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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늘은 아주 귀한 메일을 받아서 소개합니다.우리의 사역이 좋은 열매를 맺고 있네요.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샬롬패스터------------ 정동수 목사님안녕하세요.저는 현재 미국 OOOO 주립대에서 기계공학과에 조교수로 재직 중인 이OO입니다. 인하대 기계공학과 93학번으로 목사님께는 1996년 열역학을 배운 제자이기도 합니다. 목사님께는 세상의 학문도 배우고, 하나님의 말씀도 (비록 온라인이지만) 배우고 있으니,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는 OO교를 20여년을 넘게 다녔고, 2년 전에는 집사 안수까지 받았습니다. 6년 여 전에 우연한 계기로 목사님의 사역을 알게 되었습니다. 킹제임스 성경과 다른 번역본들을 둘러싼 사실들이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주변에 같이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나 심지어 가족들에게 말해도 너무 극단적이지 않느냐는 식의 반응이었습니다. 저도 그분들의 의견에 슬며시 동의를 하며 킹제임스 성경에 대해 알아보는 것을 그쳤습니다. 지난 약 6년간 이런 일이 서너 번 반복됐습니다. 잊을 만하면 다시 생각나고 또 공부해보고, 혼자 삭이고,...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책을 읽고, 성경을 읽고, 다시 생각하면 할수록, 킹제임스 성경이 옳다는 것을 도저히 부인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현재 OO교를 다니고 있다는 겁니다. 사는 곳이 OOO라는 대학교 타운이어서 두 개의 한국 교회가 있습니다. 다른 한 곳은 미국연합감리교 소속으로 아시다시피 동성연애자를 감독으로 임명한 교단입니다.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하는 미국 독립침례교회로 옮기려고 생각 중입니다. 바쁘시겠지만 다음 교회가 괜찮은 교회인지 한번 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제자 이OO 드림
2018-01-10 17:46:14 | 관리자
안녕하세요?저희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OO시 근교에 살고 있는 김O남 형제와 김O심 자매입니다.저희는 은퇴하여 집에서 정동수 목사님 성경 강해로 매일 공부하고 있습니다. 강해 말씀과 설교 말씀이 얼마나 좋은지 보화를 찾은 심정입니다. OO시 근교에는 모두 구약교회뿐이라 마땅히 나갈 교회를 찾지 못했습니다. 몇몇 교회를 나가 보았지만 모두 실망스러웠습니다. 정동수 목사님의 사랑침례교회와 같은 바른 교회가 있어 다행이고 참 감사합니다. 적은 돈이나마 교회에 헌금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랑침례교회 website에 계좌 번호가 있는데, 여기 은행을 통해서 송금이 가능한지 또는 personal check, 또는 미국 bank check 어느 방법이 가능한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의 e-Mail 주소는 OOOOO@gmail.com이고 저의 집 주소는 OOOO, PA19504 입니다. 연락바랍니다. 주님 안에 안녕히계십시오.김O남, 김O심 올림저의 답변-------------안녕하세요?귀한 소식 감사합니다.지금 제 처가 미국 딸 네 집에 있습니다. 2일 있다가 귀국합니다.통화 한 번 해 보세요.제 딸 번호를 드릴 게요.정OO 1-000-000-9976주님의 평안을 기원합니다.샬롬패스터 정동수
2017-12-05 15:22:05 | 관리자
안녕하세요?   미국 하와이의 샬롬침례교회에서 2017년 미디어 헌금으로 3,000달러를 보내주셨습니다.   교민들이 많이 살지 않는 빅아일래드 힐로에서 주님의 진리를 지키려고 애쓰는 여러 형제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마무리된 누가복음 강해 등 CD와 다른 자료들이 나오는 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런 마음이 모여 전 세계로 주님의 복음이 잘 전달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 개인 수표를 제게 보내셨기에 환전하여 교회로 입금하였습니다.
