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제가 아는 그 김혜순 자매님이 맞는가요??(되게 아는척 ^^)
지난 주일에는 제가 몰라 뵀네요. 잘 생긴 두 아드님만 어렴풋이 모습이 기억나고
두분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자매님, 정말 반갑습니다 ㅎㅎ.
두팔 벌려 환영해요 ^^. 이번 주일에는 꼭 대면을...^^
2011-09-24 00:14:52 | 이청원
안녕하세요 김혜순 자매입니다
이수영자매님께서 제 이름을 현순으로 잘못 기억하신것 같네요.
그동안 덧글 달고 싶었는데 교회 출석하고 입장하는것이 맞는거 같아 오래
참았었어요.
모든 환경이 너무나 익숙해서 인터넷 화면 속에 저희가 잠깐 들어갔다
온듯 아직 현실감이 들지 않아요.
오래 사모해 온 만큼 조용히 스며들어 말씀과 교제에 흠뻑 빠져들어
만끽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리고 사진 속의 음식 정말 맛있게 보였었는데 먹어보니 맛이 정말 좋았어요.
저희 가족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09-23 21:41:25 | 김선립
어느자매님은 새우만 400개를 튀겨서 준비해오시고 대접해주셨는데 400주년이라서???
정말 최고였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2011-09-23 00:18:28 | 이청원
아이들의 찬송이 정말 좋았습니다.
찬송을 많이 부르는 아이들로 자라가길 소원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풍성하게, 맛있게 음식을 준비해 주신 자매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교회니까 이런 일이 가능한 것 같아요.
성도들을 섬기는 가운데 주님의 은혜와 복이 풍성히 임하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1-09-22 09:46:23 | 관리자
그리고 우리 아이들 찬양이 너무 고전적이고 좋았어요..정작 아이들은 어땠는지 모르지만
질서정연하게 어른의 지시를 따라 순종하는 모습은 우리하나님께서 명하신 태도이므로
더이상 이렇게 귀할수가 없습니다..아이들을 위해 애써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합니다...
2011-09-20 23:28:53 | 정혜미
이번 잔치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특히 사진상에서 눈에 띄이지는 않지만
온갖 궂은 일을 말없이 해 주는 분들이 있어 우리교회는 말끔히 정리되고 있지요.
자매들이 앞치마를 입고 사진을 찍을 때가 가장 즐거웠던 것 같아요..
역시 사진을 보는 묘미는 놓칠수가 없네요..이젠 인천대공원 전도일정을 기다려야겠네요
그곳서 또 멋있는 사진 찍읍시다...
2011-09-20 23:21:02 | 정혜미
혜민이의 심오한 표정이 참 귀엽네요.
아이들 모습하나하나가 너무도 예쁩니다.
찬양 가르쳐주신 오라미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2011-09-20 19:16:54 | 이청원
우리 자매님들 정말 멋쪘습니다^^
2011-09-20 18:59:08 | 이청원
모든 찬양이 다 주님께 드려지는 것이라 다 좋지만,
어린아이들의 찬양은 보기에도 예쁜데
특히 더 즐거운 마음으로 듣게 되는 것 같아요.
"영광"할 때마다 영광이를 찾아보게 되던걸요^^
매번 느끼지만 우리교회 자매님들은 전문 요리사 같아요.
너무 멋지잖아요?
김현순자매님이 인터넷에서만 보던 그 맛있는 음식을
드디어 먹게 되었다고.
여러 자매님들 수고에 이렇게 반응이 나오네요.
정말 맛있었고 수고에 감사^^
2011-09-20 16:41:20 | 이수영
9월 18일 사랑교회 모습은 우리 주일학교 아이들의 찬양
[온 세상이 캄캄하여]로 시작합니다.
유난히 '영광'이 많이 나오는 찬양을
영광이는 어떻게 불렀을까요?? ^^
이렇게 사랑스런 아이들이 우리들의 아이들입니다.
주님, 이런 큰 복을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우리아이들 너무도 기특합니다.^^
아이들 찬양할때 이런 친구들 꼭 있지요??
강승원 형제님의 셋째 성찬이,
찬양 시작할때부터 찬양 마칠때까지 강대상에서 누나 치맛자락을 잡고 꿋꿋이 잘 있어줬네요. ^^
9월18일 부터 사랑침례교회에서는
표지마저 따끈따끈히 지금 마악~ 나온
흠정역 성경을 가지고 이제 예배를 드립니다.
(1) 한영대역관주성경(2) 스터디바이블(3) 큰글자 성경(4) 작은 성경(5) 하드커버 성경(6) 박사성경
이렇게 새성경으로 발맞춰 400주년 기념판 런칭 이벤트가 있었지요.
