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침례교회 소녀(?)들.
이사진이 어디서 탄생한 사진인지 궁금하시죠~
지난주일 예배일정이 모두 파한후 요즘말로 '번개'로
찾아간 이곳에서 아리따운 이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함께 하지 못한 성도님들 아쉽지만 사진으로 나마 함께 들어갈까 합니다.
전혀 모르는 곳을 찾아간 이곳은 '초원에서'라는 인천대공원뒤쪽의 식당입니다.
겉에서 이런 곳일것이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자~
이제~
들어갑니다.
꽃은 기본이지요.
함께 하지 못한 성도님들 마음만 아려오게 하는건 아닌지...ㅎㅎ
함께 하지 못한 성도님들 마음처럼 저를 아프게 하는거 한가지 있네요.
딸,
정말 부럽습니다.ㅡㅡ;;
교회 가면 이런 이쁜딸들 많지요...
어서 교회가는 날이 빨리 왔으면....^.~
보기좋습니다 ^^
바람난 소녀들~ㅋ
진짜 소녀들은 요기있지요.
웨딩촬영나온 신부
웨딩촬영 나온 신부의 엄마??ㅎㅎ
정작 이분들이 웨딩촬영해야 할 분들인데....ㅎㅎ
식당안에 이런곳이 있을줄이야~
저녁 7시가 넘은 시각이지만
모처럼 아이들 데리고 잘 나온것 같습니다.
친오누이 같습니다.
친자매같나요? ^^
이렇게 매일 함께 하면 할수록 정말 한가족처럼 모두 닮아가는것 같습니다.
이제 함께 식사하러 형제님들 계신곳으로 향합니다.
언제나 미스타송은 꿋꿋하게 카메라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매님 모처럼 함께 동행하니 얼마나 좋은지요.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담소를 나누고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언제, 누가, 함께 할지 모르는 저녁 나들이...
가끔 이런 번개가 쳐서 성도님 모두 함께 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2010-06-04 01:08:27 | 관리자
김미숙사모님댁 내일 모레 토요일 이사준비로 바쁘실텐데 참석여부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제가 있습니다. 쌩~~~=3=3=3
2010-06-04 00:05:31 | 이청원
이번주부턴 의진이와 함께 참석하려 마음먹고 있습니다.
시간이며 의진이의 컨디션이며 모든상황이 기도회를 참석할수있도록 준비되길 기도합니다
아기를 키우다보니 참 시간을 지켜 움직이는게 쉽지가 않아서요..ㅋ
혹여 의진이로 인해 방해가 될까 고민도 됬지만 김미숙 사모님 믿고 나가려구요^^
2010-06-03 23:52:07 | 장영희
이 아이들을 위해 더욱 관심과 사랑을 기울여야겠습니다.
바르게 자란 아이들 ...너무 감사합니다.
부모들의 기도와 수고의 결실이 끝까지 좋은 열매로 맺기를 마음으로 함께 응원하고요.
2010-06-03 19:43:51 | 정혜미
힝상 잠자는 모습만 보다가 이렇게 또랑또랑한 눈 빛을 보니 정신이 번쩍 나네요.
자신의 어려움을 주님께 의지해 나가는 부모님의 기도와 태도로 인하여
의진이는 더욱 귀한 아들이 될 것 같습니다.
매 주마다 아기들 보는 재미 또한 온 교회의 즐거움입니다.
2010-06-03 19:37:42 | 정혜미
우리 교회의 훌륭한 묘목들이네요.예쁘고 바른 아이들에 또 다른 좋은 아이들이 더해져서
건강한 교회의 미래를 바라볼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2010-06-03 19:31:01 | 정혜미
교회아이들의 사진을 보니 어른 으로서의 의무감과 교회로서의 책임이 무엇인지
마음속에서 뚜렷이 떠오르네요.특별히 사춘기에 있는 아이들에 대한 관심을 온 교회가
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수고해 주시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시간과 마음을 나누는 그 마음 ...희생이겠지요.
2010-06-03 19:22:42 | 정혜미
제가 중학교 2학년때 주님앞에 헌신한 기억이 나네요.. 주님을 위해서 제 몸을 바치겠다고 굳게 다짐하며, 같은 학년의 친한 친구와 먼 훗날 선교사로 나갈 수도있다는 다짐을 했었어요..
