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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 저도 글 쓰는 일이 어려운 자매라 처음에는 보기만하는 사람이었지요. 그러다가 그냥 단순하게 부족한대로 느끼는 대로 쓰기로 했어요. 있는 그대로. 오해받을까 수준들어날까 여러가지 염려는 하지 말고. 먼저 오셔서 안부를 물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일일이 성도들의 안부를 묻는다는 것은 이미 다 보고 계신다는 것이잖아요? 이런기회에 자매님께 감사드리고 자매님도 저처럼 용기를 내서 우리 홈피에서 교제해요. 사정이 허락하시면 여름휴양회에서 뵈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곳의 성도들 모두 영육이 강건하기를 매일 기도해요. 성령행전의 역사가 어찌되어가는지 듣고픈 마음이에요. 살롬^
2010-07-06 08:23:38 | 이수영
저도 맘 속으로만 자매님께 감사하고 있었는데... 송재근 형제님께서 자리를 마련해 주신 덕분에 이렇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지난 번 자매님께서 나누어 주신 "사랑"과 "염려" 다시 한 번 "감사해요". 비록 이곳에서 함께 있지 않아도 우리와 한 말씀을 듣고 있는 자매님을 기억하고 기도합니다. '후나보리'가 자매님으로 인해 가깝고 다정한 곳이 되었어요. 제게는.. 저 만큼이나 자매님도 글을 써서 올리는 일이 쉽지 않다고 하셨지만, 이따금 한 번 씩 짧은 글로라도 주님 안에서 자매님을 만나 교제를 나눌 수 있길 기도합니다.
2010-07-06 01:21:04 | 차인영
멀리 타국에서.. 하나님의 진리를 추구하는 모임이 없어 외로우시지만 .. 응원하는 사랑침례교회 형제자매님들이 있음을 기억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 받고 힘내시길 기도합니다.
2010-07-05 20:21:31 | 김상희
정말 더 젊어보이세요. 음식도 다른데 잘 지내고 계신 것 같아 마음이 좋아요. 매일의 기도속에서 떠올리는 모습보다 훨씬 젊은 오빠의 모습이에요. 돌아오시면 캠프도 같이 가시는 거죠? 이번여름엔 희원자매도 없이 혼자 씩씩하게 지내고 있는 자매님이 형제님 기다리느라 더 마른 듯해요. 심장도 정상인거죠? 곧 뵐 수 있다는 좋은 소식 주셔서 감사해요.
2010-07-05 20:18:17 | 이수영
진숙희 자매님과 가족이 없는 주일은 허전허전~한거 아시죠? 반갑구~ 보고싶어요~ 이재식 형제님 담으로~~ㅋㅋ 이청원 자매님은 절 지키시는것이 국방의 의문가요? ㅎㅎㅎ 형제 자매님들의 사랑과 관심 고마워요.
2010-07-05 17:25:08 | 김상희
겨울에 만나서 봄가고 이제 한여름에 접어들었네요. 자매님 소식 간간히 듣고있는데 이제정말 그곳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주님안에 열심내시고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삶 누리시길 바래요. ^^
2010-07-05 10:53:31 | 이청원
자매님...자꾸 감사하다는 말을 전할 시간을 놓치네요. 그러던 중 우리 송집사님이 정말 교회가 해야 할 예의를 대신 해 주셔서 감사해요. 기도만이 아니라 물질로서도 사랑을 전해 주시니 우리 교회는 더욱 기쁨과 즐거움으로 비중이 더해지지요. 외롭지만 주님과 저희 교회가 있으니 위로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가을에는 꼭 찾아 갈께요...
2010-07-05 10:50:01 | 정혜미
교회에 보내주신 김 잘먹구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비록 몸은 떨어져 있지만 예수그리스도 안에 시공을 초월한 사랑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기도회 시간에 채희녀 자매님 부부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시뵈올날을 손꼽으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샬롬!
2010-07-05 09:23:22 | 송재근
또 있답니다.. (김형제님 마지막 테이프? 보고 한참 생각했넴 ^^) 교회 이전하며 뵈었던 것에서 인도의 사진으로 겹쳐집니다. 언제 어디에서나 주님과 함께 하심이 드러납니다. 만족 할 목적을 충분히 이루시고 건강히 돌아 오시길...
2010-07-05 00:46:45 | 박홍규
짧은 방학 이후, 자매모임 다시 시작합니다.   기존 멤버의 전체 동의하에 자매모임이 목요일로 옮깁니다.   이유는 한 사람이라도 더 모이기 위해서입니다.   요즘 자매모임은 조금씩 훈기가 돕니다.   최소 둘 이상은 항상 될 것 같아서, 자매모임이 없는 주간은 없을 것 같네요.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시간은 예전과 같이.   오전 10시 30 분 시작 (영어로 성경공부- 전과 동일한 교재로)   오전 11시 30분  점심및 교제   이후 우리말로 성경공부가 이어집니다. 시각은 그날그날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영어로 성경공부가 어려우신 분은 11시 30분까지 오셔서 같이 점심과 교제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주변에 예수님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도 그 중 한 사람입니다.   주님 오실 때, 기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오늘 하루도 주님 안에서 잘 지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010-07-04 23:51:09 | 백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