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떡은아주 맛있게 잘 먹었는데 먹으면서 내내 마음한구석 미리 목사님께
말씀드려 광고와 기도로 마무리 하고 온성도들이 함께 축하해 주어야 할일인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거든요.
은탁이 백일 축하하고요 ^ 주님안에서 잘 자라가기를 소망합니다.
이미 자녀들이 다 성인이 되고보니 말씀으로 양육하지못한것이
제일 가슴아픈일이더군요.
두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림니다^^
2010-10-26 13:40:27 | 김인숙
한 주간동안 제가 좀 바쁘고 정신이 없다보니 미쳐 거기까지 생각을 못 했습니다.
진숙희 자매님, 이은희 자매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탁이를 비롯하여 교회의 많은 아이들을 축복해 주시고 기도해 주세요!
정말 소중한 교회의 보배들입니다.
저희도 잘 키우겠습니다.
* 이은희 자매님 사실 저는 운동 잘 못해요 저번에 제가 폼만 잔뜩 잡았나봐요!
^^
교회의 형제님들과 어울려서 운동하고 싶은맘은 간절하답니다.
2010-10-25 22:25:47 | 노영기
어제 떡만 맛있게 먹고 왠지 쓸쓸히 보내드린 것 같아서 실은 마음에 걸렸어요.
현빈이가 아파서 일찍 가는 거라고 하셨지만, 가시는 모습을 보고만 있자니 마음이 무겁더군요.
더구나 노영기 형제님은 운동도 잘하시는데 운동회에 참석도 못하시고..
현빈이가 어서 건강해지기를 기도할게요. 또한 은탁이의 백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주님 안에서 아무 탈없이 무럭무럭 잘 잘라기를 또한 기도하겠습니다.
자매님도 살이 많이 빠지신것 같던데, 속히 건강 회복하시기 바래요.
떡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010-10-25 18:24:32 | 이은희
어제 저도 은탁이의 백일 떡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 주일에 만나서 은탁이를 축복해 주어야겠어요.
2010-10-25 15:10:09 | 진숙희
안녕하세요?
어제 예배 후 점심 시간에 맛있게 떡을 드셨지요?
무슨 떡인가 했더니 은탁이 백일 떡이라고 합니다.
미리 알았으면 광고하고 기도로 축복하고 먹었으면 더 좋을 뻔 하였습니다.
늦게라도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좋은 일이 있으면 미리 목사에게 알려주시고
또 안내를 맡으신 분들은 이런 일이 있으면 간단히 쪽지로 예배 시간에 알려주세요.
그래서 성도들의 교제와 나눔의 사랑이 효과적으로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샬롬.
패스터.
2010-10-25 09:22:30 | 관리자
10월 24일 주일 오후 2시-5시까지 솔안초등학교(교회에서 40미터 거리)에서 체육대회를 진행합니다.
형제님 축구, 자매님 발야구 혹은 피구, 초등학생 및 중고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영호 체육부장님께서 모든 형제님들은 축구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참 이날 오후 예배는 없습니다.
많이 참석해서 교제하기를 원합니다.
패스터
2010-10-10 22:18:12 | 관리자
가고 싶다.....-.-
2010-09-23 15:15:16 | 노영기
1시간 산책은 너무 짧아요.
아이들을 위해 2시간은 거기서 지내면 좋겠어요.
그리고 주차는 소래포구 쪽으로 가면 막혀서 안 됩니다.
에코메트로 아파트 안이나 옆에 대고 조금 더 걷는 것이 안전합니다.
나중에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샬롬.
2010-09-20 16:25:41 | 관리자
가을 나들이를 갑니다. 이미 정동수 목사님께서 광고하신대로 9월 10월 11월 마지막 주에 나들이를 갑니다.
첫번째 가을 나들이는 논현동에 위치한 소래해양생태공원으로 갑니다. 교회에서 3시 30분쯤 출발할 계획이고 도착해서 1시간 정도 산책을 한 후에 소래에서 저녁으로 막회를 먹을 계획입니다. 저녁 식사후에는 정동수 목사님 댁에서 차와 커피를 대접하시기로 하셨습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은 갯벌, 갯골과 폐염전 지역을 다양한 생물군락지 및 철새도래지로 복원시키기 위한 공원조성사업을 2009. 5월 완료하여, 습지내 각종 해양생물을 관찰하고, 천일염을 생산했던 시설물과 자료를 볼 수 있는 전시관이 있으며, 직접 천일염 생산 및 습지내 사는 다양한 동, 식물을 탐구해 볼 수 있는 자연학습장과 광활한 갈대 및 풍차, 산책로, 쉼터 등이 마련되어 있어, 시민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도시생활에 지친 아이들과 형제 자매님들께 좋은 휴식의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더구나 소래항의 막회는 이미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최상의 메뉴입니다. 안 드셔 보시면 후회막급이실 것입니다.
