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형제님 인솔하에 형제님들께서 족구를 하고 오신뒤라서 그런지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송재근 집사님이 큰일(?)하신 날이기도 하지요.
송형제님 덕분에 오랜만에 갈비탕을 제대로 먹은듯한...^^
주문은 김진희 자매님께서 명품주문을,
송형제님은 명품계산을~
아주 아주 잘먹었습니다.^^
맛있는 저녁뒤에 기다리고 있는 후식은
김준회 형제님 주말농장에서 고히 길러 따온 도메이도오 로~
발음 한번 제대로 해보려 했는데 일본말 같네요. 그냥 토마토로~ㅋ
명품 식사후에 명품 디저트였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교제를 나눌동안
아이들도 어느새 자리를 잡아 함께 할줄 압니다.
포즈도 알아서 척척~!!
행복한 귀가~
주님,
이모든 시간을 주신 주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2010-07-29 00:21:43 | 관리자
22일 홍형제님이 핸드폰으로 찍어온 사진을 이제서야 올립니다.
지금은 김부미 자매님 아기와 퇴원해서
노영기형제님의 극진(?)한 산후조리를 받고 계시겠지요.^^
지금은 아기 이름이 지어졌을텐데...
노형제님 소식좀 전해주십시요.ㅎㅎ
여러 성도님들 함께 해주셔서 별이 아빠 바빠지셨군요.ㅎㅎ
김부미 자매님의 모습도 환해 보여서 다행입니다.^^
노형제님 마음이 현빈이에 이어 두번째, 어깨가 다시 한번 무거워 지셨을텐데
주님안에 아이들로 하여금 날개단듯 가벼워지실 겁니다.
별이가 우리를 향해 윙크 한번 날려주는 센스~ ^♡^
성도님들이 별이를 보러간 환영인사 톡톡히 하는 별이 모습입니다.
무더운날 잘 자라고 있기를.....^^
2010-07-28 23:14:07 | 관리자
마지막에 호박과 약간의 파를 퐁당 해주세요. ^^
좋은 시간 되시길....^^
2010-07-28 14:21:48 | 이청원
요즘 저는 위 제목의 내용에 대해 생각과 고민을 반복합니다.
목사의 아내로서 할 일을 다하고 있나 하는 생각도 하며
서로의 마음을 주고 받는 일이 교회안에서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는지
제 마음부터 점검하고 있습니다.
막상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우리가 필요로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도 필요로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교회를 이룬지 3년도 되지 않은 상태이니
서로가 아직은 낯설고 생소한 얼굴도 있어서
이런 생각은 시기상조일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행여 이대로 4년 5년 6년...이 흘러간다면
우린 일주일에 한번 반짝 모임을 갖고 흩어져
여전히 서로를 모르는 채
군중속의 고독을 느끼며 교회를 오가지 않을 까 ...
물론 주일모임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시간이지만
한 아버지를 둔 영적인 형제 자매들의 사귐에 있어서는
주일 하루만의 대면으로는 더 이상 가까워지기 힘들겠지요.
꼭 목사하고만 사귀어야하는 것은 아닐테고
형제 자매님들, 어르신들도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살펴보고 섬기는 풍토가
점점 더 정착이 되길 기도합니다.
그러나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그동안 식사를 위해 수고하는 자매님들 ..
말없이 청소에 신경을 쓰고 있는 형제 자매님들..
주일 아침에 일찍 나와 정돈된 가운데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꾸준히 애쓰는 가족들 ..
교회의 우애를 다지기 위해 이곳 저곳을 살피는 집사님이 생각나고
서로 표현은 다하지 못해도
교회에 희망을 걸고 건강하기를 기도하는 성도들의 소리가 들려오는 듯합니다.
이러한 성도들의 섬김으로 인해 우리가 볼 수 있는 외형이 유지되고
내면이 채워지고 있어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모두는
성도들의 삶을 살피는 것에대한 적당한 개입이 얼마큼인지
아직은 잘 몰라서 수동적인 자세를 취하게 되지만
좀 더 활발한 사귐과 관심 그리고 마음을 활짝 여는 성도들이 많아질 때
더욱 교회는 알차고 튼튼한 기반을 이룰 것 같습니다.
우선 이번 휴양회에서 친밀해지고
차차 좋은 시간들을 마련해 나가기를 바라며...
혹시 교회에 바라는 사항이 있다면
이자리를 빌어 서로 의견을 나누면 좋겠네요...
