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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다음을 들으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1086&page=1 속히 지역 교회를 찾아서 겸손히 섬기기 바랍니다. 전남북 지역에 교회들이 있으니 가까운 데로, 마음이 편한 데로 정해서 섬기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3-12-26 14:17:39 | 관리자
반갑습니다..저 또한 사랑침례교회를 통하여서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말씀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전주입니다. 전주엔 소망침례교회가 있습니다..전화 한번 주세요.... 010 2856 9191 정현수
2013-12-26 12:38:25 | 정현수
전종택 형제님~! 온라인을 통해서나마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멀리 군산에서 이렇게 진리를 찾는 열정을 보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먼저, 지역교회에 대한 부분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십시요. *지역교회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5_04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구입과 그 외 문의하신 사항들은 일단 아래 링크 된 주소를 클릭 해 참조하신 후에 전화 : 032-872-1184 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구매안내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photo2 감사합니다.
2013-12-26 12:33:54 | 김대용
안녕하세요~ 저는 전북 군산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유튜브를 통해 목사님 말씀을 듣고 감명을 받았습니다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한다는 어찌보면 지극히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것인데  그러지 못한 것들이 많은 것을 볼때 안타까운 현실인 거 같습니다 아울러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지방에 있어서  인터넷을 통해 말씀을 들어야 할거 같아서요  처음부터 들을까하는데 어떤 부분 부터 들어야 할지   많은 강해들이 올라와 있어서요~또한 흠정역성경을 구입할 수 있는 방법하구요  그리고 전북권역에서는  지역모임이있는지요~?
2013-12-26 11:36:06 | 전종택
목사님감사합니다,,그리고 두형제님 감사합니다,,세분의 글을 접한순간,일반적인 교회에서의 느낌하고 다르다는것을느꼈습니다,분위기라든가,,보통 전통교회(장로.감리,성결,등등)라는사람들이 느끼는것하곤 사뭇다른느낌이 드네요,,목사님설교말씀중에도 세상과 분리되는사람이되야한다고 하신것에 동의하게됩니다,,일반신자들은 쌍욕도하고,술도,담배도,음욕도,서슴치않고 합니다,사랑침례교회는 그런것을 설령할지라도 보통교회보다 상당한 노력을 할거같은 느낌을 받게됩니다,,조만간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여러가지 대화를 하고싶은마음이 있었는데,,적응이 아직은 안된거 같아 홈페이지에 있는 목사님 설교 더 들으면서 적응한다음에 방문할까합니다,3개월전부터 목사님 유투브 설교를 첨 접하고 뉴에이지 강해부터 듣고 있습니다 목사님덕분에 킹제임스 성경도 신청해서 사서 읽고있습니다, 목사님설교를 첨엔 똑같은 삯군 이겠지 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오히려 일반목사님들을 심판해달라는 기도가 나오게 되더군요,정,의,가 실현되고 구원에 대한,,아니 천년왕국에 대한설교를 교회생활 30년을 다니면서도 제대로들은건 정목사님이 첨입니다,, 아직도 각교회에 설교 올라온거 보면 불을 성령님으로 모셔들이는설교를 하고잇고,,뭘모르고 아멘을 강조시키는 목사들,,어처구니없고,, 아내에게도 십일조 생활이 아닌 연보를 강조하면 이단이라고 말하고있으니,,내가 감리교 다니면서 아내를 전도한게 지금은 후회가 됩니다, 열심을 다해 믿으면서도 성경의진리를 모르고 나중에 구원의진짜를 모른다면 가슴이 먹먹합니다,,집사와 남선교회장 두루두루 지내면 머하겠어요,,행위적인 일만했지,,내가슴속와 머리속엔 남는것이 아리송한걸요,,다행스럽고 감사한건,,구원의확신이 있다는건 너무 감사한일입니다,,지옥과낙원의 설명도 정목사님에게 첨들었으니까요,, 말주변도 없고 글의 두서가 없는걸 용서해주세요,,자주 홈페이지 를 접해서 목사님의 말씀접하면서 구부렸던 신앙 펴가면서 도움받겠습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2013-12-24 21:39:19 | 이종만
