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이사때 참석하지 못했는데 많은 분들의 수고로 가구들이 제자리에 들어섰네요, 사진 하나 하나를 볼 때마다 마음속에서 감격이 느껴집니다. 서로 격려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소중한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2-05-15 08:42:45 | 조양교
채 자매님!
반갑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2-05-14 12:36:05 | 관리자
형제 자매님들의 수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교회로 시작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교회로 성장하여
이 암흑의 시대에 바른 하나님의 말씀을
밝게 비추어 많은 생명을 살리시는 교회가 되길
축원합니다.
2012-05-14 11:43:59 | 채희녀
이청원자매님 손발이 참 빠르시네요...언제 이렇게 올리셨는지...
많이 피곤하실텐데...모두들 푹쉬시고 한주도 평안하세요.
함께 할수 있음에 늘 감사드리고 편하게 쾌적하게 아름다운
곳에서 예배드릴수 있다는 것만으로 참 감사하고 감격스럽습니다.
잠을 자려해도 계속 설레이네요..잠을 자야되는데...^^ ㅎㅎ
2012-05-13 22:41:17 | 주경선
청원자매나 수영자매님도 하루종일 힘드셨을텐데도 이렇게 홈페이지 사역에 충실하시네요.
정말 너무 많은 지체들이 오셔서 예상보다 짧은 시간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기들데리고 멀리서 온 가족들로부터 마지막 달로 접어둔 두 임신자매들까지 수고했고
또 그 먼거리를 청소복차림으로 오신 지체들 게다가 멀리 광양에서 오신 형제님께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난생처음 겪는 일이라 이 뜻깊은 순간들은 우리의 생애에 있어 가장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우리의 시간들을 더욱 하나님의 자녀들을 만나는 기쁨으로 채워나갔음 좋겠습니다.
2012-05-13 05:17:25 | 오혜미
청기자의 성도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바쁘고 힘든 일을 한 후에도
못오신 성도들을 위해
이 늦은 시간에 사진으로 보여주니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드네요.
상담실도 완전 분위기 있어요.
낼 방문객이 누가 될까?
성도들이 이구동성으로 아가방이 제일 예쁘다네요^
기대하세요. 배불뚝이 몸으로 열심으로 정리해 놓아서
너무 환하고 깨끗하고 가장 넓은 방이에요.
꼭 구경하세요^
2012-05-13 00:53:59 | 이수영
토요일 오전부터 많은 성도님이 오셔서 이삿짐을 정리 해 주셨습니다.
몇번을 똑같은 일은 번복했지만 그래도 힘을 내서 헛둘 헛둘!!
2시간 이삿짐을 정리하고 달콤한 점심을 먹습니다.
이 자리도 예쁜 식탁이 들어오겠지요.
점심 식사후 박장균 군의 작은 음악회, 고단함을 잊게 해준 그 피아노 선율,
정말 잘 들었습니다.
2시에 들어오는 식탁, 의자를 기다리며 잠시 휴식을 갖습니다.
이한화 자매님의 쑥가래떡, 정말 잘 먹었습니다.
탁구도 즐기고.
어느새 식당도 이제 셋팅이 다 끝났네요.
목사님은 생명이를 안고 마이크 테스트 중입니다.
이 시간, 이곳의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
몇몇 성도님이 남아서 해오신 떡과 김밥으로 저녁을 해결했습니다.
셋팅 된 교회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성도님들의 사랑이 하나 둘 모여 이렇게 빛이 납니다.
이제 주일 예배당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일만 남았네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2012-05-13 00:33:51 | 관리자
우리 성도들의 적극적인 헌신들로 예배당이 넓고 큰 공간이 되었네요.
금요일도, 오늘도 모두들 열심으로 이곳 저곳으로 물건을 옮겼다가
다시 옮기면서 구슬땀을 흘리며 배치했지요.