2017-05-17 15:29:34 | 관리자
안녕하세요?   어제 멀리 외국에서 사시는 한 형제님께서 요즘 집중적으로 성경 공부를 하게 된 동기를 설명해 주시는 글을 보내왔습니다.   말씀에 대한 확신! 이것이 사람을 변화시킴을 보게 됩니다.   이 형제님과 가정, 그리고 사업 및 영적/육적 건강에 주님의 은혜와 긍휼이 풍성히 넘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   중학교 3학년 때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나 개인의 구주로 영접한 이후 그 구원의 감격과 복음에 대한 열정이 저를 사로잡은 그 시절이 지금도 기억에 선명히 떠오릅니다.   고등학교와 대학시절까지 신실한 믿음 생활을 해왔으나 이후 사회생활을 하며 신실했던 믿음은 현실이라는 무게에 눌려 점점 힘을 잃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내 삶의 키를 쥐고 계시는 주인으로서가 아니고 저의 삶의 일부분일 뿐이었습니다.   어느덧 저는 그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종교인의 한 명으로 살아가면서 한쪽 발은 세상에 굳건히 고정시킨 체 세상적인 성공을 위해 세상적인 방법대로 살아가면서 스스럼없이 지내왔으며 또 한쪽 발은 마치 불안한 인생에 대한 보험을 들듯이 교회에 두고 살았음을 정직히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누가복음 12장에 나오는 어리석은 부자처럼 저는 제 스스로에게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지어 거기에 내 모든 열매와 물건을 쌓아두고 여러 해 동안 쓸 많은 물건을 쌓아 두었으니 편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라며 살고 있는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너, 어리석은 자여, 이 밤에 네게서 네 혼을 요구하리니 그러면 네가 예비한 그것들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저의 사회생활은 세상적인 관점에서 볼 때 문제가 없었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 봤을 때 그렇지 않다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시고 중학교 3학년 시절 체험했던 바로 그 예수 그리스도의 첫사랑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죄가 넘친 곳에 은혜가 더욱 더 넘쳤다는 로마서 5장 20절 말씀처럼 하나님께 저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신랄하게 깨닫게 하셨고 즉시로 회개하는 저의 마음속에 저의 죄악된 삶의 무게만큼이나, 아니 그와는 비교할 수 없는 은혜를 깨닫게 하셨음을 고백합니다.   더 이상 삶을 허비하지 않도록 기회를 주시기 위해 하나님은 2016년 8월말에 저에게 그렇게 다시 찾아오셔서 저의 완악한 마음 문을 두드리셨습니다.   이후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마음으로 믿음 생활을 정비하게 하셨습니다. 예배, 기도, 찬양 그리고 성경에 대한 새로운 감동을 주셨고 특히 성경 말씀을 듣고, 읽고, 공부하고, 암송하고 또한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 자신의 모든 계획과 뜻이 온전히 계시되어 있는 성경을 입체적이면서 체계적으로 알아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하셨습니다.   예전 같으면 그냥 쉽게 이해되고 믿어졌던 성경의 이야기, 구절, 단어, 뜻이 생소하게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토기장이이신 하나님께서 저를 어떤 그릇으로 빚으셨는지 알 수는 없지만 주님께서 언제든 무엇으로든 쓰실 수 있도록 깨끗한 그릇으로 언제라도 준비되기를 원하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기도하면서 고민하던 중 성경 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50살이란 나이가 공부를 다시 하기에는 버거울 수 있지만 내 삶의 키를 예수 그리스도에게 온전히 드린 후 그 분의 인도하심에 따라 하루하루를 믿음으로 걸어간다면 늦깎이 공부로 인한 버거움은 어느 날 우물가에서 예수님을 만나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는 삶을 경험한 사마리아 여인처럼 어느새 환희와 즐거움으로 바뀔 것임을 확신하며 그 분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바랍니다.   히브리서 11장 8절에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아 훗날 상속 재산으로 받게 될 곳으로 나가면서 순종하였고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한 채 나갔으며’라는 말씀처럼 비록 저의 미래를 알 수는 없지만 오늘 이 순간 제가 서있는 이 자리에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믿음의 발을 내딛고자 합니다.   저는 먼지와도 같은 하찮은 인생입니다. 허점투성이에 제 눈에 들보는 보지 못하고 형제의 눈에 티를 빼라고 얘기하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 동안 저의 말로나 행동으로 그리고 보이지 않는 마음속의 교만함으로 상처를 주었다면 하나님께 회개하며, 목사님 그리고 형제자매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용서를 구합니다. 부족한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7-05-01 16:56:41 | 관리자
