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곳에서의 마지막 예배를 드렸습니다.
목사님 모습에 오늘의 일들,
오고....가고....만감이 교차합니다.
지난주 침례받으신 성도님들 축하합니다.
사랑침례교회 인으로 등록 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김진희 자매님과 정승은 자매님의 찬양 감사합니다.
멀리 전주에서 오신 김재근 목사님께서
오전과 오후의 말씀으로 우리의 갈급한 혼을 채우는 귀한 말씀이 되주셨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목사님.
특별히 제주에서 오신 성도님도 계셨고
이렇게 이곳에서의 예배는 마지막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참으로 충만했습니다.
2010-04-05 01:32:23 | 관리자
이경화 자매가 좋은 신랑을 만나 결혼합니다.
날짜와 시간은 4월 10일(토) 오후 1시이고 서울 신촌의 예식장에서 있습니다.
가능하면 많은 분들이 와서 새 부부의 앞날을 크게 축하해 주세요.
장소 등에 대해서는 이경화 자매에게 연락하세요(010-2782-4410).
또는 이효순 자매님에게 연락해도 됩니다(010-2877-7870).
(*) 또 이왕 오는 김에 밝은 예식장에서 가족 사진 등을 찍기 원하는 분들도 준비해서 오세요.
제가 찍어 드리겠습니다.
2010-04-02 10:08:58 | 관리자
이런 스케줄 다 잡아놨는데 ㅋㅋㅋ
2010-04-02 09:49:10 | 송재근
오늘에야 자매님의 글을 봤어요.
그렇지않아도 맘 속으로 자매님이 잘 도착하셨는 지 궁금해만 하고 있었는데.
동경에 있는 조카에게도 한 번 시간 내서 찾아가 뵈라고했더니 그렇게 하겠다네요.^^
자매님께서 멀리서 오셔서 함께 성경 공부도 하고, 교제도 나누고,
또 자매님 덕에 교회사 강의도 듣고,
은혜롭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해요.
그런데, 그 때가 버얼써 2주 전이네요.
매주 얼굴을 마주 대하고 만나진 못하더라도,
우리는 같은 말씀을 나누는 지체들임이 기뻐요.
평안 하시고 또 뵈요. 글로라도...
2010-04-01 22:09:58 | 차인영
홍형제님!! 수고가 많죠? 주님이 다 보시고 상급을 많이 주실거에요.
허리가 아프다는 이유로, 멀다는 이유로 얼씬도 안하는 미안한 자매에요.
그래도 마음은 거기 가 있어요. 일이 많을텐데, 특히 여자들이 할 일이 더 많을거고.
10일날 더 많은 청소가 필요할 것같은데 경화자매 결혼식이 끝나고 호르라기 부세요.ㅎ ㅎ
2010-04-01 14:18:11 | 이수영
혼자 용쓰십니다.ㅎㅎㅎ
2010-04-01 13:45:53 | 이청원
누군가가 도와주시는 것인지 아닌지 잘모르게지만 청소를 못하게 하네요.
바닥을 광택내기로 하였고, 업체에 맡겨서 하기로 했어요.
모여서 짜장면 먹으려 했는데, 우리가 있으면 오히려 방해가 된다네요. ㅎㅎ
죄송하지만 다음에 다시 모여서 청소해요.
다음주에 기회가 있을 거예요.
그 때는 반드시 해요.
2010-04-01 13:32:10 | 홍승대
안녕하세요.
이번주 금요일이면 새건물의 칸막이 공사가 어느 정도 끝납니다.
바닥청소를 일요일전까지는 해야되는데, 성도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토요일 2시반부터 바닥 물청소를 하려고하니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나와서 청소를 같이해요.
누가 알아요. 청소를 조금 천천히 하다보면 저녁시간이 될 것이고 그러면 짜장면이라도 같이 먹을지...ㅎㅎ
2시반에 시간이 안되시는 분은 조금 늦게라도 나타나시어 짜장면이라도 같이 드시는 것이 어떠할런지요?
