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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허형제님께서 말씀하시면 나라에서 세금 면해 줄지도.ㅎㅎ -이거 애걸하는거 아님- 에서 저 뒤집어집니다. 발라당~ㅋㅋ 이**자매님도 요즘 덧글왕이신데 덧글로 마음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2011-07-12 19:33:58 | 이청원
우리는 교회가 멀다보니 일찍갔다가 오후 집회 끝나면 오기 때문에 홈피를 늘 보게 되고 올라온 사진을 통해 어떤 성도들이 그자리에 있었는지도 알 수 있고 ""이런일들이 있었구나! " "정말 맛있겠는데?" "재미있었겠다!" 알 게 되고 덩달아 그자리에 있는 듯 하고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웃기도 하지요. 기도할 것이 보이면 기도하고 감사하면서.   그런데 성도들의 방문수는 많은데 댓글들이 언젠가부터 희소해졌어요. 어느때는 나만 컴퓨터앞에 앉아 있나? 싶기도 하고 우리 성도들 모두 다 바쁜가? 싶기도 하고.   멀리 있는 성도들끼리 서로 마음 터놓고 사는 얘기도 나누고싶고 요즘 힘이 되어준 말씀들에 대해서도 나누고 각자에게 역사하시는 주님을 나누는 것이 성도들을 굳게 서로 세워간다고 생각해요.   만나서 직접 대화하는 것만은 물론 못하지만 최선이 안되면 차선책으로라도 교제하고 싶답니다. 우리 성도 하나 하나가 움직이는 교회이니 성도칼럼을 통해  사랑방을 만들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어요. 댓글도 달아주시고요. 올리는 사람 덕분에 나와 같이 전세계에 있는 성도들이 들어와 보고 나처럼 웃기도 할텐데 좀 더 적극적으로 생긴대로 표현하고 나누면 어떨까요?   남편은 과묵 그 자체인지라 "여보, 말 많이하면 세금내래?" "말 좀 해봐" 이러면 제일 싫다는 사람이라서 성도와 교제가 그립지요.   물론 자기의 어리석음과 글 솜씨 없음이 드러날까봐 글을 못 올린다는 분들도 있겠지요. 저도 역시 같은 생각이지만 어차피 주님나라에선 어리석고 못되고 잘못한 일이 다 드러날텐데 싶기도 하고 내가 오픈하지 않으면 내맘을 누가 알까요? 아는 사람있음 손들어 보세요^^   제발 댓글이라도 달아 서로 교제를 해 주세요. 불쌍하죠? -이거 애걸하는거 아님- 좀 더 친밀해 지고 싶다는 애기였습다 (연변 리자매님 말 투 같나요?⊙.⊙) 자매님 인터넷 연결되거든 답신 달아주세요?
2011-07-12 17:53:19 | 이수영
전 유치원, 초중고 학원에서 가르치고 작년까지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쳐왔어요. 아이들의 근황을 점심식사 때 선생님들과 얘기나누고 -실제로 선생님들은 아이가 화제가 될 수 밖에 없어요- 아이어머니와 통화를 해 아이의 변화와 어머니의 요구와 선생님의 입장을 서로 나누곤 했지요. 요즘은 집에 있는 어머니들도 희소?하고 선생님에 대한 생각도 많이 달라져서 어려움이 있고. 유아들을 가르치거나 초중고 아이들이 대상이거나 어머니들이 자기 아이들에 대해 콩깍지가 조금씩은 씌워있지요? 어머니들이나 교사들이나 유아일때야 다루기가 쉽지만 머리가 커서 중고등기가 되면 부모들이 하는 말 - 우리아이가 이런애가 아니었다고. -친구를 잘못 사귀어서 그런다고. 하지만 교육현장에서는 는 것이 정설?이죠. 주일학교 시간에 부모님이 참관하는 것,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모든 부모님이 주교사를 해봐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해보지 않으면 정말 알 수가 없거든요. 요즘의 아이들이 어떤지 어떤 말과 행동을 하는지? 적절한 이해와 더불어 엄한 벌을 함께 사용해야 하고요. -당근과 채찍은 말에게만 해당 되나요? 아이가 마땅히 가야 할 길로 아이를 훈련시켜야 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잠언22:6. 세상은 교육을 학원에 떠맡기고 있지만 성경은 아이를 어릴 때부터 부모가 가르치라고 하지요. 부모가 아이의 본보기가 되어야 함도 당연하지만, 물론 부모의 뜻대로 안되는 것이 자식농사라는 말 공감하고요. 요즘 세상은 인본주의가 접목되기도 했지만 아이들의 훈육이 없어져 간다고 할지? 스승도 없고 제자도 없고 부모도 없어져 가는 세상을 따라 갈까봐 모두가 걱정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죠. 세상이 너무 혼탁하여 이런저런 일을 들으면 때론 아이가 없어서 다행이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거든요. 우리는 특히 교회이기때문에라도 세상과는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 거룩함을 어른들만 유지하면 아이들도 그냥 따라오면 좋겠지만... 현직 교사로 있는 형제자매들도 허심탄회하게 참여해 주시면 좋겠어요. 장황하게 저의 경력?을 소개한 것의 의미를 읽어 주실거죠? 요약하면 부모님들의 참관수업 꼭 해야 한다고 소리높여 주장합니다^^
