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떡만 맛있게 먹고 왠지 쓸쓸히 보내드린 것 같아서 실은 마음에 걸렸어요.
현빈이가 아파서 일찍 가는 거라고 하셨지만, 가시는 모습을 보고만 있자니 마음이 무겁더군요.
더구나 노영기 형제님은 운동도 잘하시는데 운동회에 참석도 못하시고..
현빈이가 어서 건강해지기를 기도할게요. 또한 은탁이의 백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주님 안에서 아무 탈없이 무럭무럭 잘 잘라기를 또한 기도하겠습니다.
자매님도 살이 많이 빠지신것 같던데, 속히 건강 회복하시기 바래요.
떡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010-10-25 18:24:32 | 이은희
어제 저도 은탁이의 백일 떡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 주일에 만나서 은탁이를 축복해 주어야겠어요.
2010-10-25 15:10:09 | 진숙희
'유츄프라카치아'는 사람이 만지면 시들게 되는데
지속적으로 만져주면 살아나서 꽃을 피우게 되는 식물이랍니다.
아이들에게 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많은 감동을 받았답니다.
눈물흘리는 남편의 모습 그날 처음 봤습니다.
후문으로는 연극을 관람한 후 진로를 찾은 학생이 있었답니다.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우리의 사춘기 자녀들!
하나님 말씀으로 인생의 틀을 잘 잡아가는 시간들이면 좋겠습니다.
2010-10-25 13:25:14 | 김애자
안녕하세요?
어제 예배 후 점심 시간에 맛있게 떡을 드셨지요?
무슨 떡인가 했더니 은탁이 백일 떡이라고 합니다.
미리 알았으면 광고하고 기도로 축복하고 먹었으면 더 좋을 뻔 하였습니다.
늦게라도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좋은 일이 있으면 미리 목사에게 알려주시고
또 안내를 맡으신 분들은 이런 일이 있으면 간단히 쪽지로 예배 시간에 알려주세요.
그래서 성도들의 교제와 나눔의 사랑이 효과적으로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0-10-25 09:22:30 | 관리자
교회에 은탁이와 같이 예쁜 아이들이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청년 회원들이 분발해야겠어요.
설겆이를 하면서도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모든 일에 애쓰는 형제자매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 사진들을 정성스레 올려주시는 영부인(?) 자매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2010-10-23 22:22:03 | 관리자
제가 이숲을 거닐때쯤은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때겠군요.
다음달에 저도 이 부러움 맘껏(?) 누려보려구요.^^
보기 좋습니다. 의진이는 어떤 생각이었을까요.ㅎㅎㅎ
2010-10-23 18:10:03 | 이청원
동화에게 제가 물었습니다.
동화야~ 어땠어?
좋았어요~
끝...... ㅠ.ㅠ
많은 이야기를 나눌순 없었지만
이수영자매님 글을 보니 충분히 아이들이 보고 느꼈겠구나 전해져옵니다.
이렇게 얘기로만 들어도 감동인데요. 고맙습니다. ^^
2010-10-23 18:05:28 | 이청원
아름다운 자연보다 더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이 되었을 것같네요.
항상 보는 것만으로도 기쁜데 함께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2010-10-23 14:25:11 | 이수영
빅애니의 헌신으로 정신병에 걸려 삶을 포기하였던 애니 설리반이
새로운 사람으로 탄생하게 되었죠
애니설리반은 헬렌켈러를 유추프라카치아로 키우게 되었고.
헬렌켈러는 결국 한 사람-늙은 간호사의 헌신으로 만들어졌던것이죠.
한사람이 참 중요한 것은
우리 주님의 행하신일과는 비교가 안되지만
주를 아는 사람들이 가야할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마지막 반전이 전화받는데서 애니 설리반이라는 이름이
처음으로 나오는데 관객들의 아! 하는 탄성!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는 모르겠어요.
우리도 한 송이의 꽃들을 피웠으면 좋겠어요.
2010-10-23 14:19:54 | 이수영
주일마다 신실하게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샬롬.
