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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댓글을 읽으며 잠시지만 박진석형제님이?하며 이런 여성스런 면이 있으셨네..하고 감탄하는 순간 ..진자매의 댓글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이렇게 속아 넘어갈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이번 휴양회에서 박진석형제님의 활약이 있어서이지요.. 둘째날 웃었던 웃음으로 오랫동안 가시지 않던 제 머리통증이 사라진것 같아요 ^^ 이 모임을 위해 준비하고 애쓴 보람이 모두에게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린아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우리교회는 항상 함께 하는것이 전통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생생한 사진들을 보며 그속에 스며있는 추억을 마음에 새깁니다...너무들 수고했습니다..감사합니다..웃게 해주셔서...^^
2011-08-12 23:34:39 | 정혜미
각자의 삶을 잠시 뒤로하고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 속으로 발길을 옮기니 삶의 여유와 풍요가 한 곳으로 모인 모습!!! 참으로 좋았습니다. 순간 순간의 이야기들을 만들어 가는 우리들 모두의 모습들이 주인공! 구석 구석에서 작은 이야기들을 만들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기 위해 종종 걸음 하던 많은 형제, 자매들! 그들 모두가 주인공이고 또한 하나님의 귀한 자녀. 그들 모두를 사랑합니다. 또한 수고에 감사합니다. 참으로 그들 모두는 멋졌습니다. 사진으로 접하는 모두의 모습이 새롭게 다가오며 살며시 미소와 함께 다시한번 그날의 모습 속으로 달려갑니다. 정말 좋은 시간였습니다. 한동안 휴양회 여운으로 삶이 웃음과 풍요가 이어질 것 같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의 마음을 담은 박진자매였습니다.
2011-08-12 17:13:34 | 박진석
늘 이렇게 자세히 기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 사이트에서는 사진과 함께하는 교회 소식이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수고하신 이 자매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샬롬. 패스터
2011-08-12 13:40:55 | 관리자
언제나 아이들이 있어서 즐겁지요. 한해가 다르게 아이들이 커가고 새로운 아기들도 보이고 새얼굴도 보이고.. 하루나 이틀씩 동참해주신 성도들이 있어 함께 교제할 시간을 갖게 되어 너무 감사했지요. 비가 내리긴 했어도 감사하게도 밤에 많이 내렸고 아침에 거둬주셔서 활동하기에 어렵진 않았어요. 주님께서 기도들어주신 것도 너무 놀랍고.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 회상하게 되니 푸른 숲가운데 호강했던 시간이 생각나 미소가 절로^^ 많은 성도들의 헌신과 참여로 평안한 가운데 누리다 온 휴식이었네요. 임정자 자매님 다시 만나길 기대했더니만 잘 숙성된 깻잎김치와 고구마줄기 가 자매님의 찬조품이였네요. 맛있게 잘 먹었고 다음해엔 대전식구들도 볼 수 있을지?
2011-08-12 09:34:18 | 이수영
휴양회 단체 사진입니다. 앞으로 보시게될 사진은 당일 진행순서대로 올립니다. 휴양회를 함께하지 못하신 성도님들도 항상 함께 하는 마음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    8월 7일 아침 '하나되게 하소서' 찬양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우린 하나되어 어디든 가리라~  아멘!!   예배를 마치고 김밥과 은탁이의 돌떡으로 성도님들과 함께 점심을 먹었습니다. 은탁이의 돌이 한참 지나긴 했지만 "은탁아~!! 무럭무럭 잘크거라, 축하한다!"   주먹밥에 국물까지... 고경란 자매님, 준비해주신 손길, 정말 감사합니다.   점심을 먹고 두시간뒤, 김준회형제님의 최고급 버스는 그렇게 꿈에도 그리던, 꿈에그린팬션으로 우리를 내려놓습니다. 작년과 변함없이.... 그러나 옆건물은 확~ 변해서 우리를 반기네요.   정말 산뜻하지요? ^^ 오른쪽 아래에 보이는 소화기의 용도가 무색할정도로 정말 비가 자주 왔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우리전용(?)으로 쓰게될 수영장. 이모저모 불편한 곳이 없군요, 김성조 형제님은 센스쟁이~ ^^ 배건호, 배은지 남매가 짐을 풀러가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함께 하는 오누이의 모습, 정말 보기좋네요.   침례를 하기전 세미나실에 침례받으실 열네분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우리아이들도 앉아있고 흐뭇합니다.   침례에 동참하기위해 모두 강가로 나왔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침례모습은 정말 감동입니다.              여러성도님들이 축하해주시는 가운데 침례는 잘 마쳤습니다.   강가에 비친 성도님들의 모습입니다.  