2011-07-12 17:18:17 | 이수영
  갑자기 이렇게 공개적으로 올리는 이 글은 누구에게 부담을 주려는 것이 아니고 함께 생각을 나누려 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 주일학교 부모님을 비롯하여 이곳 홈페이지를 잘 들르지 못하는 성도님께도 알려주시고 이곳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하고 공감하며 서로 세워주고 함께 이야기 나눠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목을 거창하게 올렸습니다.   주일학교 관련하여 얼마 전에 간담회도 있었고 이번 주일 저녁에 여러 자매님들에게서 여러 가지 의견이 나와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지난번 주일학교 간담회 때 나온 의견입니다.   주일학교 시간에 아이들 부모님이 한분씩 돌아가며 수업에 참관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의견에 더 붙이자면 참관 수업뿐만 아니라 점심식사 때부터 교육실에서 아이들 배식도 해 주시고 식사후  휴식시간도 지도해 주시고 수업 때도 선생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도 주시고 등등   아이들 돌보시는 분을 따로 세우기보다 이렇게 매주 돌아가면서 한 분기에 한 번 정도 부모님 모두가 선생님이 되어 지도 해주셨으면 하는 의견이 나왔네요.   이것은 어느 개인의 일이 아니고 우리 모두의 일임을 통감하며 다른 형제자매님들께 조언을 얻고자 하오니  이 게시판을 통해 좋은 의견도 주시고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07-12 14:28:24 | 이청원
유아실에 한아기가 안나와도 휑~ 해보이죠???? 아이들이 작지만 큰 존재인가봐요~ 유아방 아이들이 돌아가면서 수족구병을 앓았지요~ 우리 아이들이 돌아가면서 빠지기에 좀 비어보였지요? 아마 현재 앓고 있는 은휼이가 마지막 타자인것 같아요~ 이제 다음주면 건강한 유아방 아이들을 보실수 있지 않을까요? 감자가 너무 맛있어서 먹다 남은걸 집을 가져왔더니만 글쎄 안먹어지네요~ 그리 맛났던게 바로 교회에서 성도님들과 함께여서 맛있었나봐요~ 역시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해서 행복한것 같습니다~ 늘 행복한 아들만셋 엄마 물러갑니다
2011-07-12 00:19:26 | 주경선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아실 사용에 대해 잠시 말씀드리려 합니다.  유아실에는 아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성도님들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부득이하게 사용하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예배시간에 48개월 이상 된 어린이는 출입을 금하고 있으나 현재도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4세이상 어린이는 부모들과 함께 예배당에서 예배 드릴 수 있게 해 주시고 예배시간 외, 점심시간이나 다른시간에도 똑같이 출입을 금해 줄것을 아이들에게 지도해 주세요. (점심시간에 아이들이 들어가서 각종 오물, 먼지 등을 발생시키며 물건이나 방을 어지럽히고 유아실의 기물, 장난감들을 파손하기도 하고, 아기들에게도 아기를 보는 엄마들께도 위생적으로도 불편을 줌으로 아이들에게 꼭 알리고 지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11-07-11 20:38:53 | 관리자
이시점에서 1년도 넘은 이글이 오늘, 전혀 새로울것도 없는 이야기지만 또한 남나라 이야기도 아니기에 이글을 읽고 마음이 아려오고 숙연해 집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400주년 기념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성도들 모두 서로 세워주고 한마음으로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2011-07-11 20:11:12 | 이청원
