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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우리교회 왔을때 전체성도님들이 열두분 정도 되신것 같았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침례 받으시는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지요. 우리 남편도 속히 이런날이 왔읍 좋겠내요. 기도해 주세요. 모든분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11-03-31 19:20:34 | 김인숙
일요일 새벽 4시경, 목에서 우두둑 소리와 함께 목이 움직이질 않아 응급실에 가야할 처지였습니다.. 갑자기 손도 발도 저리고 현기증까지 있어서 목디스크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 날은 하루종일 도준아빠가 일으켜 세워주고, 눕혀주고, 세 끼 식사를 모두 담당해서 먹여주기까지 했습니다.. 최고의 대접을 받았네요..ㅋㅋ 월요일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았는데 목디스크는 아니고 인대가 약간 삐끗했고, 목이 일자형 목이라서 항상 조심해야 한다네요.. 휴~~ 감사~~~ 무엇보다도 성도님들의 뜨거운 사랑의 표현과 관심에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누추한 글을 올립니다.. 주님 안에서 한 형제 자매가 되어서 이렇게 큰 사랑을 받고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고 사랑을 나눔이 얼마나 복되고 기쁜지 주님께 한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목이 곧아 회개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바리새인들의 길을 걷지 말고 항상 예수님의 마음으로 하늘에 애착을 가지고 살기를 소망합니다.. 저도 모르게 제 마음이 많이 교만했었음을 주님 앞에 고백하지 않을 수 없었지요.. 저를 항상 바른 길로 인도하시고 버려두시지 않는 주님으로 인해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고 기뻐하며 주님께 영광 드리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2011-03-31 12:56:11 | 정승은
ㅋㅋ 저도 구리에서 이수영 자매님과 4월 중에 한 번 정도는 자매모임에 참석하고 싶어요.. 이수영 자매님을 모시고 또 맛난 일품요리도 들고 송내로 뛰어가겠습니다.. 시간이 풍족하진 않지만 자매님들의 얼굴도 보고 맛난 것도 먹고 그리고 얼렁 오겠습니다.. 그럼 그날을 고대하며..전 이만 ..휘리릭~~~
2011-03-31 12:42:42 | 정승은
선생님들의 사랑과 에너지가 보여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섬김은 시간과 몸의 헌신말고도 맘에서 우러나는 사랑과 열정과 관심, 수고가 필요한 섬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더 어려울 것같구여..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 아이들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랑해주시는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1-03-31 12:39:24 | 정승은
침례를 받으시는 분들의 보여주는 간증을 그 자리에서 지켜보고 나눌 수 있는 기쁨을 함께 하신 분들의 사랑과 격려가 저에게 도전을 줍니다.. 그 분들에게도 동일한 기쁨과 넘쳐나는 사랑이 있었음을 확신합니다.. 주님께 감사~~
2011-03-31 12:35:54 | 정승은
자아가 센 저에게는 구원을 받고도 침례의 순종조차 힘든 결단이었습니다.. 그래도 확신을 가지고 중학교때 한 순종이었었기에 지금도 감회가 새롭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침례를 받으시고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셨던 것처럼, 주님께 순종을 하면 사단도 가만히 있지 않을 거에요.. 더욱더 주님께 다가가고 주님을 바라보는 삶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1-03-31 12:32:45 | 정승은
아! 이사하신다는 말씀 들었는데 이렇게 깜박 하고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자매님, 몸이 많이 고단하실텐데 괜찮으신지 내일 전화 넣을게요. (이러다 또 까먹으면 안되는데... ㅡㅡ;;)
2011-03-30 22:09:12 | 이청원
아이들이 많이 늘었어요. 참으로 맑은 마음들이 주님을 진정으로 만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해요. 지금도, 훗날도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학생들이 되기를 바라고 순종하는 학생들이 되기를!
2011-03-30 14:50:05 | 이수영
금요모임이 더욱 아름답고 풍성한 나눔의 시간인 것이 감사하고요 주님을 바로 아는 지식도 늘어가겠지요. 따끈한 기도가 정성으로 올려지는 시간인 것이 감사하답니다. 항상 마음만은 그곳에 있지요.
2011-03-30 14:45:26 | 이수영
말씀에 순종하여 자발적 침례 받으신 것을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주님을 더 닮아가는 삶을 기대해요. 주님이 기뻐하는 성도들이 많아질수록 더욱 따뜻하고 아름다운 우리교회가 되겠지요. 12분 모두 건강한 자녀가 될것을 기도해요.
2011-03-30 14:38:20 | 이수영
이상하게도 교회 침례식하는 날은 몸이 안좋더라구요-_-; 그래도 꿋꿋이 참석했지요^^; 침례식은 항상 가슴 뭉클한 순간입니다. 침례받으신 형제자매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샬롬!
2011-03-29 17:44:42 | 송재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