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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기만 선생님이 오늘 입원해서 내일 목 관절 수술을 받습니다. 10일 정도 입원해야 한다고 하니 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승은 자매님이 목디스크로 누워 있습니다. 속히 회복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의로운 자의 효력 있고 뜨거운 기도는 많은 유익이 있느니라(약5:14-16)   샬롬   패스터
2011-03-21 09:59:28 | 관리자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주중에 직장일로 자매들과의 교제를 못하는 자매님들을 위해 찬양모임으로 시간을 마련했는데 누구든지 좋은 곡을 가져와서 함께 부르는 시간이 되길 바라지요 오늘은 제가 너무 어려운 곡을 가져가서 너무 죄송했어요. 부르는 사람은 생각하지 않고 노래만 생각했네요. 다음에는 쉬우면서도 은혜로운 찬양으로 함께 불러요. 이렇게 매일 매일 만나도 기분좋은 사람들 ...소중한 벗입니다. 부지런히 소식과 사진을 올려준 청기자가 있어 더욱 각인되지요....
2011-03-19 22:22:14 | 정혜미
자매 찬양 모임공지 올라온걸 보고 참 반갑고 기뻤는데... 첫날부터 참석을 못해 내내 아쉽습니다. 의진군 좀 컸다고 낮잠자는 시간이 바뀌었네여...ㅠ.ㅠ 평소함께 불러보고픈 찬양도 이게 합당한 찬양인지..가끔 염려가 될때가 있거든요.. 다음엔 함께 논의하고 주님이 기뻐받으실 아름다운 찬양 많이 하고싶어요^^
2011-03-19 22:05:18 | 장영희
토요일 오후2시, 처음 가져보는 자매찬양 모임입니다. 매달 한번씩 토요일, 2시부터 모여 이렇게 주님께 찬양드리려 합니다. 관심있는 자매님들은 누구나 오시면 됩니다.     알토,메조소프라노, 소프라노~ 저는 그저 낮은음만 했습니다. 헌데, 정말 아무나 하는거 아닌가 봅니다. 저는 그저 깔기만 했습니다. ㅜ.ㅜ     가까이서 김진희 자매 목소리 들으니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저 감탄만이.....^^     토요일 오후 이렇게 함께 하니 마냥 좋았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자매님들 뒤꽁무니만 따라다녔지만 잡음만 넣어도 그냥 천상의 소리로 묻어왔습니다.ㅎㅎ     고민하고 곡을 준비해오신 오사모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주님께 은혜롭게 찬양하는 자매모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2011-03-19 16:58:38 | 관리자
사모님의 댓글을 보고 저도 모르게 모처럼 혼자서 깔깔깔 웃어본거 같아요^^ 우리남편 옆에서 낮잠 자다가 이상하게 볼까 입을틀어막고 참아보지만 킥킥대고 튀어나오는 웃음 어찌하오리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실컷 한번 웃어보고 끝내겠슴돠~^^:) 어제 차인영 자매님댁에 들어섰을때 참 자매님과 같구나...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고 말끔한....책장가득 공부방이 따로 있어 참 부러웠습니다^^ 공부는 하기싫어해도 방가득 책장하나 빼곡히 책을가득 꽂아보는게 소원입니다.ㅋ 이번주엔 더욱이 많이 웃고 분위기가 유난히 화기애애 했던거 같아요. 분위기 메이커 이명자 어르신의 과감하면서도 솔직담백한 말씀들로인해 마치 롤러코스터마냥 박장대소 하고 웃다가도 살아오신 연륜과 오랜신앙속에 길러오신 내공의 말씀으로 잠시 끄덕끄덕 공감하고 경건해지기도 하구요.. 그래서 저는 이자매 모임이 참 좋습니다. 30대의 자매모임도 간절히 그립지만....저보다 훨씬 많은경험과 오랜숙련으로 인해 가벼히 건네는 교제속에서도 느끼고 깨닫고 배우는 것들이 참 많으니까요.. 