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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이 너무나도 즐거운 하루였어요.. 음식을 준비해 주신 자매님들.. 특히 리네타가 만들어온 칠리와 머시멜로가 들어간 달콤한 쵸콜릿은 더없이 맛있었구요.. 모두가 하나되어 게임에 참여하고 즐거운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날이었어요.. 저는 넘 웃어서 목이 다 쉬었답니다..ㅋㅋ 저희 한국인들의 능숙능란한 한국어 실력(?)때문에 리네타가 빨리 알아듣기가 않되어 항상 마음이 쓰임니다..리네타를 위해 우리 모두 한국어를 천천히 하면 어떨까요??ㅋㅋ
2009-12-28 15:30:17 | 정승은
홍승현 목사님의 순수하신 마음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어요..너무나도 귀하신 목사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먼 곳에 있지만 각 처에서 주님을 바라고, 영혼들이 생명을 얻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음으로 인해 감사할 수 있었구요.. 우리는 그리스도안에서 한 형제요, 자매입니다.. 천국에서 많은 기쁨을 누릴 생각을 하니 마음이 벅찼습니다..
2009-12-28 15:25:06 | 정승은
몇주전부터 기도해 오던 미국에 있는 김설희자매님이   이제 신종풀루의 위험에서 벗어나 점점 회복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호흡기를 의존하고는 있지만 의식을 찾았고 음식도 조금이나마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어느 연예인의 아들이 그 병에 걸려 사망했다는 소식도 있었지만   이렇게 주위에 지인의 소식은 더욱 놀라게 했었지요.   해서 금요일기도회에 제목을 내놓아 기도했는데   이제는 그 식구들이  기운을 내고 친정어머니와 설희자매의 남편을 위해   강력히 예수님을 믿을 것을 권하고 기도부탁합니다 . 그리고 어제는 미국으로부터 이제 설희자매가 한국에 돌아오면   저희교회 지체가 될 것이니 남편을 먼저 사신으로 보내겠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번 목요일에는 그녀의 남편께서 예배에 참석하실 겁니다.   모두 한 영혼이 하나님을 만나는 그런 날이 되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우리와 함께 복음을 받아들여 속박의 영에서 벗어나 자유와 기쁨과 진정한 평안을 누릴 수 있도록...   설희자매는 이제 휠체어만 탈 수 있어도 한국에 오려고 합니다.   속히 기운을 차려 한국에서 남편과 함께 복음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음 좋겠습니다.   참고로 3학년쯤된 딸 수아도 있습니다.
2009-12-28 13:05:19 | 정혜미
어린아이로 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함께할 수 있도록 배려한 김성조형제님의 진행능력은 우리 교회의 큰 자산이자 자랑거리입니다. 이렇게 모임에 필요한 여러 은사들이 충분히 사용되는 그런 교회였음 좋겠습니다. 이렇게 가족들의 모임을 통하여 가족은 더욱 화기애애해지고 교회는 더욱 끈끈해지지요. 가족이 돈 안들이고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은 교회뿐이 없을 것 같아요. 지나가버리고 기억속에나 남아 있을 즐거운 추억들을 사진으로 남겨주어서 평생 잊지 않을겁니다.
2009-12-28 11:25:11 | 정혜미
최 형제님! 안녕하세요? 자매님과 따님이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저도 멜버른에 방문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보내 주신 선물 감사합니다. 잘 먹고 건강하게 목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12-28 10:01:57 | 관리자
  중국에서 홍승현 목사님의 간증을 2부예배때 들었습니다. 킹제임스성경에 대한 말씀이 많았는데요 많은 은혜 되었습니다. 더불어 귀한 시간 내주시어 정말 감사합니다. ^^     아침 늦은시간부터 눈이 왔는데 거의 종일 온듯싶습니다. 눈다운 눈을 맞이했지요.           리네타의 환한미소가 밖의 눈보다도 밝게 빛납니다.     리네타가 찍은 사진을 보고있는데 사진찍는 실력이 보통은 넘습니다. 모두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고있는 모습. ^^       우리교회에서 바라본 바깥풍경   주님이 주신 오늘 하루, 온세상이 하얗습니다.     날 춥고 세상은 얼었어도 이번주 송구영신예배때 조심히 잘오시길 바랍니다. ^^    
2009-12-28 01:05:34 | 관리자
2009년도 다 저물어가고 있는데, 우리 주님은 아직도 아니 오시고...형제님의 이 글에 참 공감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거던요. 또, 다음 해를 기다리려야 하나 봅니다. 저 뿐만 아니라 예수님 오시기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으니, 예수님께서 얼마나 기쁘실까요? 어렸을 때 어깨동무..라는 어린이 잡지에서 호주의 여름 크리스마스에 대한 글을 읽으면서 신기해했었답니다. 산타복장을 한 사람이 호주의해변가에 나타난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그런가요? 일반 가정집을 화려하게 꾸민 사진들을 보면서, 설명을 읽기 전엔 식당인가 했습니다. 여기 한국에선 그렇게 치장한 식당이 종종 있답니다. 전 외국에 한 번도 가지 않아서, 외국사진들을 접하면 신기하기만 합니다. 소식과 사진들..감사합니다. 형제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2009-12-27 23:44:13 | 백화자
와하하하! 정말 오랜만에 박장대소하며 신나게 놀았네요. 정말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이런 추억을 누구나 누릴 수 없다는데 깊은 의미가 있었어요. 저의 딸들 왈 - 엄마가 개구쟁이가 되었답니다.
2009-12-26 17:50:33 | 진숙희
한 몸을 이루는 지체들이 한데 모여 주님 안에서 마음껏 즐거운 밤이었습니다. 모든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 홍보석 집사님 가정에 주님의 복이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우리 형제님 또한 평생에 잊지 못할 생일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12-26 13:37:13 | 김상희
선물바꾸기 놀이. 정말 재미있었읍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그렇게 긴 시간을 서로 즐겁게 가진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지난 여름휴양회도 재미있었는데, 김성조집사님의 이벤트진행능력이 정말 탁월합니다. 또한, 한명이라도 마음이 일치하지 않으면 분위기가 나빠지고 즐거운시간이 깨지기 쉬운데, 모두가 한마음이라 즐거움이 더 컸읍니다. 모임을 위해 준비해 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먼거리에서 오신 분들께 또한 감사드리고요, 우리를 모이게 하여주시고 우리에게 기쁨과 사랑을 주신 하나님께 가장 깊게 감사드립니다.
2009-12-26 08:20:22 | 홍승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