임원섭 형제님의 귀한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 누가복음 16장의 나사로와 부자의 이야기 등을 볼 때 분명히 사람은 육의 장막을 벗은 후에도 이 세상에서의 삶의 기억을 간직하고 있다고 봐야겠습니다. 그러나 위에 답변을 달아 주신 대로 그런 기억이 영원히 지속하여 새 예루살렘 거주민의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면 요한계시록 21장 4절의 장중한 약속이 온전히 이루어질 것이라고 소망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또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시리라. 다시는 사망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없으며 또 아픔도 다시는 없으리니 이는 이전 것들이 지나갔기 때문이라, 하더라. 그래서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이 세상의 삶의 기억은 한시적으로 남아 있다가 1000년 왕국 이후에 만물이 새롭게 되며 새 하늘과 새 땅이 펼쳐질 때 마치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공장 출하 시 상태로 복원하듯이 이 세상에서의 모든 기억이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하는 신학적 견해가 있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1000년 왕국 이후에 영원의 시대가 열릴 때 다시는 그 어떤 이유로도 슬픔이나 울부짖음이나 아픔이 없을 것이라는 주님의 약속을 굳게 붙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할 수 없는 일 때문에 고민하는 것이 아니겠지요. 물론 충분히 질문하신 부분을 궁금해할 수 있고 성경적으로 그런 의문을 풀려는 노력이 의미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할 수 없는 일에 고민하기보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온 힘을 기울여 내 옆에 있는 아직 구원받지 못한 가족과 친구들, 나의 말을 들려줄 수 있는 그들에게 온 정성을 쏟아 구원받게 돕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고 중요할 것입니다. 살아 있는 자들은 자기가 죽을 것을 알거니와 죽은 자들은 아무것도 알지 못하며 다시는 보상도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들을 기억하는 일이 잊혔기 때문이로다. 또한 그들의 사랑과 미움과 시기도 이제 사라졌나니 해 아래에서 이루어진 어떤 일 중에서 그들이 차지할 몫은 영원히 없느니라. (전 9:5~6) 또한, 임원섭 형제님께서 이야기해 주신 대로 사실 이곳은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코너가 진행되는 공간은 아닙니다. 물론 질문해 주신 분들과 온라인으로 교제하며 답을 올려드리는 것이 우리에게 기쁨이고 앞으로도 가능한 한 충실히 답변드릴 것입니다. 그러나 더 좋은 방법은 당연히 스스로 성경을 공부하시고 해답을 찾아가시는 것입니다. 그럴 때 단순히 어떤 의문 한 가지의 답을 얻는 것 이상의 놀라운 보화가 성경을 통해 지속해서 공급되는 것을 경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3년을 은혜롭게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3-12-24 19:51:35 | 김대용
눅16:19~31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와 눅13:28 하나님의 왕국에 못 들어간 사람들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천국과 지옥에서도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으며 서로의 신분과 처지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한시적인 일일 것입니다. 만약 그런 상태가 영구적이라면 천국이 천국되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측면에서 그런 상태가 끝나는 시점이 언제일지는 성경에 계시되지 않았지만, 전 우주적인 측면에서는 명확한 전환점이 계시되어있습니다. 계시록 21장을 보면, 천년왕국이 끝나고 주께서 지옥도 사망도 모두 불못에 던지시고 하늘과 땅도 새것으로 만드시는 때 즉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때가 있으며 그때에는 우리의 모든 눈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다시는 슬픔도 아픔도 없을텐데 그 이유는 이전 것들이 다 지나갔기 때문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5절 "보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하노라" 천국을 천국되게 하는 것은 하나님께 속한 일입니다.(신29:29) 우리가 개입하거나 도울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성경은 전능하신 주님의 열심이 이것을 이루실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께 속한 일은 주님께 맡기고 우리는 지금 여기서 우리가 행해야 하는 일들에 골몰하는 말씀연구가 중심이 되면 매우 유익이 될 것으로 압니다. 작심하고서 성경의 한 책은 가급적 한 자리에서 읽는 방식으로 우선 성경을 여러 번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그러면 나중에는 어느 순간부터 (성경을 읽다보면) 머리속에서 짝을 이루거나 관련되는 다른 평행구절들이 조합을 이루면서 많은 것들이 저절로 해소될 것입니다. 단편적인 의문들을 해소하기위하여 그냥 다른 사람들에게 묻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풍성한 깨달음이 있을 것입니다. 샬롬
2013-12-24 17:43:32 | 임원섭