감사하고 참 귀한 분들이죠.... 혹여나 서로에게 아픔없이 사랑만으로 오래도록 서로감싸고 이끌어주는 모임으로 항상 그런 따뜻한 주님 딸들의 만남이였음 합니다. 김부미 자매님댁 역시 자매님을 꼭닮은 집이였던 기억이 가장 커요 자매님처럼 참 친절하고 깔끔한 예쁜집이었어요. 은탁이를 위해 매일매일 기록하시는 수유일지도 그렇고 현관에 적혀있는 벨을대신해 노크를 요하는 예쁘게 쓴 자필 글씨도 그렇고.... 항상 크게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환한 미소를 잃지 않으시는 자매님과 꼭~~닮은 정갈한 집이였어요...참.......모처럼 의진이를 떼어놓고 자유로운 몸으로 나선 탓인지.... 봄처녀 봄바람 난것 마냥 내내 설레고 흥분된맘을 추스리지 못하고 자매님얘기 많이 듣고 싶어갔는데 저혼자 주책맡게 주절주절 말을 넘 많이해서 참 죄송했어요... 역시나 사진속에도 저혼자 계속 말하는 모습만.............;;;;; 다음엔 자매님 이야기 더 많이 듣고 싶어요^^ 오혜미 사모님은 역시나 사모님 다운거 같아요. 김부미 자매님댁에 다녀오는길 요즘 사모님의 가장큰 고민과 관심사는 성경과 책을 더 열심히 봐야겠다는 과제...그리고 교회에서 부를 좋은찬양들..아이들 음악.. 이런이야기를 하셨드랬죠... 그이야기를 듣고 한자매님과 제가 참 행복한 고민이시네요........하고 웃었드랬죠. 다시 생각해보니 죄송한맘이 들어요. 사모님도 똑같이 우리네들처럼 고민하고 신경써야하는 부분들이 분명 없지않아 있을텐데 고민이 있다고 해서 그걸 싸매고 있을게 아니라 우선 먼저 해야할것들 차근차근 해나가다 보면 ...자연스레 또 그 고민에서 자유로워지기도 하고...해결된다는.... 사모님의 그런 마음과 지혜로운 생각을 미처 헤아리지 못하고 단순히 받아들인제가 역시...아직 부족하고 어리구나...^^ 하는 후회와 반성도 하게되요... 많이 쫓아다니며 인생선배...신앙선배인 울언니들에게 많이 배우고 싶어요^^
2011-03-19 12:22:54 | 장영희
어제의 일지를 영상으로 보니( 어벙한 자세 ㅋㅋㅋ,다음부터 입하고 다리는 좀 오므려야지 ㅠㅠ) 적어도 어젠 주님 안에서 즐거운 하루였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왕 교회로 모였으니 서로의 마음을 열고 진심을 나누는 일은 결국은 우리를 건강과 기쁨으로 인도한다는 것을 체험합니다. 요즘은 이 성경말씀을 되새기게 됩니다.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느니라. 이 머리로 부터 온 몸이 마디와 힘줄에 의해 영양을 공급받고 서로 결합하여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시는 대로 자라느니라..(골로새서 3장 19절 ) 오직 사랑안에서 진리를 말하여 모든 일에서 그 분안에 이르도록 성장하려함이라 그 분은 머리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그분으로 부터 온 몸이 각 부분의 분량안에서의 효력있는 일에 따라 모든 마디가 공급하는 것에 의해 꼭 맞게 함께 결합되고 들어차서 몸을 자라게 하여 사랑안에서 스스로를 세우느니라.(에베소서 4장 15,16절) 우리가 모두 몸안의 힘줄과 마디와 장기로 연결되었다는 사실과 원활한 혈액순환을 통해 건강한 몸을 이룬다는 것을 새삼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2011-03-19 10:34:07 | 정혜미
5월 16일(월)에는 어르신들 모시고 야외로 구경갑니다.   김준회 형제님이 45인승 버스를 대 주신다고 합니다.   장소, 시간 등은 곧 알려드리겠습니다.   부모님들 중심으로 다녀오면 좋겠습니다.   같이 갈 수 있는 분들은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샬롬.   패스터   (*) 참고로 여행 경비는 참가자 당 10,000원이 될 것 같습니다.
