뵙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을 말씀해주시는 분이지요. 우리 가운데 계심으로 참 감사해요.
영어가 두려워? 대화를 나누지 못하지만 두분이 우리 모두의 본이 되시는 것을 아셨으면 해요. 주님의 은혜가운데 하루하루를 보내는 우리지만 좀 더 나은 건강상태로 교회에서 뵙게 되기를 기도해요.
2010-04-13 12:35:09 | 이수영
유머가 없이는 말을 하지 않으시는 피어스목사님 옆에 있으면 마음과 정신이 가벼워집니다.
어려운 중에도 불평하거나 짜증내지 않는 모습만으로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더구나 돌보시는 자매님의 지극정성은 주께로 부터 온 마음이지요.
두 분다 힘내세요 ....
2010-04-13 03:07:59 | 정혜미
지난번 모임 사진이로군요.
웃는 모습들이 넘 예뻐요.^^
2010-04-13 01:27:19 | 이은희
피어스목사님, 겅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어서 회복하셔서 교회에서 뵐 수 있기를..
전에 교회에서 뵈었을 때, 잔잔히 웃으시던 그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2010-04-13 01:23:19 | 이은희
Thanks for your writing. All members remember you in their prayer. As I said, please write more about the love and grace of God for our people.
성도 여러분,
우리말로 댓글을 적어도 됩니다. 피어스 자매님이 읽어 주신다고 합니다.
오늘 잠시 방문했습니다.
아픈데도 유모어를 잃지 않고 웃는 것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이 가정에 넘치기를 원합니다. 샬롬.
2010-04-12 21:24:16 | 관리자
서로를 조금씩 알게되고 친숙헤 질수있는 계기가 되어서 참 좋았읍니다.
그리고 선교사님의 말씀과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시느라 애쓰신 사모님들...
즐겁고 감사한 하루였지요.
글구~ 귀한 사진에 저의얼굴이 다들어간 행운까지 얻다니....
2010-04-12 19:57:07 | 김인숙
Praise the Lord for Charity Baptist Church!!
I am sorry that I have not been attending services. In my condition I feel better for the church and myself to skip services temporarily.
My health is fine except for the Parkinson's disease which is causing a lot of trouble. I cannot walk properly and that become the problem when I go to men's room.
I thank each and everyone of you for your thoughtful prayers for my condition. Please continue to hold me up in prayer.
I was informed about the move to a larger place. Praise the Lord for that. I thank each one of you for your faithfulness in prayer which made this move possible.
1 Kings 19:18
Bob Pie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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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2 19:51:22 | 남윤수
언젠가 교회에서 이런 기도를 잠깐 드렸답니다.
50 대 자매님들의 교제를 옆에서 지켜보다가, 부러운 마음에 내쉬는 한숨같은 기도였답니다.
"하나님, 저에게도 동갑내기 자매 하나 보내주세요."
그런데, 하나님이 정말 하나를 보내주셨네요.
아마 그 자매는 모를거예요.
제가 이런 기도를 드렸는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하나를 더 보내주셔도 되겠어요. 하하하...
2010-04-12 16:48:31 | 백화자
규빈이가 전체 사진을 찍었죠? 아주 잘 찍었네요. 다 나올까..생각했는데, 전체가 다 나오고도 배경이 넉넉하게 있네요. 사진 인화해서 가지고 싶네요.
2010-04-12 16:43:00 | 백화자
사진을 많이 찍어 놧어야했는데 제대로 나온 사진이 없어서
너무 아쉽네요.이 자리에 우리 청보석이 없었기에 ...
그래도 우리의 마음과 뇌리에는 그 날의 말씀과 담소가
아직도 잔잔히 남아 있지요.
사진을 위해서도 다시 기회를 만들었음 좋겠습니다,
그 모임을 위해 멀리서 찾아오신 윤수자매님 친척분과
윤수자매님 어머님의 환대에 감사드립니다
2010-04-12 14:55:47 | 관리자
그저 무익한 종 이었을 뿐입니다.
