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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사랑침례교회 문을 엽니다.   우리의 믿음과 약속,  그리고 가입 원서를 읽고 동의 하신 성도님들께서 사랑침례교회 맴버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성도님들 모두 쉽지않은 결정이셨을텐데 이렇게 사랑침례교회 증을 갖게 되신것 정말 축하드립니다.     박성용 형제님은 미국에서 오셔서 짧은 여정을 마치고 이제 언제 한국땅을 밟게 될지 모르고 미국으로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킵바이블을 통해 앞으로도 꾸준히 주님 안에서 교제가 지속될수있도록 기도합니다.     점심시간에 조촐히 윤아 생일축하파티가 있었습니다.     7돌을 맞는 윤아에게 윤아맘이 아이들과 함께 하기위해 케잌을 준비했습니다.     윤아 낳느라 윤아엄마도 고생많았고 이쁘게 잘 커주고있는 윤아도 고맙고. 정말 축하합니다.^^     양쪽 에서 서로 함께 불을 끄고 있는 아이들 모습을 보세요. 조그만 입이 너무도 귀엽습니다.ㅎㅎ       이번주부터 중고등부에 예쁜선생님이 함께 하십니다.   더욱더 발전되고 진리를 알아가는 우리 청소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0-09-27 22:47:35 | 관리자
두 분 형제님들의 간증을 통해 많은 위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지금 저에게도 아이들이 반대하고 기존의 친분이 있는 분들이 반대하고 또한 주변의 목사님들로부터 도리어 이상하다는 소리를 들으며 약간의 힘이 빠진 상태에 두 분 형제님들의 간증이 힘이 되었습니다. 이제 방법을 달리 연구하고 더욱더 준비해서 전하고 있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목사님들의 입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조금 틀리면 어떠냐! 성령님이 함께하시는데 라는 말을 듣는 것입니다. 물론 은사주의 목사님들이라 당연하리라 생각은 하지만 이런 분들이 목사로서 자리하고 있다는 것이 가슴 아픈 일입니다. 이제 구미에서도 새로운 소식들이 전해지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비록 대학생인 자식들에게서도 인정받지 못하고는 있지만 그들이 있기에 저에게 이일을 준비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더욱더 간절하게 생각하게 되어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현제 구미성서침례교회에는 목사님가족5명과 집사님1명과 자매중학생1명 그리고 저 이렇게 예배드립니다. 비록 적은 인원이지만 감사하며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가족들이 많이 모여 오리라 믿고 있습니다, 교회도 조금 꾸미려고 준비 합니다 너무나 초라해서 아주 조금만 치장해야 할 것 같아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역 아동센타을 함께 운영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좋은 소식 기쁜 소식을 꼭 전하겠습니다.
2010-09-27 22:31:50 | 배정규
사진으로보니 요리에 열중하는 모습들이 모두 예쁩니다. 모처럼 혜지까지 참여할 수 있어서 기뻤고요. 이아이들이 커서 나중에 이시간들이 예쁜 추억들로 기억될거에요. 더 많은 추억들과 이야기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어요. 중고등부 홧팅!
2010-09-27 18:43:13 | 이수영
이번 주에는   낮 1시에 모여 주일음식 준비를 도우는 일과 청소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 일들을 하면서, 교제 나누실 자매님은 어느 누구나 환영입니다.   일은 안 하시고, 교제만 나누셔도 좋아요.     저번 주 토요일엔 퇴근하시면서  들러서   마무리 청소를 같이 하시고, 사과와 하드를 사 주신 자매님이 계셔서   우리들이 다 같이 기뻤답니다.   자매님, 감사해요.      자매모임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임이 되길 기도합니다.   샬롬...
2010-09-25 07:16:32 | 백화자
저한테 고등부?는 좀 많이 무리지요, 청원자매님....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ㅎㅎㅎ 저는 그날 고등부가 아닌 일일 요리 선생님이였습니다. 중고등부의 수고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맛나게 먹고 즐거웠으니 중고등부 요리실습은 성공적이였습니다. 그런데 떡복기에서 부대찌개 맛이 난다는 말이 여기저기서 들렸습니다.