이어서 이어지는 차와 커피는 논현동 에코메트로에 위치한 최상의 스카이라운지(?)에서 제공할 예정입니다. 커피와 차는 무조건 공짜라고 오혜미 사모님께서 말씀하시며 사랑침례교회 회원 모두를 초대하셨습니다.
즐거운 오후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문의사항은 김성조 형제(010-4514-0930)에게 해 주세요...
2010-09-20 15:12:02 | 정승은
9월 19일 오후에는 김준회, 장인교 형제님의 간증을 듣는 시간으로 모입니다.
찬양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혹시 짧게 5분 정도 간증하실 분은 준비해서 김성조 형제님이나 저에게 오전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패스터
(*) 오후 성경 공부는 없습니다. 샬롬
2010-09-18 10:29:12 | 관리자
기독교 복음 방송 Goodtv(기존의 C3TV)에서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성막과 절기 강해를 전국에 내보냅니다.
본방송: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재방송: 화요일 오후 5시 30분
방영 시작 일은 2010년 9월 23일 오전 10시 30분입니다.
이것을 계기로 킹제임스 성경과 주님의 진리가 널리 전해지길 원합니다.
사실 지난 1년 반 동안 C3TV의 창세기 강해와 계시록 강해 방영으로 인해
전국에서 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홍보가 자연스레 이루어졌습니다.
주변에서 킹제임스 성경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 알려주면 의구심이 다소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그 동안 금요 기도회에서 이 일을 위해 기도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패스터
2010-09-16 10:52:49 | 관리자
지난 3달 동안 우리와 함께 하며 아이들을 봐 주고 자매님들 성경 공부를 인도하면서 여러 가지 경험을 쌓은 한수현 형제가 다음 주 목요일에 미국으로 돌아갑니다.
앞으로 중국에 선교사로 나가려고 계획 중인 한 형제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일에는 한수현 형제를 위해 사랑의 헌금을 하려고 합니다.
한 형제를 위해 사랑의 헌금에 동참하기 원하는 분은 봉투에 한 형제의 이름을 써서 뒤에 있는 헌금함에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늘 풍성하게 헌금해 주시는 성도님들께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성도님들의 은혜로 인해 사실 저는 헌금에 관한 한 달리 할 말이 없습니다.
주님을 위한 자발적인 헌금은 신약 교회의 특징입니다.
우리 교회가 신약 성경에 있는 대로 주님을 기쁘게 하는 교회로 자라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패스터
2010-08-25 22:32:20 | 관리자
드디어 내일 전설의 마시안 해변을 탐방하러 갑니다.관련해서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어촌계에서 샤워장 이용료로 2000원 조개를 캘 때 쓰는 호미 대여료로 1000원을 받습니다.2. 신발은 없으셔도 되고 맨발로 걸어도 되는데 민감하신 분은 양말을 신고 갯벌에 들어가셔도 됩니다.3. 뻘흙이 세탁을 해도 잘 지지 않으니 짙은 색의 옷 혹은 흙물이 들어도 되는 옷을 입고 바다에 들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싼 옷은 금물이겠죠?)4. 그물막이 있으신 분은 가져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선크림이나 모자도 쓰시는 게 좋겠죠?)5. 저녁식사비는 각자 내야할 것 같습니다.(칼국수 및 조개구이)6. 이동 차량이 없으신 분도 저희가 차량배정을 할 예정이니 걱정하지 마시고 준비해 오시기 바랍니다.7. 교회출발은 3시30분 예정이고 도착예정시간은 4시 10분입니다. 약 40분 쯤 걸립니다. 7시30분까지 갯벌체험 하시고 이후에 저녁식사를 한 후 헤어질 예정입니다. (본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의문사항이 있으신 분은 김성조 형제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010-4514-0930)
2010-08-21 13:55:39 | 정승은
ㅋㅋㅋ 그런 에피소드가 이은희 자매님이 너무 속상하셨겠네요
너무 걱정 마세요 제눈에는 이은희 자매님이 30대로 보인답니다. ^^; 샬롬!
