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제목보고 깜짝 놀라서 들어왔건만 세상유행어로 낚였네요 ㅋㅋㅋ
답 : 이래도 됩니다. ㅋㅋㅋ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이번주 빈자리가 정말 크데요
건강 회복하시고 주안에서 승리하세요 샬롬!
2011-05-09 21:26:18 | 송재근
제목보고 나도 응 무슨일이지? 했네요.
3아이 엄마 로 올라온 즉시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것도 알아버렸나?
지체들이 표현하지 않아서 그렇지
과묵한 ?아이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나와요.
빨리 알아버린? 기특한 주자매 속히 회복되기를 기도할께요.
허형제는 셀수 있는 돌이 7개 정도 나오고 나서는
회복중에 있어요. 모두가 성도들의 기도덕분이네요.
아 플때마다 온 교회가 다 알아야 하니 ㅎㅎ
성도님들의 기도에 감사드려요.
본인은 감사백배하고 말없음으로 마무리.
2011-05-09 19:35:01 | 이수영
이래도 되는거냐고 물으셨으니....이래도 되는겁니다.ㅎㅎ ^^
제목때문에 저, 아이공~ 깜딱이야!! 했잖어요.ㅋ
빨리 나으세요. 교회에 다섯식구 빠진 빈자리, 조금 과장을 더하자면 어마어마하게 허전했거든요.
교회식구들모두 걱정하고 기도하고 있으니 다음주에는 자매님 씩씩한 모습 보여주세요.^^
2011-05-09 18:36:14 | 이청원
사랑침례교회에 온지 약 5개월이 넘어가는것 같습니다~
두렵고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엊그제 교회 문을 두드렸던것 같은데
어느덧 삶과 마음을 나누고 시간을 함께하다보니 교회 공동체가
제겐 너무나 큰 행복과 사랑을 주는 감동 그자체로 밀려옵니다~
그동안 몸에 익혀진대로 사람에게 거리감과 두려움을 가지고 견제하면서
내 모습 그대로를 나타내면 안되겠거니..... 상처만 남는다더니...하는
이런 생각들이 사랑침례교회에 와서는 어느새 그런 벽들이 허물어지고
있는 그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여지고 믿음안에서 굳게 세워지기를 바라는
지체들의 순수함에 저도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사랑침례교회 한분 한분이 그냥 교회에 속해 있는것이 아닌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지체로서 큰 역할을 하고 계신다는 것도 알았고
의식적으로만 나누고 겉치레식의 만남이 아닌 진실함과 따뜻함이
있는 아름다운 공동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각자 달란트대로 헌신하고 희생하며 각자 하나님 앞에 진실하게 나아가고자
하는 모습들을 보며 저도 하루하루를 주님 앞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뒤돌아보게되고 매일매일 주님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고픈 간절한 마음이 생깁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고 각 지체(교회)가 모여 진짜 교회(공동체)를 이뤄감을 배웁니다.
말씀대로 믿고 행하고자 하는 이 사랑침례교회를 만난것이 너무 감사할뿐이고 행복합니다
저 5개월만에 이 모든걸 알아버렸습니다....
저 이래도 되는 걸까요??? ^^;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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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갑자기 달팽이관에 이상이 생겨 생전처음 응급실에 갔다왔는데
한 2주 약 먹고 몸 조심하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약먹고 사랑의 협찬(?)도 먹으며 힘내서 다시 씩씩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지체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서로를 내 가족과 같이 돌아보도록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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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9 17:02:54 | 주경선
기억을 어디 출장을 보냈는지 자매님 수술받는다는 얘기를 듣고도
새까맣게 잊고는 지난 주에도 안보이셔서 이런 저런 걱정을 했었는데
이제야 사정을 알게 되었네요
죄송해요^^ 이 무심한 짝꿍을 용서해 주세용
속히 쾌차하시길 바래요
유니스 자매님의 좋은 소식도 참 감사하네요
어려움이 있을 땐 주님과의 깊은 교제를 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한 것 같아요
다친 곳이 잘 아물어서 교회에서 얼굴 볼 날이 속히 왔으면 좋겠어요
기도할께요
2011-05-06 12:10:16 | 김애자
보석자매가 보고 싶다는 말이
황공하고 기뻐서 위로가 되는지
너-무 좋아하네요.