안녕하세요?   어제 아침에 온 이메일을 소개합니다.   바른 말씀이 들어가 삶이 변하는 것, 이것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우리 모두 구원받은 뒤 얼마나 성장하고 있는지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샬롬   패스터   ------------      존경하는 정동수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고양시에서  예수님을  믿는 청년 김OO이라고 합니다.   드디어 오늘 저는 목사님의 마태복음 79강 강의를 모두 완주하였습니다!목사님, 이렇게 마태복음을 쉽고 정확하게 강해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강해를 통해 저는 지난 날 보다 주님이신 예수님을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마태복음 성경공부를 통해 느낀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성경 지식이 없이 오직 감정에 치우친 신앙생활이나 혹은 화려한 형식의 예배로 예수님을 믿는 것 보다는오직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읽고 연구하여 예수님을 지식적으로 알아가야만 주님을 더욱 더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믿음은 분명 들음으로써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교회를 오랫동안 다녔었지만,그리고 10대와 20대에도 꾸준히 교회를 출석하였지만,솔직히 지난날들을 돌이켜보면 제 신앙은 항상 제자리걸음이었습니다.특히 기복신앙의 삶에서 벗어나지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올해 서른 살이 되었는데,정말 감사하게도 하나님의 은혜로 목사님의 마태복음 강해와 그리고 킹제임스 성경을 기적적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제 신앙생활이 전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180도 바뀌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부족한 신앙생활이지만 분명 이전과는 다른 신앙생활을 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 다른 점이란 바로 하나님의 말씀만이 오직 진리이고 진리이심을 믿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멘! 지금 제 책상 위에는 400주년 기념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 놓여 있는데그 성경을 볼 때마다 너무 행복합니다.   하나님의 온전히 보존된 말씀을 언제든지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이 제겐 너무나 행복합니다.   목사님, 킹제임스 성경을 번역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목사님, 저는 요즘 킹제임스 성경을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저의 잘못되었던 지난 신앙생활을 생각하니 너무나 애통합니다.   왜  저는 지나간 10대, 그리고 20대라는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지도 않고, 연구하지도 않았고, 그리고 사모하지 않았는지너무나 긴 반성을 하고 정말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앞으로 진리의 하나님 말씀에서 거하며 살겠습니다.그리고 제 주위에 하나님의 말씀이 온전히 보존된 킹제임스 성경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목사님, 저는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킹제임스 흠정역을 제 주위에 전하고만약 어떤 분들이 흠정역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그 오해들을 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오해들을 풀 수 있도록 저 또한 열심히 성경 공부를 하겠습니다.   목사님, 항상 주님 안에서 응원하겠습니다. 목사님, 힘내세요!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05-01 09:32:08 | 관리자
금요예배 때 오셔서 자신을 소개하고 밝게 인사나누시던 모습과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쉬운 마음으로 발길을 돌리시던 모습... 주일 예배에 참석하셨던 모습들이 언뜻 스치네요... 형제님이 다니시는 교회의 모습에서도 생기가 느껴집니다.^^ 아무쪼록 하시는 일과 섬기는 교회 그리고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 주님의 은혜가 풍성히 차고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2017-02-02 00:09:38 | 김경민
홍형제님, 다녀가신후로 이렇게 소식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의 교회모습도 이렇게 접하고 보니 더욱 친숙해지는 느낌이에요. 형제님도 타지에서 오직 말씀으로 성령안에서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은 필수로 꼭 챙기시길 바래요. ^^
