재료들이 음식으로 거듭나는 시간입니다.    만두속을 보니 이제 슬슬 월동준비철이 온것이지요.    한마디씩 돌아가며 이야기를 주고 받으니 벌써 만두가 뚝딱 만들어지네요.      만두가 만들어지고 끓여지는 동안 우리 작은 마나님들은 월동준비 제대로 하고 계십니다. 이것저것 나눠쓰고 받아쓰고.....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친정엄마 손맛으로 무장된 자매모임 음식이 모두 완성되어 한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갓김치와 음식들은 처음 먹어본양, 우린 숨도 안쉬고(거짓말 조금) 마~악 먹었습니다.^^    자매님들의 아이디어로 유년부실이 새롭게 단장 되었네요. 주일 오전 4세이상 친구들도 이곳이 이용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맞춤된 시설물이니 안전하게 사용할수있는 책상과 걸상입니다. 오후에도 선생님도 아이들도 주님말씀을 알아가는데 소홀하지 않게 잘 뒷받침해줄것이라 생각됩니다.    중고등부의 스카이라운지가 탄생했습니다. 점심시간을 이용, 학생들 식사교제가 완만해지고 그로인해 11층 식당도 한가해지니 같은 시간  한꺼번에 식사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설거지 시간도 단축된다고 생각하시고 같은시간때 잘 활용되길바랍니다.    본당 뒷문 뒤 벽쪽에는 이렇게 깜찍한 옷걸이가 탄생했습니다. 이제 곧 겨울이니 외투가 의자를 차지하지 않고 예배에 방해가 되지않도록 이곳을 이용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책장앞에는 조금이라도 공간활용을 잘 할수있도록 조그만한 책장을 4개 마련했습니다.      한층 깔끔하게 잘 정돈된 느낌의 유아실 모습입니다. 실용성과 눈을 다 만족시키기에는 완벽하진 않으나 어느정도는 ^^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토록 애써주시는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헌금해주시는 성도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2012-11-11 01:11:14 | 관리자
유아실에 책상과 의자를 새로 들여 놓았어요. 풍성히 헌금해 주시는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교육과 선교, 구제에 힘을 쓰는 우리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2-11-08 15:57:53 | 관리자
옛날엔 수능보는날은 어김없이 추웠는데 세월흐르니 날씨도 변하나봐요. 생각보다 안춥네요. 눈내리는 창가에서 따뜻한 커피라~ 사진 참 좋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진리 가운데 거하는 교회에 속해 있는것이 얼마나 행복한것인지 알았으면 좋겠고 강요에 의해서가 아닌 스스로 발견하고 그안에서 잘 자라갔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2012-11-08 11:04:32 | 김혜순
사랑침례교회와 더불어 성장 해가는 아들들이 너무도 대견해 보이네요. 13살 아들들과 형제님들이 주님께 찬양드렸습니다.   오후에는 조연종 형제님께서 믿음의 여정 간증해주셔서 귀한 시간 가졌습니다.   유년부 모습입니다.  짝궁과 함께 성경말씀을 외우고 있는 중입니다.   조그마한 입으로 어찌 이리도 조잘거리는지..... 유년부 책상이 들썩들썩!!   연습하는 모습이 사뭇 진지하죠.     짝궁과 함께 인형을 교체하며 한구절씩 외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생각보다.....정말, 잘 합니다. ^^   이렇게 박수로 화답도 해주지요.^^   개구장이 녀석들이 친구들 하는 동안 까먹지 않으려고 더 열심히 하고 있네요.   형님, 아우 돌아가며 사이좋게.^^     글씨를 아는지 모르는지 .....잘 모르지만 그래도 진지하게.^^   초년부 친구들도 이시간 만큼은 하나님 말씀을 알아가는데 전력을 다합니다.   우리 형,누나들도 열심히 ...................졸고 있는건 아니겠죠?ㅎㅎ 부지런히 따라오기를....^^    떡볶기와 라면으로 후~ 하게 차려져 이렇게 저녁을 함께 했습니다.     저녁식사후 늦은 시간까지 초년부, 중고등부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을 위해 협력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우리아이들, 정말 잘 따라와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덧 겨울바람이 쌩쌩불고 수능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수능보는 친구들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주길 바라며 사람조심? 아니, NO~!! 감기 조심 하세요~ ^^    
2012-11-07 18:34:31 | 관리자
엘리베이터 앞에서 저와 마주한 형제는 나생명 군이에요. 1층에 가서 1000원 짜리 과자를 사 줬더니 저를 떠나지 않고 집에까지 같이 가려고 해서 겨우 떼어 놓았어요. 이런 아이들이 예수님을 알고 바르게 자라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2-11-02 16:40:26 | 관리자
주일 아침 교회 문앞에는 이렇게 멋있는 킹제임스 성경 지킴이들의 후원(?)이 우리의 시선을 잡았습니다.     지난밤 있었던 중고등부 성경캠프에서 만든.     반짝 반짝 아이디어로 킹제임스 하나님의 말씀에 빛을 부여한.     하나하나 정성가득~ 우리아이들 정말 예쁘네요.     애 써 주신 선생님들과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후에는 이태성 형제님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이태성형제의 간증 ☞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287&cate_name=%EA%B0%84%EC%A6%9D     저녁에는 이렇게~ ^^     모든 일정이 파한 후 엘리베이터에 마주한 형제님들(?)의 모습으로 이 시간 인사드립니다. ^^  
2012-11-02 14:11:45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