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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남겨진 사진은 더욱 아름다운 추억으로 마음속 깊이 자리 잡고 있을 겁니다. 근데 매 시간마다 사진 찍는 것을 의식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보니 빠진 순간이 없네요. 역시 프로는 자연스럽고 소리내지 않고 일을 완수하네요. 이렇게 올리기까지 또 많은 시간을 썼을텐데...어쨌든 너무 훌륭해요....
2010-08-13 13:34:15 | 정혜미
화롯불이 멋집니다! 불량배 시리즈에 만점을 ^^ 태권뷰 썽조! 날으는 학다리 아니죠~ 팔다리 - 여기서 팔? ㅋㅋ 준(?)년 의 날렵함. 기자님! 하늘 정원에 점 찍고 오셨는지? 정성스런 메세지 즐겁게 보았습니다.
2010-08-13 09:51:31 | 박홍규
휴양회 둘쨋날은 성경으로 보는 부부클리닉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진숙희자매님이 이시간을 녹화하셨는데 기회가 되면 함께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점심을 먹고 자유시간에 강가에 나가 이렇게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얼마나 물을 저었는지 줄다리기 한것처럼 어깨와 팔이 지금도 욱신거립니다.ㅎㅎ 아이, 어른 할것없이 정말 천진난만하게 웃고 즐겼답니다.     물고기와 씨름중. 햇빛에 익어가는 고추들~ 어쩜 이렇게 아름다운 빛깔을 주님은 죄많은 우리에게 이런 선물을 주셨을까요. 장수하늘소가 부럽지 않네요. 나방 한마리 잡아다가 찰칵!! ^.~   공기가 좋은것이 육안으로 보이시죠? 어쩜 초록잎들이 이리 선명할수있는지요. 강가에서 물놀이후 체육대회를 하기위해 모입니다. 입장하는 선수단. 닭볶음탕을 맛있게 먹어주기위해 열심히 싸울것입니다. 첫 시합은 과자먹기 게임 어찌 행복하지 않을수가 있을까요.     라면과 더불어 생을 마감한 미꾸라지.   아이들에게 큰일을 하고 그렇게 미꾸라지는 사라졌습니다.   이렇게 체육대회를 마치고 저녁을 먹고 더욱 흥미진진한 시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인교 형제님의 다단계버섯사업설명회에서 뱀 잡을 땅꾼 모집에 이어 부동산 투자자를 섭외하는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그후, 달인의 경지에 이른 낚시에 대가, 이재식 집사님께서  옥황상제의 왕자물고기 낚는법에 대해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그후, 벼락맞은 대추나무 격파의 달인 박노칠 형제님께서   옆구리 돌려차기로 왠만한 차력사도 울고갈 기량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박진감 넘치는 순간, 한수현 전도사님은 눈이 더 튀어나올뻔했다지요. ⊙.⊙ 박노칠형제님의 이모습을 노칠(놓칠)수 없기에 이곳에 담아봅니다. 이 멋진모습에 동네불량배가 가만 있을수 없습니다. 동네불량청년1: 천하무적성조다!! 동네불량청년2:나도 날수있다! 학다리 권법으로! 동네불량중년3: 아직 나 살아있어! 웃음을 쉴새없이 날라준 형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날 함께 하셔서 오후에 침례를 받으셨던 장용철 형제님께서 남기신 말씀입니다.   송이버섯특강에서는 그리스도인의 향기나는 삶을 살아야겠구나 라는 교훈을...... 낚시특강에서는 사람낚는 어부가 되어야 겠다는 헌신을.... 태권도특강에서는 그리스도의 강인한 군사가 되어야 겠다는 결단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왕대밭에 왕대가 난다더니.... 바른 진리의 말씀을 따라서 행하는 성도들과 함께하니.... 무슨 일을 만나도 어떤 일을 행해도 주의 은혜와 진리로 다가 설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인의 향기가 나는 사람은 정말 말씀도 고수(?)로 하십니다.^^   야식은 감자와 추라면. 이쁜이들 손에 드려줄 봉숭아를 빻는중입니다. 이밤 지새고 나면 얼마나 이쁘게 드려졌을까요. 짜 잔~ 김진희 자매님의 솜씨로 더욱예뻐진 윤아손. 정말 예쁩니다.^^ 풀벌레음악들으며 우린 또 이렇게 함께 했습니다.     사랑침례교인의 진솔한 간증들. 우리 개개인의 양식이 되어 건강한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2010-08-13 04:53:06 | 관리자
