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자 자매님.^^ 수양회에서 간증하시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역시나 저런 분이시니 이렇게 먼 곳까지 오셔서 동참을 하셨겠지 싶은게 마음 깊이 은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숙소도 다르고, 가깝게 지내지 못했던 것이 조금은 아쉽네요.
더구나 제게 윤혜정 자매님의 엄마냐고 물으셨던 그 짧은 순간의 실수(^^;;) 때문에
아마도 제 안에 더더욱 인상 깊게 남아계실 것 같습니다. ㅋ~
솔직히 그 순간은 자매님이 조금 원망스럽기도 했습니다.
저도 여자이다 보니, 나이보다 늙어 보인다는 것이 그다지 좋게 다가오지는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혜정 자매가 나이는 사십이지만 겉으로 보기에 20대로 보이니
얼핏 보면 그럴 수도 있었겠다 싶었어요. 더구나 엄마와 딸로 보일 만큼 저랑 많이 닮았다면서요. ^^*
물론 곧 실수였다고 하시면서, 둘이 자매가 아니냐고 다시 물으셨지만
이미 속이 좀 상한 탓인지, 그저 미안해서 하시는 말이구나.. 하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그 말씀 그대로 믿을게요.
설령 엄마와 딸처럼 보신 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이제는 서운하지 않아요.
다만 자매님을 그곳에서 나마 만나 뵌 것이 기쁠 따름입니다.
더구나 저희 교회를 위해 이렇게 애써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나중에 기회가 되거든 더욱 좋은 모습으로 뵈어요.
그리고, 함께 오셨던 형제님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너무 인상이 좋으시고 성품도 좋으셔서 역시나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요.
저희 교회 성도님들 모두 두 분을 뵙게 되어 기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평안하세요~ ^__^*
2010-08-12 16:52:06 | 이은희
시간 늦게 가면 먹을 수 없나요?
남겨주시리라 믿어요..ㅋㅋ
벌써 침이 넘어갑니다.ㅎㅎ
임정자 자매님 이렇게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주시니 뭐라 감사해야할지요..
주님안에서 늘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수양회에서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8-12 15:54:35 | 김상희
나도 가서 먹고 싶어라 누가좀 던저 주세요 나눔의 사랑이 소식만으로도 감동과 기쁨이 되네요
2010-08-12 14:45:32 | 배정규
이번 금요기도회에 오시는 분들은 대전에서 우송된 반찬으로 저녁을 먹기로 해요.
7시 10분까지 오시면 푸짐한 식탁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고구마줄기 김치와 깻잎김치 그리고 대전과 인도에서 자란 땅콩졸임
그 외에 양배추샐러드 그리고 닭야채 졸임 이 정도면 어느 식당 못지 않게
푸짐하겠지요?
많이 오셔서 식사하세요.
그리고 대전은혜교회의 임정자자매님...너무 감사해요.
주님의 사랑으로 이렇게 많은 빚을 지게 하시네요.
몸은 멀리있으나 같은 영으로 항상 함께해 주심에 힘이나지요.
고맙습니다.
2010-08-12 11:34:07 | 정혜미
놀기에 좋은 계절이지요?
8월 22일 주일 오후 예배 뒤에는 곧바로 인천 대교 넘어 영종도 쪽으로 가서 갯벌 체험을 하려고 합니다.
마시안 해변입니다.
3시경에 물이 가득차고(만조) 5시경부터는 갯벌에서 조개를 잡고 여러 가지로 놀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배 끝나고 가면 아주 시간이 잘 맞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주님이 주신 자연을 즐기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 믿습니다.
기억하고 같이 가도록 합시다.
패스터
2010-08-07 10:15:57 | 관리자
안녕하세요?
공지한 대로 이번 휴양회에서는 월요일(9일) 오전에 침례를 베풉니다.
구원받아 침례에 순종하기 원하는 분은 물에 들어갈 수 있도록 신발과 옷(티셔츠, 반바지 등), 수건 등을 준비해 오시기 바랍니다.
어제까지 105명이 휴양회에 가겠다고 통보해 와서 규모로 사상 최대인 것 같습니다(참으로 놀랄 일입니다).
휴양회를 준비하는 김성조 형제님이 기뻐하면서도 힘들어 하십니다.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늘 모이기에 힘써 주시는 성도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 교회가 예수님은 흥하게 하고 우리 사람은 쇠하는 교회로 자라기를 원합니다.
패스터
2010-08-07 10:12:51 | 관리자
저두 이참에 침례를 다시받을까요? ㅋㅋㅋ
2010-08-04 22:28:23 | 송재근
와~~ 저도 강에서 다시 침례받고 싶어지네요..