구원의 확신과 주님을 뜨겁게 사랑할 수 있었던 시절이었고 그로 인한 열매가 있었던것 같아요..
지금에 와서 그때를 돌이켜보니 부끄럽기 짝이없네요..
육신으로는 몇 십년이 지났는데 영적으로는 그 만큼 자라지 못한것이 주님께 죄송하구요..
아이들을 위해서 많이 기도합니다..
2010-06-03 18:16:49 | 정승은
제가 이뻐하는 아이들이 다 여기에 있군요..
부모님들께 말할 수없는 것들을 털어 놓고 이야기 할 수있는 선생님들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그것도 주님안에서 할 수있으니 더 없는 축복이죠..
아이들끼리도 좋은 영향을 주고 받으면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있는 아이들로 자라주길..
2010-06-03 18:11:46 | 정승은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아이들을 키운다는 것... 그리 쉬운일은 아닌것 같아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인내를 배우고.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더 알아가고, 하나님의 마음을 더 많이 알아가는 것 같아요..
때로는 아이때문에 부부간에 싸우기도 하고 원망도 하게 되요..
하지만,아이때문에 부부간에 더욱더 두 손을 잡고 기도하는 시간이 많아지기도 하죠..
의진이로 인해 두분이 하나님안에서 아름답게 빚어질 생각을 하니 기대가 됩니다..
키우면서 힘드시거나 어려운 일이 생기면 언제든 형제 자매님들께 조언을 구하세요..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사용하여 일을 하시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자매님과 형제님을 위해 많이 기도할께요..
2010-06-03 18:07:51 | 정승은
ㅋㅋ 왜 여자아이들이 훨씬 성숙해보이는걸까요? 우리 성화와 민철이는 얼굴에 아직
개구쟁이라고 씌여있는 반면 여명이와 현수는 다큰 숙녀같으니 말이죠..
이제 같은또래 아이들이 많이늘어서 함께 즐거히 말씀도 배울수 있으니 참 감사하죠...
이아이들이 자라서 사랑침례교회를 더욱 바른교회로 빛낼테니 벌써부터 뿌듯합니다^^
2010-06-03 13:38:02 | 장영희
정말 잘 되었습니다. 감사할 일이네요! 자식을 향한 부모의 마음이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리라 봅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이 가정에 가득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2010-06-03 10:32:28 | 노영기
우리 윤아도 세상에 나오기전에 한번 크게 부모를 긴장(?)시킨적이 있고 그뿐만 아니라 쇠젓가락으로 콘센트를 쑤셔서 119를 타고 응급실로 갔을적엔 정말 하늘이 노랗더군요 1년에 한번씩 응급실 단골이었던 윤아 무사히 잘 커줌에 고맙고 하나님께 감사드릴뿐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지켜주시지 않으면 단하루도 아니 단 한순간도 살수없는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저도 늘 부족한 부모인걸요 저는 오직 말씀과 기도만으로 양육할려고 합니다. ^^ 의진이 화이팅! 이종철 형제님 장영희 자매님 화이팅!
2010-06-03 09:25:57 | 송재근
정말 의진이는 성주와 더불어 많은 기도를 누리며 사는 것 맞아요.
보기만 해도 절로 탄성이 나오니 말이죠.
사진으로 보니 더 똑같아 보이네요.
바른 성경으로 바른 믿음으로 커 나갈 아기들아 건강하게 자라다오!
2010-06-03 06:43:18 | 이수영
12살 친구들입니다.
학교를 다닌다면 5학년 이지요.
민철이와 현수는 집에서 공부 하고 있습니다.
정답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여명이와 현수
어찌나 조분조분 이야기를 잘 하는지...
중학생 만큼이나 큰키의 현수아씨~
미스코리아 여명이.
앗! 여명이는 13살 6학년입니다.
또래친구가 교회에 없어 12살 동생들과 공부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단짝 민철이와 성화
우리는 초등부 고학년 친구들입니다!!
2010-06-03 02:45:23 | 관리자
예배시작 30분전,
이효순 자매님의 깊은맛과 매우 맛있는 버섯덮밥이 만들어졌던것의 비밀은
이주확 형제님과 어머님, 박홍규 형제님의 손맛이었다는것. ^^
따스한 햇살과 준혁이와 박경애자매님.
