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사진 기술이 좋은것만은 아니겠죠.
아름다운 궁전에서 사시는 분도 교제에 함께 참석하고 계신분도 정말 부럽습니다.
언젠가 저도 예쁜 자매님들 옆에 서서 함께 찍힐날 오겠죠.
사진속에 계신 자매님들 모습 정말 예뻐요.
저도 자매님들처럼 예쁘게 나올까 미리 걱정이 됩니다.
풍성한 교제와 풍성한 음식 사진으로 생생하게 올려주셔서
조금이나마 함께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10-21 11:09:14 | 김혜순
오늘은 '번개'z 처럼 달려 성환의 김일부형제님, 석혜숙 자매님의
동화속 궁전에 다녀왔습니다.
궁전이라 하니 더 기대 되시지요?? ^^
저는 먹을것 많은 곳을 궁전이라 합니다.ㅎㅎㅎ
석자매님의 궁 에서는 무슨일이??
자매모임에서 오늘은 다음주에 있을 '성경퀴즈'문제를 갖고 공부를 했네요.
공부가 아주 잘 되더군요.
여러성도님들도 이렇게 서로 읽고 한분씩 돌아가며 문제를 내주는 방법을 써보세요.
아주 머리에 쏙쏙~!!
성경퀴즈 공부를 마치고 아침부터 최고급솜씨로 김밥을 말고 약식을 만들며
우리를 반겨주시느라 몇칠전 부터 맘이 설레이셨겠지요?
음식이 차려지는동안 궁 안 구경을 했습니다.
햇살 부서짐이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없네요.
도둑넘들이 그냥 지나칠수가 없겠는데요? 그래서 사방에 씨씨티비를.
오른쪽 등은 모기퇴치용인데 이마저도 정말 운치 있네요.
저 대도는 도둑넘 퇴치용으로~ 얍!!
순간 수채화 물감으로 그림을 그린듯 너무나 빛의 조화가 멋진. ^^
나비도 꽃의 유혹을 피할길 없는 석자매님 궁이었습니다. ^^
보기에도 그렇지만 이런 물건 하나하나 김일부형제님의 정리 솜씨가 달인중에 달인입니다.
오늘부터 우리교회의 형제님들께서는 아내의 잔소리를 감수하셔야 겠어요.ㅎㅎ
박진석 형제님 도장의 유일사원 박진 자매님.
꽃중의 꽃. ^^
궁의 상다리는 정말 약하면 안된다는것을 여지없이 보여주신 만찬이었습니다.
사진 올리는 이시간이....참.....곤욕입니다. ㅠ.ㅠ
잊을수가 없습니다. 이 달코롬한 이맛을....
가까운 곳에 사시는 이종희 자매님의 김치는 얼마나 시원한지,
약식은 궁중떡 자체이고요, 김밥은 이 궁안의 김밥만 김밥이구요....아흐~
이젤 가지고 와서 중학교 정물 숙제를 해야할것 같은 구도네요.
후식이라는 그대는 정말 들어갈곳이 없어도 배에 꼭꼭 들어가지는.... ㅡㅡ;;
마당으로 나왔습니다.
이곳 곧곧에 숨겨진 비밀을 찾으러~
고목의 버섯
백년 묵은 부추의 씨앗!!
김일부 형제님의 어머님 대 부터 내려오는 부추입니다.
이 한곳 조그만 쪽밭에서 백년이 넘었다네요.
아주 실한 진달래 씨입니다. 성환 마당에서 이제 곧 김애자 자매님의 홍천 야산에 뿌려지게 될 진달래.
문익점의 목화씨 정도는 아니어도 다른지역 야산에서 그 아름다움을 떨치기를.....^^
담벼락에 주렁주렁~ 지천에 먹을것이 천지 입니다.
밖에 나가지 않아도 자급자족이 다 되니 이곳이 궁이 아니고 무엇 이겠어요.ㅎㅎ
혹시 먹어줄, 추수할 사람이 없으면 저를 마악~ 불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꽈리 토마토 달인 석혜숙 자매님 입니다.
자매님이 그림 입니다. ^^
나팔꽃에 잎사귀에서 가시가 돋친??ㅎㅎ 옆에 탱자나무가 벗되어 함께 하고 있네요.
탱자가시도 도둑넘의 호신용.
탱자탱자 놀고 계시다 탱자가시에 찔린, 얼마나 아프셨을까.....
남윤수 자매님의 미소는 정말 인고의 미소로 답해주시니 정말 카메라앞 모델 고수 ^.~
가을빛이 와도 절대 맵지않은 고추는 심심할때 손만 뻗어 그냥 먹는 간식용.