샬롬! 글 제목을 수정할 필요가 있어서 관리자 임의로 질문의 요지를 알아보기 쉽게 변경했습니다. 양해해 주세요. 또한 이곳은 개인이 운영하는 홈페이지가 아니라 사랑침례교회 전체가 운영하는 홈페이지임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랑침례교회 사무원 -
2013-12-24 12:21:40 | 관리자
천국에 대해서 생각을 하다가 먼저 천국간 사람이 아직 구원 받지 못한 가족을 생각 하면서 천국에서 지낸다면 과연 평안한 마음으로 지낼수 있는지요?또,,제가 알기로는 살아있을때나 천국에 가있을때나 의식과 기억이 똑같다고 하는데 의식과 기억이 뚜렷하다면예수님을 믿지않는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면 ,기쁨이 충만하게 지낼수 없을것 같은데 제가 성경에 지식이 부족해서 살펴보지못했는데 목사님의 명쾌한 답변을 기대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2013-12-24 12:14:13 | 이종만
죄송합니다. 해당 강해 영상과 음성파일은 녹화와 녹음이 되지 않아 지금은 어디에서도 자료를 찾을 수 없습니다. 아쉽지만 요한계시록 강해 27의 강의록 노트를 참고하시어 다음 강해로 계속해서 이어 들으시기 바랍니다. *요한계시록 전체 강해 노트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4&cate_name=%EC%9A%94%ED%95%9C%EA%B3%84%EC%8B%9C%EB%A1%9D 감사합니다.
2013-12-24 01:30:07 | 김대용
교수님 강해를 유튜브를 통해서 보고 있습니다. 그러데 유튜브에 요한계시록 강해 27부가 빠져 있습니다. 올려주시거나 볼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3-12-24 01:01:17 | 이귀석
제가요, 좀 전에 히브리서강해 07을 들었습니다.^^ 이게 KJB만 구해서 읽는다고 다 되는게 아니네요. 제가 히브리서강해 06까지 듣고 예습 좀 해보겠다고 읽다가 그만 혼란에 빠졌는데 다 해결돼니 참 좋네요. 영혼의 자유라는 말을 정동수목사님으로부터 처음 듣고 좀 생소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내가 받은 죄와 사망에서의 구원이라는 엄청난 은혜에다가 영혼의 자유라는 말을 생각할 때 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변함없으심에 감사하고 또 인간중에서도 제가 생각해도 도저히 아닌 저 같은 인간에 대한 인격적 대우가 굉장히 은혜가 됩니다. 이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정말 근사합니다. 더 기대되는건 나중에 천국은 이것 위에다 상상보다 비교할 수 없이 멋지다니 이거 정말 굉장합니다. 아마 말씀을 애청하는 모든 분들이 비슷한 심정일 걸로 판단됩니다. 하여간 목사님과 모든 분들 힘내시고 저와 같이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의 수고로 영혼의 자유를 만끽하는 혼들이 있다는 것을 아시고 수고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주께서 모든 분들께 평강에 평강으로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2013-12-23 18:10:19 | 이남규
어린 아이들이 빨간양말을 걸어놓고 싼타할아버지께 크리스마스선물 받기를 간절히 기다리듯(물론, 싼타는 비성경적인 것이긴 하지만요 ^^;) 달력과 CD를 받으시는 분들이 동심으로 돌아가 설레는 마음으로 달력과 CD가 오기를 기다리시겠네요^^ 받아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큰 기쁨이 되시기를 기원하고 달력에 적힌 말씀을 보고, 또 CD에 담긴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힘과 위로를 얻게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3-12-23 11:40:06 | 이정희
안녕하세요?   저희가 2014년 달력을 담아서 오늘 아침(12월 23일)에 우체국에 가져다주었습니다. 내일이나 26일쯤에 받으실 것입니다.   그런데 달력이 꾸겨지지 않게 큰 봉지에 담아 배송했으므로 우체통에 들어가지 않아 폐기될 우려가 있으니 달력을 주문하신 분들은 앞으로 며칠 동안 우체통과 그 부근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필수 설교/강해 40선 CD는 내일 발송됩니다. 주문하신 분들은 역시 우체통에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택배로 보내면 우송료가 비싸서 어쩔 수 없이 우체국의 일반 우편으로 보내는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3-12-23 10:56:39 | 관리자
답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특히 김대용님의 답변에 명확하게 가나안땅에서의 안식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답변에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진리를 명확하게 안다는게, 영혼의 자유를 누리는게 정말 근사하고 기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사랑침례교회 위에 언제나 풍성하고 풍성하게 채워지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3-12-23 10:29:51 | 이남규
