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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구포요양원입니다. 먼길마다 않고 기쁜마음으로 저희 요양원을 찾아주신 정동수목사님과 교인 모두에게 감사 인사드립니다. 꾸벅^^ 어르신들과 호구포 가족 모두 목사님의 좋은말씀과 사랑이 담긴 찬양과 연주 오랫동안 기억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2010-12-24 14:11:58 | 최선화
Our people were very happy, pleased and blessed with the special music presented by your church on the 19th. Thanks to all of you. with Love, BOB PIERCE 우리 식구들이 우리 교회 가족들이 보여준 특별 음악회로 인하여 매우 기쁘고 행복하고 축복 받았읍니다. 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번역 - 남윤수) 여러분들 너무 감사했어요. 주님께서 우리 사랑침례교회 식구들의 마음을 늘 지켜주시고 강건하게 하시리라 믿어요. 믿음안에서 늘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가도록 해요.
2010-12-24 14:06:05 | 남윤수
그날 함께하셨던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아름다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피어스 선교사님의 회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12-23 22:23:06 | 이은희
만두국은 이청원, 정승은 두 보석의 작품이고요. 모두가 맛있게 먹도록 수고해 주셨지요. 소꼽장난 처럼 오밀조밀한 곳에서 너무 더웠지요? 날도 따뜻한데 난방을 팍팍해줘서 ㅎ ㅎ 먼 곳에서도 와주셔서 고마왔고요 특히 이명자 모친께 감사드려요. 오랜만에 성도들과 좋은 시간이었어요. 자매님들이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2010-12-23 00:58:19 | 이수영
아침에 일어나 큰 딸 오뎅국 챙겨 먹이고 홈에 들어 오니 벌써 사진이 올라 왔네요. 한번 찾아 가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닌데 진작 저도 함께 하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제야 이 수영자매님을 바라보고 있어요. 자매님이 몸이 불편한 가운데 에서도 교회에 온 마음을 써 주고 성실하게 홈피에서 교제에 힘쓰시고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있어요. 비록 몸은 떨어져 있으나 서로 같은 마음과 영으로 화답하는 일이 별 것 아닐 수 있지만 얼마나 마음과 영을 건강하게 하는지요. 우리 자매모임이 더욱 끈끈하게 서로를 살펴보는 교회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멀리서 오시는 성도들의 마음을 읽는 심방나들이 계속 이어지면 좋겠네요...
2010-12-22 21:48:10 | 정혜미
요즘 날이 좋아졌지요. 목요자매모임을 오늘만 수요일로 당겨서 머얼~리, 조금 멀리 다녀왔습니다.^^   구리 이수영 자매님 댁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곁에 사시는 정승은 자매님도 함께 하셔서 남윤수자매님의 인도로 예배 잘 마쳤습니다.     한시간을 달려 도착한 이 자리에서 매주 송내로 오시는 구리팀 여러분의 노고가 느껴졌습니다. 주님의 말씀만 바라보고 멀리서 사랑지체가 송내역으로 항상 함께 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맛있는 만두국으로 마음 모두 따뜻해졌는데 칡에 엄나무까지 챙겨주시고 따뜻한 마음 백배되어 돌아왔답니다. 구리팀, 화이팅입니다!!!
2010-12-22 20:11:50 | 관리자
피어스형제님께 주님의 큰 긍휼이 있기를 기도해요. 저의 엄마도 요양원에 계시기 때문에 더욱 마음이 찡-하네요. 여러 성도들의 협조로 이런 아름다운 시간이 만들어졌어요. 주님의 은혜와 긍휼이 아니면 우리는 이자리에 없지요. 저와 우리 교회 성도 모두가 주님의 크신 은혜를 감사드려요. 매일을 주님의 긍휼을 힘입기를 간절히 기도드려요.
2010-12-21 15:03:48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