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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해가 열렸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올 한해도 우리 교회가 주님의 온전한 교회로 서기를 원합니다.   저는 1월 18일부터 2월 5일까지 미국에 출장을 갑니다. 일상을 벗어나는 이 기간을 통해 다른 사람이 되어 왔으면 좋겠습니다. 사울과 같이 하나님의 영을 받아 새로운 심장(New heart)을 가진 다른 사람이 되면 좋겠어요(삼상10:6).   출장 가 있는 동안에 무슨 어려움이 있으면 김형훈 목사님과 집사님들과 의논하기 바랍니다. 출장 중에도 가끔씩 사이트에 들어와서 동정을 살펴보겠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성도들의 믿음의 인생 여정을 지켜주실 줄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God bless you richly through the life of faith in Jesus Christ!    정동수
2010-01-12 13:50:13 | 관리자
요즘 목회를 하면서 장례식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입관 예배, 발인 예배, 하관 예배, 장례 예배, 추모 예배 등 죽은 사람을 보내기 위한 절차성 예배가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면 이것들은 우리 조상들의 유교 혹은 불교 풍습을 그저 이름만 바꾼 것입니다.   "이런 것이 과연 기독교의 장례일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조만간 교회에서 성도들과 함께 이 문제를 다루어서 교회의 규칙을 세우려고 합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므로 장례예배가 아니라 장례식이라고 해서 한 번만 예식을 행하는 것이 죽은 자와 산 자들을 위해 필요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러던 차에 전주 소망침례교회 목사인 김재근 형제가 글을 보내주었습니다. 좋은 내용이라 공유하고 싶어 올립니다. 좋은 의견이 있으면 답글도 주세요.   감사합니다.   죽음의 종교와 생명의 종교 기독교와 장례식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기독교식' 장례의식이라는 것이 참 어색합니다. 조문을 가게 되면 빈소에서 어떤 의식을 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 신앙은 참으로 죽음의 의식과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장례식의 종교의식이 실제 죽은 자를 위한다기 보다는 아직 살아 있는 자들을 위하는 것이기에 '거창'할 수록 보기도 좋고 '위로'도 됩니다. 정말 죽음의 의식은 '죽은 자들'이 거행해야 제격입니다. 그래서 죽음의 종교들은 죽음의 의식이 거창합니다. 살아 있는 사람을 잃어버린 인간의 눈으로만 보자면, 화려하고 거창한 의식속에서 조금이라도 위로를 얻을 것입니다.   49재를 거행하고 나니 이제 사랑하는 가족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종을 치고, 향을 피우고, 물을 뿌리고, 목탁을 두드리고, 경을 외우고..... 그렇지만 기독교에는 죽음의 의식이 없습니다. 사실 기독교식 장례 따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믿는 신앙은 '생명의 종교'이기 때문이죠. 우리 주님은 생명이십니다. 그분이 장례식과 대면하면 언제나 죽은 자들이 살아났습니다. 생명이신 분께서 죽음의 의식을 가르치실리는 만무합니다. 기독교식 장례식을 말하자면, 죽음 앞에 슬퍼하고, 가족을 위로하고, 시신을 장사지내는 일입니다. 시퍼렇게 살아 계신 생명이신 분을 믿고 신뢰하는 신자들은 세상이 만들고 세상이 거기서 이득을 취하고 거짓 위로를 만들고 있는 '죽음의 의식'에 압도당하거나   종노릇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는 생명이신 분께서 속히 오셔서 아직도 우리를 괴롭히고 있는 '죽음'에게 죽음으로 응징하시기를 소망합니다. 
2010-01-11 20:55:15 | 관리자
교제가 없다보니 이해가 부족할 밖에요. 이제 자주 등장?해서 어리버리 있는대로 나눌게요.나이만 많지 철이 안들어-저희 가정은 어린이만 살거든요. 숫자는 자꾸 많아지는 데 안어울리는 부분이 많이 있어요. ㅎ- - 이해바라고요. 제일 무서운 게 음식만드는 거에요.이제부터라도 기본적인 것은 시도해볼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되어서. . 많이 도와주세요.친정엄마의 음덕으로 지금껏 안일하게 살았거든요( 챙피한 건 굳이 말하지 말라고했는데...)어차피 하늘나라가서는 다 밝혀질 일들인데요.미리 밝히는 거에요. 자매님들의 기도 덕분에 어깨도 많이 좋아져서 머리 감을 때 오른손이 제 역할을 할 때 절로 감사가 나오죠.이 기분 모르실거에요.낮아져야만 보이는 게 많아요.작은 것에 감사하며 살아요. 오늘도 주님께 감사하고,살롬
2010-01-04 21:50:05 | 이수영