휴양회 내내 우리성도님들의 먹거리를 준비해주신 맨 오른쪽의 김애자 자매님과 왼쪽이 김애자자매님의 시누이 김영호 자매님, 그리고 시어머님, 김밥을 마련해주신 고경란 자매님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한숙향어머님과 남윤수자매님 모습이 정말 아름답네요.      이번에 김지훈,정연희자매님 가족 성주네가 함께 했습니다. 매번 함께 하지못했는데 휴양회 첫날을 이렇게 함께 함으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김성수형제님 가족이 다 오셨지요. 물놀이 모습이 정말 즐거워 보입니다.   이번 돌떡의 주인공 은탁이네.    우리앞에 작년과 같은 똑같은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신 김상희자매님과 이재식형제님 부부.^.~ 이번에 비상약품을 준비해주셔서 안전하게 다녀왔지요, 감사합니다.   이명강, 박판남 어르신의 커플패션은 정말 멋집니다.  백영기어르신과 정목사님   강가에서 아가들 물놀이가 시작됐네요.   김정호형제님과 둘째 영민이   주경선 자매님과 셋째 영진이   우리아가들 웃음소리만 들어도 부모들은 힘이 나지요. 흐르는 강물소리와 함께 지금도 귓가에 맴돕니다.     강가에서 침례를 마칠무렵 형제님들의 축구사랑이 시작됐습니다. 준비체조 모습인데 지구를 정복하고도 남을 동작입니다.ㅎㅎ 준비체조가 과했나요~ 경기모습보다 체조모습이, 보는 사람은 더 즐거웠습니다.^^ 사랑교회 박진석형제님은 정말 사랑(?)으로 수영감독중. 여러 선생님의 도움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즐길수 있었네요. 언제나 그렇지만, 우리아이들 돌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드디어 저녁시간입니다. 자매님들께서 준비한 음식들이 선을 보였습니다. 분주하게...최대한 정성껏,최대한 맛있게~ 짠!! 아~ 아마추어 솜씨가 아닙니다. 너무도 훌륭해요~ 아니, 환타스틱 자체네요!! ^^ 대전에서 고구마줄거리와 깻잎절이 찬을 보내주신 임정자 자매님,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잘 구워진 돼지고기, 열쇠고기 안부럽다~!!! 괴기맛이 정말 끝내줬습니다.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참으로 정겹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든든히 배를 채우고 이제 자유활동시간입니다. 모두 비눗방울삼매경인데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 어른 할것없이 즐거워하는 모습이 다 똑같네요.^^ 김부미 자매님과 둘째 은탁이 환한모습이 보기좋네요.^^ 저녁식사후 우리는 또 이렇게 모였습니다. 어른들은 간증모임이 있었고요 주일학교 아이들은 선생님들과 찬양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고 중고등부 아이들도 함께 모여 박노칠 선생님을 중심으로 한자리에 앉아 좋은시간 보냈네요. 한밤중 간식은 이렇게~ 정말이지 먹거리는 끝이 없지요.^^ . 날씨는 도와주지 않았지만 잠시나마 이렇게 중고등부아이들이 좋은시간을 보낼수있어 얼마나 흐뭇하던지요. 이렇게 사랑교회 성도들이 모여 첫째날의 귀한 시간을 갖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11-08-12 02:11:37 | 관리자
아마도 사랑침례교회 오셔서 어르신이나 기존 교회 틀에 익혀지신 분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시고 의문점을 갖고 돌아가는 부분이 이 교회에서는  왜 주기도문, 사도신경, 축도까지 안하느냐? 인것 같습니다    기존 교회에서 주기도문,사도신경 안하면 이상하게 보고 축도는 예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가르침(?)이 있었기 때문에 아마도 제일 궁금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 시어머니, 친정부모님도 역시나 제일 먼저 물어보시는 부분이였습니다   인터넷을 하실수 있는 분들은 찾아보고 공부하시면 알 수 있을테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무척이나 궁금해시고 답답해 하시는것 같아서 도움이 될까 싶어서 자료 모아 올립니다   저도 자료 찾으면서 다시 정확하게 알게되었네요.      1. 주기도문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107 2. 사도신경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106 3. 축도 -축복 기도는 목사님만의 특권일까?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3992#c 축복 기도를 받으면 복 받는가?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3912#c  
2011-08-12 01:38:34 | 주경선
