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참 감동스럽고 가슴이 벅찬 하루였습니다.
30여년전 제가 결혼할 때에는 뭔가 모르고 결혼을 하였는데...
인생을 조금 살아 아들이 결혼을 하게되었고 그 결혼이 하나님과 모든 사람들의 축복하에 이루어 지는 것을 보니 감사한 마음 뿐 입니다.
하나님께 감사 드리구요
축하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목사님의 기도 참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것 하나님께 영광 돌림니다.
2012-03-11 09:00:52 | 허광무
온 세상과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
이 좋은 날에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과 딸인 허범웅 군과 이한나 양을 부부로 맺어 주시오니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처음에 아담과 이브를 만드시고 그 둘을 결혼하게 하심으로써 둘이 한 몸이 되어 생육하고 번성하여 이 땅을 충만히 채우라고 명령하시며 결혼의 복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로써 결혼이 우리 인간들이 지키는 제도가 되었지만 그 기원은 하나님에게서 나왔기에, 이 시간 저희는 이 결혼 예식을 치르면서 우리 인간들을 향해 하나님께서 보여 주신 그 위대하신 사랑과 은혜를 느끼며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하나님과 하늘의 천사들, 일가친척들 그리고 많은 하객들 앞에서 결혼을 서약하고 둘이 한 몸을 이루겠다고 약속하는 이 부부 역시 하나님께서 영원토록 함께할 짝으로 맺어주셔서 하나가 되게 해 주신 줄 믿고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죄 많은 인간들을 위해 하나님이신 우리 예수님께서 직접 사람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모진 고난을 당하시고 죽기까지 인간들을 사랑해 주시며, 또 죽었다가 사흘만에 다시 부활하심으로써 사람이 영원히 죽지 않고 창조주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이에 먼저 남편 되는 허범웅 군이 우리 예수님처럼 죽기까지 아내 이한나 양을 이해하고 사랑으로 품어 줄 수 있도록 큰 리더십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또 동시에 아내 이한나 양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남편 허범웅 군을 존경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마음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이를 위해 이들이 평생을 살아가는 동안 이 가정의 규칙과 법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인줄 믿고 신앙과 모든 행실의 규범인 성경 말씀의 기초 위에 굳건히 설 수 있도록 큰 믿음을 주시옵소서.
그리함으로 이 부부가 주 예수님을 가정의 머리로 두고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하며 말과 행동에서 서로를 귀중히 대하고 화목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기 원합니다.
앞으로 이 두 사람이 험악한 세상을 헤치고 살아가는 동안 기도를 통한 하나님의 능력으로 모든 역경을 이기고 주님께로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 기둥으로 지켜 주신 것 같이 평생토록 이들의 가정도 그처럼 지켜주실 줄로 믿습니다.
또한 이들이 하나님을 사랑함과 동시에 지금까지 바르게 양육해 주신 양가의 부모들을 공경하고 이웃들을 사랑함으로써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드러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끝으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들의 결혼을 통해 하나님의 경건한 씨를 이 땅에 보존시키고자 하셨사오니, 이 가정에 많은 자녀들이 출산하게 해 주시고 이 부부가 그들을 바르게 양육하여 그 아이들 역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크게 일할 수 있는 자들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오신 모든 하객들에게도, 이 결혼 잔치가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게 도와주시고, 이 젊고 청순한 두 사람의 결혼을 지켜봄으로 말미암아 자신들의 결혼 생활을 돌아보고 부부끼리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의 정신으로 서로를 더욱 더 사랑할 수 있도록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이 두 사람을 하나님 아버지께 의탁하오며, 이 모든 것들을 우리 인간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심으로써 참된 결혼의 의미를 우리에게 알려주신 우리 주 예수님의 존귀하신 이름으로 간구하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정동수 목사님의 결혼축복기도에서>
오늘 있었던 범웅군과 한나양의 결혼식 모습이었습니다.
온가족이 다 모인 모습,
정말 축하드립니다.
식당에선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과 함께 식사했습니다.
결혼식 뒤의 '우리들만의 축제'라 해야 할까요? ^^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주셨으니 범웅군, 분명 잘 사실 겁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두분의 결혼식인양~ ^.~
단체 사진을 남기지 않을수 없지요.