2017-02-01 20:09:26 | 이청원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일본 교토에 계시는 홍OO 형제님께서 교회를 다녀가시고 이메일을 보내주셔서 소개합니다. 홍 형제님 교회는 일본의 독립침례교회라고 합니다.   연락처:  honsonbon@gmail.com   샬롬   패스터   -------------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님께 안녕하세요.지난 신정에 인사드린 홍OO입니다.요즘 기온이 많이 내려갔다고 들었습니다. 목사님 그리고 가족분들은 건강하신지요.  지난번 금요모임과 신정 주일 예배때 바쁘신 가운데에도 따뜻하게 맞아 주시고 신경써 주셔서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용기를 내어서 찾아간 이유는 첫째로 같은 말씀을 읽고 같은 신앙을 가진 형제 자매들을 만나 보고 싶었습니다. 다음은 사랑침례교회가 준 사랑과 감사를 꼭 찾아 뵙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직 교회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부모님을 일반교회가 아닌 온전히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지역교회에 인도하고 싶었습니다. 아들과 같이 처음으로 교회에 참석한 어머니에게 소감을 물으니, 전에 한두번 들려본 동네 교회(특히 명성교회)와는 다르게 형제들이 앞에서 씩씩하게 리드하는 것이 인상 깊었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일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본으로 향할때 집에 있던 개역성경을 몰래 숨기고 거실에 큰글자성경과 스터디바이블을 살며시 올려놓고 왔습니다. 그리고 주일에는 지난 설교말씀의 링크를 카카오톡으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적성장에 있어서는 유튜브 말씀과 더불어 그 밖에 PDF자료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에스라 성경사전이 저의 보물입니다. 앞으로 교토의 동지사대학에서 3년정도 더 근무 할 것 같습니다. 이 귀중한 시간에 성경도 많이 읽고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먼저 제 자신이 습득하고 이해한 하나님의 올바른 진리를 지금 출석하고 있는 교회와 다른 지인들에게도 전하고 영향을 미쳤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질타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교토에 들리실때 꼭 연락 주십시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건강 조심하십시오. 교토에서 홍OO 드림 추신, 지금 출석하고 있는 교회의 사진과 링크입니다.Biwako Baptist Bible Church(びわこバプテスト聖書教会)   http://bible.yokochou.com/index.html   Canadian Baptist Bible Churchhttp://www.cbbpress.com/      
2017-01-27 15:05:35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요즘 일어나는 일로 인해 큰 두려움을 느낀 한 자매님이 글을 보내왔습니다.   이 세상에는 완벽한 게 없습니다. 다만 이 나라가 자유 민주주의 국가이므로 곧 질서가 회복되고 긍정적으로 모든 일이 바뀔 것으로 생각합니다.   1948년 8월 15일, 국가(대한민국)가 설립된 이후로 근 70년 동안 오직 주님의 은혜로 살지 않았습니까?   2017년 1월 20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온 세상은 안보 프레임으로 급속도로 재편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말할 필요도 없지요.   그러므로 이번 기회에 온 국민이 단합하고 강력한 힘으로 몰아붙여 북한을 통일하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극심한 이념 갈등은 곧 수그러들 것입니다.   우리 모두 주님의 한없는 긍휼과 은혜를 얻기 위해 시간 나는 대로 기도합시다.   샬롬   패스터 ---------- 안녕 하세요.   목사님 멀리서 일요일 저녁을 기다리면서 말씀을 듣고 있는 자매입니다. 요즘 하나님 은혜 가운데 사는 것이 참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 은혜로 구원 받으면 감사함으로 이 세상을 살아야 마땅하지만 이 세상이 너무 무섭고 또 요즘처럼 나라가 시끄럽고 종북 세력이 나라를 점령하면 어쩌나, 전쟁이 나면 어쩌나 너무 무섭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이 상황에서 다시 신앙 초심으로 주님 앞으로 돌아 오는 것이 맞지만 너무 우울하고 저를 누르는 마음에, 삶에 대한 마음을 내려놓고 싶다는 생각이 불쑥 나옵니다. 정말 전쟁에 대한 마음이 너무 두렵습니다.   목사님 멀리서 일요일 저녁을 기다리는 많은 분들이 저처럼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설교말씀  감사합니다. 건강을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답 ----------안녕하세요?   지난 70년 동안 이 나라를 지켜 주신 주님께서 앞으로도 이 나라를 보호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무리 상황이 어려워도 절대 삶을 포기하면 안 됩니다. 주님 의지하고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의 합당한 태도입니다. 전쟁 등 걱정하지 마시고 평안한 마음 가지세요.   샬롬   패스터