꽃도 지천에 피어있고요,
또 배고프면 옆집 감서리도 문안(?)히 거행될수 있는 이곳은 정말 '궁'입니다.
담장의 장미넝쿨도 도둑님 잘 모실수있도록 마련된. ^^
이런 곳을 초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자매님.
아닌가? 우리가 쳐들어 갔던가?? ⊙.⊙ ㅎㅎ
교수님 모습에서 옆집아저씨 포스의 친근하게 맞이해주신 김일부 형제님, 감사합니다.
집모습이 두분을 닮아 있네요. 정말 푸근 했습니다.
추석때 시골 앞마당 가족끼리 모여있는 풍경 같습니다.^^
앞뜰에 고모, 이모, 사촌언니들 다 모여있는....^^
성경퀴즈대회는 '우리 손 안에 있는' ㅎㅎㅎ
열심히(?) 공부하고 성환에서 올라온 자매모임이었습니다. ^^
2011-10-21 10:48:20 | 관리자
아이들부터 어른까지.....너무도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2011-10-18 21:24:58 | 이청원
아름다운 가을 속으로 오랜만에 나선 전도의 발걸음이 사뿐했어요.
많은 지체들이 함께해서 힘이 났구요.
여러 모습의 사람들을 만날 때의 마음은 답답하기도 하고 안타까웠지만
하나님의 긍휼로 사람들에게 전도지를 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저에게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가 넘치는 시간이었어요.
2011-10-18 18:12:59 | 김상희
생각난대로 쓴것인데ㅎㅎㅎ갑자기 제가 '고대'라는 말을 잘못썻나 생각해보게 되네요.
다녀오신 성도님들의 그날 간증거리가 꽤 될거에요, 주일에 여러분께 들어보세요. ^^
2011-10-18 16:52:33 | 이청원
개인적 사정으로 참여를 못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했다니 너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고대해 본다는 말이 즐겁게 느껴집니다.
선한 일을 한것이 맞지요?
선한 결실이 일어나는 것을 고대하는 것은 기쁜 일이겠죠?
이 전도지 보고 교회에 발걸음 하는 분이 생기면 잔치라도 별려서 크게 기뻐해야 하지 않을까요?
문득! 고대함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이것이 기쁜일에 속하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2011-10-18 01:15:19 | 노영기
정말, 이 전도지를 보고 교회 출입문을 열고 성도님이 오신다면......그분들에 대한 우리 멘트도 준비해야 겠어요.ㅎㅎ
2011-10-17 23:55:41 | 이청원
그래요 형제님, 다음에는 꼭 함께 해요. ^.^
2011-10-17 23:40:26 | 이청원
사진으로 보니 가을소풍 온 것 같아요.
때를 따라 지으신 아버지의 솜씨도 누리면서.
이날의 열매를 간증으로 보게 되길 기대합니다.
2011-10-17 16:16:41 | 이수영
주님께서 열린마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분명히 전달되게 하셨을 것을 믿고요.
새로운 일들을 하나씩 해나가다 보면 이날의 열매도 보게 하실거에요.
성도들이 3층과 4층으로 떨어져 있다보니 누가 안왔는지도 모르고..
식사할 때도 시차를 두어야 하니 주님께서 인도하시길 기도가 절로 되네요.
모두 모두 수고하셨어요.
2011-10-17 16:12:00 | 이수영
인천공원에서 함께 전도지를 돌리기를 기대했었는데...아쉽네요^^;
다음번에 기회가되면 두배로 뛰면서 돌리기를 다짐(?)해 봅니다^^
2011-10-17 12:38:40 | 나창주
어제 모두 수고 많이 했습니다.
80여 명이 함께 했다고 합니다.
좋은 결실이 있을 줄 믿습니다.
샬롬
행복한 목사
2011-10-17 09:43:01 | 관리자
2011-10-17 01:57:03 | 관리자
점심시간을 이용, 오라미선생님께서 찬양을 가르치시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또 어느찬양으로 주님께 드리게 될지 기대됩니다.
교회일정을 마치고 예정대로 성도님들과 인천대공원으로 나왔습니다.
어제의 강한 비바람과는 달리 정말 좋은날씨를 주님께서 허락해주셨네요.
형들의 성화에 못이겨 받아챙기는 명훈이 모습이 귀엽습니다.
이날을 그토록(?) 기다리셨다는 최광수 형제님, 표정에서 심정을 느낄수가 있네요.^^
발걸음도 씩씩하게 드디어 대공원을 활보합니다.
