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4902개
자매님께서 겪으셨던 것이 저와도 비슷해요^^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성경에 대해 너무 무지한 것을 절감해요 이제야 하나님의 원래 뜻은 이런것이 었구나 ..바르게 알게되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자매님! 앞으로 더 좋은 교제 나누어요
2013-07-09 09:20:46 | 최은희
You say that you are a Christian. However, the body is the temple of the Holy Spirit. Something is wrong if you think those visions come from God. I take PD(parkindson's disease) medicines. I see visions at night. I use a very bright flash light to drive them away. I trust God to take care of me. I fall often, but I always thank God to take care of me. Read Heb. 13:5,6 Bob Pierce 저의 남편이 파킨슨병을 가지고 있으며 주신 글과 비슷한 증세가 있어 읽어드렸습니다. 형제(혹은 자매?)님께 위와 같은 글을 주시길 원해서 제가 아래에 번역을 했으니 참조하십시오. 당신은 크리스천이라고 말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 몸은 성령님의 전입니다. 만일 당신이 그러한 환상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온다고 생각하면 잘못된 생각입니다. 저는 파킨슨 병의 약을 먹고 있습니다. 밤에 환상을 봅니다. 저는 그것들을 쫒기 위해 아주 밝은 손전등을 사용합니다. 저는 저를 돌보아주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저는 자주 넘어지지만 나를 보호하시는 하나님께 늘 감사를 드립니다. 히 13:5,6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밥 피어스
2013-07-08 23:13:30 | 남윤수
자매님 글로 만나니 더 반갑네요 글로서도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목요자매모임의 큰 활력소는 바로 비슷한 수준에서 자유롭게 나눌수 있다는 점인것 같아요 자매님이 함께하시니 더 활기가 넘칩니다 샬롬
2013-07-08 22:24:08 | 주경선
거듭난 그리스도인도 육체적 정신적 질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먼저 신경정신과에서 검사와 상담을 통해 진단을 정확히 내리고 그에 따른 치료를 해야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물론 주변의 가족들이 환자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기본이겠지요. 샬롬
2013-07-08 17:56:42 | 답변팀
나이는 칠십대 입니다. 파킨슨씨 병이 있어서 도파민약을 십년이상 꾸준히 복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약물로 인한 부작용이나 치매증세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여러가지 이상행동이 치매보다는 정신분열증에 가까운 증상을 보입니다.   증세는 올해초 겨울부터 시작된것 같습니다. 조금씩 이상한 말들을 하는데 처음에는 믿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도를 더하면서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는데 4월 말쯤에 증세가 갑자기 심해졌습니다. 누군가 칼을 들고 생명을 위협한다고 공포에 떨면서 한 숨도 못자고, 벽을 뚫고 사람이 나온다거나, 고층 아파트인데 창가에서 들여다본다거나 하는 등등. 상상하기도 힘든 여러가지 것들에 시달립니다.   그러면서 날이 갈수록 증세가 점점 바뀝니다. 공포와 함께 환청도 듣고 확각도 봅니다. 특히 환청이 심해서 시키는 대로도 하고 허공에 대화도 합니다. 거기까지는 치매와 약물 부작용이라고도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로서 좀 이해가 안가는 행동들도 하기 시작합니다. 어떤 존재가 시키는 대로 합니다. 아파트 구석에 가서 무릅꿇기도 하고 시키는 대로 뙤약볕에 물을 안먹고 몇시간씩 서있기도 합니다. 돈을 달라고도 하면 돈을 준비해서 주려고도 합니다. 불러주는 주문을 종이에 적어두었다가 중얼거리고 저에게 그 주문을 외우라고 강요합니다. 그리고 00님(하나님이 아니고 이상한 이름)을 부르면서 감사하다고 말하라고 자꾸 강요합니다. 제가 안한다고 하면 너 때문에 우리집에 액운이 올거라고 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그 존재가 무어냐고 물었습니다. 대답은 분명히 있기는 한데 말로는 설명할수 없어서 답답하다고 합니다. 때로는 그것들이 먹을 음식을 사다가 방에 두어야만 했습니다. 흠식을 하니까 손대지 말랍니다. 그것들은 반은 사람이라고도 합니다. 어제는 사당에 가서 돈을 주고 오겠답니다. 그 사당이란 말이 너무 뜬금없어서 섬찟하기 까지 합니다. 왜 사당에 가냐고 좀 다그치자 '크리스천들도 다 그래' 하고 태연하게 얘기합니다.   지금도 여러 보이지 않는 존재들이랑 계속 대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집에 없는 가족이나 예전에 알던 사람, 그리고 그레이맨이라고 부르는 존재들이랑 계속 대화합니다. 특히 그레이맨은 우리를 지켜준다고 하며 여러가지 부탁을 하는 존재들입니다. 항상 그레이맨들에게 도와달라고 기도합니다. 제가 기도는 하나님에게 하라고 하면 하나님은 바빠서 신경쓸 틈이 없답니다.   이 글은 무척 망설이다가 씁니다. 저는 현재 사랑침례교회 신도는 아닙니다. 저희 가족은 아주 오래전 구원을 받았으나 이런 저런 사정으로 그간 교회에 다니지 않고 현재 다니는 교회가 없습니다. 사랑침례교회는 친척의 소개로 알게되었고 한번 글을 남겨보라는 권유에 망설이다가 글을 씁니다.   현재 길병원에 다니고 있는데 의사가 처음에는 약도 바꾸어 보고 치매검사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여러 증세를 들어보더니 우선 정신과 진단 부터 받아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주 목요일에 정신과진단을 받기로 했습니다. 어떤 진단이 떨어질지 모르겠습니다.   보여지는 증상이 계속 바뀌어서 뭐라 말하기도 힘듭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사람이 바뀐것 같습니다. 정신이 나간게 아니라 뭔가 인격이 바뀌어 버린것 같습니다.   우선은 병원에서 입원이 필요하다면 입원하고 치매라고 하면 어쩔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이런 증세를 보이는 것이 마음이 무겁습니다. 가족의 일이라 널리 알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병원과 의사에게만 맡겨두기는 너무 신뢰가 가지 않아 혹시나 하고 글 남깁니다.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 주는 것이 좋을까요? 찬송가도 불러보고 하나님께 기도해보자고도 유도 했지만 그때 뿐 계속 이상한 소리만 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이 있으면 도움말 부탁드려요.