그토록 고대하던 여름휴양회, 정말 더웠던 땡볕에서    단체사진으로 여름휴양회 시작합니다~!! ^^ 대전에서도 오시고 구미에서도 오시고 가장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휴양회아침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자매님들의 아름다운 찬양으로 주일 아침을 더 밝게 해 주셨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간단하게 김밥으로 점심을 하고 김준회집사님께서 업어(?)오신 버스와 자가용을 이용해 가평으로 향합니다. 작년에도 이맘때도 그랬듯이 차 밖을 나서면 더위에 둘러싸지만 시원한 차안의 우리들은 주님 주신 하늘아래 두둥실 뭉게 구름따라 가평으로 향했습니다. 한시간 40분만에 정말 꿈에 그리던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역시, 김성조 집사님의 힘!! 너무 멋진곳입니다~^^ 보기엔 평화로워 보이지만 정말 찜통이었습니다.ㅎㅎㅎ (함께 하지못한 성도님들 위로가 되시는지요~^^ ) 차도 막히지않고 거의 비슷하게 도착해서 이렇게 한자리에 함께하니 보기 좋습니다. 자리를 배치하고 각자 다른 숙소에 짐을 풀고 휴양회의 첫 프로그램은 강가에서 침례를 하는것이었습니다. 침례세미나가 있는동안 우리 아이들은 벌써 이렇게 뜰에있는 수영장에서 지치고있습니다. 침례받으실 분들과 성도님들이 함께 하고계십니다. 강의가 끝나고 이제 강가로 나갑니다. 밥피어스 선교사님도 함께 하는 가운데 침례를 시작합니다. 침례받으신 성도님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세상에 나갈때에 경건한 마음으로 주님을 의지하시고 침례받았을때의 거듭남의 이순간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사랑침례교회에서 침례받은 최연소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주위에서 침례받는 동안 축하를 해주신 성도님들. 침례후 자유시간. 모두 물놀이에 여념없는....^^ 이렇게 기쁘게 빠져주신 목사님 부목사님도 예외일순 없지요. 친절한 성도님들, 핸드폰과 그외 귀중품을 꺼내놓을 시간도 주시고.... 이젠 물에 빠질때 빠지더라도 제대로 즐기는것 같은데요?? ^^ 우리가 한지체라는것은 숙소에 꽁꽁 묶어두고 오고  물에 던져 질땐 남남, 주위사람은 모두 방관(?)자세~ 그러나 물벼락은 아낌없이 퍼주는....ㅎㅎ 물놀이가 끝나고 오니 바베큐가 우리를 기다립니다. 어서 먹어주세요~ 하고.   지금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이맛을~     저녁식사후 소개및 간증 시간입니다.   중고등부는 이렇게 함께하고   아이들은 이렇게 영화를 보고 간증은 계속되고 의진이도 나와서 우리의 깊은대화도 엿듣습니다. 그림그리는 그림쟁이인줄만 알았는데 셰익스피어를 아주많이 사랑했다는 문학소녀. 숙소에서도 삼삼오오 짝을지어 교제하고 재잘거리는 여고생이 따로 없습니다. 너무도 귀엽습니다.^^ 남학생(?)들도 빠질수없지요, 수다를~ 우리의 꿈나무들도 이 한밤 만큼은  풀어주고~   뻐꾸기 괴기는 무슨맛?? 별로 알고싶지 않은맛...ㅎㅎ 뻐꾸기는 날아가고 또 다시 뭉친 우리들. 찬양과 간간히 누가누가 잘 웃기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여름밤 열기를 그대로 몰아 우리들의 찬양으로 이 한밤은 더욱더 뜨겁게  타올랐습니다.
2010-08-13 02:52:38 | 관리자
사망으로 치닫는 체득된 기억을 덜어 놓고자 했던 고백의 나눔. 그리스도 예수님의 비밀과 그 진실로 참된 은혜와 사랑으로 이어진 거룩한 의식. 항상 침례의 순간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나아가길 힘쓰겠습니다! 함께 침례에 동참한 지체님! 축하드립니다!! (침례 동기(?)가 13입니다^^) 인도 해 주신 정 목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따뜻한 사랑을 나눔에 완전^^ 충만한 휴양을 준비하고 수고하신 형제 자매님. 감사합니다. 샬롬!