2010-08-04 20:54:50 | 김상희
안녕하세요?
예정대로 우리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가평으로 휴양회를 갑니다.
8일 오전 예배를 드리고 김밥으로 점심을 먹고 떠납니다.
쉬러 가므로 저도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1) 이번 휴양회를 위해 김준회 형제님께서 45인승 버스를 마련해 주셔서 오고 갈 때에 편히 갈 수 있게 되었으니 교통 걱정 마시고 편안히 오시기 바랍니다.
(2) 월요일 아침에는 구원 및 침례 설명이 있고 구원을 고백하는 사람에게는 계곡이나 강에서 침례를 줍니다.
침례를 받기 원하는 분은 마음에 준비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예수님만을 유일한 주요, 구원자로 고백하면 누구나 구원받고 침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이 가서 교제를 나누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패스터
2010-08-04 15:25:18 | 관리자
우리 교회 청년들의 매월 정기 모임은 이번 8월에는 14일에 모입니다.
7일에는 모임이 없습니다.
패스터
2010-08-02 14:14:35 | 관리자
그 날 저녁을 준비한다면, 저도 가서 같이 하겠습니다. (아주 급한 일이 없는 한..)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되는 체험들을 청년들이 했으면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도들간의 교제의 기쁨을 알게 된다면, 세상 친구들 속에서 느꼈던 외로움들이 충분히 보상 받으리라는 생각을 합니다. 부모님들의 강압으로 억지로 다니고 있는 교회생활이 아니라, 기쁘게 다닐 수 있는 교회생활의 한 부분으로, 교제가 청년들에게도 자리매김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임을 통해 한없는 축복과 은혜를 내려주시고, 참석하든 안 하든 이 모임을 기억하시는 성도님들에게도 이 모임을 위해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즐겁게 그 시간을 함께 했으면 합니다.
2010-07-28 08:02:36 | 백화자
안녕하세요?
다음 달 둘째 주 토요일(8월 14일) 오후 5시부터는 사랑침례교회에서 진리를 사랑하는 청년들의 모임이 있습니다.
성경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원하는 청년들은 누구나 다 와서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7월 10일에는 진리침례교회에서 1차 모임이 있었습니다.
약 30여 몀의 청년들이 함께 했습니다.
그때에 여러 청년들이 교제 중심으로 다시 한 번 만나면 좋을 것 같다고 해서 방학이 끝나기 전에 한 번 더 모임을 가지려 합니다.
온 세상이 진화론으로 드러난 인본주의/상대주의 세계관에 푹 젖어 있습니다.
또 교회들도 진리를 가르치지 않고 록 음악 등으로 청년들을 오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바르게 믿으려는 청년들의 가치관과 삶이 큰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청년들로부터 나이가 더 많이 들어 사회 생활을 하는 청년들에 이르기까지 성경대로 믿고자 하는 청년들이나 이런 청년들을 둔 부모들은 걱정이 많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청년들이 함께 모여 교제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갖고 있었습니다.
부디 청년들이 - 혹은 청년 자녀들을 둔 부모들이 - 많이 와서 같은 생각을 하며 같은 믿음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음으로 인해 위로와 격려를 받고 서로 사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번 모임이 계속해서 이어져서 바르게 믿으려는 청년들 사이에서 주님을 향한 열정과 패기가 훨훨 타오르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한 강의 등은 갖지 않고 교제 중심(이야기, 탁구, 게임)으로 모이려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 한 번 공지하겠습니다. 일단 시간을 비워 놓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동수 드림
(*) 8월 7일에 하려고 했으나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해 한 주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 원래 우리 교회 청년들 모임은 첫째 주 토요일에 있지만 이번 달은 둘째 주 토요일로 일정을 바꾸어서 모이겠습니다. 이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0-07-26 23:05:33 | 관리자
ㅎㅎ 축하합니다.
사랑침례교회 셋째가 태어났네요..ㅋ
산후 조리 잘 하시고 거뜬히 일어나시길.. 아기의 건강과 함께 기도합니다.
2010-07-20 12:38:17 | 김상희
안녕하세요?
김부미 자매님이 어제(월요일) 오전 8시 29분에 3.77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습니다.
노영기 형제님이 입을 다물지 못하고 기쁜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산모와 아기는 건강하고 이번 주 토요일에 퇴원한다고 합니다.
이 가정의 모든 필요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패스터
2010-07-20 10:45:10 | 관리자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마태복음 강해를 6시간 했는데 앞으로 3주 동안은 교회 사정이 있어 강해를 못합니다.
다음 주 오후에는 김형훈 목사님이 그리스도인의 분리에 대해 말씀을 전합니다.
