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까맣고 또렷했던 자매님의 눈동자가 눈에 선합니다.
참 저눈으로 야무지게 세상을 바라보고 바른것만 선별하여 철저히 구분된 삶을 사시는구나...하고 참으로 저또한 닮고 싶은 한가정의 엄마의 모습이었답니다.
아드님들도 그렇게 자매님의 바른믿음과 또 마음으로 잘도 다듬었다...하는^^
꼭 다시 뵙고 싶어요. 다음에 뵐때는 좀더 자매님을 닮은 성숙한 엄마가 되어있을까요?ㅎ
평안하시고 그곳 일상도 간간히 들려주세요
2010-08-07 11:32:44 | 장영희
저두 몰랐어염^^* 감사합니다~!
2010-08-07 11:18:09 | 장영희
놀기에 좋은 계절이지요?
8월 22일 주일 오후 예배 뒤에는 곧바로 인천 대교 넘어 영종도 쪽으로 가서 갯벌 체험을 하려고 합니다.
마시안 해변입니다.
3시경에 물이 가득차고(만조) 5시경부터는 갯벌에서 조개를 잡고 여러 가지로 놀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배 끝나고 가면 아주 시간이 잘 맞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주님이 주신 자연을 즐기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 믿습니다.
기억하고 같이 가도록 합시다.
패스터
2010-08-07 10:15:57 | 관리자
안녕하세요?
공지한 대로 이번 휴양회에서는 월요일(9일) 오전에 침례를 베풉니다.
구원받아 침례에 순종하기 원하는 분은 물에 들어갈 수 있도록 신발과 옷(티셔츠, 반바지 등), 수건 등을 준비해 오시기 바랍니다.
어제까지 105명이 휴양회에 가겠다고 통보해 와서 규모로 사상 최대인 것 같습니다(참으로 놀랄 일입니다).
휴양회를 준비하는 김성조 형제님이 기뻐하면서도 힘들어 하십니다.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늘 모이기에 힘써 주시는 성도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 교회가 예수님은 흥하게 하고 우리 사람은 쇠하는 교회로 자라기를 원합니다.
패스터
2010-08-07 10:12:51 | 관리자
뒷북 아닙니다. 저도 몰랐답니다. 정말 감사...해용..
2010-08-06 11:07:52 | 백화자
친절한 안내에 감사합니다.
2010-08-06 10:21:27 | 관리자
그동안 로그인을 해야만 볼 수 있던 최근의 글들이
이제는 로그인 없이 자유게시판 옆에 옆의 "최근등록자료"를
클릭한다음에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성도컬럼에 글을 써 놓고도 누가 덧글을 주었는지
궁금해서 보려고 하니 성도컬럼조차도 숨어있어서 찾아 들어가기가
복잡했지요.
그런 문제가 이젠 해결되었습니다.
혹시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제가 뒷북을 치는지 모르지만
알려드립니다^*^
더운데 건강지키세요...
2010-08-05 21:28:47 | 정혜미
저두 이참에 침례를 다시받을까요? ㅋㅋㅋ
2010-08-04 22:28:23 | 송재근
와~~ 저도 강에서 다시 침례받고 싶어지네요..
2010-08-04 20:54:50 | 김상희
유난히도 자매님 가족의 모습이 눈에 선하군요..
짧은 시간의 아쉬움이 다음의 만남을 기대하게 하네요.
이렇게 우리가 한 번 만나도 마음이 통하는 것은 진리안에서 하나됨이 아닌가 싶어요.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주님안에서 늘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2010-08-04 20:46:30 | 김상희
안녕하세요?
예정대로 우리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가평으로 휴양회를 갑니다.
8일 오전 예배를 드리고 김밥으로 점심을 먹고 떠납니다.
쉬러 가므로 저도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1) 이번 휴양회를 위해 김준회 형제님께서 45인승 버스를 마련해 주셔서 오고 갈 때에 편히 갈 수 있게 되었으니 교통 걱정 마시고 편안히 오시기 바랍니다.
(2) 월요일 아침에는 구원 및 침례 설명이 있고 구원을 고백하는 사람에게는 계곡이나 강에서 침례를 줍니다.
침례를 받기 원하는 분은 마음에 준비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예수님만을 유일한 주요, 구원자로 고백하면 누구나 구원받고 침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이 가서 교제를 나누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패스터
2010-08-04 15:25:18 | 관리자
환경이 바뀌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배우게 되고 그러는 것처럼,
아내와 가정을 꾸리고 성주를 낳고 배 속(제 배는 아니지만요^^;)에 둘째까지 갖게 되니
주님 안에서 바른 믿음으로 바른 가정을 이루고 계신 형제자매님들을 보면
많이 배우고 싶고, 본받고 싶어집니다.
한 번 밖에 뵙지 못하고, 대화 나누지는 못했지만 닮고 싶은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_^
2010-08-03 22:45:17 | 김지훈
이번 주는 간단 자매모임이 되겠네요.
구성원의 성격상
이번 주는 영어성경공부가 없습니다.