2010-08-12 20:09:15 | 박홍규
TO CHARITY BAPTIST CHURCH FAMILY DEAR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IT SEEMS THAT EVERYONE ENJOYED THEMSELVES AT DREAM PENSION(SUMMER VACATION CAMP).   I ONLY ATTENDED ONE AFTERNOON SESSION BUT I REALLY ENJOYED PRE-BAPTISM SERVICE (ABOUT SALVATION).   I WAS DISAPPOINTED WHEN I THOUGHT I COULD NOT ATTEND BAPTISM SERVICE.  BUT GOD WANTED ME TO ATTEND.  ONE OF THE BROTHERS(김승태 형제) STARTED PUSHING ME TOWARD THE WATER.  EVERYTHING WAS GOING FINE EXCEPT FOR THE POTHOLES AND DRAIN DITCHES.  THEN WE CAME TO SOME STAIRS.  ALL THAT I WAS THINKING OF WAS THAT I HAD TO LEAVE MY COMFORTABLE CHAIR BUT NOT TO WORRY. FIRST THING YOU KNOW I WAS AIRBORNE WHEEL CHAIR AND ALL (LIKE SANTA CLAUS).    ONE DISADVANTAGE OF BEING IN WHEEL CHAIR IS THAT YOU DONT SEE EVERYTHING GOING ON AROUND YOU.  I DID NOT KNOW HOW MANY MEN CARRIED WHEEL CHAIR.  I WAS NOT REALLY CONCERN ABOUT THAT.  I WAS THINKING HOW I COULD LAND  WITHOUT BREAKING ALL MY BONES.  GOD TOOK CARE OF THAT TOO.  WE MADE 4 WHEEL LANDING AND THE PANIC WAS OVER.   I WANT TO THANK THOSE MEN WHO CARRIED MY WHEEL CHAIR AND ALLOWED ME TO WATCH THE BAPTISM SERVICE.  I ALSO WANT TO THANK YOU OTHER FOLKS WHO MADE THIS TRIP WORTH THE TIME.   1 JOHN 4:7-11 THIS MADE ME THINK OF THE 4 MEN WHO LOWERED THEIR FRIEND THROUGH A HOLE IN THE ROOF, SO HE COULD GET CLOSE TO CHRIST. LOVE YOU ALL.  사랑합니다^*^BOB PIERCE 사랑침례교회 가족에게,   제가 보았을 때에 모든 분이 꿈의 그린 펜션에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군요. 저는 한 날 오후밖에 참석하지 못하였지만 침례강의도 듣고 정말 좋았습니다. 침례식에 참석을 못할까 봐 걱정하였지만 하나님이 저의 참석을 원하셨던 것 같습니다. 김승태 형제님께서 저를 도와서 휠체어를 밀어주셨는데 물로 가는 도중에 웅덩이와 계단이 문제였습니다. 제가 생각한 것은 단지 아무 걱정도 하지 않고 편안한 휠체어에서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도 알다시피 저는 그날 산타클로스처럼 의자를 타고 날았습니다(누가 통째로 들어서 날라 주었다는 뜻임). 휠체어를 탈 때의 단점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몇 명이 저를 옮겼는지 모릅니다. 또 거기에는 관심도 없었습니다. 저는 다만 뼈가 부러지지 않고 땅에 내리는 것만 생각했는데 하나님께서 다 해결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휠체어의 네 다리가 다 땅에 닿았고 사태는 해결되었습니다.   그날 제 휠체어를 날라 주어 제가 침례식을 볼 수 있게 해 준 분들께 감사합니다. 또 그날 그 여행을 의미 있게 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요한일서 4:7-11 이 구절은 예수님께 가까이 가게 하려고 자기 친구를 지붕으로 내려 보낸 4명의 사람들을 생각나게 합니다.   사랑합니다^*^   밥 피어스 형제 BOB PIERCE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2:16:3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8-12 18:11:51 | 정혜미
준영아! 넌 우리교회의 맏언니다...준영이가 믿음직스럽고 주일학교에서 고등부까지 넘나드는 친화력으로 학생부는 끈끈해지는 것 같다.우리 준영이 바르게 자라 우리교회의 기둥이되거라...