2010-07-28 10:36:17 | 정혜미
그 날 저녁을 준비한다면, 저도 가서 같이 하겠습니다. (아주 급한 일이 없는 한..)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되는 체험들을 청년들이 했으면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도들간의 교제의 기쁨을 알게 된다면, 세상 친구들 속에서 느꼈던 외로움들이 충분히 보상 받으리라는 생각을 합니다. 부모님들의 강압으로 억지로 다니고 있는 교회생활이 아니라, 기쁘게 다닐 수 있는 교회생활의 한 부분으로, 교제가 청년들에게도 자리매김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임을 통해 한없는 축복과 은혜를 내려주시고, 참석하든 안 하든 이 모임을 기억하시는 성도님들에게도 이 모임을 위해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즐겁게 그 시간을 함께 했으면 합니다.
2010-07-28 08:02:36 | 백화자
이번 주엔 경상도에서 올라온 감자로 수제비를 만들어 먹을까 ..합니다
청자매님이 가르쳐 준 tip 들을 잘 활용해서 작품을 만들어보렵니다.
오시지 않는 자매님들과도 공유하지요.
1. 국물낼 땐 마른고추를 서너 개 넣는다.
2. 반죽은 찰밀가루로 한다.
3. 간은 국간장으로 한다.
4.감자는 큼직하게..수제비보다는 감자를 먹는다는 기분으로..
5.반죽을 넣을 땐 불을 줄여서 같이 익을 수 있도록 다른 수제비들도 배려..
주일에 청자매님에게 들은 이후, 집에 오는 버스 안에서 복습했지요.
이번 주도 시간은 같답니다.
10시 30분 시작입니다.
오셔서 점심만 드시고 가셔도 되고, 두 성경공부 중 하나만 참석하셔도 좋아요.
2010-07-27 20:28:47 | 백화자
진원이가 한 주 더 참석할 줄 알고 기다렸더니만,
중국에 벌써 들어가셨나요?
이야기도 제대로 나눠보지 못해서 섭섭해요.
반갑고 아쉬운 만남^ 다음을 기약해봐요.
2010-07-27 15:39:29 | 이수영
안녕하세요?
다음 달 둘째 주 토요일(8월 14일) 오후 5시부터는 사랑침례교회에서 진리를 사랑하는 청년들의 모임이 있습니다.
성경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원하는 청년들은 누구나 다 와서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7월 10일에는 진리침례교회에서 1차 모임이 있었습니다.
약 30여 몀의 청년들이 함께 했습니다.
그때에 여러 청년들이 교제 중심으로 다시 한 번 만나면 좋을 것 같다고 해서 방학이 끝나기 전에 한 번 더 모임을 가지려 합니다.
온 세상이 진화론으로 드러난 인본주의/상대주의 세계관에 푹 젖어 있습니다.
또 교회들도 진리를 가르치지 않고 록 음악 등으로 청년들을 오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바르게 믿으려는 청년들의 가치관과 삶이 큰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청년들로부터 나이가 더 많이 들어 사회 생활을 하는 청년들에 이르기까지 성경대로 믿고자 하는 청년들이나 이런 청년들을 둔 부모들은 걱정이 많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청년들이 함께 모여 교제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갖고 있었습니다.
부디 청년들이 - 혹은 청년 자녀들을 둔 부모들이 - 많이 와서 같은 생각을 하며 같은 믿음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음으로 인해 위로와 격려를 받고 서로 사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번 모임이 계속해서 이어져서 바르게 믿으려는 청년들 사이에서 주님을 향한 열정과 패기가 훨훨 타오르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한 강의 등은 갖지 않고 교제 중심(이야기, 탁구, 게임)으로 모이려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 한 번 공지하겠습니다. 일단 시간을 비워 놓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동수 드림
(*) 8월 7일에 하려고 했으나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해 한 주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 원래 우리 교회 청년들 모임은 첫째 주 토요일에 있지만 이번 달은 둘째 주 토요일로 일정을 바꾸어서 모이겠습니다. 이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0-07-26 23:05:33 | 관리자
감동..............왜 눈물이 나려고 하죠? 눈물날 만큼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아가들^^*
훗날 정말 파파할머니가 되어서도 저 아이들이 형제로 자매로 그렇게 든든히 이교회를 지켜가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2010-07-24 22:48:16 | 장영희
윤! 아! ㅎㅎ~
정말 귀엽고 똑소리 나게 생겼네요.
누가 보면 윤아 동생인 줄 알겠어요~
2010-07-23 13:14:07 | 이은희
지난 주일 진미희자매님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해 조금은 아쉬움이 남네요.
그래도 사진으로 나마 이렇게 어우러진 모습들을 뵈니, 너무 좋습니다.
계시는 동안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시고, 중국으로 가시더라도
주 안에서 형제 자매된 우리들 임을 늘 기억해주세요. 고맙습니다.^^
2010-07-23 13:07:11 | 이은희
와~ 짝짝짝~ 반찬값은 제가 낼께요.ㅎㅎㅎ
진미희자매님 가족을 직접 만나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밝고 잘생기고 총명한 두 아드님과 형제자매님을 보면서
정돈되고도 화목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중국에서의 열악한 상황이지만 용기 잃지 마시고 분투하시길 기도합니다.