2010-09-20 23:30:55 | 김진희
1시간 산책은 너무 짧아요. 아이들을 위해 2시간은 거기서 지내면 좋겠어요. 그리고 주차는 소래포구 쪽으로 가면 막혀서 안 됩니다. 에코메트로 아파트 안이나 옆에 대고 조금 더 걷는 것이 안전합니다. 나중에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샬롬.
2010-09-20 16:25:41 | 관리자
가을 나들이를 갑니다. 이미 정동수 목사님께서 광고하신대로 9월 10월 11월 마지막 주에 나들이를 갑니다. 첫번째 가을 나들이는 논현동에 위치한 소래해양생태공원으로 갑니다. 교회에서 3시 30분쯤 출발할 계획이고 도착해서 1시간 정도 산책을 한 후에 소래에서 저녁으로 막회를 먹을 계획입니다. 저녁 식사후에는 정동수 목사님 댁에서 차와 커피를 대접하시기로 하셨습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은 갯벌, 갯골과 폐염전 지역을 다양한 생물군락지 및 철새도래지로 복원시키기 위한 공원조성사업을 2009. 5월 완료하여, 습지내 각종 해양생물을 관찰하고, 천일염을 생산했던 시설물과 자료를 볼 수 있는 전시관이 있으며, 직접 천일염 생산 및 습지내 사는 다양한 동, 식물을 탐구해 볼 수 있는 자연학습장과 광활한 갈대 및 풍차, 산책로, 쉼터 등이 마련되어 있어, 시민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도시생활에 지친 아이들과 형제 자매님들께 좋은 휴식의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더구나 소래항의 막회는 이미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최상의 메뉴입니다. 안 드셔 보시면 후회막급이실 것입니다.   이어서 이어지는 차와 커피는 논현동 에코메트로에 위치한 최상의 스카이라운지(?)에서 제공할 예정입니다. 커피와 차는 무조건 공짜라고 오혜미 사모님께서 말씀하시며 사랑침례교회 회원 모두를 초대하셨습니다.   즐거운 오후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문의사항은 김성조 형제(010-4514-0930)에게 해 주세요... 
2010-09-20 15:12:02 | 정승은
전에 답글을 1번으로 올렸다가 목사님보다 먼저 쓰는게 예의에 어긋나는 것 같아서 지웠습니다. ㅎㅎ. 3번으로 답글을 씁니다. 형제님, 정말정말 반갑습니다. 형제님의 글에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너무 없었거던요. 하나님께 매달리면, 하나님은 자녀의 필요를 충분히 충족시켜 주시는 분임을 형제님의 경우나, 저의 경우에서 잘 볼 수 있어서 하나님의 은혜에 정말 감사하답니다. 우리교회 주변에 오실 일이 있으면, 오셔서 성도들간의 교제도 나누시면 좋겠네요. 추석 잘 지내세요..샬롬..
2010-09-20 11:41:21 | 백화자
기도하겠습니다. 형제님도 가끔씩이나마 이렇게 게시판에 나타나주셔서 안부 전해 주세요. 그래야 기도하다가, 형제님 안부 글 읽고 나면, 또 힘을 내서 기도를 지속하지요. 추석..잘 지내세요..샬롬..
2010-09-20 11:35:46 | 백화자
지난주일의 우리 중고등부 모습을 담았습니다.  꾸준히 성장하고있는 중고등부.     오늘은 선생님의 코치아래 이렇게 간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앗! 김진희 자매도 고등부? 그렇게 보이지않습니까~ ㅎㅎ     열심인 우리아이들, 너무도 이쁩니다.     떡도 예쁘게 준비하고     고사리손 같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요~ 아이들을 살림꾼으로 키웠나봅니다. ^.~     재료가 하나씩 하나씩 구색을 갖춰갑니다.       중고등부만 먹을 간식이 아니었나봅니다. 매콤향이 여기저기 전해지니 교회 잔치가 되어가고 있네요.     박노칠형제님의 도우넛 기부로 정말 동네잔치 되고있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아이들보다 어른이 더 신난모습.^^               이렇게라면 주위 분식점 모두 간판 내리고 문닫아야할것 같군요. 너무 훌륭합니다.                     정말 중고등부가 큰일을 했군요. 떡볶기를 사랑교회 모두를 드시게 했어요. ^^     항상 아기로 보였는데 이렇게 큰일을 했어요.ㅎㅎ     마무리도 말끔이~       히야~ 정말 너무 멋지지않나요?? ^^   이 아이들을 위해 못할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주님, 너무도 예쁜보석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사진들을 정재훈형제님 카메라로 여러성도님께서 찍어주시고 오늘 사진을 이메일로 받았는데 첫장에 이 코스모스가 있었습니다. 진숙희자매님 주방의 코스모스가 여기서 빛을 바라는군요. 개인적으로 저는 꽃중에 코스모스를 가장 좋아합니다. 한송이 만으로는 절대 아름다울수 없는 꽃이지요. 우리의 모습도 이렇게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주님의 꽃들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2010-09-18 23:49:29 | 관리자
