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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 원이가 이렇게 태권도복을 입고 있는모습이정말이지 장군감이네요~ 오랜만이에요~산후조리는 잘 하고 계시는지~ 피아노가 있는 방에서 형제님께서 노래하시는 모습을 그려봤어요~ 너무나 좋은 그림이 나오네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할게요~
2012-03-03 16:03:38 | 정승은
김경민 자매님 반가워요~~ 원이가 정말 많이 컸네요. 호를 가진지도 모르고 있었다니.. 자매 모임을 못나가니 이렇게 소식에 어둡네요. 호랑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자주 볼 수 있길 바랍니다.
2012-03-03 13:13:26 | 김상희
아이들이 추억의 한 페이지를 남길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네요. 선생님들과 형제 자매님들 많이 많이 애쓰셨어요. 청소년 우리 아이들이 세상 아이들과 확연히 구별되어지도록 바르게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2012-03-03 00:56:20 | 김상희
시집갔다고 자칭 아줌마라고 외치는(?) 소탈하고 상냥한 베쓰를 대하며 마음이 훈훈.. 예배당 앞쪽 공간이 꽉찬 느낌의 목사님 가족의 은혜로운 찬양을 시작으로 탁구대회와 저녁식사까지 풍성한 주일이었네요. 저도 똑딱볼은 조금 치는뎅.. 선수로 뛸 생각은 미처 못했어요. 뛰는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노라니 참가하지 못한 아쉬움이 컸었네요. 덕분에 오렌지 껍질만 열심히 벗겼지요.ㅎㅎ 다음 대회 땐 짬짬이 연습좀 해서 저도 나갑니다잉..
2012-03-03 00:50:39 | 김상희
먼저 아이들에게 휴식의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아이들의 영과 육이 동시에 자라나면 좋겠습니다. 영적인 생활의 변화가 생기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이 일을 위해 물심 양면으로 기도로 협조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샬롬. 패스터
2012-02-29 10:45:59 | 관리자
정말 이런 이벤트를 위해 애써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려요. 우리아이들이 교회와 선생님의 마음을 감사함으로 받고 하루 하루 예쁘게 성장해 나갔음 좋겠어요. 이 사진을 보니 어느 듯 풍성한 교회로 성장했음을 실감하게 되네요..주님 감사합니다..
2012-02-29 09:10:20 | 오혜미
울 아들 사랑침례교회가 좋은 점 중 하나는 수련회때 새벽 4시까지 기도시키지 않는다는 거래요 참 아이스럽죠? 서로를 많이 일게 된 시간들이었다고도 하네요 선생님들의 기도와 수고로, 여러 성도님들께서 차량으로, 식사지원으로, 간식제공으로, 헌물로 아이들이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 학부모로서 감사드려요.^^
2012-02-29 01:46:40 | 김애자
아이들을 위해 여러 성도들이 동행해주셔서 풍족하게 먹고 눈썰매도 타고 모두 활짝 웃고 있는모습들을 보니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듯하네요. 특히 학생부로 올라가는 현수와 나연이는 단짝처럼 붙어 있네요. 가족사진을 찍지 않은 친구들은 이름을 잘 모르겠고 ㅠ ㅠ 노는 것 뿐만아니라 주님의 은혜를 알 수 있는 시간이었고 "우리"라는 공동체 생활을 느끼는 들모임이었겠지요? 수고해 주신 여러 선생님들 성도님들께 감사드려요.
2012-02-28 19:06:02 | 이수영
지난 토요일 용인에서 중고등부 모임이 있었습니다. 장소와 기동력과 식사와 선생님, 여러성도님들의 참여로 40여명이 잘 다녀왔습니다.     모 부대의 입구 같지만 우리가 함께할 행선지 입구입니다.     도착하여 방을 배정받고 썰매장으로 향했습니다.       썰매타고 숙소로 향합니다.     자매님들께서 식사준비를 하고 계신 가운데 이렇게 출출함을 달래고 있습니다.     빵빵히 먹고 숙소에 다시 모였습니다. 조 이름을 정하여 이렇게 좋은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생님께서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가지고 즐거워 하는 모습입니다. 이쯤에서 단체사진을 남겨야겠지요. ^^     때마침 아이들 허기를 달래줄 간식이 도착했습니다. 성도님들의 참여로 아이들에게 풍족히 먹일수 있었네요.       아이들과 함께 좋은 시간 잘 보내고 왔습니다.     무럭무럭 자라나는 중고등부 친구들에게 꾸준히 관심가져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2012-02-28 17:09:13 | 관리자
몇주전 남편이 같은 병으로 눈물까지 흘리고 엄청난 고통을 참다못해 응급실에 실려간 적이 있었는데 형제님 많이 힘드셨겠어요... 의사가 하는 말이 산고의 고통이 1위라고 하면 요로결석도 그와 동일한 고통이 있다고 하네요. 찾아서 시원하게 격파하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결석이 다시 발생하지 말아야 할텐데....형제님 오늘은 편하게 주무시겠네요~ ^^
2012-02-22 23:07:26 | 주경선
아이들과 저녁 늦게까지 함께 하며 김성조형제님의 심판으로 몇몇 아이들이 탁구에 못한 한(?)을 풀고 왔습니다.^^ 우리 동화왈 [엄마! 탁구대 설치 더 해주세요!] 하던데요.ㅎㅎ 오늘 허춘구형제님께서 큰일을 치루고 오셨군요. 조짐이 보일때 가셔서 고통이 적으셨다니 다행입니다. 힘내시고 주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으면 좋겠습니다.
2012-02-22 21:20:11 | 이청원
함께 하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 가득^^ 허형제가 신장결석이 있어서 심하게 운동하고나면 신장에 있는 돌이 깨어지는지? 요로결석이 일어나 엄청 아프답니다.ㅠ ㅠ 결석의 움직임이 있어 계속 주의하다가 드디어 오늘 새벽에 병원행- 또 격파-하고 왔어요.>< 사진으로만 봐도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 얘들도 시합에 끼어 줬으면- -조금 아쉬웠을 듯- 즐거운 날 웃음가득한 날이었습니다.
2012-02-22 21:05:30 | 이수영
출전선수 명단을 부르고 빠진분 계십니까? 물었더니 큰소리로 영광이가 "네~ 우리 아빠, 엄마요~" 했다는 소리에 크게 웃었네요. 이렇게 다른 분들의 시합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함께 할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다음번에는 출전은 못해도 응원전이라도 준비해 봐야겠습니다.
2012-02-22 16:57:54 | 주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