킹제임스 성경이 발간된 배경을 자세히 보여 주는
40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영화 “The Book That Changed The World”(세상을 바꾼 책)를 우리말 자막을 넣어
상영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아이들도 함께 했지요.
날씨도 좋고 ....유리창의 썬팅으로 어두워 보이지만
사실은 무척 좋은 날씨였답니다.
여러 성도님이 모일수 있도록 좋은 날씨를 허락해주신것도 정말 감사합니다.
영화 상영시간 자매님들은 주방에서 무슨일이??
한참 바쁠때지요? 오후 5시쯤입니다.
잔치를 준비하는 모습이 점점 진지해집니다.
영화상영이 끝난후 모습입니다.
이제 교제의 장이 열리는 곳으로 향합니다.
심~ 하게 아름다운 정경이 펼쳐졌네요. ^^
이렇게 예쁜 접시에 자매님들의 사랑도 맘껏 담아
자리에 옮겨 놓습니다.
자매님들의 솜씨, 정말 빛납니다. ^^
맛있게 드셔주는 성도님들께도 감사합니다.
어느덧 저녁이 지나고 밤이 올때까지
여러 성도들과 바른, 좋은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400주년 흠정역 기념판을 위해 애써주신 교정 위원
김영균, 김재근, 박선규, 박참하, 송권영, 윤재근, 이승열, 정동수, 차한, 홍두엄, 홍성율
참관인에 김문수, 김승태, 차대식, 홍승대 성도님께 감사 드립니다.
주님의 말씀,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길 원합니다.
명절이 지난 일주일뒤라 많이 힘드셨을텐데
정성으로 보답해주신 사랑교회 자매님들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2011-09-20 00:36:37 | 관리자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평소와 일주일 똑같고 다만 명절이 주중에 꼈을뿐인데
이번 일주일이 꽤나 길게 느껴집니다.
성도님 모두 뵙고 싶네요. ^^
2011-09-16 09:04:46 | 이청원
자매님, 첫 등단(?) 축하드립니다ㅎㅎ.
이곳에서 만나니 더 좋은데요. ^^
2011-09-16 09:03:04 | 이청원
송호형제님
아이들과 호흡이 잘 맞는다지요?
자주 이런 자리를 함께 해 주세요.
주일학교에서 스카웃 하고 싶어하는데...
주일학교와 중등부에
자원하시는 분들 신청 많이 많이 해주세요.
2011-09-15 17:52:29 | 이수영
3형제가 한복을 입고 들어오니
교회가 환해졌어요.
명절기분이 확실하게 나지요.
다음주 영화- 핍박의 역사-가 기대가 됩니다
2011-09-15 17:46:02 | 이수영
아~ 정말 예쁩니다. ^^
2011-09-15 13:31:05 | 이한화
오늘 한복 입고 삼형제가 추석 문안 인사 여쭙니다.^^
음~~ 명절 기분 납니다.
타국에 계신 성도님들도 향수를 불러 일으킬수 있겠네요.
어느곳에 있든지 우리는 한지체임을 잊지마시고
오늘 명절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음 주일 오후에는
이번에 400주년 기념판을 발간하면서 9월 18일(주일) 오후 3시부터 런칭 이벤트로
사랑침례교회에서 킹제임스 성경 영화 상영과 성경책 할인 행사를 합니다.
반지의 제왕이라는 영화의 인기 스타가 주역이 되어 킹제임스 성경이 발간된 배경을 자세히 보여 주는 40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영화 “The Book That Changed The World”(세상을 바꾼 책)를 우리말 자막을 넣어 상영하려고 합니다. 이 영화를 통해 킹제임스 성경과 관련된 영국의 유적지들을 거의 다 볼 수 있고 성경 발간의 배경과 영향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최고급 수준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를 보시면 우리 손에 들고 있는 이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확인하게 됨으로써 큰 감격에 빠질 수 있을 것입니다.
http://www.amazon.com/KJB-Book-That-Changed-World/dp/B004K6FS5W/ref=sr_1_1?ie=UTF8&qid=1313808448&sr=8-1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7743#c_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7706#c_
또한 그 날 오시는 분들에게는 런칭 이벤트로 모든 성경을 다음과 같이 할인해서 판매합니다.
한영대역: 30,000원(정가 39000원)
스터디 바이블: 30,000원(정가 39000원)
큰글자 성경: 25,000원(정가 33000원)
작은성경: 18,000원(정가 23000원)
하드커버: 18,000원(정가 23000원)
박사성경: 10,000원(정가 13000원)
(*) 1인당 10권 한정으로 판매합니다.
(**) 차가 없어 가져가기 힘든 분들은 택배로 보내겠습니다.
(***) 이 가격은 런칭 이벤트가 열리는 그 날에 직접 오시는 분에게만 해당됩니다.