저도 친숙함에 당연 회원이려니 생각했는데..ㅎㅎ 아니! 혹시 새해의 멤버 1호를 노리건 아니시겠죠.ㅋㅋ 정식으로 한 지체가 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자매님 하면 건강이 약하신게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올해엔 건강하셔서 마음껏 움직이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2010-01-04 16:50:31 | 김상희
자매님...늘 아쉽지만 이렇게 나마 등장하시고 속마음을 나눠주시니너무 기쁘네요. 이렇게 혼자 앉아 있지만 어렷이 함께 하는 이 홈이 더욱 훈훈해 지는 것 같아요. 혼자 그러나 여럿이 함께하는 이 홈에서 자주 만나요.... 눈이 내린 소래마을에서....친구가 ㅎㅎ
2010-01-04 15:24:12 | 정혜미
2010년 우리 교회의 첫 기도회가 이번 주 금요일 저녁 8시에 있습니다. 성경 읽고 찬송하고 나눌 이야기 나누고 기도합니다. 기도 제목 깊이 생각하고 오세요. 사적인 것보다는 같이 기도할 것을 생각해 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금요 기도 시간을 참으로 좋아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새 해에 어떻게 길을 열어 주시는지 살펴봅시다.   금요일에 뵈요.   패스터
2010-01-04 11:35:52 | 관리자
이렇게 글을 쓰시니..전후사정을 자세하게 알게 되는군요. 전 또 뭔가 마음 속에 내키지않는 것이 있어서 등록을 안 하셨나..했었습니다. 추측으로...그러니, 사람들은 서로 대화를 해야되는거예요. 오해하지 않게..그나저나 자매님 요즘 수고가 많으시군요. 어머님께서 잘 낫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2010-01-04 08:06:48 | 백화자
친정엄마가 병원에 입원하신지가 5개월 여가 되다보니 오후에 가서 뵙기도하고 교대도 해주느라 오후에는 병원으로 가는게 일상이었어요. 마음으로는 이미 회원이었고 절차상의 문제를 늦게야 해결한거죠.사실 벌써 3번이나 썼어요. 한번은 집에 가서 잘 써서 두고 안가져오고, 두번 째는 목사님께 드리고 가야하는데 목사님이 늘 바쁘시니 깜박 잊고 가고, 오늘 드디어 다시 써서 그자리에서 드림으로 가입이 된것이죠. 2009년 꼴찌가 2010년 첫가입회원이 되었어요. ㅎㅎ. 어제나 오늘이나 주님의 은혜로 살지만 새해라는 것에 편승해서 마음을 새롭게 하는 거에요.새해는 좀 더 부지런해져야겠다고.. 주님이 도와주셔야 겠지만요. 건망증도 물러가라! 아울러 엄마가 잘 걸을 수 있게되어 구정은 집에서 지냈으면 하고 기도해요.살롬!
2010-01-03 21:08:08 | 이수영
2010년에는 명함보다 즈금 크게 캘린더 전도지를 만들려고 합니다. 남자들 지갑에 딱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안에 달력이 있으니 받는 사람도 도움이 되고 주는 사람도 큰 전도지보다 나을 것 같습니다.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사이트에 들어와 보겠지요.   최소 수량이 16000장이라고 하니 이것을 내년에는 같이 배포합시다.   보는 사람마다 주면 됩니다.   아파트에도 꼽고.   어떻게 할까 미리 생각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2009-12-24 16:33:06 | 관리자
정동수 목사 설교(상한 갈대의 외침 1,2) MP3 CD   2008년과 2009년에 정동수 목사가 설교한 것들 가운데 몇 편을 정리하여 녹음한 MP3 CD입니다.CD1과 CD2가 한 세트입니다.CD1: 상한 갈대의 외침 1, 2008년(26편)CD2: 상한 갈대의 외침 2, 2009년(26편)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 세트만을 구입할 때 5,000원한 세트 이상 구입할 때 두 번째 세트부터는 2,000원다른 책이나 CD와 함께 구입할 때에도 한 세트에 2,000원 상한 갈대의 외침  설교 CD1 2008년 1. 상한 갈대2. 연기 나는 심지3. 거룩한 두려움4. 성령님의 신음 소리5. 주여, 말씀하소서6. 거의 그리스도인7. 호사다마 8. 큰 기쁨의 좋은 소식9. 하나님의 말씀의 욕구10. 크리스천 메달리스트11. 메시아가 오신 이유12. 그리스도의 부활13. 오늘 너희가 그분의 음성을 듣거든14. 요르단을 건너자15. 어떻게 새 일을 할 수 있을까?16. 예배의 본질17. 바른 예배의 요소18. 합당한 예배 19. 배도한 예배20. 에벤에셀의 하나님21. 복음의 권능22. 기초들이 무너지면23. 주를 찬송하라24. 모든 것이 합력한다 25. 낙담한 자를 일으키시는 하나님26. 역전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상한 갈대의 외침  설교 CD2 2009년1. 다시 태어나야 한다2. 천국 티켓3. 믿음으로 걷기4. 그리스도인5.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6. 인생을 허비하는가?7. 예수님 나라의 법칙8. 자유를 주시는 예수님9. 은혜의 법칙10. 주님의 영으로 된다11. 큰일들을 구하지 말라12. 하나님의 법칙13. 그리스도인의 평강14. 마음이 문제다15. 마음 부수기16. 율법주의 부수기17. 과거 부수기18. 성령 충만의 증거19. 답답해서 죽고 싶을 때20. 넓혀 주시는 하나님21. 신랑이 임한다22. 휴거의 징조: 종교통합23. 마지막 때의 징조24. 노아의 때25. 귀머거리와 남은 자26. 민족의 회개   이 CD들은 크리스마스 이후에 배송됩니다.  감사합니다.   (*) 위의 MP3 CD 세트는 마음대로 복사해서 배포해도 됩니다.
2009-12-24 12:53:36 | 관리자