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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부터는 청소시간을 10시 30분으로 옮깁니다.     같이 하실 자매님은 교회로 오시기 바랍니다.         이 후, 청소모임 안내는 게시판에 올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혹시 오시고 싶은 자매님이 있으시면,     저에게 꼭 확인을 하시고, 참석 바랍니다.     고정멤버들 사이에 일이 생기면 시간변경이 될 수 있으니까,     어렵게 오셨는데, 헛일 하시는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샬롬...
2010-10-12 20:26:15 | 백화자
유난히 하얗고 예쁜 새침떼기 성주의 동생은 얼마나 잘 생겼을까 했더니만, 역시 이목구비 하나하나 정말 잘 생겼네요.. 아가야 ! 축하한다.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할께.
2010-10-11 18:20:49 | 김상희
10월 24일 주일 오후 2시-5시까지 솔안초등학교(교회에서 40미터 거리)에서 체육대회를 진행합니다. 형제님 축구, 자매님 발야구 혹은 피구, 초등학생 및 중고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영호 체육부장님께서 모든 형제님들은 축구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참 이날 오후 예배는 없습니다.   많이 참석해서 교제하기를 원합니다.   패스터 
2010-10-10 22:18:12 | 관리자
성도님들의 뜨거운 사랑을 많이 경험하게 되네요.. 이런 때에 성도님들의 한 자 한 자 써 주시는 문자와 전화 한통이 이렇게 많은 사랑을 느끼게 하는 것인 줄 몰랐습니다.. 주님안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된 우리의 힘이 대단한 것같아요.. 꼬리뼈 골절은 그냥 누워서 쉬기를 4주 정도 하면 나을 수 있다네요.. 직장에 매여 있는 몸이라 4주를 입원하기에는 무리가 되구여, 한 주 정도만 잘~ 쉬며 충전의 기회를 삼으려 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허락하심 없이는 모든일이 일어날 수 없기에 이번 일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와 관심으로 저희를 돌아봐주시는 모든 성도님들께 정말 많이 감사합니다..
2010-10-09 20:02:27 | 정승은
늦었지만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티없이 하얗고 예쁘고 귀여운 성주.. 동생은?ㅋㅋ 얼마나 잘 생긴거죠? 미남 호남 훈남을 예감하는 네째.. 참 이름이 네째인가요?ㅎㅎ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기도합니다.
2010-10-09 15:18:30 | 김상희
지난 주 목요일 심장마비 사건 이후로 이번 주 월요일 아침까지는 무의식 상태에 계시던 분이 하나님의 은혜로 소생해서 이제는 눈을 뜨고 얼굴도 알아보고 요플레 같은 음식도 조금 드신다고 합니다. 이런 기적은 참으로 보기 힘든데 자매님의 온 가족이 평안히 주님을 신뢰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우리 주님께서 고쳐주셨습니다. 이 일을 위해 같이 기도로 힘써 주신 성도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이제 완전히 나아서 주님의 증인이 되도록 더 기도해 주세요. 샬롬 패스터
2010-10-08 16:49:09 | 관리자
구리에 사시는 김성조 형제님이 버스에서 넘어져 꼬리뼈 골절로 2-3주 입원해야 한다고 합니다. 현재 구리의 한 정형외과에 입원해 있습니다.   2008년 5월 우리 교회를 시작한 이후로 김성조 형제님과 정승은 자매님 그리고 도준이와 도이가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매주 먼길을 달려와 같이 예배를 드리고 찬양, 반주, 모임 인도 등의 많은 일로 수고하였습니다.   이런 가정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 교회가 있습니다.   김 형제님의 건강 회복을 위해 힘써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패스터
2010-10-08 16:46:11 | 관리자
이 청소로 인하여 상급이 조금 더 올라가리라는 생각은 않고 있습니다. 그냥 우리가 같이 모여서 할 수 있는 일을 정한 것 뿐입니다. 귀한 시간을 내서 모이는 것이니, 생산적인 일을 하나 하자는 것이었지요. 기도와 성경읽기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냥 마음 속에 소원하는 것으로만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 해 교회의 지체 역할을 하는 것이어서 자매님이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어요. 진심으로.. 단지 이렇게 게시판에 올리는 것은, 한 사람이라도 더 같이 하면, 더 즐거울거라는 생각에 올리는겁니다. 제가 즐거워서요. 같이 모여서, 청소하고, 대화 나누는 것이 너무 즐겁네요. 오늘 두 시간 걸려서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고교친구들과 모여서 산책과 점심을 같이 하면서 놀다가 왔지요. 친구들이 두 시간이나 걸려서 왔다고 감탄하네요. 그렇게 친구들을 만나고 오면, 새로운 힘이 또 생깁니다. 교회에서의 청소도 그러한 힘을 주네요. 자매님. 마음 쓰시지 마세요. 그러면, 내가 미안해요...