명준이와 성주가 크려는지 홀죽해보여요. 요즘은 유아방이 왜 헐렁해보이지요? 늘 풍성한 간식을 공급해 주시는 가정에-어른들에게까지도 - 감사드려요. 신형제님 가정과 청보석의 합작인 감자는 너무 맛있었어요. 포실포실 알도 굵고. 프로요리사 같은 청보석의 손을 거쳐선가? 이제 학생부가 남자들의 비중이 더 높네요. 공부보다 훨씬 중요한 영원한 생명에 관심을!!! 미래의 주역들이 될 우리 아이들이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2011-07-11 16:37:21 | 이수영
볼때마다 성큼성큼 자라있는 명준이 모습으로 비오는 월요일 사랑교회모습 시작합니다.     주님과 함께 현수아씨가 반주를?? ^^ 현수는 13살입니다. 너무도 예쁘지요. ^^     우리 성주는 또 얼마나 많이 자랐는지요. 이제 어엿한 누나 모습이. ^^     언제나 쓴마음까지도 사르르 녹여주는 도넛의 달콤함이  아쉽게 마시안해변을 가지못한 아쉬움을 달래주기엔 충분했습니다.     감자는 또 얼마나 맛있던지요.       준비해주신 손길 참 감사합니다, 신대준,라니자매님 ^^     비가 많이 내리는 일주일 될거라 합니다. 비온뒤 더 쑥쑥 자라는 나무들처럼 우리 아이들이 자라는 속도도 무척 빠르지요.  우리 어른들도 주님께 나아가는 길이 한층 더 성장되는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2011-07-11 14:46:24 | 관리자
자매님과 세 딸들을 모두 볼 수 있어 반갑네요. 막내가 어려서 자매님이 나이가 안들어 보이나봐요. 혜민이가 머리가 많이 길어서 완전 숙녀네요. 연극구경 가던 날의 일들이 생각이 나요^^ 모든 것이 과정이고 지나가면 추억의 한 부분이 되지요. 주님을 중심에 모시고 떨똘 뭉친 가정으로 주님의 기쁨이 되시기를.
2011-07-11 07:18:06 | 이수영
안녕하세요?   요즘 성경의 완전성 논란이 있어 정리하였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라면 누구나 바른 정신으로 다음의 글을 읽기 바랍니다. 특히 교회의 리더들과 그분들의 아내들은 반드시 읽고 숙지하여 누가 묻거든 온유하게, 바르게 대답해 주기 바랍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218   '한글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와 '영어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는 성도들의 믿음을 피폐하게 만듭니다. 이런 오류에서 벗어나 바른 것을 추구하는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바르게 생각하고 예의바르게 행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이 나라에 넘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지금은 그것이 가장 큰 기도 제목입니다.   꼭 부탁합니다.   패스터
2011-07-09 11:16:52 | 관리자
예쁜사람들이 예쁜 일을 만들어 성도들을 기쁘게 하네요. 덮밥에 김치는 신맛이 잘 어울리지요? 침 고이게 익혀 주세요. 주님께로부터 상급을 많이 받을 예쁜성도들 수고 많이 하셨어요^^
2011-07-07 14:00:05 | 이수영
누...구.... 시드래여??     김정호 형제님께서 짐꾼으로 납시어 주신것만 해도 황송한데 이렇게 끝까지 함께 해주셨습니다. 갑자기 하게 되서 여러분께 연락을 못드리고 뚝딱 담갔습니다.     형제님 부부의 솜씨입니다.^^ 성도님들 입맛을 돋게 할 깍두기, 튼튼한 이 만 있으면 사랑교회 성도님이라면 누구나 드시게될 이깍두기. 가끔 아삭! 이 아닌 아그작!(돌이 가끔 있을거라나 머라나??)소리가 나도 정성을 생각하셔서 꼭꼭 씹어드시길 바랍니다.^^       오이김치도 한통 담았네요. 이번주 식사당번 자매님들은 깍두기가 잘 숙성될동안 이 오이김치를 필히 먼저 써주세요. ^^   주일 식사시, 한 테이블당 김치 한접시였던 기존 국 위주의 식단에서 주일 식사당번 자매님들께서 좀더 위생적인 방법이기도 하고 설거지 양을 줄이고 잔밥도 줄이고 여름인지라 뜨거운 국물은 효율적이지 못해 한접시 안에 밥과 김치나 깍두기를 담고 덮밥 위주의 식단을 마련하려 합니다.   의자, 피아노, 음향기기, 컴퓨터, 공간, 에어컨, 선풍기, 후드 등..... 사랑교회에 많은 재산이 늘어 갑니다. 이렇게 많은 것을 사용하고 누리고 있는 모든것이 기적인데 하나님께서는  교회내에 사랑으로 수고해 주시는 성도님들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2011-07-07 00:25:17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