형제님과 같은 고민을 하다 최근에야 비로소 고민이 해결된 사람입니다. 저도 여기서 말하는 "구원"과 "안식"을 이해 못했거든요.이집트를 탈출한 사건이 구원이라면 안식이란 가나안에서의 승리의 삶, 풍성한 생명 이라 할수있지요,히브리서 수신자는 비록 믿음이 자라지못하고 어린아이 상태에 머물러 있지만 그들은 구원받은 사람들 입니다. 그들을 향해 그 자리에 머물러 있지말고 완전함(성숙)으로 나아가라 고 하는것이 저자의 핵심메시지 라고 알고있습니다.아시는것처럼 다수의 히브리인들은 하나님께대한 불순종으로 승리의땅을 눈앞에 두고 광야에서 멸절했습니다, 안식에 이르지 못한것이지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민족을 단지 이집트에서 구해내는것만 원하신게 아니라 약속의땅 가나안에 들어가게 하는것이 목표였습니다.그들이 결코 그분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고 하는것은 가나안의 풍성함과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 하신 말씀으로 보아 죄의 종으로 세상에 속박되어 살아가는 오늘날의 우리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지 않을까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3-12-21 13:36:30 | 유옥희
이런... 답변을 준비하고 올리려 접속해 보니 오광일 형제님께서 너무 좋은 답변을 올려 주셨네요^^ 그래도 궁금하신 형제님께 좀 더 도움을 드리고자 부족한 답변을 덧붙여 보겠습니다. -------------- 이남규 형제님 추운 날씨에 몸의 강건함을 잘 챙기고 계신가요? 이렇게 질문으로 사랑침례교회 홈페이지에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터 제가 답변 드리는 내용을 다 따라오시려면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도 성경에 대한 의문은 열매와 줄기만 아니라 뿌리까지 완벽하게 해결해야 그것을 디딤대로 도약할 수 있기에 시간이 허락되시는 대로 제가 소개해 드리는 영상들과 자료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질문하신 내용에 해당하는 강해 영상이 제 생각에는 요즘 강해가 진행되고 있는 히브리서 강해 영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해당 영상을 보시기 전에 먼저 아래의 영상부터 시청해 보십시오. *조직신학 56_구원의 영원한 안전보장 02 : 정동수 목사님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482&cate_name=%EC%A1%B0%EC%A7%81%EC%8B%A0%ED%95%99 위 유튜브 영상의 play 버튼을 누르시고 19분 정도 진행된 후에 형제님께서 궁금해 하시는 부분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참조하십시오. 어린양이신 예수님의 대신 속죄의 구속 사역을 예표하는 구약의 대표적인 사건이 바로 이집트에서 탈출하는 일명 출애굽의 사건입니다. 특히 출애굽기 12장에 나오는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문의 인방과 옆 기둥에 뿌린 것으로 구원받는 사건은 예수님의 보혈을 힘입어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의 가장 확실한 예표입니다(히11:28). 이런 성경의 맥락을 보았을 때 이집트를 탈출한 1세대-하나님께 회계보고 할 수 있는 나이가 된 사람들-는 모두 구원받았다고 보는 것이 합당합니다. 고린도전서 10장 1절~13절을 정독해서 읽어보십시오. 모두가 구름과 바다 속에서 모세에게로 침례를 받고 모두가 같은 영적 음식을 먹으며 모두가 같은 영적 음료를 마셨느니라. 그들이 자기들을 따라가던 영적 반석으로부터 마셨는데 그 반석은 그리스도였느니라.(고전10:2~4) 모세로부터 침례를 받고 그리스도에게서 나오는 영적 양식을 함께 먹었던 이들은 바로 모세와 함께 이집트를 탈출한 이스라엘 민족입니다. 과연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영적 음식을 함께 나눌 수 있을까요? 위 말씀을 볼 때 이집트를 탈출한 1세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약 시대 구원받은 믿음의 사람들임을 부인할 도리가 없습니다. 유명한 주석가 메튜 헨리는 이 부분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구원받은 것으로 해석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후에 이스라엘 민족이 각종 불순종으로 육체의 파멸을 당한 것을 들어 위의 말씀이 이스라엘 민족의 구원을 증명하는 말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는 이 구절에 대한 주석으로 ‘많은 사람들이 영적 특권을 누리지만 소수만이 영생을 얻는다.’라고 해석합니다. 청교도들에게 영향을 받은 사람다운 해석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성경을 해석하면 구원의 확신을 얻기 위해서는 대단한 수준의 개인 성결과 거의 흠 없는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여러 칼빈주의자들이 주장하는 주재권 구원론((Lordship Salvation)입니다. 제아무리 유명한 주석가나 신학자의 주장도 성경에 비추어 합당하고 바른 것이면 수용하고 그렇지 않으면 폐기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아직도 구원받지 못했다는 주장을 따르게 되면 유월절 피 뿌림은 불충분한 은혜가 되고 이집트를 탈출한 사건도 아직 구원에 이르지 못한 것이 되며 사람이 그리스도의 영적 양식을 함께 나누고도 여전히 구원받지 못하고 지옥으로 떨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게 됩니다. 