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반에서는 찬양을 은은하게 틀어주어
아가들이 찬양에 익숙하게 하면 좋은데
우리실정에는 예배시간에 서로 방해가 되겠지요.
실제로 태중에서 클래식음악이나 찬양을 들려주었던 아가들은
같은 곡에 반응하거든요.
음악치료의 예를 들지 않아도
찬양곡은 무엇보다 두뇌를 활성화시킨답니다.
도이, 윤아, 현빈이는 꼬마엄마들이에요.
아기를 잘 돌보고 엄마놀이?를 하는지..
꼬마엄마라고 불러줬지요.^^
2011-03-08 10:26:20 | 이수영
우리 의진군 가디건 소매는 어느분이 저리 야무지게 접어주셨는지..ㅋㅋㅋ
인터넷고장 원인을 몰라 여태 헤매다가 오늘에서야 주경선자매님 글도 뒤늦게
보게 되었네요. 말로만 듣던 눈물의 글......^^;;;
같은맘이기에 한줄한줄 읽어내려 가는동안 제맘도 뭉클하고
옆에 계시면 어깨한번 토닥토닥 하면 서로 씩~~~하고 웃을수 있을듯해요^^
현빈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했다죠?
엄마를 닮아 항상 미소를 짓는 현빈이는 참 예쁜아이죠....
단정하고 예쁜표정의 형아 누나들처럼 우리 사랑반
아기들도 듬뿍받는 사랑만큼 이 귀한곳에서 더 바르고 사랑스런
주님의 자녀로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2011-03-08 00:34:52 | 장영희
좋은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이번 여름에도 뵙기를 소원합니다. 샬롬! ^^
2011-03-07 23:02:57 | 송재근
사랑반 아기들이 성도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잘 자라고 있습니다.
예배시간을 제외한 다른시간에도 사진에서 보이듯이
언니, 오빠들, 자매들께서 스스럼 없이 잘 봐주고 계십니다.
사랑반 아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맏형 준혁이와 성주, 명준이, 의진이, 은휼이, 은탁이, 강민이, 영준이등.
아기들과 아기엄마들의 수고를 조금이나마 덜고자
일주일에 한번, 한시간, 즉 주일 1부예배때 1시간만
아기들만 전용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더불어 아기엄마들도 첫째 아기들을 데리고
밖에서 예배를 드릴수있는 훈련이 조금씩 되어가겠지요.
하루에 세분정도만 유아들과 함께 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있습니다.
세분의 지원자 있어서
이번 주일 부터 시행 예정입니다.
이제 처음 시도를 해보는 일이라 다른 의견이 있으신 성도님께도 지혜를 간구합니다.
2011-03-07 21:58:11 | 관리자
관심과 기도가 저와 구미교회에 큰 힘이 됩니다
자주 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벌서 여름 수양회 준비를 하시네요 우리도 함께할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됩니다
2011-03-07 21:03:47 | 배정규
배형제님! 얼굴을 보니 좋네요. 말숙한 정장을 입은 모습은 처음봅니다.
작년에 휴양회때만 봐서 자유로운 복장만 봤지요.
훌륭한 주님의 교회가 되실 것입니다.
2011-03-07 20:17:47 | 홍승대
아침은 컵라면도 좋은데요... 저는 워낙 라면을 좋아해서리....애들도 좋아할걸요??
2011-03-07 20:12:46 | 홍승대
요즘 교회의 확 달라지고 있는 모습중 하나가
아이들의 옷차림이 단정해지고 있어요.
안그래도 예쁜데 너무 예뻐요.
주님께서도 흐믓하게 바라보실것 같아요.
옷매무새 만큼 예배드리는 모습도 변하고 있지요.
사랑스런 우리 아이들.. 우리의 미래죠..희망적인 우리의 미래..
주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런 아이들을 많이 주셔서..
2011-03-07 19:26:17 | 김상희
김 형제님!
수고 많이 했습니다.