2010-10-07 20:26:33 | 백화자
정말 수고하시는 자매님들 앞에 절로 머리가 숙여지네요. 자매님들 앞에서 저는 너무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정말 고맙습니다. 하늘에서 눈부신 상급이 함께 하리라 믿어요.. 자매님, 샬롬.. **^_______________^**
2010-10-07 00:21:04 | 이은희
이번 주도 어김없이 청소가 있습니다.   자매님들 중 오실 분들은 오셔서 청소및 교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저번 주 청소 이야기를 해 줄까요?   칼국수집에서 두 자매님들이 저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했으니, 조금 수다를 떨어볼께요.       우리 기존멤버 세 자매님들이 마스크를 끼고, 앞치마를 하고,   청소를 한 시간 정도 하고 있으려니, 뜻밖에도 자매님 한 분이 환하게 웃으며 나타났습니다.   그 웃음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그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너무 뜻밖의 등장에 놀라서,   "어머. 여기 오려고 온거야? 아님, 다른 곳에 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온거야? "   "여기 오려고 왔어요."     "어머, 일부러? "   "그렇지요. 가야지..가야지...하다가 오늘 온거예요."   마음 속에 몇 번이나 다짐하다가 , 그 날에야 나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냥 빈 손으로 오면 되는데, 그 동네에서 제일 맛있다고 소문난 빵집에서 빵까지 사 들고 왔네요.   같이 청소를 하다가, 우리 셋이 미처 생각지 못한 청소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 해 주네요.   "맞다, 맞다, 그래야지..이래서 한 사람이라도 더 있으면, 도움이 된다니까..."      그 자매님의 지적이 고마웠습니다. 이러다가, 청소 전문가 되는 것 아냐..ㅎㅎ.   (자매님, 정말 반가웠고, 같은 마음이 되어 주었다는 것에 감격했었어요. 감사..)       네 자매님들이 청소를 하고 있으려니, 청년부 모임 관계로 자매님 하나가 또 나타나네요.   들어서는 자매님을 보자마자 , "자매님, 밀대로 여기 청소 좀 해."   그런다고 하네요. 밀대로 청소를 끝내더니, 정리도 구석구석 하고 있네요.   유아실 청소를 하려고 하니, 자신이 매 주 하니까, 할 필요가 없다고 하네요.   으잉? 정말? 두 주 동안 이중으로 청소를 하고 있었단 말인가?   그래서, 우리의 청소구역 중 유아실은 떨어져 나갔습니다.   속으로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ㅎㅎ. (자매님, 계속 수고 하세요...)       청소가 다른 주와 달리 삽시간에 끝난 듯 했습니다.   청소를 마친 후, 우린 빵을 나누어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 후,   비 오는 거리를 걸어, 각자 집으로 향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오는 중에, 저의 마음 속에선 계속 찬양이 흘러 나왔습니다.   3층 예배실을 빗자루로 쓸고 있을 때, 시작된 찬양이 끊임없이 흐르고 있었나 봅니다.   오래동안 마음이 아파서, 찬양이 메말라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배실 청소를 하는 중에,  멈추어 있었는지 생각도 못 했던 찬양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빗자루로 바닥을 쓸면서, 저의 영혼은 계속 찬양을 하고 있었습니다.   소리도 없이 마음 속에서만 흐르는 찬양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찬양이 버스에서 내려 집으로 걸어오는 어두움 속에서도 계속 흘렀습니다.   집에서 저녁밥을 준비하는 중에도 ... 이튿날, 아침까지도... 계속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하나님, 저로 하여금, 다시 찬양토록 하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토요일은 얘기거리가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 모임에 약간의 조정이 있을 듯 합니다.   이 조정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대로 평안하게 따르고자 합니다.       샬롬...                        
2010-10-06 20:45:39 | 백화자
아~~그랬군요..좋은 시간이 될 것같네요.. ㅎㅎ 도준이에게도 좋은 연극이 될 것같아서 개인적으로도 봐야겠어요..다들 보시고 나서 이야기좀 해주세요..도준이에게도 좋은 연극이 될른지... 아깝당~~
2010-10-06 13:18:31 | 정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