2010-10-23 00:03:46 | 관리자
원두막에서 성경 QT 와 성경통독 시간을 가졌습니다. 남자매님께서 준비를 잘 해 오셔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전 야곱의 하나님을 향한 끈질김을 오늘 아침에도 생각해 보았답니다. 각자가 준비해 온 음식들을 탁자에 펼쳐놓고 먹었답니다. 11시쯤 모여서 1시 조금 넘어 마친 모임이 아쉬워서, 세 자매님들이 남아서 공원을 더 걷고, 동물원에도 가고, 국수도 사서 먹고.... 그랬답니다. 인천대공원은 요즘 가면 아주 멋있는 꽃들을 구경할 수 있답니다. 어제 갔을 때도 좋았지만, 다음 주에 가도 무척 좋을 듯 합니다. 아직 다 피지 못한 국화들이 활짝 피어 있을 것 같네요. 넉넉하게 사람들을 품어주는 대공원 속을 거닐면서 이와 같은 품성을 가진 사람이 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010-10-22 23:11:25 | 백화자
저도 연극관람한 소감이 어떠했는지 궁굼했는데
사진만 올려졌내요.
부모님들과 함께한 뜻깊은 시간이된것 같습니다.
2010-10-22 21:40:39 | 김인숙
사모님의 사진찍는 실력도 대단하시군요!
아름다운 단풍과 따스한 가을 햇살과 함께한
자매님들~~
좋은 교제의 시간이 된것같군요.
함게하지 못해서 아쉽내요.
2010-10-22 21:28:02 | 김인숙
늘 편안해 보이는 형제님과 어려울 때 앞장서서 일을 용감하게 해 내는
큰 언니같은 자매님과 제대로 인사와 교제도 못나누는 아쉬움이 늘 있었는데
이 화면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신실한 믿음과 확실한 마음으로 같은 교회에서 섬기게 되어 든든합니다^^
2010-10-21 23:35:58 | 정혜미
저도 갑자기 부르는 송형제님의 공문에 놀랬는데 안부인사였네요.ㅎㅎ
이렇게 세심하게 교회의 지체들을 챙겨주어서 또 한번 놀래네요.
송형제는 우리교회 분위기 메이커 !
2010-10-21 23:29:28 | 정혜미
화창한 날씨에 자매님들의 모임을 야외에서 가졌습니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 한 믿음을 가진 지체들과의 만남은
얼마나 정겨운지요....
오늘은 의진이까지 와 주어 우리에게 더욱 기쁨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만 짧게 소개하고 백화자자매님의 소상한 글로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2010-10-21 23:16:57 | 관리자
연극이 어땠는지, 아이들 반응은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주일에 교회에 오는 것이 가장 기쁜 일이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과 교제가 넘치며 예술과 문학과 인간미가 넘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문화를 잘 이해하고 사랑하면 좋겠습니다.
샬롬.
2010-10-21 22:37:24 | 관리자
중고등부와 부모님들께서 연극 [유츄프라카치아] 공연 관람을 하고 왔습니다.
우리아이들에게 수고를 아끼지 않는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2010-10-21 21:41:58 | 관리자
사랑침례교회 현재 가장 어린양 은탁이의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도톰한 입술이 너무도 야무지네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은탁이
누나를 닮은것도 같고
엄마,아빠 가족 얼굴이 다 보입니다.^^
우리성도님들이 한자리에...
또 가장 많은 성도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
점심시간 옥상에서는 이렇게 청소년친구들이 함께 있으니
함께 할수있는 이런 공간이 있는것도 참 감사 한일 입니다.
중고등부 학생들과 함께 연극을 보러가기위해 상의 중인 모습입니다.
귀엽둥이 송집사님, 오늘도 한껀(?) 하시고 계신 모습~ ^^
점심시간을 이용한 고영빈 자매님과 그 제자들~
바이올린, 첼로에 이어 클라리넷 멤버 탄생입니다.^^
오늘의 설거지 선수는 곽성동형제님, 김승태 형제님, 이쁜이 장해리 자매님.
뽀드득, 뽀드득~ 함께 하는 모습 정겹습니다.
오는 주일 오후에는 체육대회를 합니다.
이렇게 늘~ 함께 하는 사랑침례교회 성도님 되셨으면합니다. ^^
2010-10-21 21:30:44 | 관리자
무스 바른 머리에, 우람한 체구를 한 귀염둥이?
외모는 귀염둥이 안닌것 같은데, 항시 밝고 긍정적이라, 귀염둥이 맞아요!!
2010-10-21 09:45:30 | 홍승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