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히 돌아보니 외부에서 오신 성도님들이 반 정도 되는 듯 낯선 얼굴들이 많이 오신것을 보며 혼란한 마지막 시대를 살며 진리에 갈급한 성도님들이 곳곳에 이렇게 많구나 생각하니 감사의 마음이 북받쳐올라왔어요..
중요한 주제들을 가지고 특별 세미나를 자주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생기네요.
세미나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 형제 자매님들 감사합니다.
2012-08-16 13:03:06 | 김상희
신기한 것은 준비된 교재를 시간안에 잘 끝낸 것과 200여명의 식사가 알맞게 준비되었다는 것인데 전문가도 아닌 우리 자매님들에게도 감당할 능력과 지혜를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12-08-16 12:25:07 | 오혜미
우리 교회에서 외부 성도들을 대상으로 한 첫 세미나를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전국 각처에서 오신 분들과 우리 교회 성도들의 단합됨 모습을 통해
지난 20여 년의 수고가 이제 조금씩 열매로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 교회가 말씀 안에서 바르게 성장하기만을 기도합니다.
지난 3주가 제게는 큰 부담이었지만 제 시간에 모두 마치게 되어 기쁩니다.
이제는 건강을 돌아보며 주어진 일들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2-08-16 10:58:44 | 관리자
궂은 날씨에 혼자서 찾아오신 분들도 많이 계셨어요.
갈급한 마음들이 단비에 기갈이 해소된 것처럼 되기를 바라지요.
자매님들의 식사 너무 맛있었어요.
자매님들의 솜씨가 일류로 올라서고 있는 듯-
아산 자매님은 4시간을 걸려 올라오셨는데
음식을 잘한다며 겉절이가 너무 맛있었다네요.
세미나 중에 천둥과 거센 비바람이 쳤었는데
해산할 땐 점차 조용해져서 집에 도착하니
비가 그쳤어요.
주님은 작은 소리의 기도에도 응답하시는 분이라
너무 좋아요.
포항에서 오신 형제님들도 다시 보게 되어 반가웠고요.
인근 침례교회에서도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8-16 06:22:01 | 이수영
오시는 발걸음은 좀 불편했겠지만 빗방울 맺힌 창가에 앉아 우리의 복된 소망의 소식을 듣는 시간은
성령님의 단비로 영혼을 적시기에 충분했습니다.
이 시간을 위하여 애쓰신 모든 지체들과 먼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오신 하나님의 자녀들께 모두 감사를 드립니다.
2012-08-16 00:20:13 | 오혜미
8월 15일 오전, 드디어 그리스도의 재림과 성도들의 휴거 를 주제로 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비바람이 세차게 부는 가운데도 전국 각처에서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조금씩 자리가 속속들이 채워지는 가운데 찬양으로 시작합니다.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 함이라 (딤후:3:16-17)
이 대언의 말씀들을 읽는 자와 듣고 그 안에 기록된 그것들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때가 가깝기 때문이라 (계1:3).
유아실이 다소 어수선 해보이기도 하지만 집중하고 계시는 자매님들의 모습이 너무도 예쁘네요.
이시간 주방에서는 더욱더 자매님들이 분주해집니다.
몽골리안식 요리가 주방에서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었지요.
수고해주신 자매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요리 굿!! *^^*
천둥과 모진 비바람이 쳐도 주님 오시는날도 이렇게 주님 기다리며 먹고 함께 채여 올라갈 우리들.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보이노니 우리가 다 잠자지 아니하고 마지막 나팔 소리가 날때에 눈 깜짝할 사이에 순식간에 다 변화되리라.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일어나고 우리가 변화되리니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반드시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고전15:51-53)
그날까지 우리 아이들도 주님을 아는 사람으로 성장되기를.......
세미나가 시작 됐을때부터 종일 거세게 비가 오더니 끝날시간에는 조용히 비도 그쳐주네요.