영화를 90분 관람한 뒤 형제 자매들과 다과를 나누며 환담하고 성도님들께 저녁식사가 준비되오니
각자 교회에서 예배 드린 뒤 아이들과 함께 가족 나들이 겸 오시기 바랍니다.
자리 확보를 위해 예약을 받으니 webmaster@KeepBible.com으로 e-mail 주시고
원하는 성경 종류와 권 수를 알려주시면 미리 준비해 놓겠습니다.
2011-09-12 00:11:53 | 관리자
도준이 딱 걸렸네!!
2011-09-07 22:41:24 | 김지훈
점심시간에 이런 일이 있었는지 이제야 알았네요..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구석구석을 알리는 청기자...수고했어요.
성도들이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 하는 모습에 절로 힘이 나네요.
저도 더욱 열심히 교회를 생각하며 살께요.^^
2011-09-07 18:51:53 | 정혜미
푸른 하늘과 구름과 바람과 초목이 우거진 모든 들판과 주름을 잡아 놓은듯한 산봉우리들과 계곡들이 끝없이 펼쳐져 있는 모습을 보면서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며 낮고 낮은 사람의 유한함을 돌아봅니다.
이아침에 우리 주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드립니다.
우리의 처지와 상관없이 주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무궁토록 동일하게 존귀를 받으실 분이시며 그것이 마땅함을 고백합니다. 수많은 무리들이 주께서 창조하신 이 땅에서 살아가지만, 살아가는 모양은 모두가 다르며 각기 자신의 의지대로 행로를 걷고 있습니다. 이곳에 창조주가 계시며 또한 그분께서 사람을 사랑하사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친히함께해 주시고 병들고 연약한 자들을 고쳐 주시고 치료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것을 알며 우리의 죄를 제거하시기 위해 십자가 위에서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사람들의 조롱과 은혜를 원수로 갚는 악함과 폭력과 고통을 죽는 순간까지 참고 견디신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주님을 믿고 따르려고 하는 이들이 모여서 주께 예배드립니다. 주님께서 다시 부활하시고 표적이 되어 주셔서 우리가 믿음 안에서 생명의 부활로 주님 곁에 갈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고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주님께서 명하신 주의 만찬을 행하여 ‘죄들의 사면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린 나의 피 곧 새 상속언약의 피‘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여 이를 기념합니다. 새 상속 언약이 믿는 자들에게 굳건한 소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바르게 번역되어진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읽을 수 있게 허락해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을 믿고 믿음의 여정을 걷는 이들에게 성경말씀은 너무도 중요하나 번역의 오류로 인해서 하나님의 ‘의’가 아닌 사람의 ‘의’가 드러나는 잘못된 전통들이 많습니다. 이런 잘못된 전통들을 버리고 말씀을 따라 다시금 믿음의 여정을 걷는 일이 한국의 교회와 교인들에게 있어지길 주께 간구합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은 아름다우나 그 안에 세워놓은 사람들의 많은 것들은 하나님이 미워하는 것들이 여전히 많으며 심지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들도 많습니다. 눈에 보이는 많은 즐거움을 쫓아 믿음에서 떠나는 일이 없도록 연약한 믿음을 굳건하게 해 주시고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라는 찬송처럼 날마다 새 상속언약의 가치와 우리 주 예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를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과 함께 예배하는 이시간이 우리의 기쁨이요 즐거움이 되게 인도해 주시고 서로를 돌보며 세워주는 교제도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은 노영기 형제님의 기도로 시작합니다.
내가 너희에게도 전해 준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님께서 배반당하신 바로 그 밤에 빵을 집으사
감사를 드리신 뒤에 그것을 떼시고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찢긴 내 몸이니
나를 기억하여 이것을 행하라, 하시고 저녁 식사 뒤에 또 그와 같은 방법으로 잔을 집으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상속 언약이니 너희가 그것을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 이것을 행하라, 하셨느니라
이는 너희가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분께서 오실 때까지 보이기 때문이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이 빵과 이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가 있으리로다.
고린도전서 11장 23절~27절
사랑교회 오케스트라 단원에 최연소 단원 지웅이가?? 있네요.^^
형, 누나들과 함께 주님께 영광드리는 지웅이가 주님 보시기에 참 이쁘겠지요.
사랑교회 가입멤버가 되신 성도님들입니다. 축하드려요. ^^
어느성도님께서 "보양식" 후원 해주시고
육년근 인삼의 효력으로 제대로 된 보양식이 탄생되었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점심시간 주일학교에서는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송호 형제님, 황해윤자매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2011-09-07 17:40:32 | 관리자
이 날의 베스트 드레서는 허춘구형제님 부부 !!!
가끔 결혼식장에서 뵙는 성도님들은 더욱 멋지게 보이지요.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 아름다운 가정이 되시길 바랄께요.
축하합니다.^^
2011-09-06 16:04:37 | 정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