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받기까지 어렵고도 쉬운 결정이 있었을텐데 단순한 마음으로 말씀에 응하심이
또한 우리에게 배움이 됩니다.
2009-04-30 09:11:42 | 정혜미
늘 한결같은 형제님...미소도 한 결... 형제님은 늙지도 않으십니다.
2009-04-30 09:07:37 | 정혜미
계시록강해를 한다하면 뭔가 이상한 분위기에서 으시시한 얘기들이 오갈 것 같았는데
정신을 바로 차리고 우리의 미래를 바라다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시간부터 끝시간까지 신실하게 말씀을 사모하는 지체들이 있었기에
무사히 마무리를 한 것 같습니다.^^
2009-04-30 09:03:24 | 정혜미
네 ...그래서 우리가 서로를 챙기며 자못 두리번거리며 한눈을 팔고 있는지
서로를 위하여 살펴주는 진정한 친구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이 육신은 자꾸 경기장 밖으로 이탈하는 습성이 있어서...ㅠㅠ
2009-04-30 08:58:50 | 정혜미
어느새... 결전의 날이 다가오네요. 기도하겠습니다.
2009-04-30 08:36:19 | 백화자
불신앙의 세계를 보면서 느끼는 감정은 그들이 너무나 불쌍하다. 난 그나마 경기장 안에서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저들도 경기장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입니다.
2009-04-30 08:34:39 | 백화자
어제 요한계시록..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2008 년, 2009 년 두 해에 걸쳐서 이어진 걸음들이었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께서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꾸준히 결강없이 마무리 해 주신 것.
우리들에게 말씀은 안 하셨어도,목사님에게도 그 동안이 인내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인해 이러한 시간들을 지나올 수 있었다는 것을 저는 믿습니다.
우리의 노력과 힘만으로는 이 시간들을 다 지탱해 올 수 있었을까..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함께 계시록을 같이 들으신 분들은 이제 반친구들같은 친숙함이 들더군요.
어제 교실(?)을 죽 둘러보니
어느새 고정멤버들로 짜여져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이 시대에 성령으로 하나 되어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들이
같이 하고 있음에 참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끊임없이 말씀과 성령으로 붙잡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물론,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실행하려고 애쓰는 우리들에게
그러하시겠죠?
샬롬..
2009-04-30 00:03:36 | 백화자
동화, 토끼와 거북이를 기억하십니까? 유명한 이 이야기를 떠올리면,
우리가 어떻게 시작하는가는 우리가 어떻게 마무 리하는가에 비교할 때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
다.
이진리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경주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토록 자신만만하던 토끼가 만약 달리기에만 집중했다면, 거북이를 문제없이 제치고 승리했을 것입니다.
인생길을 달리면서 우리가 분명히 깨달아야 할 것은 일시적으로나 심지어는 영구적으로 경기장 밖으로 벗어나도록 우리
의 달음박질을 방해하는 것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히브리서의 기록자는 12장 1-3에서 해결책을 제시해줍니다.
우리의 시선을 예수님께 고정시키고 그분의 도움에 의지하여 한 발짝씩 내딛는다면, 경기장을 이탈하는 일은 절대로 없
을 것입니다. ---작은 이야기속 큰 지혜에서 발췌
천국을 향한 믿음의 길을 가고 있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내용같아서 같이 나누고자 올립니다.
김형훈
2009-04-29 17:28:29 |
언제 '성령의 열매'를 읽고 모여서 나누는 시간을 계획해 보는것도 좋을듯하네요..
2009-04-29 14:08:42 | 김상희
화이팅!
2009-04-29 14:02:34 | 김상희
글쓴이는 오 혜미입니다.
2009-04-29 11:21:40 | 정혜미
김 형제님! 힘을 내서 5월에 승리하세요. -DSJ
2009-04-29 10:40:16 | 관리자
온유함은 상처를 받을 때만 발휘됩니다.
상처를 입었으나 그 상처에 굴복하지 않고 참아 냅니다.
상처받는 일이 없다면 온유함은 드러 날 수가 없습니다.
....
돌을 들어 벽에다 집어 던지면 벽은 딱딱하기 때문에 돌자국이 남습니다.
돌을 들어 유리창에 던져도 깨지거나 자국이 남습니다.
그러나 돌을 들어 강물에 던져 보십시요.
고개를 돌리고 다시 강물을 쳐다보는 순간 그 돌은 강물 어느 곳으로 들어 갔는지 알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강물이 그 돌을 집어 삼켜서 그 돌이 준 타격의 흔적이 없어져버렸기 때문입니다.
성경말씀에 등장하는 온유의 개념이 바로 이것입니다.
" 제임스 낙스의 성령의 열매 중 "
지난 달에 건강과 생명에 발췌된 책의 내용이 자꾸 생각나서 오늘 아침 다시 확인 하였습니다.
마음이 좀 답답하고 우울하고 아플 때 바로 이 글이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나면 나에게 문제가 있음을 깨닫고 마음에 평안이 옵니다.
제임스낙스목사님이 이렇게 책으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지요.
우리 서로 마음을 나누며 사는 것이 삶인 가 봅니다.
2009-04-29 08:58:38 |
언제나 미소가 한가득 ^^
2009-04-29 00:04:27 | 관리자
환영합니다. ^^*
2009-04-28 23:34:48 | 이청원
감사합니다. ^^
2009-04-28 23:33:37 | 이청원
참 좋죠잉~ ^^*
2009-04-28 23:32:42 | 이청원
^^ 사모님이 만드신 빵이 갑자기 생각나요~ 저도 누군가를 초대해서 함께 가고 싶네요..~
2009-04-28 22:16:37 | 김현숙
답변 감사합니다.^^
2009-04-28 19:39:48 | 송수연
매주 목요일은 김형훈 교육목사님과 함께
주제별 세미나를 하려고 합니다.
주위에서 관심을 갖거나 일어나는 현상에 대한
성경적고찰과 이해를 위하여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우선 은사에 대해 혹은 방언에 대해 그리고 다각도에서
궁금한 것을 함께 자세히 공부하는 시간이므로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2009-04-28 14:09:20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