2011-03-19 09:57:47 | 관리자
5월 8일 주일에는 점심 식사 뒤 곧바로 옆에 있는 솔안초등학교에서 전 교인 운동회가 있습니다.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아주 좋은 교제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영호, 김성조 형제님이 장소를 빌리는 것을 도와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패스터
2011-03-19 09:54:27 | 관리자
4월 10일 주일에는 식사 뒤에 1시 45분부터 연령별 모임이 있습니다. 같은 또래의 형제/자매들이 공통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니 많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패스터 
2011-03-19 09:52:26 | 관리자
시간과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함께하는 모습들.... 정말로 아름답군요. 서울과 달리 한적해 보이는 주위 환경과 차인영 자매님 가정이 넘 잘 ~ 어울리내요. 이렇게 가정에서 함께 교제하는것 더욱 끈끈한 정감을 가질수 있는 좋은 장소인것 같아요. 환하게 웃는 김부미 자매님의 모습 정말 아름답구요. 게다가 맛있는 음식과~ 어께를 나란히 하고있는 자매님들이계셔서 서로에게 큰 힘이 되지요. 주님오시는 그날까지 우리모두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2011-03-19 09:43:26 | 김인숙
 오늘은 고양시에 사시는 차인영자매님댁에서 자매모임을 가졌습니다. 맨왼쪽부터 ...준혁이 엄마 박경애 자매님, 이명자 어르신, 이정애 자매님, 오혜미 사모님, 의진이를 안고 계신 박성애 자매님, 박성애 자매님과 박경애 자매님은 친자매십니다. 그리고 자리를 마련해주신 차인영 자매님, 최병옥 자매님, 남윤수 자매님, 의진이엄마 장영희 자매님, 이청원자매가 함께 했습니다.             차인영자매님께서는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시는데 이방이 우리 자매모임에 딱인것 같습니다. ^^     유후~~ 화분의 꽃이 너무도 아름답지요. 이사하신 보람이 요기서~ ㅎㅎㅎ 화초가 잘 유지(?)되고 있는지 조만간 또 방문해보자구요. ^^     아드님들이신 승빈, 규빈 형제들이 차자매님 모시고 다복하게 사는곳, 의진이가 헤엄치고도 남는 아주 넓다라니 보기 좋았습니다.     맛있는 식사도 대접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자매님.^^     요즘 계속 자매모임 참여율 최고!!     이곳은 지난 화요일에 다녀온 영등포에 노영기,김부미 자매님댁입니다. 장영희 자매님과 이청원과 오혜미 사모님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은탁이 엄마 김부미 자매님댁에 처음으로 방문했지요. 아가들 키우시느라 짬이 안나셨을텐데 이렇게 함께 하니 짧은시간이었지만 좋은교제를 나누고 왔네요. 점심까지 대접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김부미 자매님. 오밀조밀 예쁘게 사시는 모습도 보고. 가끔, 이렇게 사랑교회 자매님들댁에 랜덤으로 찾아가겠습니다.ㅎㅎ     매일 목요일에 가졌던 모임을 오늘은 금요일에 했네요. 많은 참여가 계셔서 부득이하게 하루 늦추게 됐습니다. 자매님들께서 금요 저녁모임을 참석하시기 위해 교회로 와서 짬이 나는 시간을 이용, 깨강정을 만들었습니다.       금요 기도회때 정백채자매님께서 가져다주신 순대로 저녁을 준비했답니다. 이영호, 정백채 자매님,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벌써 조용히 봄이 와있었나 봅니다. 해가 많이 길어졌어요.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주일에 뵙겠습니다.     ps: 다음주 자매모임은 목요일에 있습니다. 일본에서 채희녀 자매님께서 방문 해주셔서 우리와 함께 하실 예정입니다.  
2011-03-18 22:49:22 | 관리자
소박하고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말씀을 배우고 익히는 공동체를 사랑하는 형제님의 마음이 읽혀지네요. 교회사랑이 곧 주님사랑이고 내 몸사랑이란 것을 저 역시도 사랑교회에서 배우고 익히고 있답니다. 그곳 지체들도 이곳 홈피에 댓글 좀 달아 교제좀 나누면 좋겠네요.^^
2011-03-17 15:50:06 | 정혜미
사랑반 도우미는 매주 돌아가면서 아기들을 볼보기로 했습니다. 아기엄마는 한분, 도우미선생님들은 두분에서 세분정도이고요, 차후 지원자가 많아지면 성도님들 돌아가면서 차례를 세우려합니다. 아직은 지원자가 협소합니다. 많은 지원 바래요. ^^
2011-03-16 17:56:50 | 이청원
매주 목요일이 자매모임이었는데 이번에는 금요일에 합니다. 얼마전 이사하신 차인영자매님댁에서 모임을 갖습니다. 오전 11시구요. 찾아오실분은 010.5191.7168 로 연락주세요. 차자매님댁 주소는 고양시 행신동 햇빛마을 1813동 103호 입니다.
2011-03-16 17:51:54 | 관리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아이들로 자랄 수있도록 기도합니다.. 선물로 허락하신 아이들을 하나님의 손길을 대신해 욕심부리지 않고 키울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내 것이 아님을 항상 생각나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이 아이들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지체로서 어릴 때 그들의 은사와 마음이 온전히 하나님께 향할 수 있도록.. 그것을 저희 부모가 도울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1-03-16 12:23:59 | 정승은
점심은 짜장밥, 저녁은 맛나고 버라이어티한 튀김에 잔치국수.. 일품이었습니다.. 수고하시는 분들의 상금이 하늘에 쌓이는 소리가.. 그분들의 열매로 저희가 풍성해 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지치지 않고 낙심치 않고 주님의 힘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기를 기도합니다..
2011-03-16 12:20:01 | 정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