먼저 교회를 대표해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경우 다섯 끼 중에서 두 번의 아침은 우유와 빵 혹은 우유와 씨리얼로 하면 된다고 합니다.
어떠세요?
그러면 실제 식사 준비는 세 번만 하면 됩니다.
따라서 식사 준비와 설걷이를 위해 3조가 필요하며 각 사람은 한 번만 식사나 설걷이를 하면 된다고 합니다.
지혜를 모아 봅시다.
샬롬
2011-03-07 18:10:49 | 관리자
선택 제한이 있어 고민하고 있으니 성도님들의 지혜를 구합니다.
저도, 적당한 장소에 식사제공의 좋은곳이 나타난다면 금상첨화겠지만
그렇지 못할경우 식사를 직접 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식사당번 1순위. ^^
다가오는 봄을 기뻐하고 있을때 여름에 있을 휴양회를 먼저 생각하고 수고해 주시는 집사님 부부께 감사드립니다.
2011-03-07 17:24:53 | 이청원
학생들이 많네요.이곳에서 순수하게 자라난 아이들이 장래에 바른 교회를 이어갔음 좋겠어요.
그곳 자매님들도 우리와 함께 교제하면 좋을텐데... 언제 구미교회 놀러갑시다...
2011-03-07 13:32:34 | 정혜미
성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가능한 방향으로 해야겠죠.
여름휴양회 날짜는 언제가 되는지요?
8월은 14,15일이 연휴라 토요일 오후에 입소하면 더 많은 성도들이
참여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휴가가 맞지 않는 사람도 그날은 공휴일이라 .
2011-03-07 13:19:29 | 이수영
좋은 의견이라 생각됩니다.
찬성합니다.
2011-03-07 12:36:20 | 김애자
현빈이가 애기를 너무나 잘 돌봐줘요.
기특하게도.
엄마와 아빠를 골고루 닮아 따뜻한 현빈이에요.
우리 아기들이 도련님들이 많아서
앞으로 힘 좀 쓰겠어요.^^
2011-03-07 12:27:01 | 이수영
형제님 반가와요.
좋은 소식을 듣게 되어 반가와요.
학생들이 많아서 좋아보여요.
외국목사님이시면 kjv성경을 자연스레 보게 되겠네요.
주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을 위해 계속 기도하고 있어요.
시작은 미약하여도 창대케 하실 주님의 역사를 기대해요.
2011-03-07 12:22:02 | 이수영
안녕하세요?
김성조 형제입니다.
지난 3월 1일 휴양회 장소 답사를 3군데 다녀 왔습니다.
여름휴양회를 준비하며 몇 가지 형제 자매님과 함께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첫째로 식사문제입니다.
우리교회는 교제에 집중하고자 휴양회 기간 중 매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 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조사해보니 식대가 6천원-8천원입니다.
최소 5끼를 해결해야 하는데 100명이 참가할 경우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400만원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물론 인원이
늘어나면 식대는 더 늘어나겠지요. 130명(초등학생 이상)일 경우 390만원에서 520만원 정도가 될 것입니다.
둘째로 숙박비입니다.
현재 숙박비는 2박 130명 기준으로 350-450만원 정도입니다. 시기가 피크 시즌이다 보니 가격을 깎을 수 있는 여지가
별로 없습니다.
세째로 회비입니다.
회비는 5만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이상인 경우에요. 그러나 회비를 올리는 것은 가족이 많은 경우
너무 부담이 될 것 같아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100명이 참가할 경우 식대를 최소 300만원으로 잡고 숙박비를 평균 400만원으로 잡으면 700만원이 됩니다.
그래서 늘 그렇듯이 교회 지원을 200만원 정도 받고 간식이나 바베큐용 야채와 고기를 외부 찬조로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교회 재정이 그리 넉넉하지 않다고 하니 교회 지원도 마음에 좀 걸립니다.
