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애 자매님의 넷째따님 송인혜가 잔병치레로 자주 앓았는데
백혈구 검사결과가 오늘 나온다고 합니다.
정상으로 나올수 있도록 기도 해주세요.
2011-08-11 00:29:21 | 관리자
박진자매입니다. 휴식가운데 있을 때에도 병상의 모든 분들을 위한 기도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사님,사모님,이수영자매님,그 이외의 간병하시는 모든 분들 위해서도 기도가 이어지리라 믿습니다. 저희가 함께 하겠습니다.
2011-08-10 21:10:27 | 박진석
저희 어머니에 대한 기도 부탁이 전에도 올라 왔으니 답글은 안하셔도 됩니다.
모든 성도들이 저희 어머니 뿐만 아니라 병상에 계신 다른 분들을 위해 기도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08-10 18:57:08 | 정혜미
"너희 잘못들을 서로 고백하고 너희가 병 고침을 받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하라.
의로운 자의 효력있고 뜨거운 기도는 많은 유익이 있느니라."
조현숙어르신의 쾌유를 기도드립니다. 의로운신 우리 형제,자매님들 기도해요.
2011-08-10 17:44:34 | 윤범용
곳곳에 성도님들도 기도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현재의 상황에서 상심이 크시겠지만 앞으로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서도
목사님 사모님 모두 기운 잃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늘 기도할게요.
2011-08-10 17:15:51 | 이청원
노형기 형제님의 신실한 답변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구약시대 마지막 예수님의 사역을 통하여 신약의 모든시대를 성령께서 이루시고
진리대로 만민과 창조물들을 구속하여 온전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게 될 것을 눈으로
그려봅니다.
참으로 진리 안에서 자유함을 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도 많이 깨닫고 배우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08-10 14:17:19 | 오창민
안녕하세요?
제 어머니(조현숙, 1936년생)께서 다발성 골수종이라는 병을 얻어 3주째 치료받고 있습니다.
신장이 좋지 않아 만성 신부전 증세를 보이고 있어서 계속 약물 치료를 해야 합니다.
누구나 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을 날이 있습니다.
제 어머니도 그날까지 평안히 사시면서 주님의 부르심을 받기 원합니다.
신장 문제가 완화되고 약물 부작용이 생기지 않도록 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패스터
2011-08-10 12:37:08 | 관리자
안녕하세요?
8월 7일부터 2박 3일의 여정으로 가평에서 수양회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날씨가 예상 외로 좋아서 모두 즐겁게 마치고 왔습니다.
130여 명이 같이 갔고 끝나는 날까지 85명이 함께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에 이 모든 일을 계획하고 준비해 주신 김성조 형제님에게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다음의 글에 있듯이 여러 성도님들이 자발적으로 도와주셔서 이번 여름 캠프가 잘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모든 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매해 버스를 대절해 주시는 김준회 형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재정 지원을 해 주신 재정부 형제님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news&write_id=340
이번에 12명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좋은 추억이 되기를 원합니다.
끝으로 끝까지 남아서 아이들 봐 주시고 교회의 모든 물건을 정리해 놓고 가신 형제/자매님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공동체가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제 2011년 여름은 마시안 해변 놀이를 끝으로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역시 김성조 형제님께서 마시안 해변 방문에 대해 준비를 한 뒤 공지하겠습니다.
현재는 8월 21일이나 9월 4일을 고려하고 있습니다(주일 오후).
다음 주에 모두 건강한 얼굴로 뵙기를 원합니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샬롬.
패스터
2011-08-10 12:29:05 | 관리자
수양회 참 즐거웠습니다.
이 모든 것 뒤에서 말없이 수고해 주신 분 덕분입니다.
여러 가지로 수고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랜만에 빡세게 운동을 하였더니 온 몸이 뻐근 하네요.
2011-08-10 10:06:06 | 허광무
오랜 시간 인내와 온유함으로 가족들을 설득하고 인도하신 형제님의 성품과 믿음에
감동이 됩니다.
사람을 보지 않고 말씀에 의지하여 교회를 찾아 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011-08-09 19:05:19 | 정혜미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1-08-09 14:34:50 | 관리자
저는 교회를 수십년 동안 다녔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휴양회를 다녀왔습니다.
