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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과 함께한 휴양회라 기쁨이 더욱 컸습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하신 유머 한마디.. 깁스한 손가락이 닭다리 같이 보인다 하시며 하시는말씀.. "오래 쳐다보지 말아요. 배가 고파질테니"....까르르.. 영이 강건하시며 육의 질고도 회복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0-08-14 14:58:54 | 김상희
난 이청원자매님 광팬!!!ㅎㅎ 아름답고 즐거운 시간들을 이렇게 빠뜨리지 않고 기록하는 그녀는 1인 ?역 ..헤아릴 수 없습니다. 영원히 기억될 행복한 시간들... 우리에겐 영원이란 단어가 아주 잘 어울리는 말이죠.
2010-08-14 14:11:00 | 김상희
여름 휴양회를 거듭하면서 사랑침례교회의 끈끔함이 더해가는 소리가 느껴집니다. 각자의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한 지체들을 떠올리며 내년엔 꼭 함께하기를 기대합니다.
2010-08-14 13:08:33 | 김상희
장용철 형제님의 비유는 그야말로 최절정 고수십니다^^ 그 언변에 자매님이 넘어가셨다는 ....ㅋ 첫째 날 그리고 둘째 날밤 모닥불가에선 서로를 깊이있게 알아가는 최절정의 시간이었죠. 동네 불량청년(?) 깜짝 출연으로 달아난 배꼽을 찾느라..지금 다시 보니 또다시 터져나옵니다. 삼삼오오 그리고 모두 함께 행복했던 시간들 잊을 수 없을겁니다.
2010-08-14 13:00:57 | 김상희
이제 여름의 끝자락에서 한 번 더 아이들과 대자연을 느끼려 합니다. 그런데 예상과 달리 8월 22일에는 오전에 갯벌 체험이 가능하고 예배 끝나고 가면 6시 이후에야 갯벌이 조금 생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개 캐기 등은 이번에 하기 어려울 것 같고 갯벌에서 뛰노는 것과 해수욕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여기에 맞추어서 준비해 오면 됩니다.    저녁 식사로는 근처의 바지락 칼국수와 조개 구이가 있습니다.   끝으로 부탁이 있습니다.   부부 외에 - 혹은 어린 아이들과 부모 사이 외에- 다른 사람에게 온 몸을 드러내 보이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러므로 해수욕 등을 할 때에 아이나 어른이나 남녀 모두 티셔츠 등을 몸에 걸치고 놀면 좋겠습니다. 부끄러운 일이 우리의 모임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부모님들이 꼭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안/의문 사항이 있으면 교회의 놀이 부장이신 김성조 형제님에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I am looking forward to this great event very much.   패스터   (*) 끝으로 그 날 비가 오면 29일에 가도록 하겠습니다.       
2010-08-14 11:33:51 | 관리자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속에서 사랑 넘쳤던 휴양회..^^ 의진이에서 이탁영 어르신과 피어스 선교사님까지 우리의 미소는 주님이 주시는 절로표 자연미소.. 애써주신 형제 자매님들 덕분에 편안하고 풍성한 휴양회였습니다. 모두 모두 수고 많이 하셨어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2010-08-14 11:02:05 | 김상희
                                                                                                                                                                                                                     
2010-08-14 01:34:47 | 관리자