이런 사랑을 받다니 황송하답니다^^
2011-05-05 23:44:37 | 이수영
주님은혜에요.
주님께 감사.
아기들이 유니스를 위해 기도해서
더 긍휼을 베푸시나봐요.
장영희 자매 솜씨가 대단한데
언제 맛볼 수 있나?
감사하게도 의진이 아픈것은 다 나았나봐요.
남자매님께도 둥글레 뿌리를 드릴 걸^^
속히 완쾌 되기를 기도할게요.
저도 성도들의 기도덕에 살지요.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에
우리 모두 순종하며 살아가자구요.
2011-05-05 21:13:47 | 이수영
생뿌리 먹는것은 최병옥 자매님이 도모하셨구요 ㅎㅎ,덕분에
지금 힘이 불끈불끈 솟는 기분. ^^
좋은소식이 있어요. 유니스자매님이 수술을 안해도 되고 잘 회복중이라네요. ^^
2011-05-05 12:38:59 | 이청원
박자매님, 수술후
안보이셔서 회복중에 있으려니 했거든요.
빠른 회복을 바라고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반가와요.
이렇게 넓다란 집에 일이 많겠구나 싶네요.
청원자매의 호기심이 너무 우스워 한참 웃었네요.
생뿌리를 먹어 볼 생각을 하다니 ㅎ ㅎ
성도들이 많아져 얼굴 마주치는 일이
적어지네요.
운동회에 직접 뛰진 못해도
보고 있으면 너무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라
모두 참여하면 좋겠어요.
많은 시간 함께 할 수 있고
서로 서로 좀 더 알 수 있는 친교시간도
갖고..
2011-05-05 00:06:22 | 이수영
다음날이 어린이날 공휴일 관계로 수요일인 오늘 자매모임을 가졌습니다.
여느때보다 많이 모이진 않았지만
항상 사랑의 열기는 식을줄 모른다는거. ^^
남윤수자매님께서 열감기로 인해
목이 아파 낮은 말씀만 하셔서 답답하셨을텐데 이시간 함께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은 의진군의 어머님, 장영희 자매님께서 이렇게 거~하게 쏘셨습니다.
어쩜 이렇게 음식을 척척 만드시는지 보기에도 너무 맛있어 보이죠?
새싹 비빔밥과 감자국과 샐러드 정말 맛있었습니다.
장자매님, 고마워요. ^^
모임을 파한후 또 모임을 가졌네요.ㅎㅎ
하지정맥수술로, 지금은 따님이 지난주 아파서
교회에서 한동안 못뵈서 궁금하던차에 최병옥자매님과 함께
이정애, 주경선, 이청원, 차인영 자매님과 모두 동행해주셔서
박성애 자매님댁에 다녀왔습니다.
마당 한켠 누렁이도 우리를 반기고
너른 마당? 정원? 꽃밭? 쑥밭? 딸기밭?
자급자족이 되는 이곳에서 우리의 만남은 시작됐습니다.
나무그늘에 돗자리를 펴고 라일락 향기를 맡으며
이야기꽃을 피웠네요.
둥글레 입니다. 둥글레다 하는순간 차를 떠올리며
저 방울을 따서 말려서 먹었구나....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식물의 뿌리를 채취해서 먹는거였지요.ㅋ
해서, 뿌리를 파서 까먹어 봤습니다.ㅎㅎ
구수한 둥글레맛은 느끼기 힘들었고요, 칡뿌리 비슷한 맛이 났습니다. ^^
이런것도 집에서 볼수 있다니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벚꽃그늘아래 떨어지는 꽃잎을 맞으며
박성애 자매님이 아직 다리가 산뜻(?)하게 나은상태가 아니라는것을 잠시 잊고
제 무릎인양 장단을 맞춘다고 무릎을 퍽퍽 치는 실수를 범했네요.