한 마디로 신구약에 걸쳐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에 대한 예표과 모든 흐름이 엉클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성경 해석은 항상 성경 전체가 전혀 충돌함 없이 일목요연하게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상호 증명되는 해석을 취해야 안전합니다. 이제 이남규 형제님께서 이야기하신 히브리서 3장에 해당하는 강해 영상을 보십시오. 현 진행 상황은 아직 3장 전체의 강해가 채 다 끝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히브리서 3장 전체의 마무리는 다음에 올라오는 강해 영상을 참조해 주십시오. *히브리서 강해_07 : 정동수 목사님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494&cate_name=%ED%9E%88%EB%B8%8C%EB%A6%AC%EC%84%9C 아마도 형제님께서 궁금해 하시는 부분은 play 하시고 25분 진행된 후부터 나오며 집중적으로 다루어지는 부분은 40분 정도 영상이 진행된 후부터입니다. 참조하십시오. 그러면 이제 히브리서 3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지요. 이에 내가 진노하여 맹세하기를,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하시나니)(히3:11) 여기에서의 ‘안식’은 구원의 안식을 의미할까요? 만약 그렇게 해석하면 성경 해석이 어그러집니다. 11절의 ‘안식’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서 누리게 될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으로 인한 지상에서 안식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위에 설명했듯이 이미 이들은 이집트 탈출을 통해 구원을 받았으며 죄를 범하고 불순종한다고 해서 다시 이집트로 돌려보내 지지 않기 때문입니다.―물론, 오광일 형제님이 제시한 영적 해석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것은 하나의 영적 예표로서 곧, 구원받은 1세대 출애굽 백성들은 구원을 잃어버릴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을 성경 전체에 흐르는 예수님의 구속 사역의 장엄한 드라마 속에서 해석한다면 위 11절의 ‘안식’의 의미를 구원과 연결시켜 구원의 예표인 이집트 탈출 사건을 퇴색시키는 해석은 절대 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 그분께서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들이 자신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고 하셨느냐, 오직 믿지 아니한 자들이 아니냐? 그러므로 우리는 그들이 믿지 아니하여 능히 들어가지 못하였음을 아노라.(히3:18~19) 여기서도 동일하게 ‘안식’을 가나안 땅에 들어오는 안식이라고 해석한다면 이스라엘 백성 중에 대다수가 믿지 않았던 것은 바로 하나님의 약속을 신실하게 믿었던 두 명의 정탐꾼인 여호수아와 갈렙의 보고를 믿지 않았던 것입니다. 즉, 나머지 열명 정탐꾼의 말을 받아들임으로써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약속을 불신하게 된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하나님을 믿지 않아 구원받지 못한 것으로 해석하면 또 성경 해석이 완전히 어그러지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3장 17절의 말씀처럼 40년 동안 하나님을 근심케 해 징벌을 받고 광야에서 쓰러진 자들은 누가 있습니까? 아래의 말씀들을 참조하십시오. *민12:1~16 → 아론과 미리암이 모세와 불화해서 징계를 받음. *민수기 13장 이하 → 가나안 정탐꾼 10영의 불신과 그에 따른 징벌. *민수기 16장 이하 → 고라의 무리들의 반역과 그에 따른 징벌. *민수기 25장 이하 → 이스라엘 민족이 모압에서 음행함으로써 이만 사천 명이 몰살당함. 이렇게 불순종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약속을 믿지 않을 때마다 이스라엘 민족에게 임한 것은 몸의 징벌과 심지어 파멸 즉 육체의 죽음이었습니다. 이것은 구원을 잃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극심한 불순종을 거듭 하고 주님의 영광을 가릴 때 나타나는 징벌입니다(행5:1~11). 형제들아, 너희 중의 어떤 사람에게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이 있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떠나는 일이 생기지 아니하도록 조심하라. 오직 오늘이라 불리는 때에 서로 날마다 권면하여 너희 중의 아무도 죄의 속임수를 통해 강퍅하게 되지 아니하도록 하라.(히3:12~13) 11절에 안식에 이르지 못한 이스라엘 민족을 이야기하고 바로 뒤이어 ‘형제들아 너희들도 조심하라’라는 바울의 교훈에 주목해 보십시오. 여기서 형제들은 당연히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하나님을 떠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경고합니다. 