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아내이네요. 형제님이 성경의 유적을 따라 다녀 오시면 그 모든 은혜와감격과 사랑은
자매님께로 되돌려질테니까요.
"우리가 잠시 받는 가벼운 고난이 우리를 위해 훨씬 뛰어나고 영원한 영광의 무거운 것을 이루느니라 "이 말씀의 적용이 좀 무리이지만
잠시동안의 아내의 외로움과 괴로움은 풍성한 은혜로 인도하는 길이라는 것을 저는 굳게 믿지요.^*^
2010-05-18 21:58:24 | 정혜미
모양새를 갖추어가는 교회의 이런저런 모습들이 마음을 뿌듯하게 하네요.
그 뒤에는 수고하는 지체들이 있다는거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기억하실것입니다.
청보석의 대표직분은? 사랑침례교회의 사랑을 전하는 리포터.. 어때요? ㅋ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2010-05-18 21:57:00 | 김상희
자매님...고린도 후서 12장 9절로 위로 받으세요.
"그분께서 이 경애자매님께 이르시되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나의 강한 능력은 약한 데서 완전해 지느니라.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크게 기뻐하며 나의 연약한 것들을 자랑하리니
이것은 그리스도의 권능이 내 위에 머무르게 하려함이라."
2010-05-18 21:50:18 | 정혜미
교수님께서 중고등부 선생님이라니..ㅎㅎ
앞으로는 중고등부 교수님이라고 불러주시면 좋겠네요1
수영자매님은 조교수님이 어떨런지...너무감사하고 좋은모습입니다,,,인도에서...
2010-05-18 21:06:30 | 이재식
좋은 소식에 감사합니다.
우리 교회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패스터
2010-05-18 20:36:36 | 관리자
정말 좋은아내를 둔 덕 맞네요, 어쩜 이런 여행을 ^^. 잘 다녀오셔서 우리에게도 그 감격의 절반만이라도 느끼게 해주세요. ^^
다음에는 이청원 자매님 2주 여행 이라는 제목으로 ,
시작은 이청원자매가 좋은 남편으로 둔 덕에라고 시작하는 글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아흐~
2010-05-18 15:14:44 | 이청원
우와 ~ 정말 좋겠다 몸조심히 잘다녀오세요 ^^
2010-05-18 13:46:19 | 송재근
노영기 형제님이 좋은 아내를 둔 덕에 5월 19일부터 12박 13일 동안 터키, 이집트, 요르단, 이스라엘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노 형제님은 특히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면서 계시록의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와 예수님이 재림하실 예루살렘의 올리브 산 등을 감격스럽게 보고 싶다고 합니다.
평안한 여정이 되도록 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노 형제님의 아내인 김부미 자매님은 7월 중순에 아기를 낳습니다.
순탄한 출산을 위해서도 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 이 가정의 예쁜 딸의 이름은 현빈입니다.
기억해 주세요.
노 형제님 가정 사진은 본 사이트의 새가족 사진에 들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패스터
2010-05-18 10:39:30 | 관리자
같이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샬롬!
2010-05-18 08:43:53 | 송재근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는 붙으실 때입니다. 화이팅! ^^
2010-05-18 08:42:28 | 송재근
청보석 기자 자매님 수고 많았습니다.^^
2010-05-18 08:40:41 | 송재근
형제님을 항상 마음으로 기도로 응원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주님이 지혜를 주셔서 통과 시켜주실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많은 성도들이 같은 마음으로 기도할거에요.
형제님,힘내세요. 기술사시험은 어렵다고 정평이 있던데. 그럴지라도 주님이 세워주시기를
기도하고 응답을 받으면 우리 모두의 기쁨이 되지요.
2010-05-18 08:40:14 | 이수영
남편도 요로결석이 빈번하게 생기는 체질이라 수시로 쇄석술을 받아요. 처음엔 많이 놀랬는데 이제는 "또야?" 할 정도가 됐어요. 그런데 고통이 산통보다? 심하대요.
남편은 고통겪을 때면 주님이 십자가에서 받으신 고통 생각이 절로 난대요.
자매님 처음이면 너무 힘들고 아팠을거에요. 지금은 안정되셨겠지요?
아들이 척추수술을 받는 것이 더 큰 아픔이네요.
주님께서 집도하는 의사의 손길을 주장해 주시고
속히 회복되어 교회에서 희성군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2010-05-18 08:34:32 | 이수영
I enjoyed looking at the pictures from this past Sunday.
Miss everyone so much. I got a little teary-eyed looking at the pictures.
2010-05-18 03:23:37 | 리네타
Thanks for all the congratulations. God is good all the time!
2010-05-18 03:22:46 | 리네타
주일에 소식을 듣고는, 오늘까지도 내심 걱정하고 있었어요.
자매님과 아드님을 위해 함께 기도할께요.
2010-05-18 01:33:58 | 이은희
이렇게 올려주시는 사진을 볼 때마다 함께 하지 못하는 것에 늘 아쉬움이 남네요.