아직 각방의 명칭이 붙어있지 않아서 처음보시는 성도는
이 방 저 방 한참 구경하셔야 할거에요.^^
정말 한참 넓어요. 아이를 찾으려면 발품을 한참 들여야 할거에요^^
예배당 옆에 유년부,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방이 4개 마주보고 있고요,
젖먹이 아가들의 방과 방송실은 예배당 뒤편에 있고,
아가들방 옆엔 상담실과 맨끝방은 사무실이에요.
11층은 식당과 소예배실인데 스카이 라운지 같은 산뜻한 공간이죠.
그리곤 옥상 정원이 삼삼오오 교제하기 좋게 조성되어 있어요.
모두 조금씩 일찍 오셔서 구경하세요.^^
아직도 손봐야 하는 것들이 남아 있지만요.
밝고 깔끔한 예배당에서 드디어 첫예배를 보게 되네요.
바닥은 모두 왁스칠을 해서 반짝거리는데요,
유지하기 위해서는 왁스걸레로 닦아야 한답니다.
너무 넓다보니 청소하는 데도 예전의 인원으로는 안되겠어요.
예배당은 3가정 정도면 좋겠고요.
식당과 소예배실은 2 가정 정도면 될 것 같은데
이젠 우리가 주님을 중심으로 모이는 크고 멋진 장소를
깨끗하게 유지하는데 모두 모두 열심으로 참여 하실거죠?
이사할 때의 열심으로 섬기는 상급을 함께 받아요^^
2012-05-13 00:14:59 | 이수영
몸은 일터에 마음은 교회당에...
어느새 멋진 모습으로 변한 교회당을 보고있으려니 가슴뭉클 눈물 찔끔이네요.
도움도 못되고 바라만 보고 있는 저도 이런데 직접 뛰어다니신 분들은 얼마나 감격이 크겠습니까.
참 신기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누가 강요하는것도 아닌데 자발적으로 헌금과 봉사로 교회당이 갖춰진걸 보니
정말 감사가 되고 수고하신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과 미안한 마음이 동시에 듭니다.
이런 아름다운 교회의 일원이라는 것이 정말 행복합니다.
2012-05-12 10:50:15 | 김혜순
논현지역으로 드디어 입성이군요,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이삿짐을 나르고 교회당의 장식을 하나 하나 완성해 가는 모습을 볼 때 가슴이 뿌듯함을 느낍니다. 넓은 공간인데 하나님께서 어떻게 채워주실까 기대가 됩니다. 재능을 가진 분들이 마음껏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고 섬기는 분주함이 가득 채워 졌으면 합니다. 수고하신 분들의 땀방울이 맺혀 있어 더 의미가 있고 가치있게 보입니다.
2012-05-12 08:52:06 | 조양교
너무나 감격스런 모멘트였습니다.
먼저 이렇게 훌륭한 예배실을 꾸미기위해 불철주야로 애써 주신 강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일찍부터 출근하여 공사진행을 도와준 청원자매님의 열심과 희생에도 감사드립니다.
멀리 계셔서 못오셨던 성도님들을 위해 밤늦도록 사진을 올려주어 너무 반갑네요
어제 너무 기분이 상승해서 흥분이 되었는지 잠이 안 오네요.
이제 새로운 출발을 위해 저 또한 새로운 각오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더 인내하고 더 이해하고 더 친절하고 더 부지런해지기...등등
우리에게 꿈을 주시고 의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12-05-12 03:29:39 | 오혜미
금요일 저녁에는 여느때 처럼 성도님들 나오셔서 작은이사를 했지요.
마침 주문한 의자가 도착해서 기존의자와 함께 셋팅한 기념으로 찰칵!!
목요일 오전에는 아직 왁스 전 단계이므로 몇몇 성도님들이 나오셔서
짐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식기세척기 명강의(?)도 듣고요,
이렇게 쌍동이들도 일손을 거들고 주일 '도시락데이'를 먼저 실천(?) 해 보았습니다.