무엇보다도 뜻 깊은 것은 79년도에 세례를 받고 난 뒤, 그후에 침례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지만 성경적인 지역교회에 나갈 때까지 미뤄 왔었습니다. 이번 휴양
회 때 침례를 받음으로 주님의 명령에 순종할 수 있어서 매우 기뻤습니다.
여러 성도님들의 간증도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교회 출석한 지 2주 밖에 안 되었는데 여러 성도님들과 교제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선택 세마나에서는 '성경과 믿음' 시간을 통해 성경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성경적인 신약교회의 일원이 된 것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011-08-09 13:38:48 | 이진호
너무도 감사한일입니다. 더욱더 신실한 모습으로 아내와 함께 좋은 시간 갖길바래요.
형제님 화이팅입니다!!
2011-08-06 10:56:12 | 이청원
기도만이 능사가 아니라 실천이 더 관건인데 형제님께서 용기를 가지고 아내와 함께 대화를 나누었다니
너무 감사하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찬양합니다.
우리에게 우리 교회안에 이렇게 진솔하고 허심탄회한 교제와 기도가 있다는 것이
말씀이 준 능력이고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휴양회까지 오실건가요?....
2011-08-06 10:49:32 | 정혜미
드디어 내일 출발합니다. 마음의 준비는 끝내셨는지요.
평소에 얼굴은 보지만 깊이 이야기나눌 기회가 없었던 분들과 마음을 터놓고 이것저것 편히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교회 휴양회 기본 컨셉이 그렇듯 아이들의 안전을 제외한 부분에 대해서는 유연하고 편안하게 가고자 합니다.
다만 기상청의 예보로는 계속 화요일까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지나치게 일정이 유연해지지 않을까
오히려 걱정되기도 합니다. ( ㅎㅎ )
날씨는 철저하게 사람의 손을 떠나 있는 영역 같습니다.
세상에 우리 손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는 것을 실감하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날씨는 우리의 의지가 개입될 수 있는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줄 믿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 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28
아멘..
감사합니다.
2011-08-06 09:44:34 | 관리자
김 형제님!
수고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1-08-06 09:29:20 | 관리자
"주님이 나를 박대하시면 나 어디 가리까?"
연기 나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형제,자매님과 목사님,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과 혼자의 힘으로,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없음을..
자신의 판단은 틀리며 다시 죄인임을 깨달으며 오직 주님을 위해 잘라 버려야 할 썩은 가지가 무엇인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감사드리며 수년 만에 아내와 눈을 마주치며 깊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그렇게 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섬김의 휴양회, 교제의 휴양회 기도합니다.
2011-08-06 09:01:41 | 윤범용
우리 영광이 친구 동해군이 정말 찬양을 멋지게 잘해주어서
우리 영광이에게 약간의 자극(?)이 된것 같아요~
어쩜 떨지도 않고 예쁜 입으로 찬양하는지~
아이들이 찬양하는 모습만 봐도 절로 행복한 미소가
가득 머금어지네요. 우리 영광이네가 몰래(?) 가족찬양을
준비해 봅니다...^^
2011-08-05 21:39:06 | 주경선
무슨일이든 성도들의 호응이 있어야 매끄럽게 진행되고
성도들도 유익을 누리게 되지요.
정말 이제는 막강한 40대들의 힘이 느껴지네요. ^^
긍정적인 말 한마디가 일하는 이들에게 힘이 되지요.
서로를 세워주고 도와주는 휴양회가 되기를 기도해요.
많은 사람들이 누리기 위해 뒤에서 헌신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손님은 와서 누리고만 가기에 어려움을 모르지만
직접 섬기는 사람들은 많은 수고와 힘든일들을 하게 되니만큼
진행에 귀기울여 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거죠?
네!
2011-08-05 16:17:03 | 이수영
감사하신 주님
엄마가 집중치료실로 옮기셨어요.
성도들 기도에 감사드리고
아직은 코로 음식을 섭취하고 있고
말을 정확하게 하기를 기도하고 있지만
덕분에 휴양회를 마음놓고 갈 수 있게 됐네요.
성도님 모두 너무 감사해요.
조현숙모친님 검사결과가 약으로 치료될 수 있기를
기도해요.
오신철 부친님도 좋은 소식 들을수 있기를 기도하고
어떤 결과든지 주님께 감사로 받아야 하는 건
우리가 주님의 지혜와 뜻을 다 알 수 없기에..
2011-08-05 16:03:17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