그 다음 주 오후에는 김문수 형제님이 미국 가기 전에 하나님의 뜻에 대해 말씀을 전하고 우리와 교제를 나눕니다.
그 다음 주 오후에는 우리 교회가 오전 예배를 마치고 다 여름 휴양회를 갑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강해는 8월 15일 주일 오후에 7과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07-20 10:42:11 | 관리자
오전엔 '분리의 법칙' 이란 제목으로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동안 머리에서만 맴돌던 생각이 가슴을 움직여 정신을 차리자고 다짐하고..
오후엔 마태복음 첫번째 강해를 들으며 이번 기회를 놓지지 말고 복습도 해가며
하나님 말씀 제대로 한 번 공부해 보자는 의지가 샘솟는 주일이었습니다.
작심삼일이 되지 않기를 기도하면서....
2010-07-06 20:53:43 | 김상희
안녕하세요?
다음 주 토요일(7월 10일) 오후 2시부터는 김영균 목사님이 시무하는 진리침례교회에서 성경을 사랑하는 청년들의 모임이 있습니다.
성경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원하는 청년들은 누구나 다 와서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온 세상이 진화론으로 드러난 인본주의/상대주의 세계관에 푹 젖어 있습니다.
또 교회들도 진리를 가르치지 않고 록 음악 등으로 청년들을 오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바르게 믿으려는 청년들의 가치관과 삶이 큰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청년들로부터 나이가 더 많이 들어 사회 생활을 하는 청년들에 이르기까지 성경대로 믿고자 하는 청년들이나 이런 청년들을 둔 부모들은 걱정이 많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청년들이 함께 모여 강의도 듣고 이야기도 나누면서 교제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그 동안 생각하던 것을 진리침례교회에서 시행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부디 청년들이 - 혹은 청년 자녀들을 둔 부모들이 - 많이 와서 같은 생각을 하며 같은 믿음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음으로 인해 위로와 격려를 받고 서로 사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번 모임이 계속해서 이어져서 바르게 믿으려는 청년들 사이에서 주님을 향한 열정과 패기가 훨훨 타오르면 좋겠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면 다음의 자료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4287
정동수 드림
2010-07-03 11:40:04 | 관리자
2010년 3/4분기
예배 기도/말씀낭독 순서
날짜
오전 기도
말씀낭독
오후 기도
7월 4일
정동수
김승태
(시편 19편 7-14절)
송재근
7월 11일
박춘인
송재근
(에베소서 5장 22-33절)
정재훈
7월 18일
홍승대
권동규
(잠언 3장 1-12절)
김동구
7월 25일
허춘구
*
(에베소서 6장 10-17절)
*
8월 1일
김성조
정**
(마태복음 5장 1-12절)
김준회
8월 8일
이재식
김성조
(잠언 4장 1-13절)
이종철
8월 15일
이주확
정재훈
(잠언 6장 6-19절)
김승태
8월 22일
이흥세
송재근
(에베소서 6장 1-9절)
*
8월 29일
정재훈
김지훈
(요한복음 3장 1-17절)
박영학
9월 5일
김준회
김승태
(이사야서 53장 1-12절)
장인교
9월 12일
김승태
허광무
(시편 1편 1-6절)
이재식
9월 19일
김형윤
곽성동
(신명기 6장 4-15절)
홍승대
9월 26일
안송국
김영삼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18절)
김지훈
(*) 매월 둘째 주에는 전도를 나갑니다.
(**) 주의 만찬은 두 달에 한 번씩 홀수 달 첫째 주에 있습니다.
(***) 순서를 맡으신 분은 한 주 동안 묵상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순서에 임하기 바랍니다.
(****) 사정이 있어 순서를 바꿀 경우 미리 목사에게 알려주기 바랍니다.
2010-07-03 11:22:37 | 관리자
정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어서였지요. 물론 저도 듣고요.
마태복음은 하~도 (몇 번일까요? - 저도 모름.) 읽어서 익숙한 장면과 구절이 많아서
귀에 쏙쏙 들어올 것 같네요.
목사님, 여름철에 몸 건강하시고, 이번 강해 은혜롭게 잘 해나가시길 기도합니다.
2010-06-26 13:43:37 | 백화자
반가운 소식입니다.
디모데 스쿨이 우리교회 홈페이지에 올라오겠지요?
주일학교를 하는 사람들은 홈피에 올라온 것을 들을 수 밖에 없어요.
kjv성경으로 개역식 사고도 바뀌어야 하는 과정 중에 있기 때문에
성경공부가 정말 필요하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지요.
참여하시면 많은 유익이 있으리라 믿어요.
공감 100% -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야 산다!
2010-06-25 11:04:50 |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