집에 있는 음식을 가지고 오셔서 간단한 지역별 모임과 함께
점심을 맛있게 먹으려 합니다.
소래예배당에서 드리는 첫예배와 함께 '도시락 데이'....좋지요? ^^
드디어 금요일 오후 왁스 과정이 끝난 넓디 넓은 예배당의 모습입니다.
오우~ 파리도 미끄러지겠군요.ㅎㅎ
아이들 교실도 반짝반짝
아주 보기 좋지요.
금요모임 멤버 조양교 형제님께서 일찍 오셔서 이 넓은 마루 모습을 보시게 됐네요.
김승태 형제님도 오셨고 주문 해놓은 의자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주문한 100개의 의자가 도착했네요.
줄맞추기 달인도 등장 했을정도로 줄맞추기 경쟁은 치열했습니다.ㅎㅎ
여러분들이 속속들이 오셔서 순식간에 이 넓었던 예배당이 꽉 차네요.
이렇게 아이들 교실에도 의자와 책상은 다 운반해 놓았습니다.
뿌듯합니다.*^^*
우리 닭살 커플들 한번 보실까요?
그래도 단연 피어스선교사님 부부가. ^^
의자를 놓고 난뒤 축하공연(?)을 가졌습니다.
아주 조금~ 아주 조금 감상해보실까요?
예배당 중간즈음 서서 찍었는데 목사님이 작게 보이네요.
참, 아름답습니다.
이토록 애써주신 강승원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2012-05-12 02:43:12 | 관리자
주일에 예배드릴수 있도록 이번 주안에 모든 공사를 완성해야만 하는
강형제님의 감독, 지휘하는 수고가 눈에 보이네요.
유아실, 유년부실, 방송실, 사무실, 주일학교, 청소년실이
독립적인 공간으로 자리가 잡혀가네요.
각 교실의 물건들을 옮겨 놓는 것은 여러 성도들이 할 수 있지만
교실의 가구의 위치나 책상배열들은 선생님들 몫이지요.
이제는 이곳 저곳으로 옮겨다니지 않는 독립공간들이 생겨서
너무 기뻐요.
독립된 공간이니 각 반의 특색에 맞게 꾸미고 정리해
깨끗하고 아담한 공간으로 유지해주실거죠?
2012-05-10 23:26:49 | 이수영
강형제님을 비롯해서 수고하신 형제 자매님들 너무 애쓰셨어요.
아직 미완성 인데도 새 예배당의 모습이 멋있고 아름답네요.
군더더기 장식 없이 깔끔함이 사랑침례교회 이미지와 어울리게 돋보입니다.
모든 수고를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리라 믿어요.
감사합니다.
2012-05-10 21:35:21 | 김상희
현장 보고 적어놓고 갑자기 건설회사가 된 느낌. ^.~
교회 진행 상태 .....궁금 하시죠?
현장감독(강승원형제)님 지시아래 순조(?)롭진 않고 무난히...잘~ 진행하고 있습니다.ㅎㅎ
에어컨과 전기등 임시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춥더군요 ㅎㅎ
여름, 겨우내 우리를 보호해줄겁니다. ^^
채광이 유난히 아름답죠?
블라인드 설치를 했습니다. 비교 한번 해보시죠.
유아실
사무실
방송실
주일학교
유년부실
청소년실
강대상 뒤 벽에 도배를 했구요
주방 가스를 설치 했는데 시험 가동은 아직 미비한 상태입니다.
유아실 난방 설치중이고 아이들 안전망 설치할 예정입니다.
강형제님께 격려 바라옵고
모든일이 순조롭게 진행 될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012-05-09 08:39:57 | 관리자
교회 이사를 함께 해볼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내손으로 하나하나 옮기고 함께
한마음으로 내일처럼 도와서 일하는 모습만 봐도 마음이 얼마나 기쁜던지요
이런 기쁨 언제 또 맛볼수 있을까요? 교회 큰일도 이렇게 모든 분들이
힘을 모아서 열심으로 함께한다면 앞으로도 든든할 것같습니다
다들 병은 안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두들 평안하시고 토요일에 뵐께요...