성도님들께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주께서는 자신의 약속에 대해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디지 아니하시며
오직 우리를 향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모두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밤이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들이 큰 소리와 함께 사라지고
원소들이 뜨거운 열에 녹으며 땅과 그 안에 있는 일들도 불태워지리라 (벧후3:9-13).
2012-08-15 23:37:11 | 관리자
단답형이 아닌 생생한 믿음의 고백들....
침례에 순종하신 형제자매님들 모두모두 축하합니다.
2012-08-14 17:14:22 | 김상희
주님안에서의 휴식이 기쁨과 도전과 위로를 받는 감동의 아름다운 시간이 되도록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휴양회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고 애쓰신 형제 자매님들께는 뭐라 고마움을 표현해야할지...
아이들에서 어르신들에 이르기까지 모두 쉼을 통해 힘을 충전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시간이었으리라 생각되네요.
밤이 깊어가는 줄 모르고 새로 나오시는 가정들의 신앙여정을 통한 간증을 들으며 감동과 함께 나를 돌아보는 귀한 시간어었음을 고백합니다.
서로를 좀 더 깊이 알게 되어 아는 만큼 그 이상으로 사랑이 두터워지니 행복합니다.^^
'교회란 뭘까요?' 선택강의를 들으며 내가 지체인 교회에 대하여 간과해서는 안될 부분들을 정리하는 귀한시간었습니다.
출발부터 돌아오는 시간까지 편안하고 즐거운 휴식이 되도록 수고하신 형제자매님들께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합니다.
2012-08-11 14:22:16 | 김상희
너무 풍족한 시간들이었어요.
다음엔 너무 더우면 어른들도 함께 수영장에서
게임을 진행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더 많은 성도들이 참여했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도..
다음 휴양회를 기대해 보면서
마이크 시설이 전체가 안되어 있어 원활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지만 펜션측의 문제였고.
시간표도 각 방에 붙여져 있어서 좋았어요.
짜임새 있게 준비해 준 성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2-08-11 11:47:44 | 이수영
작년여름 휴양회도 그 전에도 마지막 날에는 항상 비가 왔었는데 이번 휴양회는 찜통의 날씨 연속,
녹조현상으로 몸살을 앓고있는 강가에는 가지못했지만 이에 버금가는 쾌적한 이곳에서
마지막 시간까지 아이들은 열심히 놀았습니다.
막간을 이용, 수영도 가르쳐 주시고
휴양회 동안 아이들을 잘 돌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곳에 어른들도 빠져볼것을......^^
선택세미나 중입니다.
모두 명강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퇴실 할 시간이 가까워 잠시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12시, 버스가 대기 중인것을 보니 이제 정말 떠나야 할시간.
열이 났었던 은탁이도 나아진 모습.
아이들도 즐거웠겠지요? ^^
이곳과 가장 가까이 사시는 두분의 모습이 제 카메라에 마지막으로 들어오셨습니다.^^
섬겨주신 많은 성도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늘 함께 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내년 휴양회때 뵙겠습니다. ^^
2012-08-11 01:11:31 | 관리자
사람의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 흐릿해지잖아요?
사진으로 보면 그 때의 기억이 또렷하게 나지요.
다시한번 보면서 또 웃을 수 있어서 좋구요-
항상 성실하게 수고해 준 덕분에
웃을 수 있고 기억나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2012-08-10 11:13:06 | 이수영
정말 감사와 감동과 재미가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게임장면들을 동영상으로 보면서 다시한번 크게 웃었습니다.
즐거운 시간들을 갖게 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더위와 싸우며 형제자매들을 섬기기 위하여 수고 하여 주신 귀한 손길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2012-08-10 10:43:01 | 석혜숙
사진으로 보니 더 아름답게 보이네요.
그때가 새록새록 생각나고 주님안에서 나누는 달콤한 교제의 맛을 정말 오랫만에
맛보았네요. 마음같아선 자주자주했으면 좋겠는데...