10시 30분에 시작하여
11시 30분 경 간단한 무우콩나물밥을 먹고, 헤어집니다.
한 시간 정도의 성경공부가 될 것 같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나오세요.
다음 주는 휴양회가 있는 주여서
자매모임을 하지 않습니다.
2010-08-03 20:33:36 | 백화자
오전에 선포된 말씀으로 은혜 받고 영이 포만감을 느낄때 정성스레 준비하신 보양식으로
육의 양식도 풍성하게 섭취하고.. 오후엔 믿음생활 가운데 아리송 아리송했던 '하나님의 뜻'을
바로 깨우쳐주신 김문수 형제님의 가르침으로 성령 충만한 하루였습니다.
우리의 청기자가 큰 카메라를 들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주일의 파노라마를 기대했는데 역시나군요. 기쁨으로 배부른 하루였습니다.
2010-08-03 17:11:58 | 김상희
맛있게 드셔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흔쾌히 식사당번 짝꿍이 되어 주신 박성애자매님! 너무 감사했고 수고 많으셨어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날씨에도 제대로 땀을 흘리며 수고해주신 여러 자매님들께도
감사드려요
2010-08-03 12:22:31 | 김애자
이청원 자매님의 소리없는 활약으로 교회안에 사랑이 그려지는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늦은 저녁까지 있었으면 좋으련만 아쉽습니다.
저는 사실 이런 시간들이 기다려 져요!!!
김준회 형제님과 자매님!!!
닭죽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010-08-03 10:24:41 | 노영기
어제 사진을 많이 찍은 것 같지 않았는데 어김없이 청기자는 일을 쉬지 않았군요.
여러지체들이 각자가 최선을 다하여 할 수 있는 일을 자발적으로 해 주고 있어
사랑교회가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이것이 다 한 영안에서의 성령님의 감동때문이겠지요.
김성조형제님의 휴양회 동영상 답사와 함께 오가피한방 닭죽으로 점심을 준비해 주신
김준회형제님댁 ..그리고 김문수형제님의 환송특강...그리고 오후에 가진 족구교제와
삼삼오오 모여앉아 나누는 대화를 밤 8시까지 나누었다는 것 ...교회의 하루모임은
이렇게 풍성하게 마감을 했는데 이렇게 지내기를 2년이 넘게 끊임없이 이어져 가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입니다.
전에는 이제 그만 집에 갑시다 하고 선창하는 제 남편에게 불만이 많았는데
이제는 제가 이제 그만 집에 가야할 시간이 아닌가요? 하는 형편이 되었습니다.
포만감으로 하루를 보내고 나니 저절로 나오는 소리입니다^^
2010-08-03 02:36:58 | 정혜미
자매님...자매님같은 분이 있어 너무 든든해요.
우리가 온종일 생각하는 일들과 사람들이 헛되지 않고 소중하다는 것을
이렇게 먼나라에서 오는 소식과 사람들을 만날 때면 새삼 느끼지요.
자매님가족들처럼 상식과 인격을 한층 격상시키는 사람들이
우리 킹제임스진영에 많이 늘어나면 좋겠어요.
이제 중국 소식도 자주 전해 주세요.아름다운 풍경도 보고 싶네요...
2010-08-03 02:23:45 | 정혜미
헤어질때 아쉬어야 다음에 만날때 더 기쁘지요^^ 몸건강히 다시 뵈올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짧은 만남의 시간이었지만 자매님의 귀한간증과 더불어 환한 표정의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샬롬!
2010-08-02 23:36:22 | 송재근
오늘은 예배후 모습을 담았습니다.
노영기 형제님과 김승태 형제님.
홍승대형제님과
건강하신 모습으로 인도에서 귀국하신 이재식 집사님.
안송국형제님과 이영호형제님.
박영학 형제님과 김준회 형제님.
한수현형제님과 수현형제 아버님되시는 한실박사님과 목사님.
뒷모습의 김성조 형제님과 박준호 형제님.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실겁니다.
임성희자매님과 김영삼형제님부부.
장해리 자매 진지한 모습 너무 좋은데요. ^^
노영기형제님의 산후 조리기를 경청중입니다.
김문수형제님과 개구장이들.
두분의 사랑은 식을줄 모르는군요, 김인숙 자매님과 정백채 자매님.
김상희 자매님도 함께~
미국으로 떠나시기전 이렇게 귀한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족구로 열심히 뛰고 난뒤 닭죽은 정말 몸보신 만점. ^^
김문수형제님 가족이 미국으로 가시기전 이렇게 함께 했습니다.
사랑교회 성도님들도 김문수형제님 가족을위해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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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일에는 8일 오전예배를 마치고 오후부터 9일과 10일 휴양회를 떠납니다.
장소는 가평의 꿈에그린펜션.☞ http://www.dreamps.net
휴양회를 위해 수고하시는 모든분들과
일정을 마치고 무사히 올수있도록 기도 해주세요.^^
2010-08-02 23:12:45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