형제자매님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무더웠던 여름날에 함께 한지가 어제 같은데 벌서 가을의 문턱을 넘어서 아침저녁에는 쌀쌀하기 까지 합니다. 건강들 조심 하시고 즐거운 추석명절 풍성하시길 바랍니다. 목사님의 강해 설교에 심취되어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즐겁기만 하답니다. 책을 통한 새롭게 아는 지식의 기쁨과 말씀을 통한 거듭남의 기쁨을 감당하기가 벅차 걱정까지 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사랑침례교회와 목사님과 형제자매님들의 관심과 깊은 사랑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난 시간에 알지도 못하는 저를 초대 해 주신 사모님의 사랑을 잊을 수 없어 다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곳 구미에는 아직 부족함이 많으나 저에게는 이 부족함이 희망이 되어 힘이 되고 있습니다. 구미성서침례교회도 이제 안정이 되기 시작 하고 열매도 열릴 것입니다. 좋은 소식을 빨리 전하고 싶어 욕심도 생기고 열심도 내어 봅니다. 구미 지역을 위하여 구미성서침례교회를 위하여 또 저를 위하여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사랑침례교회와 가족이 있기에 저에게도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것을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목사님과 교회와 바른 말씀과 함께 하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10-09-18 22:54:59 | 배정규
주일학교 아이들 모습을 담은 사진이 이제야 제 손에 들어왔네요. 지난주일 모습을 여러분의 손을 거쳐 탄생된 사진들입니다. 제가 없어도 이렇게 솔선수범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ㅎㅎ     자주빛 조끼를 입은 우리아이들의 건강한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니 눈이 시원해 집니다. 주일학교 아이들이 주님의 자녀로 자라고 있는 모습을  멋지게 단장 되어가는 조끼가 말해줄것입니다.                     이 아이들처럼 성도님들도 주님을 알아가는것을 소홀이 하지않고 꾸준히 전진하는 모습의 성도님들을 고대해봅니다.    
2010-09-18 22:52:24 | 관리자
옹....정혜미 사모님께서 알려주신 최근등록자료 검색으로 하나도 빠짐없이 눈도장 찍는다 확신했는데 신대준형제님의 귀한글을 왜 이제야 보게되었을까요. 범사 감사 라는 제목에 저의 가장 취약점인감사하는맘의 부족함을 알기에 얼른 들어와 보니 글을읽으며 또다시 우리 교회 몇몇 자매님의 간증을 들을때와 비슷한 부끄러움과 뭐라말할수 없는 가슴속 울렁임이 몸을 잠시 찌릿하게 합니다. 그러고보니 항상 저의기도중엔 감사함으로 살게 해주세요..라는 기도가 빠지지 않는것 같은데 돌이켜보면 불만과 투정만 부리고 살때가 참 많은것 같아요. 글중에 저 여집사님의 감사기도를 보고있노라니 참 우스운 감사구나 하면서도 자세히 보면정말 감사할만 하구나... 하고 공감또한 되는 기도네요.^^ 무탈하고 평안할때면 감사합니다~ 하고 연신 중얼대니 저는 제가 그래도 이정도면 뭐 감사할줄도 아는 사람이긴 하지.....하고 착각했더랬죠. 하지만 정말 힘들땐 돌이켜봐도 제속에 화가나고 불만투성이였던 자아가 꽉차있었을뿐 전혀 감사하는맘에 이만큼의 자리도 양보하지 않았단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다시한번 이시점 저를 돌아보게 해주셔서........너무 감사합니다 뒷북으로 읽은 글이 너무나 제게 귀한 점검의 시간을 갖게 했습니다.ㅎㅎ 뒷북으로 읽어 앞북으로 감사하겠습니다.
2010-09-18 14:02:59 | 장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