철없는 동생이라 생각하시고 너그러이 봐주세요 자매님.ㅜ.ㅜ
꺽다리 민들레 홀씨가 입김에 후르르 날라갑니다.
영진이 형님들이 후르르 입김을 불면 흩어지는 비누방울 같은지
영진이가 싱긋 미소를 짓습니다. ^^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한다는거...
정말 좋습니다. ^^
2011-05-04 22:55:32 | 관리자
보고싶어요, 대뜸. 웃기죠? ^^
2011-05-03 17:44:52 | 이청원
남겨주신 덧글이 한땀 한땀 끝없는, 한없는 사랑이 느껴집니다.^^
격파 따윈 정말 종교말로 ... 물러 갔으면 좋겠네요.ㅜ.ㅜ
한시간, 몇분이 안타까움에 몸서리 쳐졌겠어요. 자매님도 힘내세요.
2011-05-03 17:43:02 | 이청원
형제님이 많이 힘드셨겠어요
제 남편도 2년전에 돌을 격파했는데 병원에 가기까지 얼마나 아파하던지
대신 아파줄 수도 없고 마음만 졸였던 적이 있었어요
주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평안으로 힘내세요
2011-05-03 14:04:47 | 김애자
훨씬 안정적으로 보이네요.
주일학교가 당분간은 조금 집중이 안되겠지만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적응해야죠.
흠정역 발간 400년 기념
떡 맛있었어요.여러가지 의미로도!!
우리교회는 떡으로 성도들을 섬기는 일이
자주 있어 감사하지요.
다음 주엔 모두가 참여해 한가족으로
교제하고 운동하고 기쁨 나누는 날이
되기를 기도해요.
허형제는 오늘 새벽에 아파서 또 돌을 격파?하고 왔네요.
진통제를 몇 대를 맞았는지 몰라요.
휴일에 아프지 않아서 너무 감사해요.
감기처럼 아무때나 걸리니...
2011-05-03 13:36:53 | 이수영
지난주 부터 기초성경공부가 시작되어 두번째 시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주보다 훨씬 안정(?)적이지요?? ^^
장소가 마땅치 않았는데
이렇게 성경공부에 집중하고 계신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새로운장소(?)에서 주일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방음, 장소, 협소하긴 하지만
선생님들을 비롯, 아이들도 잘 적응되리라 믿어요.
오늘은 킹제임스성경400주년 날입니다.
성도님들께서 준비해주신 떡과 과일로
이시간 소중하게 나누어 먹었지요.
다음 주일은 오후에 체육대회를 솔안초등학교에서 합니다.
집사님들을 비롯 여러 성도님께서 비밀(?)리에 계획을 열심히 세웠으니
신나는 운동회 기대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
2011-05-02 23:11:19 | 관리자
들모임
일 시 : 5월 16일 월요일 9시
장 소 : 평강식물원 (포천 산정호수인근)
홈페이지 참조 ☞ http://www.peacelandkorea.com/
대상인원 : 희망자 (단,어르신 우선 및 선착순45명)
회 비: 1인당 20,000원 (단, 어르신은 무료)
준 비 물 : 장소가 산속에 있는 관계로 얇은점퍼와 사랑한줌
기 타 : 교회 귀가 도착예정시간 - 오후 5시
교회에서 출발해서 도착지까지 약 2시간 정도가 소요될 예정입니다.
도착하자마자 어르신들과 함께
근처의 오리집에서 점심을 하고 식물원에 입장 할 예정입니다.
식물원 입구의 요금표에 단체는 5천원이라는군요.