먹는 것이 인생의 목표는 아니지만 성도간에 교제가 즐겁지 아니하십니까?
한 번이라도 더 얼굴을 보고싶습니다. ㅎㅎ
2010-04-01 08:29:45 | 홍승대
함께 하진 못했지만 모두 말씀에 따른 순종의 모습을 보여 주셔서 감사드려요. 성주엄마,아빠와 이은희자매님, 박영학형제님,김문수형제님 모두 침례받으신 것 축하드려요.
2010-03-31 21:27:24 | 이수영
믿고 순종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김문수 형제님 기정이 방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샬롬.
2010-03-31 14:47:07 | 관리자
모두 추억의 장소입니다.
후일에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질 때까지 기억해 두어야지요.
사진 감사합니다.
2010-03-31 14:43:06 | 관리자
저와 같은 나이의 자매 하나랑 같이 참석합니다...
2010-03-31 11:16:15 | 백화자
침례 받으신 분들..얼마나 감격했을까요. 사진을 보는 저 자신이 코가 찡하네요. 구원의 감격은 항상 가슴을 벅차게 만듭니다. 축하합니다.
2010-03-31 11:11:59 | 백화자
사진과 글들이 모두 다 마음에 와 닿습니다.^*^
2010-03-31 10:32:49 | 정혜미
소홀히 여길 작은 일도 소중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사진에 담으니
교회는 더욱 활기 차 보입니다. 송형제님...아픈 중에도 티내지 않고 끝까지 남으시니
우리의 교제모임은 더욱 끈끈해 질 수 밖에 없지요
감사합니다.
2010-03-31 10:29:26 | 정혜미
마음에 감동을 받은 모든 자와 영으로 자원하게 된 모든 자가 오고
그들이 회중의 성막작업과 그 분을 섬기기 위한 모든 것과 거룩한 의복들에 쓰도록
주의 헌물을 가져왔으니....백성이 주께서 만들라고 명령하신 일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이 가져오나이다 하니 모세가 명령을 내리매...
남자든 여자든 성소의 헌물을 드리기 위해 더 이상 일하지 말라 하였더라
그리하여 백성이 가져오는 것을 삼갔으니 그들이 가진 재료가
그것을 만들기 위한 모든 일에 충분하여 너무 많았더라 (출 35~36)
2010-03-31 10:14:33 | 정혜미
(행 2:46) 또 날마다 한마음이 되어 성전에 거하고 집에서 집으로 돌아가며 빵을 떼면서 단일한 마음으로 즐겁게 자기들의 음식을 먹고
(행 2:47) 하나님을 찬양하며 온 백성에게 호감을 얻으니 주께서 구원받아야 할 자들을 날마다 교회에 더하시니라.
주일마다
한마음이 되어 예배처에 거하며
빵을 떼며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우리의 모습이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으니
주께서 구원받아야할 자들을 날마다 교회에 더하시니
우리 예배처가 부족하여지는 것이지요.
이사를 가서도 형제자매의 사랑과 하나님께 대한 찬양에 더욱 더 힘을 씁시다.
2010-03-31 09:27:06 | 홍승대
처음 사랑교회를 갔던 날, 눈 앞에 보이는 건물의 전경이 어찌나 반가왔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제 곧 이별한다 생각하니, 가슴 한 켠이 조금 뻐근해지네요.
그래도 좋은 일로 가는 것이라 위로가 됩니다.^^
2010-03-31 00:43:21 | 이은희
물에 빠진 새앙쥐꼴을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더없이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침례를 받을 때의 마음은 떨리기도 했지만, 숙연함과 감사가 넘쳐나더군요.
하나님과 천사들, 그리고 여러 형제님들과 자매님들 앞에서 이루어진 믿음의 고백과 순종의 시간이
가슴에서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고맙습니다. ^^*
2010-03-31 00:36:53 | 이은희
이렇게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올리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
( 성주 참 예쁘다. ㅎ~ ^--^ )
2010-03-31 00:19:08 | 이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