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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셔서 편히 쉬다가 오셨으면 합니다. 한국에 있는 수고덩어리와 고민덩어리들은 모두 다 하나님께 던져버리고 가볍게 놀다가 오시길 바랍니다. 목사님 가족들에게도 이번 목사님의 미국행이 기쁨이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목사님 가정을 폭..감싸안기를...또한 기도합니다. 샬롬..
2010-01-12 16:22:19 | 백화자
늘 장례식에 참여하는 가족들의 복장-치마 저고리 상복-은 너무나 거치장스럽고 쓰잘데 없다는 생각을 해왔어요. 우리 문화속에 스며있어 유교의식인줄도 모른채 장례병원측에 속해 있는데서 달라는 대로주고 사입어야 하지만 한 번 입고 끝나거든요. 우리 믿는 사람들은 절차도 간소하게하고, 상복은 평소에 입던 검은색으로 여자는 머리에 흰색리본등으로 가족을 나타내고 남자는 흰색 리본을 양복주머니에 달아 상주임을 나타나면 어떨까를 생각했어요. 남보기에만 화려한 키다리 화환도 너무나 낭비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제일 아까운것 같아요. 다시 쓰는 사람도 없고, 2,3일 지나면 회수해 가서고, 손을 봐서 다른 곳에서 재 사용한대요. 우리 믿는 사람들이 장례문화를 간편하고 실제적인 것으로 만들어 갔으면 해요. 믿지 않는 사람들과 섞여 참여해야 하는 것이니 만큼 예의면에서도 손색이 없어야 겠지요.
2010-01-12 15:07:23 | 이수영
안녕하세요?   새해가 열렸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올 한해도 우리 교회가 주님의 온전한 교회로 서기를 원합니다.   저는 1월 18일부터 2월 5일까지 미국에 출장을 갑니다. 일상을 벗어나는 이 기간을 통해 다른 사람이 되어 왔으면 좋겠습니다. 사울과 같이 하나님의 영을 받아 새로운 심장(New heart)을 가진 다른 사람이 되면 좋겠어요(삼상10:6).   출장 가 있는 동안에 무슨 어려움이 있으면 김형훈 목사님과 집사님들과 의논하기 바랍니다. 출장 중에도 가끔씩 사이트에 들어와서 동정을 살펴보겠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성도들의 믿음의 인생 여정을 지켜주실 줄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God bless you richly through the life of faith in Jesus Christ!    정동수
2010-01-12 13:50:13 | 관리자
요즘 목회를 하면서 장례식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입관 예배, 발인 예배, 하관 예배, 장례 예배, 추모 예배 등 죽은 사람을 보내기 위한 절차성 예배가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면 이것들은 우리 조상들의 유교 혹은 불교 풍습을 그저 이름만 바꾼 것입니다.   "이런 것이 과연 기독교의 장례일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조만간 교회에서 성도들과 함께 이 문제를 다루어서 교회의 규칙을 세우려고 합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므로 장례예배가 아니라 장례식이라고 해서 한 번만 예식을 행하는 것이 죽은 자와 산 자들을 위해 필요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러던 차에 전주 소망침례교회 목사인 김재근 형제가 글을 보내주었습니다. 좋은 내용이라 공유하고 싶어 올립니다. 좋은 의견이 있으면 답글도 주세요.   감사합니다.   죽음의 종교와 생명의 종교 기독교와 장례식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기독교식' 장례의식이라는 것이 참 어색합니다. 조문을 가게 되면 빈소에서 어떤 의식을 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 신앙은 참으로 죽음의 의식과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장례식의 종교의식이 실제 죽은 자를 위한다기 보다는 아직 살아 있는 자들을 위하는 것이기에 '거창'할 수록 보기도 좋고 '위로'도 됩니다. 정말 죽음의 의식은 '죽은 자들'이 거행해야 제격입니다. 그래서 죽음의 종교들은 죽음의 의식이 거창합니다. 살아 있는 사람을 잃어버린 인간의 눈으로만 보자면, 화려하고 거창한 의식속에서 조금이라도 위로를 얻을 것입니다.   49재를 거행하고 나니 이제 사랑하는 가족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종을 치고, 향을 피우고, 물을 뿌리고, 목탁을 두드리고, 경을 외우고..... 그렇지만 기독교에는 죽음의 의식이 없습니다. 사실 기독교식 장례 따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믿는 신앙은 '생명의 종교'이기 때문이죠. 우리 주님은 생명이십니다. 그분이 장례식과 대면하면 언제나 죽은 자들이 살아났습니다. 생명이신 분께서 죽음의 의식을 가르치실리는 만무합니다. 기독교식 장례식을 말하자면, 죽음 앞에 슬퍼하고, 가족을 위로하고, 시신을 장사지내는 일입니다. 시퍼렇게 살아 계신 생명이신 분을 믿고 신뢰하는 신자들은 세상이 만들고 세상이 거기서 이득을 취하고 거짓 위로를 만들고 있는 '죽음의 의식'에 압도당하거나   종노릇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는 생명이신 분께서 속히 오셔서 아직도 우리를 괴롭히고 있는 '죽음'에게 죽음으로 응징하시기를 소망합니다. 
2010-01-11 20:55:15 | 관리자
교제가 없다보니 이해가 부족할 밖에요. 이제 자주 등장?해서 어리버리 있는대로 나눌게요.나이만 많지 철이 안들어-저희 가정은 어린이만 살거든요. 숫자는 자꾸 많아지는 데 안어울리는 부분이 많이 있어요. ㅎ- - 이해바라고요. 제일 무서운 게 음식만드는 거에요.이제부터라도 기본적인 것은 시도해볼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되어서. . 많이 도와주세요.친정엄마의 음덕으로 지금껏 안일하게 살았거든요( 챙피한 건 굳이 말하지 말라고했는데...)어차피 하늘나라가서는 다 밝혀질 일들인데요.미리 밝히는 거에요. 자매님들의 기도 덕분에 어깨도 많이 좋아져서 머리 감을 때 오른손이 제 역할을 할 때 절로 감사가 나오죠.이 기분 모르실거에요.낮아져야만 보이는 게 많아요.작은 것에 감사하며 살아요. 오늘도 주님께 감사하고,살롬
2010-01-04 21:50:05 | 이수영
저도 친숙함에 당연 회원이려니 생각했는데..ㅎㅎ 아니! 혹시 새해의 멤버 1호를 노리건 아니시겠죠.ㅋㅋ 정식으로 한 지체가 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자매님 하면 건강이 약하신게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올해엔 건강하셔서 마음껏 움직이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2010-01-04 16:50:31 | 김상희
자매님...늘 아쉽지만 이렇게 나마 등장하시고 속마음을 나눠주시니너무 기쁘네요. 이렇게 혼자 앉아 있지만 어렷이 함께 하는 이 홈이 더욱 훈훈해 지는 것 같아요. 혼자 그러나 여럿이 함께하는 이 홈에서 자주 만나요.... 눈이 내린 소래마을에서....친구가 ㅎㅎ
2010-01-04 15:24:12 | 정혜미
2010년 우리 교회의 첫 기도회가 이번 주 금요일 저녁 8시에 있습니다. 성경 읽고 찬송하고 나눌 이야기 나누고 기도합니다. 기도 제목 깊이 생각하고 오세요. 사적인 것보다는 같이 기도할 것을 생각해 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금요 기도 시간을 참으로 좋아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새 해에 어떻게 길을 열어 주시는지 살펴봅시다.   금요일에 뵈요.   패스터
2010-01-04 11:35:52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