2012-05-08 14:45:08 | 주경선
성도님들 수고하셨습니다. 특별히 자매님들은 더 수고하셨구요. 마음으로 함께하신 모든 분들과 기쁨으로 힘든 줄 모르게 했습니다. 좁은 엘리베이터 공간에서도 짧은시간에 교제도 나누고 여러모로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피어슨 형제님도 참여하신것 아시죠? 천국까지 쭈~욱 같이 가실 우리 사랑침례교회 형제자매님들 사랑합니데이!!!
2012-05-07 21:42:23 | 최현욱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라는 말이 생각나고...
인해전술은 육이오때 중공군이 우리 나라를 침공한때 행한 전술이라고 아는데.
주일 오후에는 우리 사랑 침례교회에서 인해전술이 시행되었습니다.
어른 아이 할것 없이 뭐 하나라도 나르려고 하다 보니 그 많던 짐이 순간 이동을 한 것 같습니다.
우리 교회의 단결된 모습 참 보기 좋았습니다.
고맙고 감사 합니다.
2012-05-07 19:04:43 | 허광무
어제의 사진이 이제 과거가 되었네요.
주님을 사랑하는 많은 혼들이 더해진 장소였지요!
새예배당에서는 주님이 앞서서 인도하심으로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바른 성경을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의 향기가 느껴지는
주님을 닮아가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2-05-07 18:17:54 | 이수영
정말 어린아이, 어른, 어르신 할 것없이 모두 열심히 싸고 나르고...
엘리베이터가 1대인 관계로 4층과 3층에서 계단에 줄이어 서서
짐을 나르느라 영치기 영차!
서로 전달하는 가운데 모두 한마음으로 장시간에 걸쳐 영치기영차!
또 차를 타고 새교회에 도착해서 짐을 내리고 올리고 영치기 영차!
새교회는 엘리베이터가 3대가 되어 참 다행이었지요.
우리 짐이 대단히 많구나! 하는 생각과 성도들의 협력하는 마음에서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들을 보게 되었네요. 감동이, 특히 어린 아이들도 열심히 나르는 모습이 너무 흐믓했어요.
3대의 트럭이 왕복을 두어번씩 해서 올리고 내리고 영치기 영차!
성도님들의 차로도 싣고 오기도해서 옮겨 놨는데
이제는 정리하는 일이 큰일이라 또 협동심을 발휘해야 겠네요.
12층이 금요일에 왁스를 칠해야 하니 미리 셋팅을 할 수도 없어요.
토요일 쉬는 분들은 정리정돈을 위해 모두 모두 오세요.
짐을 각 방에 챙기는 일이- 뒤죽박죽 섞여 있으므로 더 큰 일 같아요.
주방 것은 주방에, 어린이 교실은 어린이 방에, 학생부 것은 학생부 교실에,
유아부 것은 유아방에, 예배실의 책들은 예배실에,
상담실 것은 상담실에 제자리를 찾아 정리하는 것이 시간이 많이 걸릴 듯 싶어요.
옥상도 식사후에 삼삼오오 교제하기에 너무 좋아요.
그늘이 없어서 군데 군데 파라솔이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들도 있네요.
화장실도 넓고 예배실도 너무 환하고 주방도 새 주방기구들이 자리하고 있어
익숙해 져야겠어요.
다음 주에는 새예배당에서 감격스런 예배가 될 듯 싶어요.
모두 모두 일찍 오셔서 필요를 보시는 대로 ,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는 마음을 가지고 우리교회를 주님이 주시는 사랑으로 아름답게 빛을 더해주세요.
2012-05-07 18:12:34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