2010-08-12 18:32:20 | 송재근
임정자 자매님.^^ 수양회에서 간증하시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역시나 저런 분이시니 이렇게 먼 곳까지 오셔서 동참을 하셨겠지 싶은게 마음 깊이 은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숙소도 다르고, 가깝게 지내지 못했던 것이 조금은 아쉽네요.
더구나 제게 윤혜정 자매님의 엄마냐고 물으셨던 그 짧은 순간의 실수(^^;;) 때문에
아마도 제 안에 더더욱 인상 깊게 남아계실 것 같습니다. ㅋ~
솔직히 그 순간은 자매님이 조금 원망스럽기도 했습니다.
저도 여자이다 보니, 나이보다 늙어 보인다는 것이 그다지 좋게 다가오지는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혜정 자매가 나이는 사십이지만 겉으로 보기에 20대로 보이니
얼핏 보면 그럴 수도 있었겠다 싶었어요. 더구나 엄마와 딸로 보일 만큼 저랑 많이 닮았다면서요. ^^*
물론 곧 실수였다고 하시면서, 둘이 자매가 아니냐고 다시 물으셨지만
이미 속이 좀 상한 탓인지, 그저 미안해서 하시는 말이구나.. 하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그 말씀 그대로 믿을게요.
설령 엄마와 딸처럼 보신 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이제는 서운하지 않아요.
다만 자매님을 그곳에서 나마 만나 뵌 것이 기쁠 따름입니다.
더구나 저희 교회를 위해 이렇게 애써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나중에 기회가 되거든 더욱 좋은 모습으로 뵈어요.
그리고, 함께 오셨던 형제님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너무 인상이 좋으시고 성품도 좋으셔서 역시나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요.
저희 교회 성도님들 모두 두 분을 뵙게 되어 기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평안하세요~ ^__^*
2010-08-12 16:52:06 | 이은희
시간 늦게 가면 먹을 수 없나요?
남겨주시리라 믿어요..ㅋㅋ
벌써 침이 넘어갑니다.ㅎㅎ
임정자 자매님 이렇게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주시니 뭐라 감사해야할지요..
주님안에서 늘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수양회에서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8-12 15:54:35 | 김상희
나도 가서 먹고 싶어라 누가좀 던저 주세요 나눔의 사랑이 소식만으로도 감동과 기쁨이 되네요
2010-08-12 14:45:32 | 배정규
이번 금요기도회에 오시는 분들은 대전에서 우송된 반찬으로 저녁을 먹기로 해요.
7시 10분까지 오시면 푸짐한 식탁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고구마줄기 김치와 깻잎김치 그리고 대전과 인도에서 자란 땅콩졸임
그 외에 양배추샐러드 그리고 닭야채 졸임 이 정도면 어느 식당 못지 않게
푸짐하겠지요?
많이 오셔서 식사하세요.
그리고 대전은혜교회의 임정자자매님...너무 감사해요.
주님의 사랑으로 이렇게 많은 빚을 지게 하시네요.
몸은 멀리있으나 같은 영으로 항상 함께해 주심에 힘이나지요.
고맙습니다.
2010-08-12 11:34:07 | 정혜미
놀기에 좋은 계절이지요?
8월 22일 주일 오후 예배 뒤에는 곧바로 인천 대교 넘어 영종도 쪽으로 가서 갯벌 체험을 하려고 합니다.
마시안 해변입니다.
3시경에 물이 가득차고(만조) 5시경부터는 갯벌에서 조개를 잡고 여러 가지로 놀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배 끝나고 가면 아주 시간이 잘 맞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주님이 주신 자연을 즐기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 믿습니다.
기억하고 같이 가도록 합시다.
패스터
2010-08-07 10:15:57 | 관리자
안녕하세요?
공지한 대로 이번 휴양회에서는 월요일(9일) 오전에 침례를 베풉니다.
구원받아 침례에 순종하기 원하는 분은 물에 들어갈 수 있도록 신발과 옷(티셔츠, 반바지 등), 수건 등을 준비해 오시기 바랍니다.
어제까지 105명이 휴양회에 가겠다고 통보해 와서 규모로 사상 최대인 것 같습니다(참으로 놀랄 일입니다).
휴양회를 준비하는 김성조 형제님이 기뻐하면서도 힘들어 하십니다.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늘 모이기에 힘써 주시는 성도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 교회가 예수님은 흥하게 하고 우리 사람은 쇠하는 교회로 자라기를 원합니다.
패스터
2010-08-07 10:12:51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