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25674개
무기력한 삶의 뿌리 " 싫증" 이란 책을 적극추천합니다.   우리의 주위를 맴돌고 있는   게으름 ,나태,무감각,우울감.걱정,절망,권태,귀찮음,등등   우리의 영혼의 때를 벗겨내기 위한 좋은 책입니다.   지속적으로 우리의 영혼이 반질 반질 , 윤기와 생기가 유지되지 않겠지만   말씀과 교제로 자기를 열어서 서로를 살펴주며 세워주며  권면하는 일이   우리 교회안에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강추합니다.   주로 혼자 있는 시간이 많게 되니 이런 증상들을 경험하게 되는군요.   그래서 모이기에 힘쓰라는 말씀에 더욱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우리의 싸이트도 이러한 것들로 부터 조금은 해방시키지만   오프라인에서의 모임은 더욱 강력한 예방주사인 것 같습니다.     책의 내용이 아니라 앞 뒤면의 표지만 보더라도   진동을 느낄것이라 생각합니다...       "성도의 삶을 방해하는 은밀한 대적 ,영적 권태감"   부부가 서로 지극히 사랑하고 있을 때...   아내: "여보 보고 싶어" 남편; "나도 그래 ,2시간만에 기다렸다가 점심 때 우리 만나자" 아내:"응 버스정류장 앞에서 기다릴 께 "   출근하면 출근했다고 문자 보내고 커피마시면 커피 마신다고 문자 보냅니다. 하루종일 핸드폰을 만지작거려 문자판이 닳아질 지경입니다. 그러다가 권태기가 옵니다. 그때는 전화는 커녕 문자도 안보냅니다. 대화도 없습니다. 남편은 아내를 잊은채 밖에서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아내는 남편이 저녁먹고 들어와서 잠만 자면 좋겠습니다. 서로의 관계 에 대하여 싫증이 난 것입니다.   이 싫증은 하나님께도 생겨납니다. 영혼의 싫증은 우리속에 침투하여 서서히 세력을 넓혀가는 바이러스와 같은 존재입니다.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세포 하나하나가 감염이 되면서 그 세력이 확장됩니다. 하나님과 모든 선한 일에 관한 지겨움의  감정이 극대화 되면 하나님에 대한 반감으로 발전하고 결국 실제적인 죄로 이어집니다....     바쁘고 이 책을 구할  수 없는 분들을 위하여 옮겼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6-21 02:10:3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5-21 04:49:42 | 정혜미
정말 아이들이 많이 늘었어요. 윤아가 엄마에게 "우리교회 가자" 고 조를 때만 해도 도준이와 도이 만 있었는데 말이죠. 아이들의 암송과 성경읽기 숙제에 관심 가져 주시고, 숙제를 잘 해오면 스티커를 타거든요. 나중에 많이 모으면 선물도 기대할 수 있고요. 남편도 성경목록가를 집에서 열심히 부르던데 목사님! 숙제 잘하는 어른에게도 고래도 춤추게 하는 말 해주세요.ㅎ ㅎ
2010-05-19 17:03:22 | 이수영
건장한 체구를 가지신 분인데... 심장에 문제는 없겠지요? 풍토와 기후의 어려움이 있을것은 알았지만.이런 문제가 있는지는 몰랐어요. 정말 가족도 없는 외지에서 지켜 주시도록 기도해야 겠네요. 형제님 본인에게 주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잘 지내다 오시도록 계속 기도할게요.
2010-05-19 16:56:36 | 이수영
교회가 차츰 자리를 잡아가는 것이 눈에 보여요. 단아하면서 아기자기하게.. 수고해 주어서 모든 성도가 '보기에 좋았더라'하고 있어요. 저도 파트별 대화시간 동감이에요. 우리 교회의 특성상 다 모였을 때 목사님과 대화하려면 목사님을 독차지?해야 하니 몸은 하나고. 한파트씩 한달에 한 번 돌아가면서 시간을 갖으면 어떨까요?
2010-05-19 12:17:09 | 이수영
목사님이 형제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광고하셨어요. 이렇게 internet의 힘을 피부로 느끼게 되네요. 그곳은 덥고 한국은 추워서 한국에 오셔서 감기를 달고 계셨지요. 모쪼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교회상황은 이청원기자의 솜씨로 환하게 알 수 있지요? 먼곳에서도 응원을 해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김상희 자매님이 더 쓸쓸하겠네요. 희원자매가 방학때 들어오면 조금 위로가 될텐데.. 주님이 지켜주시기를 기도할게요.
2010-05-19 12:08:50 | 이수영
교회에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에게 우리의 소망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바르게 주님 안에서 크도록 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을 놓치면 소망이 없습니다.   부탁합니다.   패스터.
2010-05-19 11:14:09 | 관리자
이재식 형제님이 지난 토요일에 3개월 일정으로 인도로 가셨습니다. 현재 여러 가지 사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힘이 들면 심장이 뛰면서 문제가 생겨서 걱정하고 있습니다. 외지에서 어려움을 당하지 않도록 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패스터
2010-05-19 10:58:32 | 관리자
좋은글 감사합니다. 우리는 어쩌면 특별한 일, 좋은 일에만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되는 타성에 젖어있는것 같습니다. 날이 갈수록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것도 감사한 일이죠. 어떠한 일이 닥쳐도 그 일이 나에겐 필연적이고 유익한 일이며 궁극적으론 최상의 것으로 채워주신다는 것을 잊지말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010-05-18 22:18:31 | 김상희
결혼식에 가지는 못했지만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두 부부가 주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고요.. 주님 보실 때 아름다운 가정 이루어가길 기도합니다. 자매님^*^ 사위를 둘씩이나 보시고 좋으시겠어요. 부럽습니다.
2010-05-18 22:08:15 | 김상희
지혜로운 아내이네요. 형제님이 성경의 유적을 따라 다녀 오시면 그 모든 은혜와감격과 사랑은 자매님께로 되돌려질테니까요. "우리가 잠시 받는 가벼운 고난이 우리를 위해 훨씬 뛰어나고 영원한 영광의 무거운 것을 이루느니라 "이 말씀의 적용이 좀 무리이지만 잠시동안의 아내의 외로움과 괴로움은 풍성한 은혜로 인도하는 길이라는 것을 저는 굳게 믿지요.^*^
2010-05-18 21:58:24 | 정혜미
모양새를 갖추어가는 교회의 이런저런 모습들이 마음을 뿌듯하게 하네요. 그 뒤에는 수고하는 지체들이 있다는거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기억하실것입니다. 청보석의 대표직분은? 사랑침례교회의 사랑을 전하는 리포터.. 어때요? ㅋ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2010-05-18 21:57:00 | 김상희
자매님...고린도 후서 12장 9절로 위로 받으세요. "그분께서 이 경애자매님께 이르시되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나의 강한 능력은 약한 데서 완전해 지느니라.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크게 기뻐하며 나의 연약한 것들을 자랑하리니 이것은 그리스도의 권능이 내 위에 머무르게 하려함이라."
2010-05-18 21:50:18 | 정혜미
교수님께서 중고등부 선생님이라니..ㅎㅎ 앞으로는 중고등부 교수님이라고 불러주시면 좋겠네요1 수영자매님은 조교수님이 어떨런지...너무감사하고 좋은모습입니다,,,인도에서...
2010-05-18 21:06:30 | 이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