청원자매님의 땀흘린 보람으로 다시 보며 미소짓게해줘서 정말 고맙고
인터넷으로 교회 사이트들어와 볼때 내가 저모임에 참석할수 있을까? 나도 참석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소원이 이루어졌네요. 그래서 감회가 남다른가봐요.
2012-08-10 10:37:07 | 김혜순
수고하여 주신 많은 형제 자매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고저곳다니면서 소식을 날라다 주신 이청원 자매님, 힘드실만도 한데 항상 웃는모습으로
활기차게 움직이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2012-08-10 10:15:19 | 석혜숙
많은 형제 자매님들이 진심으로 축하 하여 주시는 가운데 침례를 받게 되어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사진을 올려 주신 이청원 자매님! 고맙습니다. 이렇게 다시 보니 그때의 감동과 떨림이
다시 전하여 옵니다 . 감사합니다.
2012-08-10 10:03:23 | 석혜숙
휴양회 둘쨋날이 시작 되었습니다.
이따금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어제와는 조금 다른 아침을 맞이 합니다.
가을하늘 처럼 파란 하늘을 자랑하건만....아직은....무지 덥습니다. ㅜ.ㅜ
꼬마숙녀들이 유미 선생님께 긴 머리 손질을 맡기고 차례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찬양과 성경말씀 보는 모습입니다.
언제 또 이렇게 이른아침 함께 찬양을 하고 성경을 보게 될까요.
아침밥을 정말 맛있게 먹을정도로 이곳의 음식솜씨는 최고였습니다.
더 뜨거워 지기전에 식사 마치고 들어가시는 자매님들 붙들고 한컷 찰칵!!
연령별 모임이 시작 되었습니다.
어르신들도 자유롭게~ ^^
어젯밤 티비채널은'가요무대'
오늘은 힘차게 오리지널 싸운드로 찬양 ^^.
이시간 아이들은 정말 더 뜨거워지기전에 수영장으로 모였습니다.
노는 모습만 봐도 시원하네요.^^
교제를 연령별로 맘껏 하신 직후 점심식사를 하러가는 길,
피어스 형제님이 이렇게 밝은 모습으로 우뚝 이자리에 서게 되실줄 하나님만 알고 계셨겠지요.
우리 어르신들도 어여쁘십니다.
정말 보기 좋네요.
배우 포스의 자매님
이번 사진은 마음에 드셨을까요?ㅎㅎ
이렇게 맛있는 떡볶기가 탄생을하려고 땀은 줄줄이 흐르지만 정성껏!!
저녁을 먹고 우린 운동장에 한데 모였습니다.
청년들로 하여금 이렇게 게임이 준비되었네요.
해가 지고 나니 이렇게 운동장에서 함께 할만 합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정말 부지런히,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퀴즈를 풀고 있는 아들에게 하트도 날려 주고~
호탕하게 웃는 우리 자매님들 표정이 이시간의 즐거움을 말해주네요.
열심히 응원도 잘하는 사랑인 들 입니다.
참가자도 열심히....^^
목사님들의 게임 모습도 보실까요?
정말 많이 준비한 덕에 오랜만에 웃음꽃 만발, 휴양회 묘미를 느끼는 좋으시간 이었습니다.
저녁 간식이 나오고 밤이 깊어갑니다.
얼음공주 얼굴에 수박씨가 왠말?? 놓칠수 없지요. 실은 엄마가 신고해주셔서 찍었답니다ㅋㅋ.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우린 성도님들의 간증을 듣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몇칠전까지 얼굴도 잘 모르던 분들이었는데
어떻게 이시간 이자리에 모여 함께 할수 있는걸까요?
주님의 은혜입니다.
마지막밤을 보내기 아쉬워 하며 교제는 계속 되어 집니다.
서로의 마음이 통하고 어느새 우린 하나가 됩니다.