혜지네 가족도 오랜만에 넘 반가웠어요..
자주 못봐도 마음만은 항상 함께하는거 아시죠?
반가운 얼굴들과 함께한 즐거운 주일이었습니다.
2010-07-23 12:28:14 | 김상희
늘 좋은소식을 전하는 청기자님께 사랑침례교회에서 주는 퓰리처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상품은 갈비탕 1그릇 돌아오는 주일저녁에 시상 하겠습니다.^^
2010-07-22 23:21:36 | 송재근
사랑침례교회 18일은 중국에서 오신
서만석형제님 가족의 찬양모습으로 엽니다.
천안팀 자매 혜지와 한나의 반주에 맞추어
온가족이 찬양하였습니다.
서만석형제님의 아내 진미희 자매님께서
귀한 간증 들려 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저희도 저희지만
이렇게 함께 해주시니 자매님도
감회가 남달랐을것 같습니다.
어쩜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던지...
지극히 제 견해이긴 하지만
진미희 자매님은 말씀 똑부러지게 잘 하시는 '허수경 아나운서'와 이미지와 비슷하고
동생이신 진숙희 자매님은 연예인이며 어린이집원장님인 '김미숙'님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ㅎㅎ
우리의 딸들이 이렇게 함께하니 여간 좋은게 아닙니다. ^^
점심 메뉴는 이효순자매님과 이주확 집사님의 카레였습니다.
교회 오자마자 이모습을 대하니
땀 뻘뻘 흘리며 도와주시는 이주확형제님이 참 근사해 보였습니다.
먼곳에서 이곳까지 걸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이종철 형제님 뵙네요.
유일하게 형제님과 함께 하는날이 의진이 엄마 하이힐 신는 날 이라죠~ㅎㅎ
중고등부 모습이 너무도 밝고 좋습니다.
진원이도 혜지도 함께하니 꽉찬 느낌,
신대준 형제님의 학교 아이들도 주님을 함께 알아가고
곧 책상을 더 놓는 날이 오기를 고대해봅니다.^^
아이들의 밝은 모습 너무너무 좋습니다.
밝게 자라는 아이들을 위해 수고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선생님. ^^
사랑침례교회 교제의 시간~
옆에선 아이들의 바이올린 소리가....
함께 뛰어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형제님들의 교제 모습도....^^
옥수수를 올려놓고 이렇게 기다립니다.
이제 중국팀이라고 해야하나요??
천안팀에 이어 중국팀의 막내 주원이...모델이 따로 없어요 너무 미남입니다.
우리교회오면 성화를 꼭 보고싶어했다고 하더군요.
같은 또래의 친구죠.^^
사촌간 인 서현이와 준영이
역시 사촌인 진원이와 혜지.
마지막 까지 우리는 이렇게 함께 했습니다.
무엇으로 저녁을 함께 했냐구요??
무지하게 맛있는 냉면 먹었습니다. ^^
이밤,
입도,
소식도,
무척 궁금하셨죠?? ^^
2010-07-22 22:57:26 | 관리자
우리교회 사랑반 애기들이죠.
보는 사람들을 저절로 웃게 만들고
행복하게 만들어줘요.
애기들아 튼튼하게 자라다오^^
2010-07-21 19:11:35 | 이수영
준영이가 연주회 주인공 같아요.
너무 멋진 베스트드레서 맞아요.
혜지의 연약해 보이는 외모에서 나오는 힘이 있는 연주와
혜지 닮음 꼴 현수까지 가세해서
멋진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에스더 선생님 이군요.
악단장은 오혜미 사모님?
아픈 사람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수 있어서
모두의 수고를 주님이 기뻐하실 거에요.
성경을 차근차근 배우고 거하는
영욱이 아름다운 자매들이 되기를 기도해요.
2010-07-21 19:07:57 | 이수영
윤아의 아기때 모습이 지금의 영리함을 예감했었네요.
희원이도 어릴때 얼굴이 동그랬었는데.. ㅋ
2010-07-21 18:49:34 | 김상희
꾸미지 않은 아름다움.. 머지않은 미래 자매님들.. ㅋㅋ
너무 멋져요. 밝고 바르게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2010-07-21 18:43:57 | 김상희
아이구 귀엽고 예뻐라~~
코가 유난히 오똑해보이는 별이에서 차돌이 의진이와 듬직해보이는 미남 은휼이 그리고 이빨 두개가 너무 귀여운 예쁜이 성주까지.. 마치 한 아이의 성장과정을 보는 듯하네요.ㅋ
너무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워요. 모두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합니다.
2010-07-21 18:33:05 | 김상희
외모처럼 순수하게 주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 아이들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2010-07-21 10:32:13 | 정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