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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였지요. 송 형제님, 김진희 자매님, 맛있는 식사 감사했어요. 또한 후식을 준비하신 김준회 형제님 가족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사진을 올려주신 청원 자매님도 감사하구요. 샬롬.. ^^
2010-08-01 00:53:20 | 이은희
은탁.. 은혜의 방울..,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따뜻한 이름이네요. 주님의 나라와 복음을 위해 아름다운 은혜의 방울이 되어 널리 울려났으면 좋겠습니다. 노영기 형제님, 김부미 자매님, 은탁이와 함께 어서 보게 될 날을 기원합니다. 샬롬..^^
2010-08-01 00:48:51 | 이은희
은탁........이름도 너무 멋지고 와우~! 저 머릿결....ㅋ 전 아가들 보면 우리의진이 부족한 탐스런 머리숱과 머릿결에 가장먼저 눈이가지요. 은탁이 참으로 형제님 다운 포스입니다..ㅋㅋㅋㅋㅋ 그사이 또 큰거 같아요. 자매님도 얼른 뵙고 싶어요 ^^*
2010-08-01 00:08:12 | 장영희
목사인 제가 너무 능력이 없어서 제대로 일을 못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어렵습니다. 교회의 여러 필요를 느끼는 분들이 자주 모여 의논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휴양회에서는 이런 교제가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패스터
2010-07-31 17:14:50 | 관리자
여기도 사진이 있어 똑같은 글을 올립니다. 늦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노영기, 김부미 입니다. 일주일간 병원에서 생활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는 현빈아빠는 밥짓고, 청소하고, 아기 트름시키고 현빈엄마는 모유수유하고, 몸조리 하느라 바쁜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어영부영 하다보니 시간이 참 빨리 가는것 같습니다. 목사님내외, 부목사님내외, 그리고 형제 자매님들이 그 먼 병원까지 오셔서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곳 게시판에도 축하의 메세지를 남겨주신 형제, 자매님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물론 이런 아름다운 신앙의 공동체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기이름은 노은탁으로 정하려 합니다. 족보상 탁자돌림이라고 해서요 은혜은, 방울탁 뜻은 하나님의 (은혜의 방울)이라는 마을을 가져봅니다. 아기 잘 키우겠습니다. 모든분들께 정말 감사를 드리고 짧게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0-07-31 01:24:52 | 노영기
지체끼리 관심을 갖는 것은 곧 사랑한다는 증거이며 사랑의 표현으로 나타나는 자연스런 일이죠. 한사람 한사람 각자 마음을 여는 것이 선행될 때 주님안에서 샘솟는 사랑의 접착제로 밀착되어 아름답고 생동감있는 교회로 자라가지 않을까요. 우리모두 마음을 열고 지체에 대한 관심을 마음껏 표현해봅시다.ㅎㅎㅎ 그룹을 나누어 교제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
2010-07-30 12:30:17 | 김상희
ㅋㅋ이때 작은 아씨들 사진 찍으려고 나랑 에스더언니랑 사모님이랑 이청원자매님 뒤에서 난리쳤었는데..^^ 애기들 너무 앙증맞고 얼마나 귀엽던지.. 나도 어렸을땐 얼마나 이뻤는데요ㅠㅠ 크면서 변한것 뿐이에요,,
2010-07-30 11:15:11 | 김준영
잘생기고 멋진 형제님이 탄생했어요. ^^ 그날도 사진찍는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신 홍형제님의 외조가 보기 좋았습니다.,,참 산모입원실에 남자형제님들의 축하방문은 우리교회가 형제님들의 리드와 참여도를 나타내 건강한 교회임을 느끼게 했습니다.