2010-08-12 18:05:05 | 정혜미
동명이 오빠랑도, 종호랑도 너무너무 재미있게 놀았는데..또 놀고 싶네요ㅠㅠ 이게 바로 수련회 후유증...ㅋㅋ 어찌됐든 둘다 또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다음엔 더 잘해줘야지..^^
2010-08-12 17:37:40 | 김준영
임정자 자매님.^^ 수양회에서 간증하시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역시나 저런 분이시니 이렇게 먼 곳까지 오셔서 동참을 하셨겠지 싶은게 마음 깊이 은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숙소도 다르고, 가깝게 지내지 못했던 것이 조금은 아쉽네요. 더구나 제게 윤혜정 자매님의 엄마냐고 물으셨던 그 짧은 순간의 실수(^^;;) 때문에 아마도 제 안에 더더욱 인상 깊게 남아계실 것 같습니다. ㅋ~ 솔직히 그 순간은 자매님이 조금 원망스럽기도 했습니다. 저도 여자이다 보니, 나이보다 늙어 보인다는 것이 그다지 좋게 다가오지는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혜정 자매가 나이는 사십이지만 겉으로 보기에 20대로 보이니 얼핏 보면 그럴 수도 있었겠다 싶었어요. 더구나 엄마와 딸로 보일 만큼 저랑 많이 닮았다면서요. ^^* 물론 곧 실수였다고 하시면서, 둘이 자매가 아니냐고 다시 물으셨지만 이미 속이 좀 상한 탓인지, 그저 미안해서 하시는 말이구나.. 하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그 말씀 그대로 믿을게요. 설령 엄마와 딸처럼 보신 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이제는 서운하지 않아요. 다만 자매님을 그곳에서 나마 만나 뵌 것이 기쁠 따름입니다. 더구나 저희 교회를 위해 이렇게 애써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나중에 기회가 되거든 더욱 좋은 모습으로 뵈어요. 그리고, 함께 오셨던 형제님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너무 인상이 좋으시고 성품도 좋으셔서 역시나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요. 저희 교회 성도님들 모두 두 분을 뵙게 되어 기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평안하세요~ ^__^*
2010-08-12 16:52:06 | 이은희
시간 늦게 가면 먹을 수 없나요? 남겨주시리라 믿어요..ㅋㅋ 벌써 침이 넘어갑니다.ㅎㅎ 임정자 자매님 이렇게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주시니 뭐라 감사해야할지요.. 주님안에서 늘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수양회에서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8-12 15:54:35 | 김상희
목사님 보내주신 책 잘 받았습니다. 너무나 감사해서 눈물이 절로.... 받은 사랑 모두를 구미지역에 심고 있습니다. 새싹이 자라기엔 아직 이르지만 결실을 생각하며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열매가 열리면 바로나누어 드리겠습니다. 전하기 시작 했다는 것이 너무나 기쁘고 기쁨니다. 많은 기도후원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1:25:44 성도컬럼에서 이동 됨]
2010-08-12 15:00:20 | 배정규
이번 휴양회에서 백미라 함은, 뭐니뭐니 해도 '침례' 였던 것 같습니다. 한분씩 한분씩 침례를 받고 물속에서 올라오시는 모습을 볼 때에 지켜보는 많은 성도님들의 마음도 감동으로 울렁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다시 보는 침례식.., 너무 은혜롭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청기자님. 감사합니다~ ♡^ㅁ^♡
2010-08-12 13:56:59 | 이은희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못나고 부족한 부분들 마저도 용서하시고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는 분이심을 저도 또한 경험을 통해 잘 알며 흔들림 없이 믿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매우 사소한 것 까지도 감사해야 함은, 그분의 사랑을 깨달은 사람이라면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 예수님은 우리의 이런 부분도 모두 다 사랑 하신다는 것을 저는 믿고 있습니다. ' 이 부분에서는 아무래도 다른 의견을 펼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창조물인 우리 인간을 사랑하시되 죄는 미워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어리석고 죄악되고 추하고 냄새나는, 위선적이고 못난 부분들까지도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이지요. 저는 헌신이라 생각하며 그 일을 한 것이 아닙니다. 헌신이라고 표현하면 너무 거창하게 느껴져서 제가 왠지 몸둘 바를 모르게 됩니다.^^; 그냥 두고 볼 수가 없어서 움직였던 것이지요. 이걸 그냥 두면, 우리 때문에 주님이 욕 먹으시겠다 싶어서.. 사실 별로 감동할 것도 아니었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0-08-12 13:48:31 | 이은희
대 자연속에서 예수님의 명령인 침례에 순종하신 형제 자매님들과 기쁨을 함께 나눕니다. 전 침례탕에서 침례를 받아서.. 형제 자매님들이 조금은 부럽네요..ㅋ 차분한 이미지와 다르게 재치가 넘치는 청기자님의 기자능력에 다시 한 번 감탄.. 사진 찍혀보신 분들은 다 아실듯.. 수고에 대한 고마움은 말로 표현이 잘 안되네요.. 묵묵히 교회일에 열심인 모습이 아름답기만합니다. 청원자매! 사랑해요~~
2010-08-12 13:23:55 |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