몇몇 성도님들도 많이 더 오셨다 가셨고
또 멀리서도 성도님들께서 축하의 마음으로 사랑의 마음 잘 전해주셨습니다.
자매님들께 꽃다발을 한아름 선사하신 꽃을 든 남자 박진석 형제님.
이렇게 잘 다녀왔습니다.
허광무, 최병옥 자매님.....축하드립니다.
2012-03-10 18:46:08 | 관리자
이사야서를 마치면서 첫째부활에 참여는 첫열매이신 예수님과 추수하는 때의 교회(우리)와 이삭줍기의 환난성도...
이번기회에 다시 한 번 정리가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천년왕국에 소망을 둡니다.
이청원 자매님께서 준비한 맛있는 오리훈제 요리와 신선한 쌈으로 육의 양식삼고..
찬양과 이사야서를 읽고 배우고 나눔으로 영의 갈급함을 달래고..
지체간의 따뜻한 교제와 기도함으로 포만감에 행복한 금요일을 마무리 하고
주일을 기다립니다.
모두 모두 주일에 뵈요.
2012-03-10 09:34:34 | 김상희
오늘 금요모임에서는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한 가운데
그동안 함께 읽고 나누었던 이사야서를
모두 마쳤습니다.
몸이 편찮은 성도님들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계시는 이인술(이상현)어르신과
민혜영 자매님의 어머님의 입원, 이수영 자매님의 어머님 입원, 염진호 형제님의 어머님,
수술후 회복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우리교회에 임산부들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출산 날짜가 얼마 남지않은 김진희 자매님,
주경선, 김현진 자매님께서 감기로 고생하고 있네요.
건강한 아기를 출산 할수 있도록 임산부 자매님들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2012-03-10 02:15:17 | 관리자
설레임을 가지고 교회에 왔다가 돌아갈 때에는 좀더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가지고 집으로 갑니다. 늘 풍성하게 먹여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주일이 벌써 부터 기다려 집니다
2012-03-06 23:36:19 | 석혜숙
이번 주일학교 초등부 아이들이 많이 빠져서 아쉬웠지만
반듯이 앉아 경청하는 모습에 힘이 났습니다.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2-03-06 21:00:35 | 김상희
주의 만찬을 할 때마다
주님의 약속-내가 반드시 속히 오리라-
는 이 말씀이 이루어지기를 바라죠.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아이들이 조금 더 안정되어 보이네요.
엄지공주는 표정이 똑같은 게 특징이죠.
그래서 얼음공주^^
예진이는 예은이를 너무 잘 돌봐주더라고요.
사진으로 보니 오후시간을 꽉채운 열기가 보이네요.
2부가 곧이어져 감사하고요.
김형제님 자주 강단에 등장해 주실거죠?
피어스 형제님을 보는 순간
눈물이 핑 돌았어요.
기도해왔지만 휠체어가 없이
움직이는 모습에 너무 감사했어요.
주께서 강단에 서게 하심에 너무 감사해요.
예전의 모습을 회복하시길...
2012-03-06 12:56:00 | 이수영
어떻게 해야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교회가 될지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단지 사람의 모임이 아니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
그것이 아니면 교회의 존재 자체가 무의미하지요.
찬송, 기도, 설교, 교제, 음식 준비, 청소, 연주, 특별 찬양, 아이들 교육, 아픈 이들을 위한 기도, 심방, 전도, 구제 등 모든 것에서 주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 애를 쓰는 성도들의 모임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도 잘 해 왔지만 특히 기도를 맡으신 분들은 한 주간 동안 깊이 묵상하시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며 우리의 요청을 조리있게 아뢰는 기도를 할 수 있도록 힘써 주세요.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2-03-06 12:03:06 | 관리자
그리고 저~위의 얼음공주 예은이 너무 인형같아요.. 걸어다니는 인형이예요..♥
2012-03-06 11:26:16 | 오혜미
이번 주일 예배때는 김준회형제님 시작기도로 부터 이충만형제의 예수님의 몸에 대한 감사기도
유준호형제의 피에 대한 감사기도 , 목회기도, 또 오후의 이진호 형제님의 기도가 정말 주옥같이 하나 하나 빛나고 마음에 심겨졌어요.. 자칫하다가는 습관적이고 형식적이고 타성적이 될수 있는 기도시간을 이렇게 전심으로 준비해주시고 우리의 마음을 모아서 대표로 기도를 올려주시니 이것 또한 설교못지 않은 마음의 부흥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자매는 예배시간내내 너무 감사했다고 전해왔습니다..
