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님께 닥친 어려움들이 모두 잘 해결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건강 또한 잘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2010-05-10 20:56:29 | 정성훈
주일에 모습이 안 보여서 무슨일이 있나 했죠.
목사님 문자를 받고 알았어요~
많이 다치지는 않으셨다니 정말 감사하네요.
얼마나 당황되고 놀라셨을까요.
사고의 후유증도 말끔히 씻어주시리라 믿어요.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2010-05-10 18:52:13 | 김상희
그날 처가댁에 일정이 잡혀있어서 함께 못합니다. 너무 아쉽습니다. 그날 비가 왔으면 참 좋겠네요^^;
2010-05-10 16:47:49 | 송재근
많은성도님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기대됩니다.^^
2010-05-10 16:44:15 | 이청원
사랑침례교회는 8월 둘째 주에 2박 3일 일정으로 경기도 가평으로 휴양회를 갑니다.
날짜: 8월 8-10(일-화)
주일 오전 예배 드리고 식사하고 가평으로 떠납니다.
무리한 공부 일정은 없습니다.
자연에서 쉬고 놀고 사귀고 올 것입니다.
미리 미리 일정을 확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성조 형제님께서 주관하시니 좋은 건의 사항이 있으면 알려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0-05-10 16:42:39 | 관리자
교회를 이토록 좋아하는 분들이 있어 기쁩니다.
저와 제 가정을 위해서 늘 기도해 주십시오.
부탁합니다.
2010-05-10 13:13:43 | 관리자
살다보면 어려움이 비엔나 소세지처럼 엮여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하늘만 쳐다볼 때가 있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주님께서 도와 주실거예요
자매님의 가정을 위해 기도할께요
2010-05-10 13:00:43 | 김애자
몸 조리 잘하시고요 ,치료열심히 받으시고
빨리 좋아지길 위해 기도 하겠읍니다
2010-05-10 11:39:26 | 이종철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자매님~♧
2010-05-10 11:22:59 | 임경희
아....자매님. 놀란가슴 쓸어내리기 힘드실텐데 정말 힘내셔야 합니다.
규빈이와 자매님 함께였다니 그만하시길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얼른 나으시길 기도합니다.
2010-05-10 00:35:53 | 이청원
그 처자식(?)과 잘 다녀왔습니다. ^.~
송형제님 말씀 천국 예행연습 정말 맞습니다.ㅎㅎㅎ
사모님 궁금하신점 많으실텐데 곧 사진올릴게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3=3=3
2010-05-10 00:23:19 | 이청원
누구도 부모연습을 해 볼 수 없는 거라서 시행착오를 겪게 되나봐요.
처녀자매였을 때 한 친구자매는 아기들의 소리를 너무 신경거슬려 했지요.
그런 그가 자기자녀를 낳아서 데리고 왔는데 다른 친구자매가 세모눈을 뜨고 쳐다보니까
"왜? 방해돼?" 하고 묻더라고요. 다른 자매가 "그래" 하니까
"이정도는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어" 하더라고요.
누구나 겪어 보지 않으면, 그와 같은 상황에 처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 어 요.
객관적이 될 수 없기 때문이지요.
저는 엄마 자매들한테
'계모처럼 되어보라' 고 자주 말했지요.
계모는 우선 자기 아이가 아니니 객관적으로 볼 수 있고요
자기 성질대로 아이를 대하지 못하고요
자기 아이가 아니어서 더 잘 교육해야 한다는-
남들에게 '친엄마가 아닌데도 잘 키웠다는 말을 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잡혀? 있거든요.
바른 정신을 가진 계모라면 이럴 것 같은 저의 생각대로 말 한것이지요.
유치원에서 새엄마를 가진 아이들도 겪었고,
새아빠를 가진 아이들도 겪으면서 들었던 생각이었어요.
요지는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거지요.
절대 100% 객관적이 될 수 는 없겠지만...
2010-05-09 22:14:35 | 이수영
그래서 오늘 안보이셨군요.
얼마나 놀랐을까...
목이 아프다는 것은 충격으로 목근육 쪽이 아프다는 거지요?
주님이 은혜를 베푸셔서 빨리 회복되기를 기도할께요.
규빈이는 어떤지요?
2010-05-09 21:55:21 | 이수영
오늘은 일찍 (^^) 파하셨군요. 홍형제님글에서" 젊었을 때 이 청원씨를 만날 때도 기뻤고
지금 동화엄마랑 사는 것도 기쁘다" 라는 표현이 인상적이었어요.
그 구절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알 수 있네요.
저도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 이 일 저 일이 궁금해졌지요.
이곳에 이사짐을 이곳 저곳에 벌려놔서 정신이 없는데도 말이예요.
우리의 마음이 어디에 관심을 두느냐에 따라 정신적으로 우선 순위가 메겨지는 것 같아요.
홍형제님은 말보다도 글이 더욱 이해하기 쉽고 깊이가 있어서 좋아요
말은 너무 난해하고 따라가기 힘들죠 ㅋㅋ
교회가는 일이 즐겁다니 저도 반성이 되네요. 오늘 이곳에서도 즐거워야하는데 ...
2010-05-09 21:20:06 | 정혜미
네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2010-05-09 20:47:23 | 송재근
오호~ 홍집사님 어쩜 제마음과 이리도 같을까요? 오늘도 감사했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천국 예행연습 하는것 같습니다. 교회가는것이 큰 행복입니다. '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얼마나 좋으며 얼마나 기쁜가!' (시133:1).
2010-05-09 20:40:21 | 송재근
차 자매님이 아들 규빈이와 함께 금요일 밤에 친정에 가다가 청주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음주 운전자로 추정되는 차가 갑자기 덮쳐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차는 망가졌지만 다행히 큰 외상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오늘 아침부터 아프기 시작해서 지금 일산 근교에 입원해 있습니다.
밤에 얼마나 어려웠겠습니까?
부딛힌 사람은 도망갔다고 합니다(음주 운전으로 추정됨).
외상은 거의 없고 X-ray 결과도 좋지만 목이 아프고 힘들다고 합니다.
혼자서 아들 둘(승빈, 규빈)을 키우느라 자매님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이 자매님과 아들 둘을 위해 잊지 말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탁합니다.
패스터
2010-05-09 20:26:44 | 관리자
아이가 초등학교 1년때 예수님을 믿고 크리스쳔으로서 아이의 교육에 눈을 뜰 때쯤 되니 아이는 벌써 커버렸더군요. 세상적으론 아이를 한 번 키워 경험이 없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도 시간이 필요했으므로 시행착오를 겪을 수 밖에 없었음이 안타깝지만.. 예수님을 믿은 이후 그저 기도로 매달리게 하셔서 내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키워주신것에 감사할 뿐이죠.. 날이 갈 수록 보잘것 없는 나의 미미한 존재의식과 주님의 보살핌이 없이는 살 수 없음을 고백하게 되는군요.
2010-05-09 18:44:09 | 김상희
아참, 파트별로 목사님과 대화하는 시간을 자주 갖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순간 드네요.
중고등부와 청년부를 비롯해서 어른들도..
2010-05-09 18:15:31 | 김상희
유아실 벽의 꾸밈이 잔잔하면서도 편안함을 느끼게해주네요.
희원이도 윤아만할때 공주드레스 너무 좋아했었죠.ㅋ
주일의 이모저모를 정리해서 한눈에 볼 수있어서 좋아요.ㅎㅎ
2010-05-09 18:11:59 | 김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