2016-12-05 18:03:49 | 관리자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오래 사신 자매님이 글을 주셔서 소개합니다.저에 대한 칭찬의 글이라 사실 부담스럽습니다.   그러나 얼마나 갈급했으면 이런 식으로 말씀을 듣고 미국 목사님을 통해 영어로 확인했는지 알리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참조하세요. 샬롬   패스터   -----------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 살고 있는 성도입니다. 정동수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꾸준히 3년 반 동안 매일 유튜부에서 듣고 공부했습니다. 진리의 말씀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 속에서 진리로 기초를 다시 쌓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미국 목사님들의 설교와 대조해 보며 많은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진리의 말씀을 찾기 위해 너무나 갈급했기에......   너무나 신기했던 것은 정동수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저가 다녔던 미국 침례교회 목사님이 영어로 번역해 주시듯 같은 말씀을 영어로 듣게 되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아마도 주님께서 저의 마음 중심을 아시고 저에게 확신시켜 주시려고 하신 것 같습니다. 정말 감동의 시간들의 연속이었습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한국에서 구입해 감사하고 소중하게 성경 말씀을 접하고 있습니다.   회원가입이 불가능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정동수 목사님께 진정한 감사의 말씀을 꼭 전해주셨으면 합니다.   정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얼마나 귀하고 보석과 같이 빛이 나는지.. 하나님의 올바른 말씀으로 진리 가운데 기초를 세우며 바르게 성장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받은 삶인지 ... 하나님께서 얼마나 귀하고 소중하게 쓰시고 계시는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 유 자매   -----------------답변   안녕하세요?   귀한 격려의 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제가 타락하지 않고 강단에 있는 동안 바르게 설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샬롬   패스터 정동수
2016-12-05 17:45:45 | 관리자
안녕하세요?   미디어 선교의 또 한 열매를 소개합니다.   샬롬   패스터   ----------   저는 OO가 고향인 성도 입니다 우리 하O을 임신하고 친정에서 지내다 문득 유에프오나 뉴스에 나오는 미스터리 현상에 대해 신앙인의 한 사람으로 과연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의문을 가지고 알아 보다 목사님의 설교를 우연히 듣고 그때부터 목사님 설교를 열심히 듣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인천으로 이사 가게 되면 목사님 교회로 나가리라 마음먹었으나 하O을 낳고 또 남편 직업이 군인이라 여기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일로 마음이 복잡해지고 또 하수상한 세상을 살면서 목사님 강해와 킹제임스성경의 또렷하고 명확하고 멋진 말씀을 읽고 묵상 할 수 있다는 게 너무나 설레고 기뻐서 엄마나 주의 사람들에게 설명을 해도 뭐 시큰둥하셔서 얼마나 안타까운지 몰라요. (이 성경은 아무한테나 주어지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겠더라구요.)   하지만 확실한 건 킹제임스 성경이 내 맘을 움직였고 말씀이 얼마나 인격적이고 멋이 있는지 모릅니다.   농담이지만 좋은 건 나만 알고 싶을 정도로 감명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목사님 설교나 강해를 마음에 새기고 천년왕국을 바라보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2016.11.18 효O동에서 OO 엄마~   ----------   감사의 답신에는 다음을 추가하였습니다.   우리는 천년왕국을 바라보지 않고 그 전에 공중에서 오시는 주님에 의해 휴거되어 몸이 홀연히 변하는 것을 믿습니다. 천년왕국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모두 7년 환난기를 거쳐야 하지요.   그러므로 천년왕국이 아니라 부활과 휴거의 소망을 가지세요. 샬롬 패스터   13 그러나 형제들아, 잠자는 자들에 관하여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것은 너희가 아무 소망 없는 다른 사람들 같이 슬퍼하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14 우리가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일어나셨음을 믿을진대 그와 같이 예수님 안에서 잠자는 자들도 [하나님]께서 그분과 함께 데려오시리라. 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곧 [주]께서 오실 때까지 살아서 남아 있는 우리가 결코 잠자는 자들보다 앞서지 못하리라.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오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뒤에 살아서 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들 속으로 채여 올라가 공중에서 [주]를 만나리라.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 그러므로 이 말씀들로 서로 위로하라(살전4:13-18).
2016-11-22 15:06:03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