친구같지만 친구가 아닌,
자매같지만 자매가 아닌,
14살 혜지와 12살 현수입니다.
캬~ 누구딸들인지 참 잘 빚었지요.
혜지는 천안팀 정재훈 형제님의 큰따님이고
현수는 평촌팀 김영삼 형제님의 큰따님입니다.
언니들도 찍었는데 두 이쁜이가 빠질수 없지요.
송재근 형제님의 따님 윤아와
노영기 형제님의 따님 현빈이 입니다.
2부예배 김형욱목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주일학교 삐약이들이 많이 늘었네요.
점점 멋있어지는 진우.
어린친구들을 돌봐 주시는 하은경 선생님.
지금보니 규빈이와 동화도 닮은것 같습니다.ㅎㅎㅎ
아니, 태민이까지 모두 닮았네요.ㅎㅎㅎ
열심히 해서 아름다운 찬양 들려주세요~
기대 됩니다.ㅎㅎ
이수영선생님과 함께하는 아이들, 안심됩니다. ^^
우리 의진이가 목의 멍울이 다 나았다지요.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우리아이들이 주님안에서 무럭무럭 잘 자라주기를....^^
2010-06-03 02:30:02 | 관리자
지구반대편에서도 축하글이 올라오고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의진이는 엄마아빠보다도 교회에서 인지도가 높지싶습니다 ㅋ
이렇게 귀한분들을 저희곁에 보내주신 하나님께....감사합니다
2010-06-03 02:07:36 | 장영희
의진이 얼굴에 장영희 있다~!! 어디 염치없어 보입니까?? ㅎㅎ
부모가 된다는거....쉽지않지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벌써 이뤄놓으셨네요, 의진이 부모님으로. ^^
2010-06-03 01:56:08 | 이청원
하나님은 참 염치 없게 만드십니다
월요일 마지막 치료를 받고 집으로 오는길 문득 참 염치없게 많이도 퍼주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답니다.
헌데 이제야 그런생각을 한걸보니 전 정말 염치없는 딸이 맞는거 같네요 ^^
전 한때 아니 최근까지도 참 어리석고 부끄러운 고민을 할때가 많았습니다.
준비되지 못한 부모가 된거 같아서 갖추지 못한채 부모욕심만 부린거 같아서...
의진이가 뱃속에 있을때도 태어나서 요즘처럼 방긋방긋 웃어줄때도 아기를 바라보며
미안함맘에 스스로 자책도 많이 했었지요.
그래서 넉넉하고 부유한 가정은 못되지만 아이에게 바른믿음만큼은 꼭 물려주자...
변화되고 노력해서 믿음안에서 꼭 본이되는 부모가 되자.......누구보다 화목한 믿음의가정 만들어주자......
이게 우리부부가 의진이에게 해줄수있는 유일한 것이며 의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난주 주일 한자매님과 교제중 이런말씀을 제게 하셨습니다.
자매님......자부심을갖으세요.
자부심.....이라...
오늘 문득 그 자매님의 말이 떠오릅니다.
생각해보니 우리 의진이 참으로 행복한아이인거 같습니다.
뱃속에 있을때부터 태어나서 지금까지 적당히 어른들 걱정을 끼쳐가며 ㅋㅋ 이토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니 이렇게 귀한분들과 함께 좋은곳에서 바른말씀을 배우며 하나님을 알아갈수 있으니
우리아들에게 엄마가 미안해할게 아니라 얼마나 큰 선물을 했는지.......자부심을 가져도 되겠지요?
세상것을 쫓지말자 다짐하고 버렸다 생각했는데...자식에겐 세상것도 채워주고 싶은 부족한 엄마의 어리석음을
깨달으며 이토록 넘치도록 베푸시는 주님의 은혜와사랑을 이젠 염치없는 딸이 엄마가되어 어린아들에게
그 사랑을 베풀고 바른믿음과 바른 양육으로 주께 기쁨이되기를 원합니다.
한달후 검사를 하고 마지막 결과를 보게됩니다.
끝까지 주께서 선하게 인도하시리라 믿습니다.
잊지않고 항상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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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3 01:43:27 | 장영희
오 멋진 클나무(?)들 ~ 예수님 안에서 바르게 자라거라
2010-06-03 01:33:47 | 송재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