10일 휴양회 마지막 날이었던 아침, 잔뜩 흐린날씨에 조금씩 떠날 준비를 합니다.     아침 8시에 이렇게 식사를 하고     떠나기전 이렇게 한자리에 함께 모였습니다. 그전에 가신 분들도 많아서 조금은 한산한 느낌.   우리 귀여운 도이가 오빠와 함께 자기 소개를 하고있군요. 이렇게 아이들 각자 이름을 우렁차게 이야기 했답니다.   다음은 중고등부 친구들이 소개를 마치고 사실상 휴양회는 여기서 마쳤습니다.     우리의 헤보 의진이는 집으로 향하는것이 너무도 좋은가 봅니다. 처음시간부터 함께 했는데 항상 이렇게 의진이는 끝날때까지 이렇게 웃고있었습니다. 짜증도 안부리고 일등아기입니다.   일등급버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군요. 떠나는 모습은 언제나 그렇듯이 쓸쓸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잘해도, 못해도 떠날때는 말없이..... 그래서 항상 아쉬움이 남는가 봅니다. 비는 내리기 시작했고 떠날 준비를 마친 성도님들이 아쉬움을 달래며 환한 미소로 저를 대해주십니다.     그러나, 우린 압니다. 이것이 끝이 아님을....ㅎㅎㅎ     우리에 버스는 전국에서 가장 맛있는 청국장집으로 데려다 놓습니다. 언제 녀석들이 이렇게 친했었나 싶을정도로 누가 먼저라 할것없이 항상 이렇게 붙어다닙니다. 휴양회가 결코 헛되지 않았지요.ㅎㅎㅎ   성도님이 자발적으로 예약도 해주시고 이렇게 상다리 부러지는 밥상을 대하니 휴향회 아쉬움이 저만치 물러가는것 같습니다.   어르신도 기뻐하셔서 다행입니다. 불편하신 몸으로도 이렇게 함께 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휴양회 일과가 끝나니 정말 거짓말처럼 하늘에 구멍 난듯이 비가 억수처럼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많이 무더웠지만 무더위속에 강의 시원함을 주시고 폭우속에서 방황하지않고 헤메지않게 하시고 어려움 없이 무사히 휴양회를 마치는 순간까지 함께 하신 하나님 아버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0-08-14 00:23:13 | 관리자
대전에서 온 학생들과 처음온 동명군, 그리고 어렵게 오기로 결정한 태민, 태호.. 이번 휴양회에서 값진 열매중에 하나인 중고등부 학생들의 즐거움으로 인해 축하~~ 서로가 많이 어색했던 것이 보였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이 친해진 것같아 너무 보기가 좋았어요.. 또 다시 보려면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다시만날 그때 어색함없이 좋은 만남으로 이어지길 바래요..주님안에서..
2010-08-14 00:22:14 | 정승은
부부세미나로 진정한 교제로서의 불꽃을 붙혔고, 그 이후로 계속되어지는 진솔한 간증의 시간들이 너무나도 값졌던것 같아요.. 자신을 드러낸다는 것이 그리 쉬운일이 아닌것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형제요 같은 자매라는 믿음직한 울타리안에서 내보였던 소중한 지체들을 많이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주님안에서 더 많이 아끼고, 더 많이 배려하고, 더 많이 안아주고, 더 많이 기도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기회들로 인해 서로를 더 많이 알아가서 서로를 더 많이 이해하고 더 많이 사랑하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귀한 지체들로 인해 오늘도 하나님께 감사~~~
2010-08-14 00:14:30 | 정승은
송형제님, 멋져요. 지우다니요! ㅋㅋㅋ~ 동네 불량 청년1,2와 불량 중년3이 차치하는 비중이 가장 크다는 것을 모르시나요? 그 중에서도 선글라스를 낀 송형제님의 모습이 단연 으뜸! 이랍니다~ ㅎ~~ 그나저나 박노칠 형제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너무 멋져요~
2010-08-13 19:32:51 | 이은희
다이제스티브 과자가 예술입니다. 태권도.... 멋지네요 형제님들 발차기에 모두가 배꼽빠지게 웃었을 것 같은데요 ㅎㅎㅎ 캠프파이어 ...... 낭만과 추억의 결정판 인것 같습니다. 즐거운 사진감상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8-13 17:07:50 | 노영기
선교사님은 제가 본 노인분들중에 몇 안되는 멋진 분이세요 연로하신 성도들중 많은 분들이, 비록 직분이 권사님 , 장로님이라도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말씀들을 하세요 나이가 들면 저렇게 분별력이 떨어지는구나 했는데 선교사님의 온유함과 인내함으로 주님을 바라보는 모습을 보니 나도 나이들어 몸이 연약해져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봐야겠다는 소망이 생깁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꼭 승리하시길 기도할께요
2010-08-13 16:37:32 | 김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