이렇게 둘쨋날 밤이 흐릅니다.
2012-08-09 23:42:32 | 관리자
이번에는 새로운 성도들이 많이 참여하셨어요.
기존 교회의 교리에 세뇌?되어 있어 잘 이해가 안되시는 모습들도
보았지요. 새 신자 공부가 시급한 것 같아요.
모든 것을 주관 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려요.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2012-08-09 11:26:56 | 이수영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오게 되어 기쁩니다.
특히 최근에 나오시는 성도님들이 많이 오셔서 좋은 교제를 나누어 주신 것 감사합니다.
김성조 형제님을 비롯해서 이 모임을 위해 애를 써 주신 모든 성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샬롬.
패스터
2012-08-09 10:32:46 | 관리자
정말 부지런한 우리의 이청원 기자. 이렇게 각종 모임들마다 다 따라다니며 사진을 찍고 성도들의 모습을 역사 기록으로 남기느라 제대로 휴양회를 즐기지도 못하셨을텐데...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2012-08-09 09:21:46 | 김문수
주님께 드리는 중고등부 찬양으로 주일 아침 문을 엽니다.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이렇게 순종하는 친구들로 잘 자라주기를......
우리를 반겨주는 이곳으로 주일 예배를 마치고 이렇게 달려 왔습니다.
우리교회와 함께 부흥(?)하는 이 팬션은 올때마다 건물위치가 달라져있지만 언제나 금방 친숙해지는
신기한(식당 지붕과 테이블은 예전과 동일, 위치만 달라짐) 곳 입니다.^^
두둥~!!
앞으로 이분들 모두 교제가 되어 이곳을 떠나게 되겠지요.
승빈군은 멍멍이와 대화를 시도중인 가운데
아이들은 이 뙤악볕중에도 물속 행진을 하는 중입니다.
하늘은 이글거리지만 정말 이곳은 시원함 자체입니다.^^
아이들 물놀이 코치하며 침례를 준비합니다.
이상 녹조 현상으로 계곡 이상으로 시원한 풀장 안에서 침례 시간도 이렇게 가졌습니다.
어느덧 저녁준비로 바쁜 바베큐팀.
보이는 바는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
자동차 위에 삼겹살을 얹으면 금방 익을것 같은 그 날씨에 불과 고기와 씨름중인 우리의 바베큐형제들.
이러다 형제님들이 바베큐 되는건 아닌지....ㅜ.ㅜ
우리의 마마님들은 고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아한 모습으로ㅋ.
아빠~
감자말고 고기는 언제 오나요~!!
얼른, 빨리!! 고기를!! ㅎㅎ
냉큼, 빨리!! 고기를!!
식사중인 성도님 반,
고기 굽는 성도님 반, 인것 같습니다.
보기에는 참......시원해 보이는데 말입니다.
정말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잘 차려진 밥상에 정말 환타스틱 괴기, 정말 꿀맛 이었습니다.
고기 구입도 전문가, 고기도 잘 구어지고, 고기접시 배달도 달인,
여러 성도님들이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이곳에 그네 앞에는 꼬마신사들로 문전성시
무표정의 은탁이는 민지 누나의 썬글라스를 보고
살포시 미소를 날라다 주어서 얼음왕자 등극을 못하고 탈락!
서산으로 넘은 해를 앞으로 하고 이렇게 다함께 서서 사랑인 모습을 담았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일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아이스크림으로 후식을 하고 아이들은 자체 모임, 어른은 지역모임을 하러 갑니다.
유년부 아이들방 모습입니다.
초등부 아이들도 열심히. ^^
인천지역팀
부천, 부평팀
우리 애기 엄마들도. ^^
중고등부도. ^^
서울팀
구리팀
그외 먼 지역.^^
낮과는 달리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도란 도란 이렇게 교제 나누며 밤이 깊어갑니다.
2012-08-09 01:43:11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