아이들도 한몫, 아닌 두몫, 세몫을 척척 해내는 우리 아이들이 너무도 대견합니다.
순간, 순간이 너무도 소중합니다.
어느덧 대공원 길 2/3를 왔습니다.
사흘 사이에 이렇게 단풍이 들다니.....
어제 내린 비가 이런효과를?? ^^
이탁영형제님도 천천히....그러나 누구보다도 부지런히 걸으시며
우리와 함께 했습니다.
이제 마지막 목적지를 향해 부지런히 걷습니다.
해도 뉘엿뉘엿 지고 있고요.
이제 코스를 다돌아 끝내고 식당으로 향하는 중입니다.
식사후 다시 오던길 되돌아 가는 길입니다.
이곳을 3조로 나뉘어 전단지 배포를 했습니다.
이제 세상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고
여러 사람들이 구원의 길로 잘 인도될수 있도록 고대해봅니다.
2011-10-17 01:38:15 | 관리자
아름다운 풍경에 자매들이 함께 있는 것이 금상첨화지요.
어디든지 형제자매들이 함께 할때 시간 가는 줄 모르지요?
새얼굴도 보이고 우리 자매님들
주님이 베푸신 자연속에 주신 시간을 만끽했겠네요.
많은 사람들이 흠정역성경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영혼의 자유를 찾는 기쁨을 누리는 시간들을 기대합니다.
2011-10-14 23:36:18 | 이수영
우리 교회는 자매님들 덕에 잘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모임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2011-10-14 09:51:37 | 패스터
3,4,5,60 대가 함께 이렇게 친해질수 있는 것은 한 믿음으로 인한 한 마음을 가졌기 때문이지요..
꾸준히 모임을 사랑하고 아끼고 참석해주는 자매님들이 있기에
이렇게 아름다운 시간을 갖게 되네요. 하나님이 주신 보배들입니다 감사합니다...
2011-10-14 08:29:28 | 정혜미
오늘 자매모임은 여러 자매님들과 손에 손을 잡고
주일오후에 전도 장소지에 자매모임에서 먼저 다녀왔습니다.
가을빛이 아직은 듬성듬성하지만
주님 주신 이땅의 요즘은 정말 날씨 굿~ 이지요.
소녀(?)들은 등산도 잘 합니다. ^^
소녀들은 이야기도 참 잘하지요. ^^
전도날 이 멋진곳을 성도여러분도 다 함께 하시게 되겠지요.
평범한 차림에 편안한 마음,
그저 교회에서 2km를 왔을뿐인데 어디 멀리 외출한것처럼 설레는 기분. ^^
주일날, 이 넓은 공원이 전도로 하여금 우리꺼(?)가 되도록
구석구석 누비고 다니자고요. ^^
초가을 모습이 가득~
친자매들 처럼~
주일을 기다리며 걷고 또 걸었습니다.
오늘은 킵바이블의 글, 한 형제님의 [천국은 침노하는자의 것?]으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6817&cate_name=&sfl=write_subject&stx=%EC%B2%9C%EA%B5%AD%EC%9D%80&sop=and ☜클릭
누구에게 찍어달라지 못하고 모두 나온 사진으로 올리려하니
이보다 단체사진이 많을수가 없네요.ㅎㅎㅎ
모습이 참~ 많이 닮은....^^
우린, 어느새 참 많이 닮아가고 있네요. ^^
이번 주일 오후,
우린 이곳에서 같이합니다.
여러성도님의 많은 참여 바래요. ^^
2011-10-14 00:18:21 | 관리자
아이들이 많이 늘었네요.
교회에서 아이들 프로그램이 잘 되는 것 같아 기쁩니다.
수고해 주시는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패스터
2011-10-11 11:50:38 | 관리자
우리교회 아이들이 제법 많아졌네요..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 이 아이들이
어릴적 소꿉친구로서 어른이 되어 가장 가깝고 소중한 친구가 되면 좋을텐데...
이런 생각이 드네요..
일주일에 한번 뵈는 분들이 많이 있지만 그저 함께 예배드린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반갑고
소중하게 여겨지는 것은 저만의 마음은 아니겠지요?
식사준비로 인원파악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자매들의 노고에 정말 감사드리고
기도와정성으로 만찬준비에 보이지 않게 수고해 주시는 가정이 있고 예배 순서
하나하나에 충심으로 임하는 지체들이 있기에 감격스런 예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기다려지는 주일이 되도록 함께 좋은 교회로 만들어가요^^
2011-10-11 00:14:37 | 정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