지지난주 수요일에 열이 하루종일 있어서 병원약을 먹었더니 좀 나아지더라고요 그리고 닷세뒤에 다시 열이 나고 또 목요일 저녁에 열이 다시 나기시작하여 이번에는 종합병원에를 가보았지요 피검사를 하라시는 차한교수님의 말씀에 검사를 한 결과 백혈구 수치와 염증 수치가 정상인의 3배라고 하시면서 놀라시더라고요 입원을 하면서 백혈구 배양검사를 해야된다고 하시기에 자주 입원을 하는 인혜가 너무나 안쓰럽고 인혜도 입원을 해야한다는 말씀에 울음을 터트리더라고요 그날 하루종일 열이나고 탈수증세까지 보여 정신을 못차렸어요 사모님께 기도 부탁을 드렸더니 금요 기도모임에 인헤기도를 해주셨다고 하여 다음날 인혜에게 교회 형제 자매님들께서 인혜를 위해 기도를 해주셨다고 하니 기도해주신 덕분에 열이 내렸나보다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일요일에 가퇴원을 하였고 어제 백혈구검사결과와 염증 수치가 정상으로 나왔다고 하여 얼마나 감사한지 걱정 해주시고 기도해주신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드려요
2011-08-12 01:12:23 | 박성애
    하나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만남을   계획해 놓셨네 우린 하나되어   어디든 가리라 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리라 당신과 함께   우리는 하나 되어 함께 걷네   하늘아버지 사랑 안에서   우리는 기다리며 기도하네   우리의 삶에 사랑 넘치도록      
2011-08-12 01:03:03 | 관리자
"너희 잘못들을 서로 고백하고 너희가 병 고침을 받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하라. 의로운 자의 효력있고 뜨거운 기도는 많은 유익이 있느니라." 이신칭의를 얻은 우리가 믿음안에서 의로운 자들이니까 우리의 기도가 많은 유익이 될 것이라는 말씀이 힘이 됩니다. 저도 윤범용 형제님의 말씀 글처럼 조현숙 어른신의 병환이 주님의 선한 인도하심 가운데 있기를 간구합니다. 가족들도 힘내세요!!!
2011-08-11 22:57:01 | 노영기
보셨군요! 저도 부족한지라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성경 바로보기 < 라킨 외지음 / 정동수 외 옮김 / 그리스도예수안에 출판사 > 라는 책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2011-08-11 22:41:05 | 노영기
박종석 형제님! 침례 받은 것을 축하드립니다. 휴양회때 늦은시간까지 함께 대화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대화중에 제가 한 이야기로 맘이 불편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마다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데 제가 제생각에 넘 치우친것 같아서 맘에 걸립니다. 침례받으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2011-08-11 22:34:33 | 노영기
윤범용 형제님! 힘내세요!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우리의 모든 사정을 다 아시니 함부로 판단하지도 말고 힘들겠지만 인내하면서 내려놓는다는 것의 범위가 조금 혼란스럽겠지만 겸허이 받아들이는 마음으로 주께서 내게 어떤 은혜를 베풀어 주실가 고대하면서 나아가시면 좋겠습니다. 혹 내가 순간순간, 혹은 뒤돌아보면 짧은 시간에 일들이 경우에 따라선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이럴순 없어! 라고 오판하는 일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결코 제가 지금까지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은 지치고 상처로 얼룩진 연약한자들의 기도를 외면하시거나 모른척하시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형제님이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되어 아버지께 간구하였으니 아버지께서 들으시고 형제의 필요를 때에 맞게 은혜로 베풀어주실 것을 저는 확신합니다. 겪고 있는 일들이 잘 해결되어지길 저도 소망합니다.
2011-08-11 22:26:22 | 노영기
결과가 정상으로 나왔다니 잘 되었습니다. 육신의 연약함으로 병은 우리에게 늘 가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틈나는데로 우리의 힘이 되시는 주님께 아뢰고 함께 고통분담에 동참하겠습니다. 주님께서 선한 길로 사랑침례교회 형제, 자매들을 인도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설령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변함없이 주님을 신뢰합니다. 육신의 연약함을 넘어 하나님의 자녀의 믿음으로 은혜안에 있음을 바라봅니다. 인혜야! 건강하려무나!!!!!
2011-08-11 22:13:43 | 노영기
김영익 형제님    임정숙 자매님    박종석 형제님    오라미 자매님    고경란 자매님    이한화 자매님    이근제 어르신    이진호 형제님    염태호    김태민    홍동화    고희경    허예은    김태현 최연소 침례받은 친구네요.^^    오라미, 박종석 형제님 부부    임정숙, 김영익 형제님 부부     모두 열네분이 흐르는 가평 강물에서 침례받으셨습니다.   성도님 모두 축하합니다.
2011-08-11 09:30:17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