2013-07-08 16:08:24 | 박지연
자매님^^ 반갑습니다. 자매님의 글을 읽으며 진솔한 승리의 간증이 동영상을 보는 듯 했어요. 너무도 반갑고 감동이 되었어요. 진리로 인한 큰 기쁨 마음껏 누리시길 바랄께요. 돌아오는 주일엔 교제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2013-07-08 13:25:58 | 김상희
자매님! 이렇게 온라인상으로 글을 접하니 반갑습니다. 저는 단순하게 주님의 말씀을 상식 수준에서 전했을 뿐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좋은 교제가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3-07-08 10:52:18 | 관리자
자매님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정말 킾바이블에 공부할 것들과 여러가지 질문들과 성경적인 답변들이 너무 많아요.자매님 말씀대로 처음엔 직접 묻다가 나중엔 강해듣기에 바쁘지요 자매회에서 풍성한 나눔과 교제를 하시니 잘 적응하시는것 같네요 반갑고 다음글도 기대할게요^^
2013-07-08 07:47:50 | 이수영
애굽에서 벗어났을 때의 자유와 기쁨을 잊고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했던 이스라엘백성처럼 저 역시 혹시나 시간이 지나 타성에 젖어 기성교회 때의 종교생활을 그리워 할 때가 오면 간절히 하나님을 찾았을 때 이 곳을 알게 해준 그때를 기억할겁니다. 그리곤 역시 이 자유를 맘껏 누리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책임도 따르겠죠..^^
2013-07-08 00:11:57 | 박순호
자매님..자매님도 성도로서 겪는 담화를 책으로 내도 좋을 거 같아요. 우리 모두 교회에서 드라마같은 일들을 많이 겪고 있잖아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이제는 마음 껏 표현하고 함께 고민하며 바른 길을 칮아가는 삶을 진솔하게 나누면 좋겠네요. 먼저 오고 나중에 오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현재가 중요하니 앞으로 기대가 되지요 자매님의 고상한 믿음에 박수를 보내요..
2013-07-07 23:04:13 | 오혜미
요즘 참 즐겁습니다. 두 달 전만해도 드라마, 영화 혹은 T.V 틀어 놓고 밥먹고 집안일 하곤 했는데 요샌 시간만 나면 정목사님 설교나 강해말씀 틀어놓고 있습니다. 지금도, 어제 들었으나 놓친 부분 다시 들으려고 마태복음 강해 틀어놓고 일하다가 자리 잡고 앉았습니다.   저는 오후 3시까지는 자유시간이기에 그동안에 집에서 내도록 목사님들의 설교를 듣곤하였습니다. 주로 장로, 감리, 성결교회와 개혁주의 목사님들의 설교와 이단에 빠지지않기위해서 이단이라고 기성교회에서 판명난 교회사이트도 들어가곤하였습니다.   어느 목사님께는 다른 목사님의 설교를 예로 들면서 주제넘게 피드백까지 할 정도로 스스로 ‘난 여느 목사님들의 설교는 거의 다 파악하고있다’고 자만에 빠질 때쯤 설교들이 시시해지고 그러다보니 드라마를 보게되었습니다. 물론 게임도하면서요.   설교를 듣고 드라마,게임을 하면서도 아무의미를 못찾고 ‘내가 왜 이렇게 시간을 죽이고 있나’하는 생각과 함께 ‘이러면 안되는데 빨리 삶의 돌파구를 찾아야하는데’하는 초조감이 밀려왔습니다.   그러던중에 33년동안 믿었던 하나님의 존재도 의심이 되면서 ‘그래 어차피 신앙은 종교생활인거야 교회나 성당을 다니든 절에 다니든 즐겁게사는거야’ 하는 생각이 들면서 집 근처 교회를 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설교 말씀이 이상해도 편하게 살기위해서 주변인들과 웃으면서 즐겁게 생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도 목사님이 착하시니까 약간 설교가 이상해도 너그럽게 이해하고 다녀야지’라고 합리화를 시키며 저 나름대로 노력(?) 많이 했습니다. 여전히 인터넷설교도 듣고 드라마와 게임을 하면서요...   그 시절은 진짜 영적 암흑기였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기도했습니다. 아주 간절히.. 하나님, 저좀 살려주세요. 저좀 살려주세요. 하는 기도를, 새벽기도때도아닌 게임을 하면서요...   아.. 