누구보다 구원의 영원한 안전보장, 즉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을 성령께서 봉인하시는 것을 굳게 믿었던 바울이(엡1:13) 갑자기 구원 취소 교리를 전파하는 것일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일지라도 계속되는 불순종과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는 태도를 보이면 살아있는 동안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가 끊어지고 결국 육체의 파멸(죽음)을 당할 수 있다는 경고입니다. 따라서 문맥의 흐름상 11절의 ‘안식’은 구원과 연결시켜 생각하지 말아야 함을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항상 성경은 한 구절(나무)에만 집중하지 말고 문맥과 성경 전체(숲)를 보는 관점에서 해석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이 모든 내용이 ‘히브리서 연구’라는 책에 아주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궁금해 하시는 히브리서 3장에 대한 부분은 PDF 파일을 다운 받아 72쪽 ‘제6장 광야의 시체들’을 정독하시면 명쾌하게 풀리시리라 생각합니다. *히브리서 연구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6_02&write_id=241 또한, 앞으로 계속해서 이어질 정동수 목사님의 히브리서 강해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문득 질문에 대한 답을 준비하며 우리가 받은 구원의 은혜가 얼마나 장중하고 찬란하며 구원받은 그리스도인 자신의 상상 조차를 한참이나 뛰어 넘는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때로 사람들은 어느 정도 준비가 잘 되어 있고 살면서 짓는 여러 죄들로부터 거의 완전히 깨끗해진 사람만이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졌던 칼빈은 오히려 그 강철같은 신념 속에서 개인의 사사로운 성결은 유지했을지 몰라도 제네바를 온통 암흑의 도시로 만들고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처절하게 핍박하는 영적 독재자가 되었습니다. 또 그런 생각에 동참했던 청교도의 후예들은 아메리카 대륙으로 건너가 아메리카 인디언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했으며 양심의 자유를 속박하는 사회를 건설했습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qt&write_id=505 물론, 구원의 은혜가 아무리 값지다고 그것만 믿고 방종의 삶을 살자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롬6:1~2). 다만,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역동적으로 때로는 집요하게 죄인을 바꾸시고 거룩한 사역에 동참하게 하시는가. 또한, 반면에 은밀하게 숨겨진 위선과 반골기질에 의한 ‘자기 의’만을 주장하는 사람을 위대한 주님의 사역에서 제외하시는가를 저 자신부터 깊이 묵상해 보길 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시급하게 해야 하는 일들을 앞두고도 왠지 이 질문에 대한 답글을 꼭 달아야겠다는 마음의 외침을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그 만큼 구원의 안전보장, 믿음과 행위 등은 중요한 주제라 하겠습니다. 덕분에 저녁 시간이 다 달아났지만 올려주신 질문으로 인해 저 자신을 돌아보고 복음의 그 장중하고 치밀한 은혜를 깊이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2013년 세밑, 얼마 안 남은 시간이 우리 모두에게 각별하고 의미 있는 나날들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12-21 01:24:59 | 김대용
샬롬! 이남규 형제님 반갑습니다. 질문내용이 다소 명확하지 못해서 이해하는데 좀 애먹었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이 다음과 같다고 판단하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가나안땅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는 이스라엘백성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다 라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가?" 먼저, 질문내용에 관한 예비 학습으로... 1. 히브리서 본문을 여러 번 읽어보시길 권유합니다. 2. 현재 히브리서 강해가 진행되니 그 강해 설교를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3. 구원에 대한 개념(의미)정립이 필요하고, 구원받을 때 영혼육이 모두 구원받는 것이다는 의미를 이해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4. 일반 교회에서 전통적으로 가르치는 개념을 원점에서 부터 정리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일반교회에서는 가나안에 들어 가는게 천국 가는 것이다. 