시작부터 마치는 순간까지 모든 감사와 영광을 아버지께 돌려 드립니다.
모두 애쓰셨습니다.
2010-04-10 21:46:11 | 박영학
제가 좀 늦어죠?
목사님께서 등업요청 허락해주셔서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진리의 말씀이 참으로 저를 자유롭게 해주셨습니다.
순종의 마음으로 역사해주신 성령님의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주안에서 한 마음,한 가족이되어 기쁘고,감사드립니다.
마음을 다하고,뜻을 다하고, 힘을다하여, 주님의 교회를 섬기고 싶습니다.
저희 가정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하나가 될수있게....
2010-04-10 12:30:24 | 박영학
네. 저는 미리 가서 저녁준비도 해야겠네요. 주일 중간에 와서 미안했는데, 이번에도 중간에 와야할 지도 모르겠지만(밤 늦게 다니면 무서워서요.), 갈께요..
2010-04-06 19:45:23 | 백화자
목사님을 비롯하여 온성도님들~ 아이들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모두가
하나되어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시는 힘으로 봉사하시는 모습들 ...
감동그자체였읍니다.
주일이 기다려지고 기대됩니다.
2010-04-06 18:32:13 | 김인숙
These pictures were on the roof, and there was a another stairway leading higher up to a small platform that I went to take the photos. It does look like I took them from a helicopter. :-) But I didn't :-) Fun times!
2010-04-06 11:02:50 | 리네타
아이들 모습, 어쩌면 저렇게 천진할까 싶은게, 너무 사랑스럽네요.
그동안은 리네타자매가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선생님, 좋은 친구가 되어주었는데
그녀가 가고 나면, 아이들이 정말 많이 서운할 것 같네요.
마음은 있으면서도 언어의 장벽에 가로막혀서 이무런 말벗도 되어주지 못한 저도
후회가 남을 것 같고.. 그저 가슴 한켠이 아려옵니다.
2010-04-06 01:13:13 | 이은희
힘은 들었지만, 이사하는 동안은 감동 그 자체였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로 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열심히 애쓰시는 모습을 보면서
이것이 진정 주님 안에 하나된 형제와 자매들의 모습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몇몇분들이 늦게까지 남아서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서도 돌아서자니, 발걸음이 무겁더군요.
마음 같아서는 밤을 세워서라도 함께 하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전날 실은 갑작스런 불면증으로 인해 잠을 못자서 얼굴이 붓고 몸이 좋지 않았어요.
그래도 일하는 동안에는 견딜만 했는데, 오늘까지도 몸이 좋지 않아서 오후늦게까지 누워만 있었네요.
덕분에 쌓인 피로도 풀리고 몸도 회복이 되었다지만,
어제 늦게까지 일하시고 오늘 출근하신 분들은 얼마나 힘이들까 싶은게..
그래도 가슴에서 넘쳐나는 기쁨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것이겠지요? 고맙습니다. ^^*
2010-04-06 01:07:47 | 이은희
의진이 정말 꿈꾸나봐요.^^
이곳에서의 마지막 예배 모습, 이렇게 보고 있으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을 장소로 마음에 남겠지요?
성도님 한 분, 한 분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2010-04-06 00:47:04 | 이은희
성도 여러분,
어제 이삿짐 나르느라 모두 수고했습니다.
이번 주 월-수요일에는 에어컨, 부엌, 영상 음향 장비 공사 및 설치가 완료됩니다.
그러면 부엌과 용품들 그리고 책 등을 모두 정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번 금요일(4월 9일) 저녁 7시부터 모여서 마지막 점검 및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오셔서 식사하고 같이 기도하고 모든 것을 배치하고 정리합시다.
또 토요일에는 경화 자매 결혼이 있으니 다 오셔서 축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패스터
2010-04-05 15:13:47 | 관리자
새 교회 건물 옥상으로 추정되는군요. 리네타가 아주 멋있게 옥상과 아이들의 어울림을 사진으로 잘 옮겨놓았군요. 고마워요. Rhinetta... Thank you for your fantastic pictures....
2010-04-05 13:24:42 | 백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