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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지면으로라도 인사드리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제가 인터넷으로 목사님 말씀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성경을 읽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오늘 새벽에 깨워주셨습니다. 그런데 고린도 전서 6장 4절의 말씀이 개역성경과 정반대의 개념으로 기록되어 있었어요.. 또 다른 성경과 비교해도 정 반대였어요.. 어느 것이 맞는지 말씀 좀 부탁드려요^__^   감사합니다.
2010-12-29 07:10:10 | 심미경
아...정말 좋은 소식이네요. 한참 소식이 없어서 변심(^^)하셨는 줄 알았는데 그간 바쁘게 지내셨네요.내년에는 형제님이 섬기시는 그곳에 방문해야겠네요. 살아오면서 적지 않은 사람들의 변심과 배신을 경험하며 사람을 꾸준히 믿고 신뢰하는 일에 제 자신이 성실치 못함을 되돌아 보는 아침입니다. 저도 주님의 친절한 긍휼하심과 성실하심의 분량을 꼭 기억하며 저에게 베푸신 은혜를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2010-12-29 05:52:11 | 정혜미
남편의 일이 늦게 끝나서 아이와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라도 가려고 했지만 날이 너무 추운데다 차도 밀려서 버스를 타려면 약 한시간 가량 기다려야 한다고 하길래 그냥 포기하고 말았었지요. 비록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보니 흐뭇하네요. ^.^♡
2010-12-28 23:41:41 | 이은희
지나간 시간들을 생각하며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짧은 시간이었는데도 아주 긴 시간이 지난것 같은생각이 드네요 마음으로는 한 가족처럼 생각하면서 자주 글을 올리지 못한 것 죄송합니다 부지런히 일하며 공부하며 최고의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구미에도 좋은 소식이 있답니다. 아들이 함께 동행 하고있는것이 가장큰 기쁨이고 교회가 새롭게 출발하기위해 준비하고있는 것이 더 큰 기쁨입니다  지금보다 조건이 아주 좋은 새로운곳에 장소를 마련해서 지금 제 손으로 공사중에 있습니다 물질도 부족하고 환경도 어렵지만  주님이 허락하신 능력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제 구미에도 함께 할수있는 장소가 준비되고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와 노인요양보호사 교육원과 센터을 함께 할수있도록 준비해서 2월 중순경에는 이전을 하고 3월부터는 정상적인 운영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도부탁 합니다 사랑침례교회와 정동수목사님을 만나게 해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때 그휴양해 이후로 저는 완전히 거듭난 다른삶이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충고와 조언, 그리고 성도님들의 뜨거운사랑, 정열적인 희생과 봉사가 저를 변화게 해준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2010년8월8일은 저에게 소중한 날이 되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침례교회와 형제 자매 그리고 목사님 사모님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201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이 넘처나기를 기도합니다 2011년에는 구미로 놀러오세요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12-28 22:05:25 | 배정규
미흡했지만 아름다운 시간이었어요. 피어스 선교사님 볼이 빨갛게 달아올라 어린아이와 같이 예뻐보이셨어요. 요양원의 어른들을 바라보며 가슴이 찡함을 느끼기도 했답니다. 모두 건강하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2010-12-28 19:17:07 | 김상희
국수와 주먹밥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저도 1시간 50분 걸렸나봐요.. 끝까지 남아야만 알 수 있고 참여할 수 있는 2차 모임이군요.ㅎㅎㅎ 객들은 모두 편한 옷차림인데 집주인만 금방 일어날 손님같네요.ㅋㅋ
2010-12-28 19:05:19 | 김상희
24일은 믿는자들보다 세상사람들의 연중가장 설레이는 특별한 축제일인듯해요. 우리교회 지체들과 함께모여 주님오심을 기억하고 주님보여주신 사랑을 잠시나마 함께나눔에 참으로 기쁜 은혜의 시간었습니다. 교육관 2차 모임에도 풍성한 교제가 이루어졌다지요? 내년엔 저도 의진군과함께 밤새 그시간 함께하고 싶어요^^
2010-12-28 13:24:13 | 장영희
  지난 24일 모임에는 대가족이 함께 했습니다.       모두 한가지씩 음식을 들고 나누어 먹었지요.     뭘 해도 이쁜 태경이 희경이가 참치주먹밥을 준비했는데 정말 맛이 예술이었습니다.           동글동글 아주 맛나게 생겼지요.                   날이 춥기도 춥지만 길은 또 왜 그렇게 밀리는지... 우리 성도님들 오시는 발걸음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모여 국수와 맛난 음식으로 함께하니 마음은 꽤 흐뭇했습니다.     따뜻한 음식으로 몸을 녹이고     아이들과 함께 하는 금요 모임은 정말 좋았습니다.       식사후 놀이를 하고     장영희 자매님과 아이들이 설거지를 도맡아 하고있습니다.     우리의 삼식군 의진이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쪼물락 쪼물락 귤을 한번 까보겠다고 끙끙거리고 있는 뒷모습이 어찌나 귀엽든지요.     9시가 되어 찬양을 하고 성경구절을 읽었습니다.     모처럼 풍성한 금요 모임이 되었지요.     제일 이쁩니다. ^^   아이들도 함께 해주어서 고맙고     어르신들도 추운데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교회에서 우리에 찬양소리로 이렇게 밤은 깊어갑니다.     2차는 교육관에서~ ^^ 동네슈퍼 아이스크림을 다 가져다 놓은듯.     모두 차림이 한가족 같지요? ^^     새벽녘 4시까지 수다는 그칠줄 몰랐습니다.ㅎㅎ 함께 하지 못한 성도님들 내년엔 꼭 함께해요. 내년에도 기대해 주시고요. ^^
2010-12-27 14:43:44 | 관리자
안녕하세요?   11월 마지막 주에 11분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박상완 이혜영 부부 김정호 주경선 부부 이슬비 강혜진 박성애 이충만 여동권 신은층 김지민   주님의 평강이 평생토록 넘치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0-12-27 09:34:41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