보통 이런 식으로 가르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히브리서 3장은 구원받은 성도들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이후에 마음이 강퍅해져서 하나님 앞에 거룩한 삶, 구별된 삶을 살지 않게 될 때 어찌 될지를 깊이 있게 생각해 볼 것을 강권하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본문에 나온 '가나안의 안식에 결코 들어가지 못할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민수기13-14장에 보면 출애굽(이집트 탈출)후 12정탐꾼이 가나안 땅을 정탐한 이후에 진실되게 보고한 여호수아, 갈렙의 이야기를 믿지 않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 가나안땅에서의 풍성한 삶, 하나님의 보호하심 아래에 자유로이 주님을 섬길 수 있는(이집트 속박에선 주님을 섬기는데 제약이 많았으니까요) 평강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은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가나안은 천국 혹은 하늘에서의 삶이 아니라 주님의 약속을 신실하게 믿고 이땅 가운데 사는 성도들이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마귀를 대적하며 싸워 승리하는 그런 믿음의 삶,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거룩한 성화의 삶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구원받은 자들이 그런 삶을 모두 원하는 게 아니라는게 참 아이러니한 현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어린양의 피로 구원받아 속박의 땅 이집트에서 벗어났지만, 성령님으로 충만한 승리의 삶을 원하지도 않고, 겉으로만 믿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런 가나안에서 안식(영적인 승리의 삶, 주님을 자유로이 섬길 수 있는 삶)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결코 그 안식의 참 맛을 알지 못할 것이라고 단호히 경고하시고 실제로도 출애굽 1세대에게 본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 사건이 오늘날 우리 성도들에게도 경계와 교훈이 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여기서 주의할 점은, 그들이 가나안에 안식을 마음으로 진실로 믿지 못하여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어린양의 피로 구원받은 사실이 취소되어서 지옥에 떨어졌다는 것을 결코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결코 아닙니다. 과거나 오늘이나 미래에도 주님께서 주신 구원은 결코 취소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불신과 불순종한 삶을 살았으니 그들의 인생이 고달팠을 것입니다. 오늘날 구원받은 성도가 하나님 앞에 제대로 살지 못할 때 인생이 힘든 것처럼 말입니다. 히브리서3장12-14절에 히브리서 기록자도 이 일에 대한 요지(왜 이 히브리서 3장을 기록했는지에 대한 목적)이 잘 나옵니다. 형제들아, 너희 중에 어떤 사람에게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이 있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떠나는(구원받은 자가 범죄함으로 하나님과의 교제가 깨어지고, 자꾸 뒤로 숨으려고 하는 것을 말하는 것임, 결코 구원 취소가 아닙니다.)일이 생기지 아니하도록 조심하라. 오직 오늘이라 불리는 때에 서로 날마다 권면하여 너희 중의 아무도 죄의 속임수를 통해 강퍅하게 되지 아니하도록 하라. 우리가 우리의 확신의 시작을 끝까지 확고히 붙들진대 우리는 그리스도께 참여한 자들이 되었느니라. 아멘!! 말씀으로 늘 승리하여 가나안의 안식의 풍성함을 매일의 삶에서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12-21 01:16:41 | 오광일
안녕하세요! 유튜브를 통해서 정동수 목사님 설교 말씀을 듣고 크게 은혜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KJV흠정역 성경 말씀을 읽다가 과거 목사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이해가 안 되어 질문 드립니다. 히브리서 3~4장을 읽다가 가나안땅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기록된 부분을 읽다가 정동수 목사님께서는 과거 설교나 강해 말씀 중에 이스라엘백성들이 이집트를 탈출하면서 홍해를 건넜을 때 구원을 받은 것으로 말씀하신 것이 기억나서 이 부분에 대한 목사님 설명이 기억이 안 나고 제가 이해가  짧아서 질문을 드립니다. 바쁘신 중에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시간되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목사님과 성도님들에게 성령 충만을 기도합니다. 목회사역에도 성령님의 폭발적인 권능이 함께 하셔서 더 많은 영혼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쁜 소식이 날로 더 들려오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3-12-20 16:34:30 | 이남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