2010-07-30 07:28:05 | 정혜미
이영호 형제님 인솔하에 형제님들께서 족구를 하고 오신뒤라서 그런지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송재근 집사님이 큰일(?)하신 날이기도 하지요. 송형제님 덕분에 오랜만에 갈비탕을 제대로 먹은듯한...^^ 주문은 김진희 자매님께서 명품주문을, 송형제님은 명품계산을~ 아주 아주 잘먹었습니다.^^     맛있는 저녁뒤에 기다리고 있는 후식은 김준회 형제님 주말농장에서 고히 길러 따온 도메이도오 로~ 발음 한번 제대로 해보려 했는데 일본말 같네요. 그냥 토마토로~ㅋ     명품 식사후에 명품 디저트였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교제를 나눌동안 아이들도 어느새 자리를 잡아 함께 할줄 압니다.         포즈도 알아서 척척~!!       행복한 귀가~ 주님, 이모든 시간을 주신 주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2010-07-29 00:21:43 | 관리자
22일 홍형제님이 핸드폰으로 찍어온 사진을 이제서야 올립니다.   지금은 김부미 자매님 아기와 퇴원해서 노영기형제님의 극진(?)한 산후조리를 받고 계시겠지요.^^         지금은 아기 이름이 지어졌을텐데... 노형제님 소식좀 전해주십시요.ㅎㅎ     여러 성도님들 함께 해주셔서 별이 아빠 바빠지셨군요.ㅎㅎ     김부미 자매님의 모습도 환해 보여서 다행입니다.^^     노형제님 마음이 현빈이에 이어 두번째, 어깨가 다시 한번 무거워 지셨을텐데 주님안에 아이들로 하여금 날개단듯 가벼워지실 겁니다.     별이가 우리를 향해 윙크 한번 날려주는 센스~ ^♡^     성도님들이 별이를 보러간 환영인사 톡톡히 하는 별이 모습입니다. 무더운날 잘 자라고 있기를.....^^      
2010-07-28 23:14:07 | 관리자
요즘 저는 위 제목의 내용에 대해 생각과 고민을 반복합니다. 목사의 아내로서 할 일을 다하고 있나 하는 생각도 하며 서로의 마음을 주고 받는 일이 교회안에서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는지 제 마음부터 점검하고 있습니다. 막상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우리가 필요로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도 필요로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교회를 이룬지 3년도 되지 않은 상태이니 서로가 아직은 낯설고 생소한 얼굴도 있어서 이런 생각은 시기상조일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행여 이대로 4년 5년 6년...이 흘러간다면 우린 일주일에 한번 반짝 모임을 갖고 흩어져 여전히 서로를 모르는 채 군중속의 고독을 느끼며 교회를 오가지 않을 까 ...   물론 주일모임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시간이지만 한 아버지를 둔 영적인 형제 자매들의 사귐에 있어서는 주일 하루만의 대면으로는 더 이상 가까워지기 힘들겠지요.   꼭 목사하고만 사귀어야하는 것은 아닐테고 형제 자매님들, 어르신들도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살펴보고 섬기는 풍토가 점점 더 정착이 되길 기도합니다.   그러나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그동안 식사를 위해 수고하는 자매님들 .. 말없이 청소에 신경을 쓰고 있는 형제 자매님들.. 주일 아침에 일찍 나와 정돈된 가운데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꾸준히 애쓰는 가족들 .. 교회의 우애를 다지기 위해 이곳 저곳을 살피는 집사님이 생각나고 서로 표현은 다하지 못해도 교회에 희망을 걸고 건강하기를 기도하는 성도들의 소리가 들려오는 듯합니다.   이러한 성도들의 섬김으로 인해 우리가 볼 수 있는 외형이 유지되고 내면이 채워지고 있어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모두는   성도들의 삶을 살피는 것에대한  적당한 개입이 얼마큼인지 아직은 잘 몰라서 수동적인 자세를 취하게 되지만 좀 더 활발한 사귐과 관심 그리고 마음을 활짝 여는 성도들이 많아질 때 더욱 교회는 알차고 튼튼한 기반을 이룰 것 같습니다.   우선 이번 휴양회에서  친밀해지고 차차 좋은 시간들을 마련해 나가기를 바라며... 혹시 교회에 바라는 사항이 있다면 이자리를 빌어 서로 의견을 나누면 좋겠네요...        
2010-07-28 10:36:17 | 정혜미
그 날 저녁을 준비한다면, 저도 가서 같이 하겠습니다. (아주 급한 일이 없는 한..)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되는 체험들을 청년들이 했으면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도들간의 교제의 기쁨을 알게 된다면, 세상 친구들 속에서 느꼈던 외로움들이 충분히 보상 받으리라는 생각을 합니다. 부모님들의 강압으로 억지로 다니고 있는 교회생활이 아니라, 기쁘게 다닐 수 있는 교회생활의 한 부분으로, 교제가 청년들에게도 자리매김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임을 통해 한없는 축복과 은혜를 내려주시고, 참석하든 안 하든 이 모임을 기억하시는 성도님들에게도 이 모임을 위해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즐겁게 그 시간을 함께 했으면 합니다.
2010-07-28 08:02:36 | 백화자
이번 주엔 경상도에서 올라온 감자로 수제비를 만들어 먹을까 ..합니다   청자매님이 가르쳐 준 tip 들을 잘 활용해서 작품을 만들어보렵니다.   오시지 않는 자매님들과도 공유하지요.   1. 국물낼 땐 마른고추를 서너 개 넣는다.   2. 반죽은 찰밀가루로 한다.   3. 간은 국간장으로 한다.   4.감자는 큼직하게..수제비보다는 감자를 먹는다는 기분으로..   5.반죽을 넣을 땐 불을 줄여서 같이 익을 수 있도록 다른 수제비들도 배려..     주일에 청자매님에게 들은 이후, 집에 오는 버스 안에서 복습했지요.     이번 주도 시간은 같답니다.   10시 30분 시작입니다.   오셔서 점심만 드시고 가셔도 되고, 두 성경공부 중 하나만 참석하셔도 좋아요.    
2010-07-27 20:28:47 | 백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