온 회중이 모여 드리는 예배를 귀하게 여길 수 있도록 애써 주는 사랑침례교회성도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2012-03-06 11:20:47 | 오혜미
오늘은 예수님에 대해 생각하고 회개할 것을 회개하고
준비된 마음으로 참석하는 주의 만찬이 있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전해 준 것은 또한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님께서 배반당하시던 바로 그 밤에 빵을 집으사 감사를 드리신 뒤에 그것을 나누시고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부서진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라, 하시고 저녁 식사 뒤에 또 그와 같은 방법으로 잔을 집으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상속 언약이니 너희가 마실 때마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라, 하셨느니라. 이는 너희가 이 빵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분께서 오실 때까지 보이기 때문이라(고전11:23-26).
김은숙 자매님의 찬양이었습니다.
찬양과 함께 교우사진도 남겨주시니 이제 사랑침례교회에서 알아보지못할 성도님이 안계실것 같습니다.^^
엄지공주 예은이와 예진아씨 예진이의 드레스 코드가 아주 이뻐보여 올립니다.
김경양 형제님 뿌듯해 하시는 모습이 보이는듯 하지요.^^
오후시간에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예배당에서는 김정훈형제님의 '니므롯의 후예들'세미나를 해주셨습니다.
어떻게 우리가 믿음을 지키며 살아갈지 깊이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3월 18일 주일 오후에 "니므롯의 후예들 2편 세미나"를 하려고 합니다.
이런 정보를 들려주시는 김정훈형제님을 위해 기도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주 3월 11일 주일 오후 예배 시간에는 밥 피어스(Bob Pierce) 형제님의
간증/설교/권면의 말씀을 듣습니다.
밥 형제님은 지금부터 30여년 전에 전북 군산에서 교회(Haven Baptist Church)를 세우시고
목회를 하시던 목사/선교사님입니다. 한 시간 정도 진행되고 통역은 아내되시는 남윤수 자매님께서
해 주실 예정입니다. 두분을 위해 기도 해주세요.
오늘은 민혜영 자매님의 어머님이, 내일은 이수영 자매님의 어머님이, 염진호 형제님의 어머님께서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함께 해주실것을 믿으며 함께 기도해주세요.
전 세계적으로 각나라들이 혼란에 빠져있는 요즘입니다.
나라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가까이 있는 일본에 계신 채희녀자매님과 가족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평안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2012-03-06 02:48:33 | 관리자
분명 탁구가 활성화(?) 될 징조지요~ ^^
2012-03-06 01:47:24 | 이청원
모든일이 바삐 준비하고 금방 시간이 지났는데 은별이에게 아무 도움을 주지 못했네요. 아무것도 해주지 못했지만 이번 주일에 은별이를 대할때 한층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2012-03-06 01:38:54 | 이청원
참으로 사랑스러운 우리 꿈나무들이네요 *^^*
2012-03-06 00:21:44 | 송재근
뒤에서 보이지않게 보살펴주신 많은 분들이 계셨군요 덕분에 우리 은별이가 중등부학생들과 선생님들과 더욱 가까와 지고 신앙생활에 힘이 되겠습니다 모든분들께감사합니다
2012-03-05 07:15:42 | 윤영숙
너무 반가운 후랑자매님의 덧글 입니다. 반가워요 자매님.
2012-03-04 22:45:29 | 이청원
후랑 자매님 반가워요..
오늘 우리 카레라이스 맛있다며 함께 식사했죠.ㅎㅎ
2012-03-04 20:40:57 | 김상희
즐거워 하는 모습에 저두 행복 해집니다 ^^
2012-03-04 20:36:28 | 이후랑
아~~~ 이랬었군요 ㅠㅠ
2012-03-04 20:29:50 | 이후랑
모두들 즐거워 보이네요 ^^
담엔 저두 함께 하고 싶어지내요 ^^
2012-03-04 20:27:24 | 이후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