요즘에 와서 절절히 느끼는 것은, 건강의 복이 얼마나 큰 복인가에 대한 것입니다.
마음이 있어도 몸이 따라 주어야만 그 어떤 일도 할 수가 있는 법이니까요.
속히 건강과 체력을 회복해서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오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로 합류하신 평촌팀, 기쁜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샬롬.. ^___^
2010-05-18 01:24:39 | 이은희
청보석 기자의 생생한 사진과 글 솜씨로 우리 교회의 현황을 더 잘 알 수 있어서 고마워요.
우리 아버지가 수고한 형제 자매들을 위로하고자 우주의 써커스를 펼쳐 주셨네요.
이젠 월요일이 되면 이기자의 사진과 글이 기다려져요.
교회가 나날이 예쁘게 변해 가고 있는 것이 눈에 보여요.
늘 남아 수고하는 성도들 덕분에요.
감사해요.
고마워요.
2010-05-18 00:29:05 | 이수영
사랑침례교회 청년부 식사중에
어찌나 김형제님 타이밍을 잘 마추시던지요....^.~
멋지고 이쁜사진은 다음을 기약하지요.ㅎㅎ
이번주는 정백채 자매님의 따님 결혼식기념으로
인절미와 절편을 내셨습니다.
가운데 백설기는 우리교회의 막내 의진이가 백일기념으로
이종철,장영희자매님께서 떡을 내셨습니다.
이렇게 골고루 내주시니
점심과 함께 푸짐하게 잘 먹었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
2부예배와 동시에 중고등부예배가 있었는데요
전 주에 유일하게 안경을 쓰지않은 천안팀 혜지가 왔구요
다행히도 건강한 모습으로 차인영자매님의 가족 승빈군과 규빈이가
참석했답니다.
벌써 꽉찬느낌의 중고등부, 참 참하고 이쁩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건강한 모습의 규빈이를 보니
주님께 얼마나 감사한지요.
예배 모두 마치고 구리팀,천안팀,망원팀, 그리고 새롭게 합류(?)된 평촌팀이 모여
꽃을 만들고 벽에 붙히는 작업을 했습니다.
붙히는 작업을 도와주신 형제님 감사합니다.ㅎㅎ
그리고
진계탕(진라면+계란)으로 저녁을 먹고
다음 주일의 예배, 만남과 교제,체육대회를 기대하며
뿔뿔히,
자~알
각자,
집으로 향했답니다.
교회에서 집으로 향하는길에 월척을 낚았네요.
처음엔 희안한 광경이다 싶어 찍었는데
오늘 뉴스에 대문짝만하게 났더군요.
초승달과 금성이라고.
하나님의 힘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더 좋은 카메라를 홍형제님께 선물받길 원하며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 샬롬!! ^^
2010-05-17 23:01:03 | 관리자
자매님....정목사의 아내입니다.
자매님 얼굴을 생각하며 미국에서 글을 씁니다.
이제 몸은 많이 회복이 되셨겠지요?
자매님이 믿음문제로 가족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보니 안타깝네요.
그 교회에서 감정적인 문제가 생긴것이 아니라 영적인 갈등이 생겼다면
저같으면 부모님께 어려운 문제들을 솔직히 말씀드리면 어떨 까 하는 생각입니다.
마귀가 갖다주는 생각이라 말씀하실 지라도 있는 그대로 부모님께 아뢰면
그 순간에는 이해를 못하고 야단을 치실지라도 성령님께서 그 가운데서
깨닫게하는 진리의 영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편지로라도 한번 써 보내시는 건 어떠세요.
부모님께 성혜자매님의 영이 건강해 지거나 교회가 회개하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해 달라고 부탁도 드리고요.
자매님은 부모님과 긴밀하고 사랑하시므로 더욱 마음의 고통이 심하신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친정식구들이 관심을 가져주지 않고 또 영적인 나눔도 필요로 하지 않아서
어쩌면 자유롭게 교회생활을 하고 있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저도 부딪치지 않는다는 것 뿐이지 씁쓸하고 안타까운 가족관계로 괴로울 때가 많지요.
이러한 가시들은 우리를 더욱 겸손하게 하고 기도하게 하며
우리가 믿게 된 진리가 얼마나 귀한 것인지 감사하게도 하지요.
저희교회에는 제가 아는 한 크고 작은 갈등속에서 소리없이 주님을 기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부부관계가 그렇고 부모자식간의 관계, 그리고 직장에서...
진리의 영은 우리를 순탄하게 현실을 즐기고 만족하고 살라고 하지 않고
굳굳하게 지켜나가라고 항상 도전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가 쓰러질 때 세워주고 위로해 주는 교제가 우리가운데 일어나는 것이
바로 성도 간의 교제인 것 같습니다.
자매님의 마음을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하고 목사인 제 남편이 못다한 말을
제가 대신 드립니다. 힘내세요. 주님이 상한 자매님의 심령을 보살펴 주실 것을 알지요....
2010-05-17 20:41:17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