평강식물원을 들어서는 순간 나무향이 솔솔 묻어나는 아주 좋은 곳이었습니다.
비가 줄기차게 쏟아졌지만 미리 둘러 보고 무사히 잘왔습니다.
어르신들 모시고 성도님들도
좋은 들모임 시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참석 희망자는 주일에 희망자 회람에 성함을 기록해주세요.
* 기타문의: 이청원 010. 5191. 7168
2011-04-30 23:17:47 | 관리자
다음주 자매모임은
다음주 목요일인 5월 5일 공휴일인 관계로
5월4일 수요일 10시에 교회에서 모임을 갖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1-04-29 09:57:05 | 관리자
아이들이 코코아를 뺄 때 새 종이컵을 컵받침처럼 두 개를
사용하더라고요. 나름 멋진 생각이긴 한데 낭비^^
코코아를 깡통에 넣어 두어 자기 컵에 타 먹게 하면 어떨지요?
형제님들의 찬양 너무 멋있게 들었어요.
목사님까지 가세 하셔서
형제사랑까지 느끼게 해 주셨고요.
마음이 여러모로 쓰임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형제들의 찬양을 자주 기대해도 되지요?
2011-04-25 22:10:01 | 이수영
일요일 광고시간에 알았습니다..
아버님과 유니스 모두에게도 주님의 긍휼이 있기를 기도하며 또 간호하시고 옆에 계시는 사모님, 목사님의 건강과 영적인 승리를 위해 기도합니다..
마음이 무겁네요.. 하지만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는 주님의 말씀을 의지해 보렵니다..
힘내세요..
2011-04-25 14:19:20 | 정승은
오늘은 형제님들 찬양으로 문을 엽니다.
이번주 부터 김성조집사님이 이끄는 기초성경공부가 시작되었습니다.
사랑침례교회 기초성경공부
- 기간 : 2011년 4월 24일 - 7월 10일 (10회)
- 목적 : 믿음의 교리적 기초를 확립하고 믿음의 뿌리를 견고하게 한다.
날짜
주제
강의 목표
제1강
구원의 기초 1
성경에 근거한 죄,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에서 죽으심의 의미를 알 수 있다.
제2강
구원의 기초 2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다시 오심 그리고 천년왕국과 영원세계에 대해 알 수 있다.
제3강
믿음의 기초
믿음의 대상과 개념에 대해 알 수 있다.
제4강
침례의 기초
성경이 말하는 침례의 의미와 누가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다.
제5강
교회의 기초
성경이 말하는 교회란 무엇인지 바르게 알 수 있다.
제6강
기도의 기초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언제 기도하고 어떻게 기도하는지 알 수 있다. 성령의 역할과 은사주의의 문제점을 인식할 수 있다.
제7강
생활의 기초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와 복음의 의미와 전도의 필요성,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대해 알 수 있다.
제8강
성경의 기초 1
성경이 우리 손에 쥐어지게 된 역사와 유래에 대해 알 수 있다.
제9강
성경의 기초 2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성경과 킹제임스 성경이 우리에게 최종권위인 이유를 알 수 있다.
제10강
성경 바로 보기 기초
성경을 보는 올바른 시각과 해석의 토대에 대해 알 수 있다.
(*) 이것은 일방적/주입식 강의가 아니고 먼저 주제에 대해 설명해 주고
의문점을 물으면서 내용을 파악하는 성경 공부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기초에 대해 알고 싶은 분은 누구나 참여해도 됩니다.
주일학교 유치부와 초등1학년 아이들의 컵이 마련되었습니다.
1회용컵의 용도를 잘 활용하고자 마련한것이니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에게 지도바랍니다.
목사님댁의 가족은 잘 회복중에 계시고
5월 8일에는 오후예배를 마치고 솔안초등학교에서 운동회를 합니다.
5월 16일 월요일에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야외로 나가려 합니다.
함께 하지 못하신 성도님들도 한주내내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2011-04-25 07:03:30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