그래서 형제 자매님께 여쭙니다. 번거롭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겠지만 자매님과 형제님이 각각 5조를 만들어서 식사와 설겆이를 해결하면 어떨까요? 그럼 식비를 200만원 이내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교회의 지원도 최소화할 수 있을 것 같고요. 물론 숙박업소에서는 식비를 통해 이윤을 추구하고자 하는 경우도 있어서 우리의 휴양회 장소 선택에 제한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찾아보면 또 좋은 장소를 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김성조
2011-03-07 11:06:10 | 김성조
노영기 형제님의 따님 현빈이 입니다.
현빈이 미소에 제마음까지 환해집니다. ^^
정말 현빈이에게 꼭 맞아떨어지는 정장이네요.
우리 의진이는 사랑반 대표?? ^^
지온이와 도성이는 약속이라도 한듯 커플룩을 입고 왔네요.
누빔자켓이 너무도 잘 어울립니다.
지용이 오빠도 지온이와 함께 한컷~!!
언제나 멋진 꼬마신사들 현재와 현준이
한달내내 한 패션만을 고수하는 성화와 동화형제 .ㅎㅎㅎ
아이들 다음 좀 생뚱맞지만,
사랑아이들이라고 하기엔 너무도 큰~
청년부 대표 황주영자매님이지요.
조신해보이는 모습에 한컷 담아봤네요.
2011-03-06 23:56:45 | 관리자
안녕하세요 배형제님. 변함없이 밝은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거듭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2011-03-06 22:55:40 | 이청원
드디어 새로롭게 단장된 곳에서 주일 예배를 감사함으로 드렸습니다.
수요일부터 시작 되었지만 준비가 다 되지 못한 상태이었고
오늘도 완전하지는 않지만 정리가 된상태에서 처음으로 예배를 드리게 된것을 감사드립니다
오전예배 사진은 준비하지 못해서 다음주에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진은 영목사님과 영어 말씀공부를 18:00에하고 저녁 식사후 20:00에 동시통역예배 후에 기념촬영 한것입니다.
통역은 우리교회 집사님(목사님우편)이 하시고 영 목사님은 원어민 강사로 오신분이시며
구미교회 소식을 인근 친교회 목사님을 통해들으시고 올 7월 귀국 하시기 전까지 구미교회를위해 봉사 하신다고 합니다
구미교회에서는 후임 목사님을 위해기도 중에 있습니다.
미국 선교사님 또는 미국 목사님을 모시기 위해서도 기도 하고 있습니다.
통역이 준비되어 있기에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이를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2011-03-06 22:40:50 | 배정규
그 날의 주의 만찬과 설교 말씀은 너무 은혜로왔고
성도님들과의 교제는 너무도 행복했습니다.
일주일 중 가장 즐거운 날을 꼽으라 하시면 역시나 주일이 되겠지요.
주의 날은 그저 특별한 이유없이도 좋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성도들과 함께 거룩히 구별한 예배를 주님께 드리고
풍성한 위로와 은혜가 단비처럼 말씀가운데 임하며
갈한 영혼이 목마름을 해결하고, 둔탁했던 마음이 유해지는 기적의 시간...
누군가 하나님의 임재를 가장 강렬히 느끼는 때가 언제냐고 물어온다면
역시나 마음을 열고 온전히 하나님을 갈망하는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바로 그 시간이라고 말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지만
그래도 왠지 그 시간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어두운 세상을 살아가며 천국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어찌보면 가장 가깝고도 유일한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
박진석 형제님, 박진 자매님. 지난 주일에 예쁜 개업 떡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졸업 선물을 받은 모든 졸업생들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물이 너무 후해서 실은 기쁨에 앞서 황송한 마음이 더 컷습니다.
주신 선물을 가지고 아이에게 꼭 필요한 도서들을 구입했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매 번 사진을 올려주시며 글을 쓰시며 사이트를 운영하시며..
이리저리 애를 쓰시는 모든 손길과 마음들 위에 주님의 위로와 사랑이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사랑침례교회 모든 형제 자매님들.. 화이팅~~
(아, 유니스 자매님의 사진은 그야말로 환상이네요. 아름다워요~)^^
2011-03-05 00:35:36 | 이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