그런데 유튜브를 돌아다니다가 우연히(하나님께서 그 순간 저를 아주 많이 사랑하셔서 붙드셨다는 생각) 정목사님의 설교를 듣게 되었습니다. 설교를 듣는 순간 심장이 멎는듯한 느낌 ‘이게 뭐야? 이런 설교를 누가?’ .. 물론 그때부터는 다른 것 아무것도 안하고 내리 이틀동안 눈물 흘리며 목사님 설교만 듣고 바로 목요자매모임에 전화연락도 없이 용감하게(?) 참석했습니다.   저는 궁금한게 너무 많았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비롯하여...그 당시 저 때문에 우리 자매님들 많이 힘드셨을겁니다. 참지 못하고 해대는 저의 질문에 ...감사 ㅋㅋ   제가 하도 질문을 하니까 어느 자매님말씀 “그거, 마태복음에 다 나와있는데...” 사실 그동안 기성교회다니면서 복음서 설교들은 많이 들었기에 저는 솔직히 마태복음강해는 우습게 알고 다른 부분들을 듣고 있었죠. 당장 집에 와서 마태복음강해를 듣는데 아... 이건 그동안 제가 듣던 마태복음 설교가 아닌거예요. 저는 성경 말씀이 그렇게 재미있는줄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질문도 용감하게 안합니다. 모르는게있으면 제가 강해설교찾아서 듣고깨달으려고요. 흠흠... ^^ 그래도 궁금한게 있으면 어느부분을 들어야 하는지, 또 듣고서도 사람은 원래 망각의 동물이라... 질문을 하면 목사님, 오~~~래 다녔던 형제,자매님들이 친절하게 받아주시리라 생각하니 또 감사...^^   사랑침례교회 나가면서 느낀 것이, 그동안 제가 성경도 안 읽고 목사님들 설교만 의존하다 실망하고 신앙서적도 참 안 읽었구나 하는 자책감이 들었습니다. 이젠 열심히 읽겠습니다.(다짐!)   목사님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으로 바른 말씀을 알게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기성교인들의 선입견으로 오해도 받고 힘드시겠지만 절대 포기하시면 아니되옵니다! 다른 사람은 모르겠고 우선 하나님께서는 목사님을 통해 저의 영혼 아니,영과혼(잘 배웠지요^^)을 살리셨으니까요.  
2013-07-07 22:34:49 | 박순호
자매님 오랜만이예요.. 홍순형 어머니 시죠? 오정교회에서 순형이 가르쳤던 민혜영 이예요... 너무반가워요.. 언제한번 사랑침례교회에 방문해주세요.. 보고싶어요.. 역시 진리안에서 목마르게 찾는자들끼리 만나게 되네요..
2013-07-06 22:37:50 | 민혜영
아....자매님이시군요. 말씀을 듣고 진리에 반응하고 이렇게 감사의 편지까지 올려주시니 더욱 보람있고 하나님의 자녀된 일체감까지도 느껴지네요. 많은 분들이 진리와 함께 기뻐하시는 것을 볼때마다 진리는 살아서 움직이고 있음을 감사하게 여기지요. 굳이 목사인 제 남편이 일일히 감사하다는 말을 올리지 않는 것도 이런 칭찬과 감사는 온전히 주님께로 올리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2013-07-06 14:05:06 | 오혜미
자매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글을 통해 뵙게 되네요. 남편(허 춘구 )으로부터 얘기를 들었어요. 바른 말씀을 들을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하신 주님께서 자매님 가정에 역사하시고 주위분들과 가족들에게도 주님을 바로 알고 믿을 수 있도록 전해 주세요. 감사의 글을 올려주시니 격려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2013-07-03 23:28:13 | 이수영
저는 최근에서야 정동수목사님을 알게됐고 오늘 사랑침례교회 홈페이지의 회원이 됐습니다.  정동수목사님께서 한국어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번역하셨다기에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읽고 싶은데 자세한 구매 정보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론 성경에 약간의 해설도 있으면 좋겠지만 가능하면 목사님 최초 번역본에서 많이 가공되지 않은것이면 더 좋겠습니다. 성경책이미지, 가격, 출판사등등 여러가지를 알려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2013-07-03 16:29:55 | 박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